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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진채

해는 저너머로 지고 돌아갈 길 아주 먼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건지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 부서진 날개를 찾고 있는 건지 나는 날아갈 수 가 없어 나는 날아갈 수가 없어내 가슴 모두 부서져 날아갈 수가 없어나를 숨길 수가 없어 나를 숨길 수가 없어나를 숨기고싶어 이 절벽 앞에서 잃어버린건 날개가 아니야 나는 지금 나를 잃어버렸지알 수도

진채

산위에 올라 저만치 저기 저하늘 밑에 접어두고 떠나온 나의 세상이 이제는 나를 보고 내려오라 손짓하네 이젠 더이상 오를곳 어디하나 없는 세상의 끝에 서있는 내어깨위에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어 날 짖누르네 부디치며 살아가야 거기에 올라갈 수 있는 힘들게 오르고 또 올라 언젠가 내려가야할 저세상

좋은꿈 진채

나어릴 적 꿈과 나의 어린 바램들도 이젠 아득한 기억속으로 사라져나중에 어른되 닥칠 고통도 모른체 아름다운 것들만을 생각해 어지러운 세상 어지러운 생각속에 나를 잠재우는 건 좋은꿈나 어릴적 예배당에 돌아오던 그 길가에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아 내마음 어디에 나의 맘 어느시간속에 있을 것만 같은 대답이생각하게 된후 고민하게 된 후부터 나의 마음속에서 사라져

저녁즈음 진채

저녁노을이 남아있는 하늘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희미해지는데 어느새 온몸에 젖어드는 바람 몸을 내맡기고 한줌 재가 되려하지만 나 지금 밟고있는 이땅의 무게와 손끗 차가운 술잔의 무게여 이젠 일어나야하나 오늘 하루도 불투명한 나의 삶을 걸어왔지 어제와는 또다른 하루를 바람에 스미는 부끄러운 시간 난 오늘도 쉽게 날려보내려 하지만

지금 진채

그토록 느리게 흐르던 지겨웠던 시간 지나면 그때가 그리워져 누구나에게 지금이 참을 수 없이 힘들어도 지나면 그때가 그리워져 내가 숨을 쉬는 시간속에 살아감의 비밀이 있기에 지금이 힘들어 쓰러지려해도 어제만을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어 쓰러지려 해도 내일만을 기다리지 않아

절벽 신남영

정작 가야할 곳으로 난 길은 가다가 제 발을 꺾어 버리고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있다 올곧게 우러러 걷다가 마음 속에 몇 번씩 접어버리거나 지워버린 길 갈 곳을 잃은 길이 길을 데리고 가다 말고 마음 날카롭게 가다듬어 길잃은 길이 다시 찾아와 멈춘다

절벽 진채밴드

해는 저 너머로 지고 돌아갈 길 아주 먼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건지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 부서진 나를 찾고 있는 건지 나는 날아가고 싶어 나는 날아가고 싶어 내몸을 모두 던져 날아가고 싶어 나를 숨길 수가 없어 나를 숨길 수가 없어 나는 날아가고 싶어 이 절벽 앞에서 잃어버린 건 날개가 아니야 나는 지금 나를 잃어버렸지 알 수도

절벽 Estro

고이 접어둔 후 보내줘 안녕 너 때문에 미쳐, 울고 웃던 날들의 환영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나를 버린 후에 너와 떠난 걸 눈물이 안 멈춰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았어 꿈이었다면 모든 게 꿈이었다면 달라진 게 있을까 절벽을 마주한 우리 사이가 되돌아갈 수 없단 걸 알지만 내게 잊지 말라며 널 지우지 말라며 그건 모두 거짓이었던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절벽

절벽 페일그레이

필요 없어 영혼 없이 어깨를 두드리는 그 손 좀 치워주길 너의 응원은 비웃는 것 같아 왜 내게 있지도 않은 힘을 자꾸 내란 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엇갈리고 얽혀 이 끝까지 떠밀려 온 걸까 영원히 내 편이라던 약속이 하찮은 거짓말이 되어 처참히 버려질 때 어디에도 날 반기는 곳은 없어 저 아래 검푸른 바다만 어서 오라 손짓하고 여기까지 날 떠민 네 두 손으로 절벽

절벽 밑에서 김진광

다시 절벽 밑에 나는 서 있네 절벽 위에 그댄 내가보일까 얼마나 올라야 그댈 잡을까 밧줄은 붙잡지도 못했지만 이번에는 절대 포기 않고서 끝까지 올라가 그댈 안으리 언제쯤 그 위에 닿게 될런지 내게는 너무 벅차 올라가기가 너무 많이 떨어져 상처가 너무 많아서 망설이다가 미뤄왔었지 남들처럼 한번에 올라갈 수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미뤄왔었지 다시 절벽 밑에 나는 서

절벽 끝의 꽃 최한솔

아련했고 참 아름답던 시절들은 온데 간데도 시작이란 말은 안녕히 내게서 멀어져 되돌릴 수도 없어 그 시절 나는 없네 마지막 이라며 다다렀던 내 삶의 절벽 끝에서 두 눈 마주한 하얀 꽃은 마지막 끝에 다다를 때 비록 꺾여 버린대도 내게 불어와 향기가 되네 청춘이란 참 빠르더군 지나오니 그렇더라구 시작이라고 달려 가려 하면 저만치

절벽 위에서 춤을 야소다라

흘러가고 나는 여기서 흘러가고 결국 잊겠지만 날려보내 없앨 수 밖에 꽁꽁 묶어 접어 둔 것과 두드렸던 낯선 문들과 숨을 참던 모습을 떠나기억하는 처음 속으로 곁에 있는 지금 속으로 기약 없는 다짐 속으로 마지막 그 곳으로 기억해 행복해 기억해 그렇게 해는 지고 나는 서 있고 미친 듯이 흔들어 대고 내 옆에는 누군가 있고 얼핏 봤던 흘러 오고는 마주치고...

0107 빙판과 절벽 어어부 프로젝트

찬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몄다옛 애인이 전화해서 정종을 마셨다시샤모를 시켰다전보다 야위었다그녀 남편 파산을 해 이혼을 한단다빙판에 서 있다 빙판에 서서빙판에 서 있는서로를 본다 우리가 서 있다간신히 서서빙판에 비친다 피식 웃으며북한산에 올라서 서울을 보았다내일 일을 생각하니 골치가 아팠다생두부를 시켰다 막걸릴 마셨다불현듯이 먹먹해져 긴 숨을 쉬었다절벽...

젖은 거리에서 임창정

젖은 거리에서-임창정 작사,작곡:임창정 네가 내맘속에 자리잡고 있을때부터 너의 생각이라면 여지껏 한순간도 지텨보지 못했 어 난 나 때문에 가슴아팠다면 그것만큼 내 사랑은 지금까지 커져왔던 거야 커피잔 감싸 진채 기다림에 지쳐서 식어가는 한손이 있어 여태껏 한순간도 지쳐보지 못했어 네 생각이라면 그래 젖은 거리에서 널 볼수 있길 기대했다는 너의

젖은 거리에서 임창정

네가 내맘속에 자리잡고 있을때부터 너의 생각이라면 여지껏 한순간도 지텨보지 못했어 난 나 때문에 가슴아팠다면 그것만큼 내 사랑은 지금까지 커져왔던 거야 커피잔 감싸 진채 기다림에 지쳐서 식어가는 한손이 있어 여태껏 한순간도 지쳐보지 못했어 네 생각이라면 그래 젖은 거리에서 널 볼수 있길 기대했다는 너의 터무니 없는 욕심을 네 앞에 말을 했을때

안녕 삐 #2 이영훈 [인디]

나도 모르게 향한 발걸음의 끝엔 웃고 있는 너 습관적인 안녕이란 인사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 하려 했던 말들은 짓궂은 농담으로 널 위한 선물 대신 내 손엔 쥐어진 담배 한 개비 난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난 이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웃고 있는 너와

안녕 삐 #2 이영훈

나도 모르게 향한 발걸음의 끝엔 웃고 있는 너 습관적인 안녕이란 인사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 하려 했던 말들은 짓궂은 농담으로 널 위한 선물 대신 내 손엔 쥐어진 담배 한 개비 난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난 이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도착 김진호

고요한 적막 속에 태어나는 울음소리 발가벗은 모습이 전부인 채로 사람들은 나를 안고 눈물 진채 웃는다 그렇게 난 지구에 도착 엄마와 아빠의 품 유모차와 자전거 학교버스 지하철 택시 비행기 나를 태운 수많은 세상의 이동 수단은 결국에 내 집으로 도착 부드럽던 나의 살은 햇살 아래서 그을려가고 나는 자라나고 울고 웃고 외로워 하던 그날들은

도착 김진호 (SG워너비)

고요한 적막 속에 태어나는 울음소리 발가벗은 모습이 전부인 채로 사람들은 나를 안고 눈물 진채 웃는다 그렇게 난 지구에 도착 엄마와 아빠의 품 유모차와 자전거 학교버스 지하철 택시 비행기 나를 태운 수많은 세상의 이동 수단은 결국에 내 집으로 도착 부드럽던 나의 살은 햇살 아래서 그을려가고 나는 자라나고 울고 웃고 외로워 하던 그날들은 열매가

숨 (Breath) 우진현

절벽 끝에 떨어질려고 할때 내 안의 소릴 들었어 항상 자그맣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는데 난 들었어 사람들은 큰 소리에만 집중하지 한 번도 자기 숨소릴 들은 적 없어 내 숨소리에 집중해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가 나약한건 이명에 괴로워 하는 것 내 숨소리에 집중한다면 이명보다 포근한 세상이 반드시 온다는걸 절벽 끝에 알았어 나는 돌아갈꺼야 아래로

검게 물든 소매 (Feat. Deepflow) 키피쉬

삶 내 기억 내 속내 불멸의 이름을 위한 내 헤엄 계속돼 이 노래는 내 선서 곧 너에게는 성서 곧게 뻗은 내 척추는 MIC 굳게 무대에 서 있어 불같은 패기로 싹 다 찢어버린 백기 매일 단련된 혀로 썩은 애송이들을 폐기 고고한 솜씨와 땀이 내 담보 양손을 항상 백지 위에 담궈 덤벼 난 네가 쉽게 못 오를 절벽

추억의 찻집 규리

*추억의 찻집* 오늘도 그찻집에 앉 아서 그대와 다정했던 그 자 리에 그날에 그속삭임 간 직 한채 추억의 그대모습 그려 봐요 (후렴) 사랑은 떠나고 나 만홀로 이렇게 그대를 사모치게 그리면서 지금도 그대밖에 난 없 는데 내마음 몰라주고 간 사람 이제는 나홀로 이 찻집에 그대의 그향기는 부 서 지고 가슴엔 상처만이 남 겨 진채 마지막

오늘도 그찻집에 규리

*오늘도 그찻집에* 오늘도 그찻집에 앉 아서 그대와 다정했던 그 자 리에 그날에 그 속삭임 간 직 한채 추억의 그대 모습 그려 봐요 (후렴) 사랑은 떠나고 나 만 홀로 이렇게 그대를 사모치게 그리면서 지금도 그대밖에 난 없 는데 내마음 몰라주고 간 사람 이제는 나홀로 이 찻집에 그대에 그향기는 부 서 지고 가슴에 상처만이 남 겨 진채

헌화가, 부제-당신께 모두 다 바치겠습니다. 구룡샘

파도치는 바다가 아찔한 절벽 빨갛게 피어 있는 철쭉꽃 송이 바라보는 그대 눈빛이 너무도 간절해 스쳐 지나다 되돌아 섰네 나도 모르게 마주 서있네 아~~~아~~~아~~~~아~~~~ 그대가 만약 나를 받아준다면 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내 가진 것 모두 다 버리고 아찔한 저절벽 기어 올라가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그대 위해 살아가리다.

야반도주 ZZYZX Project

느낌이 서늘해진다 네 등 뒤로 오는 느낌이 서늘해진다 네 등 뒤로 오는 느낌이 서늘해진다 네 등 뒤로 오는 느낌이 서늘해진다 나는 지금 미친 듯이 죽을 힘을 다해 뛰고 있다 나는 지금 미친 듯이 뛰고 있다 그곳으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 뿐인데 그곳으로 날아 올라가고 저기 살려달라고 살려주지 않겠지 죽여달라고 죽여주지도 않겠지 저기 보이는 절벽

허상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찢겨진 날개를 등에 진채 어딜가려 하는가 허상으로 뒤덮힌 거리에서 뭘 찾아 헤매는가 욕망에 발이 묶인 채, 빠져 나갈 수 없네 멈추지 않는 쳇바퀴 속에 무얼 쫓고 있는가 산산이 부서진 허상 속에 무얼 보고 있는가 욕망에 발이 묶인 채, 빠져 나갈 수 없네 이젠 알 수 있는걸 그토록 원했었던 것들 다 부질없는 꿈이라는 걸, 허상 속에 묶인 채 홀로

허상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찢겨진 날개를 등에 진채 어딜가려 하는가 허상으로 뒤덮힌 거리에서 뭘 찾아 헤매는가 욕망에 발이 묶인 채 빠져 나갈 수 없네 멈추지 않는 쳇바퀴 속에 무얼 쫓고 있는가 산산이 부서진 허상 속에 무얼 보고 있는가 욕망에 발이 묶인 채 빠져 나갈 수 없네 이젠 알 수 있는걸 그토록 원했었던 것들 다 부질없는 꿈이라는 걸 허상 속에 묶인 채 홀로 갇혀버린 나의 손을

치링치링 (prod. chilly) 뱃사공

군스호 내리막길 낄낄낄 바닥에 프렌치 키스 키스 키스 슬롭 점프 스키 스키 스키 요란하게 털어 키링 치링치링치링 바닥에 프렌치 키스 키스 키스 절벽 아래 번지 슬롭 점프 스키 스키 스키 치링치링치링치링치링 바닥에 프렌치 키스 키스 키스 절벽 아래 번지 슬롭 점프 스키 스키 스키 키링 치링치링치링치링 하이햇 소리 내 키링 예 이 가사를 썼지 기린에서 fallin

백일홍 초아강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당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고 먼 강 건너갑니다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당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폭풍 속으로 토마스쿡(thomascook)

처음엔 항상 뭐가 낯설지 그래 시간이 조금은 걸릴수도 있겠지 멀리서 봐도 언제 처음들어도 알아볼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있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바람속으로 달아나지마 약해지지마 꿈을잊지마 숨쉬는 동안 너를느껴봐 살아있음을 한걸음 또 한걸음 발을 내딛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폭풍 속으로 토마스쿡 (thomascook)

처음엔 항상 뭐가 낯설지 그래 시간이 조금은 걸릴수도 있겠지 워우워 멀리서 봐도 언제 처음들어도 알아볼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있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바람속으로 달아나지마 약해지지마 꿈을잊지마 숨쉬는 동안 너를느껴봐 살아있음을 한걸음 또 한걸음 발을 내딛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알로하 오에 로보데이터 (유비윈)

먹구름이 절벽 감싸고 비바람 숲에 불었네 다시 만날 날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네 알로하 오에 알로하 오에 그늘 뒤에 숨은 그대 아름답다 다정한 품 이제 떠나가네 다시 만날 때까지 먹구름이 절벽 감싸고 비바람 숲에 불었네 다시 만날 날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네 알로하 오에 알로하 오에 에케 오나 오나 노호이카리호 다정한 품 아호이아에아우 다시 만날

절벽끝의꽃 최한솔

아련했고 참 아름답던 시절들은 온데 간데도 시작이란 말은 안녕히 내게서 멀어져 되돌릴 수도 없어 그 시절 나는 없네 마지막 이라며 다다렀던 내 삶의 절벽 끝에서 두 눈 마주한 하얀 꽃은 마지막 끝에 다다를 때 비록 꺾여 버린대도 내게 불어와 향기가 되네 청춘이란 참 빠르더군 지나오니 그렇더라구 시작이라고 달려 가려 하면 저만치

새벽 송희태

아직은 차가운 새벽녘 추위와 어둠속 우리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태양의 시간을 그리네 저멀리 보이는 듯한 가녀린 빛줄기마저 마음속의 끈 붙잡고 희망이 떠 오르는 그 순간까지 어둠 속 한줄기 빛을 찾아서 칠흙의 바다를 건너 고요한 숲을 지나 단호한 절벽 넘어 무지개 떠오르는 대지의 저편으로 그대와 함께 날아 가리 희망이라는 두 글자에 내 모든 것을 다 걸도록 어리석지는

인간실격 (Live) 이상의날개

처음부터 모든 건 이미 정해져 있었지 순진한 미소에 감춰진 나의 그림자 거짓의 삶 어둠보다 더 깊은 늪 속에 빠져들었지 정신과 육체에 스미는 나의 그림자 파멸의 길로 절망의 절벽 끝에 서 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비웃고 있는 또 다른 나의 검은 모습이 사라지질 않아 삶의 방향도 삶의 목표도 삶의 이유도 잃은 채 하루하루를 사는 나 살아간다는

비단사슴 3호선 버터플라이

젖은 들길을 등에 묻은 이슬을 무지개 어지러워 날 업고 가려 하네 늘 보던 그길따라 아주 먼 곳으로 비단사슴 꿈을 꾸며 어디로 달려가니 비단 높은 절벽 라라라라라라 파란 해 속에 하얀 빛 달무리 조그만 나무들이 가만히 내는 소리 늘 보던 그길 따라 먼 곳으로 늘 보던 그 길가로 아주 먼 곳으로

&백일홍& 한동한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고 먼 강 건 너갑니다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백일홍***! 이우희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고 먼 강 건 너갑니다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장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우리는 모두 (We are) 사비나앤드론즈

차가운 바람 춤추는 공기 거리의 소음 낮게우는 비 물들어 가네 나타나지 않아 모두 잃어 가네 붉은 바다 흐르는 너의 온기 푸른 절벽 기우는 그대 There is some cloud so many things about you There is some Floating I\'ll never get over 붉은 바다 흐르는 너의 온기

달콤한꿈 꿈 Azito Pictures (아지토 픽쳐스)

절벽 끝에 서서 양팔을 펴니 날 수 있는 날개가 생겼어 두근두근 설레였지 fly fly fly 우린 미소 띈 얼굴로 눈빛교환을 한 뒤 하늘을 올려봤어 꿈은 꿈일 뿐일까 오늘 하루와 별 상관이 없네 꿈에서 깨어야 할까 지금 깨어나면 마주할 현실이 두려워 절벽 위에 서서 너의 손을 잡으니 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 눈부신 태양이 비추던 너의 하얀 어깨는 정말 아름다웠어

선주의 고뇌 (Feat. 이지웅) 극단하나무브먼트

그러나 모두 헛되고 헛된 일 점점 더 깊어지는 목마름 닿을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이곳은 앞이 보이지 않는 절벽 끝 닿을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이곳은 앞이 보이지 않는 절벽

주님이 나의 마지막이라면 (2023) TEAM VE

손에 움켜 쥐던 내 꿈은 뭐였을까 차마 펴지 못해 부서진 조각들 내내 그려왔던 그림은 뭐였을까 끝까지 칠했다면 어땠을까 허무할 뿐인 삶이라도 주님이 나의 마지막이라면 오 끝까지 오 가리라 이 길의 끝이 다 무너져버린 절벽 같지만 주님 날 오 붙들며 오 건지시네 허무할 뿐인 삶이라도 주님이 나의 마지막이라면 오 끝까지 오 가리라 이 길의 끝이 다 무너져버린 절벽

Orbit AMY

어그러진 더미 안의 나 너와 나 검은 절벽 너머 널 보며 우는 내 비명을 봐 우리는 돌고 돌아 다시 서로를 찾아가고 버리고 덜어봐도 결국 다시 또 너에게로 어그러진 더미 안의 나 너와 나 검은 절벽 너머 널 보며 우는 내 비명을 봐 우리는 돌고 돌아 다시 서로를 찾아가고 버리고 덜어봐도 결국 다시 또 너에게로 길 잃은 낮 흐르는 밤 어디론가 기우는 나 지나온

마부 (Feat. The Quiett) 키비

먼지털이 그래 우린 SOULCOMPANY new generation 이란 말도 이젠 옛말 우리는 아마 처음부터 이 씬의 별이 되리라 맘먹은 힙합씬의 진행자 Bee Quiett 은 두텁게 둘러싼 쭉정이들을 뚫고 나가는 불꽃 다시 말해 SC의 투톱 둔탁한 리듬으로 일단 널 유혹해 두 번째 법칙 따윈 없어 이미 넌 굴복돼 앞을 봐 저 절벽

금상첨화 은잔디

너도 가고 나도 가는 으~으~으~은 인생이란 나그네길 옷 한 번 짊어지고 사랑하나 건졌으니 이만하면 금상 아닌가 가다보면 고갯길에 때로는 절벽 앞에 헛웃음도 나겠지만 투정일랑 욕심일랑 아~아~아~ 저 구름에 던져버려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당신이 있어 동행하니 금상첨화 너도 가고 나도 가는 으~으~으~은 인생이란 나그네길 옷 한

소년만화 달담

끝내 남아 있던 날 들어 올린 믿음과 용기들이 맞서 싸워온 날 사랑을 지킨 날 나를 이 글에 담아본다 나 영웅이 되어 그들을 탓한다 진흙탕 속에서 뒹굴며 세계를 지켜 칼을 들어 올리리 내가 지키던 세계가 웃어 보일 때 사랑을 담아 뛰었던 절벽 끝에서 우리 정말 잘 이겨냈다 손을 뻗어 하늘을 비추자 승리의 깃발에 비추어진 미소와 그들의 귀환을 바라던 이 기도

물운대에 눈 내릴 때 장희영

세상의 끝을 보라고 몰운대에 갔었네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사랑보다 더 깊은 눈이 내리고, 눈이 내리고 있었네 강물에 투신하는 건 차마 아득한 눈발뿐 몰운대는 세상의 끝이 아니었네 눈을 들어 바라보면 다시 시작되는 세상 몰운리 마을을 지나 광대골로 이어지고 언제나 우리가 말하던 절망은 하나의 허위였음을 눈 내리는 날 몰운대에 와서 알았네 꿩 꿩

나비를 쫓아간 소녀의 끝은 절벽 Norwegian Wood

Dark down 그 새벽에 눈을 뜨게 한 소리 Slowly 한 마리 나비가 내려 앉아 Follow Hello 코 끝에 스치는 바람 난 어디로 Goodbye 세상의 끝에서 fly high 내 몸은 나비가 되어

나비를 쫓아간 소녀의 끝은 절벽 노르웨이안우드(Norwegian Wood)

Dark down 그 새벽에 눈을 뜨게 한 소리 Slowly 한 마리 나비가 내려 앉아 Follow Hello 코 끝에 스치는 바람 난 어디로 Goodbye 세상의 끝에서 fly high 내 몸은 나비가 되어

One step closer Linkin Park

Everything you say to me 네가 나에게 말하는 모든것이 Takes me one step closer to the edge 나를 절벽 끝으로 한걸음씩 더 밀어 내고 있고 And I'm about to break 난 미치기 일보직전이야 I need a little room to breathe 난 숨쉴 공간이 필요해 Cause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