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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날 짙은

차가운 겨울날 거기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나는 이제 차갑게 얼어붙어 버렸다 그랬던 어느날 우리가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은 순간에 이제 모두 과거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난 알아 너에겐 너무 부족한 거야 언제쯤 내가 너의 맘에서 사라진걸까 잊었다는 말이 남아 차가운 얼음처럼 맘에 아려와 침묵 속에 난 나를 못견디겠으니까 잊어달란 말이 내겐 헤어짐보다 더 힘든거야

어느 겨울날 위시모닝(Wish Morning)

하얀 밤 코끝 시리게 차가운 바람 문득 마음구석 접어 둔 기억 바람이 건네 온 추억 그대를 기다리다가 지친 빨간 손 겨우 힘겹게 발걸음을 돌리는 까만 발 그대 그대. 나를 그댄 사랑한 적이 없었나 보오. 어느 겨울날의 기억

어느 겨울날 위시모닝 (Wish Morning)

하얀 밤 코끝 시리게 차가운 바람 문득 마음구석 접어 둔 기억 바람이 건네 온 추억 그대를 기다리다가 지친 빨간 손 겨우 힘겹게 발걸음을 돌리는 까만 발 그대 그대 나를 그댄 사랑한 적이 없었나 보오 어느 겨울날의 기억 그대를 기다리다가 지친 빨간 손 겨우 힘겹게 발걸음을 돌리는 까만 발 그대 그대 나를 그댄 사랑한 적이 없었나 보오 어느 겨울날의

겨울날 조규찬

하얗게 실모자 눌러쓰고 한아름 눈송이 감싸안은 너에게 한걸음 두걸음 다가가는 내 모습 포근한 겨울날 빨갛게 코끝이 얼어오면 너는 날 나는 널 바라보며 웃었지 조용히 감싸안은 내 품이 어색했을까 토라진 네 모습

겨울날 개똥이

겨울날 정호승 시.

겨울날 오유엘로 (hoyuelo)

눈이 오는 날이면그날 들을 떠올려처음 봤던 그 하얀눈꽃 같던 그 모습차가울 것만 같았던그렇기에 더 아름다웠던차가웠던 그날들그 시간들 모두 다따스했던 감정으로덮어내고 싶어아직 추운 날이면그대 모습 떠올려차갑지만 따스한겨울 같은 그 모습떠나가야만 했었던그래서 더 아련해졌었던차가웠던 그날들그 시간들 모두 다따스했던 감정으로덮어내고 싶어어두웠던 그날들그 시간...

겨울날 박홍준

눈, 새벽 꿈, 일월의 어느 겨울날 꿈, 소복히 쌓인 눈, 설레이게 해 달, 기다림도 다 끝이 나는 듯 이제는 눈 덮인 길 위로도 보이는 듯해 꽤 오래 전, 이젠 빛 바래 녹이 슨 한 여름 몰아치던 너의 칼바람 전 몇 계절은 꽤 지독했지 그렇게도 시리던 시간들 벗어나려 해 널 품에 안고 나란히 누워 별 가득한 밤을 나는 꿈 마주한 오늘 밤, 이 순간에도 그리워

겨울날 시소년 (XISONYEON)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 이 또한, 한동안 슬프다가 말겠지 한 겨울날 lovesick, 너 없이 보냈지만 이 또한, 한동안 괴롭다가 말겠지 매일 겨울이라 적고 나 외로움이라 읽었지 사랑이라 말해 그건 과거라 불렀지 넌 다 지나갈 추억이라 속삭였지 너와의 계절을 넘길 수가 없네 둘이 쓴 얘기 홀로 결말이 없네 난 다 돌아올 철이라고 기다렸지

december 짙은

찬란했던 겨울 호수 얼어붙은 기억 깨진 틈 사이로 흐르는 맑은 하늘과 귓가에 부서지는 눈 쌓이는 소리 잊었던 날들 떠올리며 멍해지는 머리 끝없이 이어지던 발걸음이 멈추고 침묵소리가 무겁게 내 맘을 때릴 때 메마른 먼지 냄새 코 끝을 울리고 가고 차가운 바람 들이키며 멍해지는 머리 * 차가운 웃음속에 이별이 느껴질때 무너진 가슴 속에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거리에서 비아(BIA)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거리에서 그대와 나 손을 맞잡고 걷던 날 차가운 바람 속에 따스한 기억 사랑이 피어났던 그 순간들 추운 겨울날 그대와 나 행복했던 사랑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꺼내어 보며 지금도 그리워해요 따뜻한 카페 창가에 앉아 그대의 눈빛을 바라보던 그때 시간이 멈춘 듯 세상이 잊혀져 오직 우리만의 세상이었죠 추운 겨울날 그대와 나 행복했던 사랑의 이야기를

추운 겨울날 그대와 나 비아(BIA)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거리에서 그대와 나 손을 맞잡고 걷던 날 차가운 바람 속에 따스한 기억 사랑이 피어났던 그 순간들 추운 겨울날 그대와 나 행복했던 사랑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꺼내어 보며 지금도 그리워해요 따뜻한 카페 창가에 앉아 그대의 눈빛을 바라보던 그때 시간이 멈춘 듯 세상이 잊혀져 오직 우리만의 세상이었죠 추운 겨울날 그대와 나 행복했던 사랑의 이야기를

Stay 짙은

내 마음은 다 스러지고 없어요 아무 일도 없길 바라죠 나는 그저 괜찮길 바랬죠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돌아오지 못할 청춘의 밤 꽃은 지고 등불이 꺼지네 따스한 그대여 평안한 날이길 바래 오늘 밤 모두 안전하길 소중한 그대여 빛으로 가득 찬 곳으로 그대를 떠나보낸다 따스한 그대여 평안한 날이길 바래 오늘 밤 모두 안전하길 소중한 그대여 차가운 겨울의 그 끝에

사랑이 온거야 [명랑소녀 성공기O.S.T]

후 ~~ 이젠 울지 않을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해질 것만 같아 너~~~얼 생각하면 웃음이 나 널 위해서 기도할거 거야 내가 널 항상 지켜 볼수 있도록 내앞에 머물러 주길 사랑이 온거야 차가운 겨울날 조금씩 설레이고 있어 니가 있어 날마다 행복했어 그 느낀 눈으로 너를 사랑하고 싶어 널 위해서 기도할꺼야 내가 널 항상 지켜볼수

하루 짙은

구름 넘어 따스한 빛에 마음을 담아 너에게 꽃이 피고 차가운 바람은 흩어져 가고 달콤한 너의 노래 태양은 밝게 빛나고 내게 온다면 너와 함께 떠날 준비를 할게 어디든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곳으로 가자 파랗게 빗속에서 번져가는 너의 향기도 좋아 미묘한 너를 보면 사라진 감정이 피어나 온전히 나와 함께 하루를 보내지 않을래 자 앞으로 나가자 걱정은 버리고 산책하듯

고고 (시인: 김종길) 김종길

밤사이 눈이 내린 그것도 백운대나 인수봉 같은 높은 봉우리만이 옅은 화장을 하듯 가볍게 눈을 쓰고 왼 산은 차가운 수목으로 젖어 있는,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가지는 기다려야만 한다.

Everybody 짙은

어지러운 거짓들과 달콤했던 추억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너의 방 부드러운 미소 속에 이해할 수 없는 의도 파악할 수 없는 너의 맘 Everybody needs love Everybody needs soap Everybody needs lie Everybody needs more 알 수 없는 그 믿음들과 이해 받지 못한 희생들 차가운 거리에 뿌려진

고성 짙은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잊지 말았으면 해 따스했던 순간과 우리 반짝거리던 그 처음을 그대의 바램들만큼 나도 그댈 바라고만 있지 이렇게 어긋나버린 시선을 그땐 왜 그리 쉽게만 생각했나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우리 인연 지운 채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한 번만 더 다시 한번만 더 우리 추억 시작된 그곳으로 우리는 다시 만나지 못해 푸르렀던 하늘과 투명하던 저 차가운

(Hidden track) 이상은

차가운 겨울날 사이로 우리들은 사라져가네.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날..이젠 정말 잊어야 하네. 헤어짐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거였어. 아픔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였어. dissolved memory. 사라지는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행복해지기 위해 아파했던 시간들이 정말 현실이었을까. 두려움없이 날으는 꿈.

뚜껑별꽃 YB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뚜껑별꽃 YB (윤도현 밴드)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뚜껑별꽃 윤도현 밴드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뚜껑별꽃(날미란님 청곡입니다) YB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뚜껑별꽃 윤도현(YB)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뚜껑별꽃 윤도현밴드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N²±º°²E YB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뚜껑별꽃 윤도현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뚜껑별꽃 (Pimpernel) 윤도현 밴드 (Yoon Do Hyun Band / YB)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짙은 사랑으로 이선우

숨가쁘게 지나 버린 날들 모두 버린채 손흔드는 너의 외면들에 나는 쓴 웃음뿐 안개같은 차가운 뒷모습을 나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어 진실의 눈빛 영원한건 나의 사랑뿐야 지나쳐버린 우리의 추억 새벽 하늘에 밝아오는 태양과 같은 정열을 기억하니 외로움에 빛바랜 추억들에 나스스로가 싫어질뿐야 운명은 아냐 찾을꺼야 나의 너만을

헤어지던날 유현주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보면서 이별이라는 슬픔에 젖어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다 한마디 못하고 까만 하늘보며 눈물 젖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가지말라고 말하려 했지만

헤어지던 날 유현주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보면서 이별이라는 슬픔에 젖어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다 한마디 못하고 까만 하늘보며 눈물 젖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가지말라고 말하려 했지만 마음에 없는 미소만 보이고 내민

멋진 겨울날 이적

추워 들어가 걱정해주는 듯 밀어낸 넌 두 눈을 피하며 돌아서네 싫어 괜찮아 난 안녕 돌아가 마지막이란 걸 확신하게 한 그 차가움 우 시린 바람은 우 뺨을 할퀴고 우 입술마저 얼어붙은 채 나는 그저 그 자리에 겨우 서 있는데 오 기다렸다는 듯 내리는 흰 눈 아니 잔인한 눈물이 마치 내 머릿속처럼 온 세상을 하얗게 지우는 어느 멋진 겨울날

어느 겨울날 Love Buzz

알고 있니 그동안 나 많이 아파했다는걸 억지 스런 웃음도 이젠흰 눈이 내려와 눈물이 흘러와 무너진 맘같고 난 되돌아 가요많이 참고 많이 아파했다는걸 그대 여태 모르고 있었나요 정말거리에 밝은 미소들 고운 사랑들 그대를 더욱 더 미워하게 해요힘든나날 지나고 나면 또 다를꺼라고조금 낳아질거라고짧은 웃음 지으고 나면또 잊을거라고조금 다를거라고 이제는 너의 ...

추운 겨울날 Various Artists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추운 겨울날 개구리를 땅속에서 무엇을 먹고 사나 정말로 신기하고 이상도하지 새봄이 올때까지 겨울잠을 잔다네 물이 꽁꽁 땅이 꽁꽁 추운 겨울날 아기새는 둥지에서 어떻게 사나 정말로 신기하고 이상도하지 새봄이 올때까지 남쪽나라가지

메리 키로츠마스!! 키로츠

time Imagine you while I see the first snow Last winter when I imagine being with you I feel flutter again I'm really missing you 여전히 새하얗게 다시 돌아온 이날엔 왠지 모르지만 괜시리 설레여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지난 겨울날

헤어지던 날 김지수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보면서 이별이라는 슬픔에 젖어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다 한 마디 못하고 까만 하늘을 보며 눈물 젖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간주중> 가지

봄, 설레임 시원

봄 설레임 누구에겐 설레임 봄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면 설레임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내 마음 속엔 너로 가득차서 녹듯이 난 겨울날이 좋아 몸을 웅크리다가도 햇살이 되어주는 너는 봄이 되어 다가와 널 안아줄거야 겨울날 눈이 와도 꼭 안아줄거야 여름날 비가 와도 향긋한 꽃잎을 너에게 전할거야 내게로 불어와 너에게 다가갈래 따뜻한 날 겨울

December 짙은(Zitten)

찬란했던 겨울 호수 얼어붙은 기억 깨진 틈 사이로 흐르는 맑은 하늘과 귓가에 부서지는 눈 쌓이는 소리 잊었던 날들 떠올리며 멍해지는 머리 끝없이 이어지던 발걸음이 멈추고 침묵 소리가 무겁게 내 맘을 때릴 때 메마른 먼지 냄새 코 끝을 울리고 가고 차가운 바람 들이키며 멍해지는 머리 차가운 웃음 속에 이별이 느껴질 때

메리! 키로츠마스 (Squear Mix) 키로츠

잊지 않았어 너의 눈빛도 날 사랑해주던 목소리도 첫 눈이 내리면 돌아온다며 돌아서서 울던 니 모습도 난 매일을 기다렸어 널 만나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울었어 널 처음 만났던 길모퉁이에서 오늘도 기다리고 있어 여전히 새하얗게 다시 돌아온 이날엔 왠지 모르지만 괜시리 설레여 두근 거리는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지난 겨울날 차가운 내 손 꼭 잡아 주었던 너의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 하성운

하루하루 오늘만 기다려왔죠 oh babe 첫눈이 내릴 새하얀 네 번째 계절 차가운 온도 시원한 바람에 나 다시 태어나 머리 눈 코 입 하나둘씩 혼자 준비해요 잠 못 들고 밤새 멍하니 기다리는 날 날 알아줘요 또다시 찾아온 12월의 계절 차갑던 이 겨울날 하얀 세상처럼 아름다운 그대 곁에 있어줄래요 I’ll always be with you 지금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27311)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오늘만 기다려 왔죠 oh babe 첫눈이 내릴 새하얀 네 번째 계절 차가운 온도 시원한 바람에 나 다시 태어나 머리 눈 코 입 하나둘씩 혼자 준비해요 잠 못 들고 밤새 멍하니 기다리는 날 날 알아줘요 또다시 찾아온 12월의 계절 차갑던 이 겨울날 하얀 세상처럼 아름다운 그대 곁에 있어 줄래요 I'll always be with you 지금 이대로 always

지우개 서록

[서록 - 지우개]..결비 후~~워 머릿속에 항상 맴돌았던 이제야 나를 기억하니~오 술에 취해 몸이 흔들려야 그날의 우릴 떠올리니~ 왜 그렇게 지우니 날 지워야만 행복하니(오~예전처럼) 또렷한 눈빛으로 날 봐 줄순 없는거니~예 짙은 화장을 하고 어깨가 들어난 인형처럼 차가운~ 니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지우개 위일청

머리 속에 항상 맴돌았던 이제야 나를 기억하니 술에 취해 몸이 흔들려야 그날의 우릴 떠올리니 왜 그렇게 지우니 날 지워야만 행복하니 오 예전처럼 또렷한 눈빛으로 날 봐줄 순 없는거니 예 짙은 화장을 하고 어깨가 살짝 드러나 인형처럼 차가운 니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이젠 니가 나를 찾을거란 기대는 하지 않을꺼야 다만 너와

Gray 홀린

짙은 어둠이 피어 오르고? 잊지 못할 그리움과 차가운 현실에? 난 왜,, 난 왜,, 난 왜,,, 남겨져 울고 있는지???? 남겨진 날과? 지키지 못할 많은 꿈과?? 나는 나에게 어떤 짐을 주어야?살 수 있는지?? 흐리던 나의 두 눈 속에?짙은 어둠이 피어 오르고? 잊지 못할 그리움과 차가운 현실에?

Gray 홀린 (Hlin)

남겨진 나와 지키지 못한 많은 눈과 그 속에 갇힌 나의 소망과 그 눈물에 담은 희망 나는 나에게 어떤 길을 물어야설 수 있는지 흐리던 나의 두 눈 속에 짙은 어둠이 피어 오르고 잊지 못할 그리움과 차가운 현실에 난 왜 난 왜 난 왜 남겨져 울고 있는지 남겨진 날과 지키지 못할 많은 꿈과 나는 나에게 어떤 짐을 주어야살 수 있는지

지난겨울 정지선

달빛이 차던 어느 겨울날 밤하늘 가득 눈이 내리던 날 눈길을 걷던 수줍은 발걸음 숨길 수 없던 나의 마음 소리 유난히 반짝이던 가로등 어색하게 멈춰 선 너와 나의 그림자 한참을 망설이다 서툴게 건네던 너의 고백 우리의 설레던 지난겨울 여전히 뛰고 있는 나의 마음 소리들 차가운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너와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어

새로운 선택 꽃다지

다시 뒤를 돌아보지마 이미 다 지나온 추운 겨울날 오늘 너와 나의 가슴 깊은 곳 시련을 다 이겨낸 나이테 하나 다시 봄을 기다리지마 한발 먼저 일어나서 안아와봐 매서운 칼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더운 이 가슴은 뜨겁게 뛰는걸 멋대로 돌아가는 이세상 앞에서 꿈을 접은 채 그냥 흘러 가지마 우리의 꿈은 이 짙은 어둠 넘어 환한 횃불로 타는 그런 세상 만드는 것 우리에게

새로운 선택 김성민

다시 뒤를 돌아보지마 이미 다 지나온 추운 겨울날 오늘 너와 나에 가슴 깊은 곳 시련을 다 이겨낸 나이테 하나 다시 봄을 기다리지마 한발 먼저 일어나서 안아와봐 매서운 찬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더운 이 가슴은 뜨겁게 뛰는걸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세상 앞에서 꿈을 접은 채 그냥 흘러 가지마 우리의 꿈은 이 짙은 어둠 넘어 환한 빛으로 밝은 그런 세상 만드는 것

겨울사랑 Sona

눈이 내리는 이 거리엔 눈물도 얼어 붙어가네 너의 목소리 자꾸 들려 추억 속을 헤매는데 하얗게 빛나는 겨울날 오늘 우리가 함께한 그 순간 너의 미소 따뜻했던 이제는 꿈처럼 사라져 겨울 바람 속 너의 향기 차가운 공기에 눈물이 사랑했던 그 시간들이 마치 어제처럼 선명해 흰 눈 속에 숨겨진 사랑 참아왔던 내 맘 고백해 얼어붙은 이 마음속에 너 하나만 담고 싶어

매난국죽 김세림

난 그대의 매화요 차가운 겨울날 눈속을 해치고 맑고 고운 그 모습으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그런 매화로 필테요 난 그대의 난초요 저 깊은 계곡 바위 틈에서 은은한 향기를 퍼트리는 꽃 난 그런 난초로 필테요 난 그대의 국화요 늦가을 찬바람 맞으면서도 깨끗한 꽃을 피우고 찬 서리에도 굴하지않는 그런 국화로 필테요 난 그대의 대나무요

저녁종소리 김상범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운다 가슴 깊은 곳에 울듯 전해오는 너의 검은 눈동자 그날 떠나가던 길에 낙엽 한 잎이 떨려 차마 말 못하고 몰래 숨어서 울던 너의 검은 빰이여 차가운 입술 싸늘히 식어가던 밤에 짙은 안개 속에 그 모습 가버린 자욱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울면 차마 잊지 못하여 너를 불러보는 나 하나의 쏘렌자라여 차가운 입술 싸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