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대 곁에 차지연

(에드몬드) 향긋한 와인의 향기 환히 비추는 달빛 성당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 햇살 어린 곳 빗방울 떨어지는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타들어 가는 촛불에 새벽 시계 종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엔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그댈 비추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 곁에서 느끼나요 그대 곁에 나를 나

언제나 그대 곁에 류정한, 차지연

(에드몬드) 향긋한 와인의 향기 환히 비추는 달빛 선당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 햇살 어린 곳 빗방울 떨어지는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타들어 가는 촛불에 새벽 시계 종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엔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그댈 비추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 곁에서 느끼나요 그대 곁에 나를 나 언제나

언제나 그대 곁에 (With 차지연) 류정한

향긋한 와인의 향기, 환히 비치는 달빛 성당에 울려 펴지는 종소리 햇살 어린 곳 빗방울 떨어지는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타들어가는 촛불에 새벽 시계종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엔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그댈 비추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 곁에서 느끼나요 그대 곁에 나를 나 언제나 어떤 어려움

그대는 어디에 차지연

♥강인한-그대는 어디에--임수인♥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그대를 그대만을 차지연

흘러가는 구름 저 편에 늦은 달빛이 오르네요 손이 베일 듯 어둠에 숨은 듯이 흩어지던 붉은 꽃잎이 마치 그댈까 걱정이 돼 이 맘 타는 듯 촛불에 일렁여요 그대 옷자락 끝에 배인 설?

그대를그대만을 차지연

흘러가는 구름 저 편에 늦은 달빛이 오르네요 손이 베일 듯 어둠에 숨은 듯이 흩어지던 붉은 꽃잎이 마치 그댈까 걱정이 돼 이 맘 타는 듯 촛불에 일렁여요 그대 옷자락 끝에 배인 설렜던 이 마음 남아있기를 언제나 담장 넘어 그대가 들릴까요 이 온 밤을 삼켜 지새요 봉숭아 그 길 따라 함께 걷던 저 길로 꿈처럼 내게 와 줄까요 하나하나

그대를 그대만을 (Inst.) 차지연

흘러가는 구름 저 편에 늦은 달빛이 오르네요 손이 베일 듯 어둠에 숨은 듯이 흩어지던 붉은 꽃잎이 마치 그댈까 걱정이 돼 이 맘 타는 듯 촛불에 일렁여요 그대 옷자락 끝에 배인 설렜던 이 마음 남아있기를 언제나 담장 넘어 그대가 들릴까요 이 온 밤을 삼켜 지새요 봉숭아 그 길 따라 함께 걷던 저 길로 꿈처럼 내게 와 줄까요 하나하나 실로 엮으면 그대 맘까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차지연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그대 내 품에 차지연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 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족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그대는 어디에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대는 어디에 (Feat. 임재범)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대는 어디에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대는 어디에 (feat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그대는 어디에 (Featuring 임재범)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그대는 어디에(feat. 임재범)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그대는 어디에⊙.mp3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그대는 어디에 ★.mp3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그대는 어디에(그대는 어디에)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그대는 어디에 (포비님 신청곡)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그대는 어디에 [ㄴ ㅓ에게..닿기를..▶ ]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그대는 어디에 (Feat. 임재범) .. 차지연

작사, 작곡: 임재범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그대는 어디에 차지연 ?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그대는 어디에(호정님희망곡)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그 눈 빛을 기억해 차지연

[메르세데스]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 당신이, 당신이 살아있었다니 저 눈빛을 난 알아요 깊고 따스한 그의 눈빛을 저 얼굴을 난 알아요 나의 꿈속에 늘 떠오르던 이렇게 가까이 있는 그대 왜 이리 멀기만 할까 내 눈에 박힌 그대 모습 내가 전하고 싶던 그 말들 　 [몬테크리스토] 착각이야 정신 차려 나는 그가 아냐 지하 감옥

그대는어디에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

그대는 어디에╋º★º숙이 차지연

그대는 어디에 - 차지연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

어서 오세요 차지연

어서 어서 와줘요 바람이 불면 내 마음은 파란 하늘에 도랑 가득 물을 따라 흘러가네요 그댈 향한 나의 걸음이 어서 어서 오세요 기다릴께요 꽃잎들을 떼어보면서 난 경쾌하게 들려오는 그대 발소리 내 마음은 간지러워요 얼마나 멀리 오신 건가요 우리는 하나씩 하나씩 가까워졌군요 얼마나 금방 가야 하나요 나는요 싫어요 싫어요 오늘은 안돼요 어제

이젠잊기로해요-아찌음악실- 차지연

(전주 - 14초)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forget it!

이젠잊기로해요 차지연

(전주 - 14초)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forget it!

이젠 잊기로 해요 차지연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forget it!

이젠 잊기 차지연

(전주 - 14초)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forget it!

그대는 어디에 (Inst.) 차지연

지금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Swing Baby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

그대가 이쪽을 보게 제발 나와 눈이 마주치게 해달라고 하늘에 빈 게 맞아 떨어진 게 분명해 오 날 보고 살짝 웃는 그대 그 미소가 정말 궁금해 그대도 내 맘과 같은지 아니면 날 그냥 비웃는 건지 오 내 맘을 읽었는지 내게 다가오는 그대 한 걸음씩 내게 다가올수록 내 가슴은 뛰네 오 내 손을 살며시 그대의 어깨에 얹네 그리고 나와

Swing Baby 차지연

그대가 이쪽을 보게 제발 나와 눈이 마주치게 해달라고 하늘에 빈 게 맞아 떨어진 게 분명해 오 날 보고 살짝 웃는 그대 그 미소가 정말 궁금해 그대도 내 맘과 같은지 아니면 날 그냥 비웃는 건지 오 내 맘을 읽었는지 내게 다가오는 그대 한 걸음씩 내게 다가올수록 내 가슴은 뛰네 오 내 손을 살며시 그대의 어깨에 얹네 그리고 나와

별이 진다네(불후의 명곡 -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1편) 차지연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별이 진다네 ™ 차지연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별이 진다네 (2012.07.21 Remake) ™ 차지연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별이 진다네 차지연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별이진다네 차지연

(전주 - 9초)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영원한 생명 (Sie Ergibt Sich Nicht) 차지연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난촌 그녀의 분신이었어 그녈 닮은 꽃 신비로웠지 때론 갑자기 시들다가도 그녀 손길에 살아났어 그래 지금 그녀처럼 죽은 듯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저 바다도 어둠 속에서 언제나

꿈꿔요 (With 차지연) 장덕수

(지연) 나 사실은 바래요 아름다운 만남을 사랑을 기억해 돌아보면 아픈기억 뿐 준비없이 문득 받은 고백 너무 떨려서 밤 새웠어 아름다운 인연의 시작 (덕수) 나 언제나 바래요 당신과의 만남을 간절히 뒤돌아 바라봐줘요 용기 없는 나 준비없이 문득 말해볼까 무섭고 두려워 고민했죠 바보같이 한 마디 못해 (함께) 꿈꿔요 영화같은

그럴 수만 있다면 (If I Could) 차지연

지금껏 수없이 많이 거짓 사랑을 해왔지 하지만 그대 앞에 난 너무 달라 참 오래 혼자였던 나 맘을 닫았던 나라서 사실 어떻게 이런 날 표현할 지조차 몰라 그럴 수만 있다면 나 이번만은 사랑을 하고 싶어 두 눈을 감고 마음을 다 열고 한 번도 아파해 본 적 없는 것처럼 그렇게 그대의 따스한 손길 이유 없이 날 울게 해 너무 가깝고 분명한 이 감정을 익숙한 슬픈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방송용] 차지연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천년의 사랑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차지연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 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 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

가리워진 길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차지연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

세월이 흘러 차지연/차지연

하늘이 무심도하지 한 때에 진실 사라졌네 아프게 찢어진 가슴이 환상인 걸까 꿈이었나 그럴까 당신이 떠나간 후 잠시도 잊은 적이 없어 하지만 그대는 멀리 사라져갔네 사라져갔네 세월지나 지금껏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우리의 그 꿈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사라져갔네 말해요 거짓말이라고 아름답던 그 때를 기억해요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별을 찾...

살다 보면 차지연

살다보면 -차지연 혼자라 슬퍼하진 않아 돌아가신 엄마 말하길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말 무슨 뜻인진 몰라도 기분이 좋아 지는 주문 같아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소리는

네박자(불후의 명곡 - (송대관편) 차지연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고비 꺾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봄날의 꿈 차지연

봄 바람 부네 온 지천에 진달래 피네 봄이 왔네 산골아가씨 고운 등도 휘어지던 물지개마저도 가벼웁다 남녘에 봄 바람이 불어오네 지천에 다시 진달래 피면 어쩜 이리도 좋나 에헤 기분이 좋아 내 님 오시는 길에 마중 나가야지 혹시 서로 엇갈려 지나치려나 봄 바람 부네 내 마음에 나도 모르게 티가 나네 뭉실뭉실 핀 구름 조각 고운 손에 한 조각 떼어다 ...

열애 차지연

내 안에 있는 평화를 위해 노래합니다 내 안에 있는 진실과 내 안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문 닫힌 사랑을 위해 노래합니다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