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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왔소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때가 왔어 그 때를 벗길때가 이때가 그 때 이때를

나 여기 왔소(piano ver.)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여기 왔소 때가 왔어 그 때를 벗길때가 이때가 그 때 이때를

사랑타령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이냐 (아니 아니)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이냐 (얼씨구나 절씨구나)

돈이로구나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억만장자가 되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로또 일등만 바라는것도 아닌데 중간(중간) 그 어디쯤이 보이지 않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지는 못해도 좋은 집에 좋은 차를 타지는 못해도 중간 그 어디 쯤에 머물렀다면 돈이로구나 못난 사람은 잘난 돈 잘난 사람은 더 잘난 돈 잡을라면 도망가고 쫓아가면 달아나는 돈 이놈의 돈아 아나 돈아 어렸을 적 무성한 꿈밭에 홀로

돈이로구나(piano ver.)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억만장자가 되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로또 일등만 바라는것도 아닌데 중간(중간) 그 어디쯤이 보이지 않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지는 못해도 좋은 집에 좋은 차를 타지는 못해도 중간 그 어디 쯤에 머물렀다면 돈이로구나 못난 사람은 잘난 돈 잘난 사람은 더 잘난 돈 잡을라면 도망가고 쫓아가면 달아나는 돈 이놈의 돈아 아나 돈아 어렸을 적 무성한 꿈밭에 홀로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떠오른다 떨어진다 아른아른 날아 올라 툭 떨어진 반쪽짜리 흔적 작은 불씨 속 끝없는 여행 햇살 아래 춤추는 과일처럼 외로운 새벽 밤공기처럼 잠시 지나가는 여우비처럼 어른어른 그곳에 맴도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

둥지 아티스트

너의 빈자리 채워 주고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애시당초 아티스트

오늘 하루만 내 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 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된 거야 한자 밖에 안 되는 가슴 두자도 못 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줄 거야 ~간주중~ 마음 독하게 다짐하고

퇴근길 아티스트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그대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간주곡~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카스바의 여인 아티스트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주곡~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귀차 제주거지훈과 노노들

마담 여기 커피 한잔 마시러 왔소 마담 여기 커피 한잔 마시러 왔소 만선이 들어오는 이때가 황금어장인데 마담 여기 커피 마시러 왔소 마담 여기 커피 한잔 마시러 왔소 오는 길에 새빨간 립스틱 하나 사왔소 간밤에 내 영화 같은 꿈에 주연 했으니 출연비라 생각해주면 좋소 백옥같이 흐르던 너의 입술 백옥같이 흐르던 너의 입술 백옥같이 흐르던 너의 입술

한방의 부르스 아티스트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 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 마라 가진건 없어도 시시한건 죽기 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 속에 한잔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반복~

창작? OTO

지나간건 돌아오려 하지 않지 근데 괴로움은 항상 동반하지 같이 late night 뺑이 치는 날이 많아 dead line 아슬아슬하게 thrill 즐기지 every time 웃다가 우울하다가를 반복 아무 의미 없는 우주처럼 반복 창작 개풀 뜯어먹는소리 그거 당장 입 풀칠하기 위한 놀이 창작 개풀 뜯어먹는소리 그거 당장 입 풀칠하기 위한 놀이

노랫가락 정유정

왔소 여기 왔소 천리타향에 여기 왔소 바람에 날려를 왔나 구름 속에 쌓여왔나 아마도 여기 온 것은 임 보려고 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님을 싣고 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 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 말은 가자고 울고 님은 날 잡고 놓질않네 석양은 재를 넘고요 나의 갈 길은 천리로다 저 님아 날 잡지말고 지는 저 해를

그 여인 신송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여기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그여인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여기 여기왔소

그 여인 (Inst.)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여기 여기왔소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아티스트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 거야 한 사람 사랑하는게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좋다고 말을 해놓고 그냥 가면 나는 어쩌나 없이 못 산다고 말해 놓고서 없이 못 산다고 말해 놓고서 거짓말이었나 나한테 한 말이 거짓말이었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 거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아티스트 김윤선

기타를 퉁기면서 노래를 불러본다 음정 박자 안 맞아도 나는 나는 아티스트 나는 나는 아티스트 지난 세월 적어놓고 노래로 불러본다 괴로움은 날려버리고 사랑노래 불러본다 사랑노래 불러본다 기타를 퉁겨보고 어깨를 흔들면서 눈물일랑 날려버리고 신나게 춤을 춘다 신나게 춤을 춘다 음정박자 안 맞아도 나는 나는 아티스트 나는 나는 아티스트

아티스트 TFO

많은 아티스트 내게 말해 매개 안에 들어있는 영향에 대한 논쟁 그런 난해함 앞에 무력해져 나는 차라리 닥칠게 그럼 너는 기회를 포착해서 나를 밑으로 보기 시작해 지릴 것 같아 아님 난 고자 혹은 듣보잡 뉴에라 모자 써도 랩퍼는 팔리는 직업따위로 매도하고 무시하고 무식하고 무지함으로 포장하고 딴따라고 아직 그런 시대착오 쇼미더 머니 보면 모르겠니 그런 선입견

행복 아티스트

우린 서로 사랑하는거 맞죠 꿈을 꾸는건 아니겠지요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거죠 이 세상 영원히 영원히 더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간주곡~ 우린 이제 하나가 된거 맞죠 꿈을 꾸는건 아니겠지요 그대 뜨거운 포옹에 가슴이

임 찾아 왔오 문주란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임 찾아 왔오 유정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별아 말 좀

임찾아 왔오 유정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별아 말 좀

장돌뱅이 이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거저도 준다오 인심한번

장돌뱅이 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장돌뱅이 (Inst.) 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네박자 아티스트

사람도 뒤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짜라라라 짠짠짠자리 짜리라라 짜라짠~

빠이 빠이야 아티스트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사랑의 그 약속을 내팽개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올 줄 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 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착한여자 너보다 고운여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 빠이야 사랑의 그 맹세를 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 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 줄 아냐

장미의 미소 Jabez [창작]

화창한 푸른 하늘 뜬 구름 하나 둘 내 머리위를 스켜 갈때부터 내 곁에 불어 감싸는 바람을 가득안아 한 사람을 사랑한 고백에 오늘 이순간 힘을 줌을 한숨을 감추며 그녀를 향해 내 마음 알리지 못한지 벌써 일년 사랑의 일념 그 하나로 이겨내 하나도 이뤄내지 못했지만 그만두고 싶은 맘은 없어 아마도 없어 난 다만 널 만나 고백하면 분명한 답이 나오리라 믿었지

그 여인 (MR) 신송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 가슴엔 비가 내린다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여기 여기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맺음말 레드팡

그대가 숨쉬고 있는 순간에 비친 그대가 머물던 시간 속에 멈춰버린 그대야 몇 번씩 떠나고 또 그게 너 냐고 신비한 생각들이 울려 뭐라고 또 지금은 안된다고 화났어 생각한 낱말들이 흩어져 방금 전에 생각했던 문장들이 모두 다 없어져 버렸거든 그래서 말 안되는 이야길 적다 지쳐 팽개치고 머리를 부여잡고선 홀로 고뇌해 오늘 왜 이래 어쩌면 이건 내게 소중한

광야 (시인: 이육사) 장민호 [창작]

광야 (曠野) ~^* - 이 육 사 詩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募)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그여인-★ 신 송

신 송-그여인-★ 1절~~~○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절~~~○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여인을

인생 김하정

사랑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 돌아 흘러 흘러 여기 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것 잘 났다고 생각 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 게 무어냐고 버릴 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 속에 떠돌다 흩어지는

인생 유연정

인생 - 유연정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 돌아 흘러 흘러 여기 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걸 간주중 잘 났다고 생각 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 게 무어냐고 버릴 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속에

장터 (Cover Ver.) 그린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 왔어 각설이 장단 맞춰 신이 나서 좋을시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저씨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 국밥 한 그릇 못 잊어서 또 왔소 막걸리 한 사발 생각나서 또 왔소 한 잔 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 잔 술에 흥에 겨운 노래 내 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일세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야간열차 아티스트

짠 짜자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 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자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열차야 ~간주중~ 짠 짜자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서울의 밤 아티스트

네온이 춤을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의 손을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곳 잊지못할 서울의 밤 님또한 떠나버린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곡~ 잊지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곳 잊지못할 서울의 ...

그사람이 보고싶다 아티스트

생이별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간주곡~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상봉마당 ...

자옥이 아티스트

내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자옥~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어깨위엔 날개가없어 널찾아 못간다 내자옥아 자옥아~ ~간주곡~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깜빡 생각...

따로따로 사랑 아티스트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곡~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

남자인데 아티스트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간주중~ 견딜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아티스트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잠시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간주곡~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

노을빛 서해대교 아티스트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간주곡~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 약...

님의 등불 아티스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간주곡~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잊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님 누가 볼까 두...

인생은 생방송 아티스트

인생은 생방송 홀로 드라마 되돌릴 수 없는 이야기 태어난 그날부터 즉석 연기로 세상을 줄타기 하네 넘어질듯 넘어질 듯 줄타기 하네 쓰러질듯 쓰러질 듯 줄타기 하네 미움이 넘칠땐 사랑을 붙잡고 눈물이 넘칠땐 기쁨을 붙잡고 비바람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하루가 백년이네 인생은 재방송 안돼 녹화도 안돼 오늘도 나홀로 주인공 ~간주곡~ 인생은 생방송 모노 드...

두리 두리 아티스트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 소설 주인공처럼 그 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두리 두리 두리 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이리저리 이리저리 다른 사람 찾지...

옥이 아티스트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간주중~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사랑한다 말해요 아티스트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사람 그것이 나를나를 불안하게해 당신께 묘한 웃음을 던지는 촌닭 같은 여자는 없나요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사랑한다 말해요 아 아 아 단둘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우면서 사랑을 나눌땐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소리내면 안돼요 아 아~쉿 조용히 ~간주곡~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사람 그것이 나를나를 불안하게해 당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