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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채환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보며 이렇게 또 하루 시작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수 없나요 뒤돌아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수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간주~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긴하루 (이승철) 채환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 시작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하루 더 하루 채환

좀 멋적은 인삿말로 물눈대신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 널 반겨 맞이할께 아픈 얘긴 하지 말자~~ 꼭 처음 만난 날 처럼 막 시작한 여인 처럼 너무 설레여서 조심스럽나봐 너의 손이 닿는것도~~ 하루하루 너 못잊어 뒤척인 나 어떡게 알고서 와 준걸까 난 그저 이별 믿지 않고 맨날 기다린거 뿐인데~~ 소중히 살께 다시 돌아온 널 위해

서른즈음에 (김광석) 채환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채환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채환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 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 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채환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난다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말리꽃 (비천무 OST) 채환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라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이상은 견딜 수 없는걸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 속에 니가 있기에 *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독도가 부르네 (독도노래) 채환

바람이 또 불어오네 구름이 또 일어나네 베어진 작은 가슴에 아물지 않은 내 멍울 소나기 또 내려오네 파도가 또 일어나네 바람이 잠들기 전에 날개 접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 않는 바다 속에서 갈매기 친구되어 텅 빈 날들을 보냈지 차가운 모진 바람 등이 시려도 이 또한 지나가리 나는 남으리 세월 가면 그땐 알까 내가 여기 있는 이유 밤을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역) 채환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 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남자 가방없이 학교 가는 아이 비 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파이팅 (Fighting)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 길 술한잔 하고 나니 몇일만 놀고 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지고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똑같은 뉴스와 재미도 없는 신문 비슷한 얼굴들로만 가득찬 텔레비젼

파이팅 (Fighting)♡유나님수고하셨습니다♡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 길 술한잔 하고 나니 몇일만 놀고 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지고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똑같은 뉴스와 재미도 없는 신문 비슷한 얼굴들로만 가득찬 텔레비젼

화이팅(fighting)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오는 길 술한잔 하고나니 몇일만 놀고 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utiful life Fighting! Fighting!

파이팅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 나 자 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하고나니 몇일만 놀고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ting ! Figting ! My life is beautifull life Figting ! Figting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배인숙) 채환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 꽃잎 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에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다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파이팅 (Guitar Ver.)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 길 술한잔 하고나니 몇일만 놀고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 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Fighting My life beautifull life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화이팅 (Fighting!)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며칠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 Fighting ! My life is beautifull life Fighting !

파이팅 (Fighting!)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오는 길 술한잔 하고나니 몇일만 놀고 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u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며칠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 Fighting ! My life is beautifull life Fighting !

파이팅 (2009)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며칠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 Fighting ! My life is beautifull life Fighting !

Fighting (Guitar Ver.)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몇 일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utiful life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똑같은 뉴스와

화이팅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 나 자 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하고나니 몇일만 놀고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오 ♬♪~ Fighting ! Fighting ! My life is beautifull life Fighting !

화이팅(Fighting!)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 나 자 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하고나니 몇일만 놀고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오 ♬♪~ Fighting ! Fighting ! My life is beautifull life Fighting !

파이팅(화이팅 New Ver.)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 나 자 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하고나니 몇일만 놀고싶지만 또다시 지하철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ting ! Figting ! My life is beautifull life Figting ! Figting !

파이팅 (Rock Ver.)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몇 일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Fighting My life beau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파이팅 (Fighting.2008)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몇일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파이팅(fighting.2008)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 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며칠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파이팅 파이티~잉 My life is beautiful life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똑같은 뉴스와

파이팅(fighting)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 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며칠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파이팅 파이티~잉 My life is beautiful life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똑같은 뉴스와

Fighting(파이팅) ♣º 꿀 단 지 º♣ 채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 길 술한잔 하고 나니 몇일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지고 파이팅 파이팅 My Life Is beautiful life~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똑같은

바보같은 난 채환

또 다시 생각이 나네요 그 사람이 내맘을 아프게 해요 차라리 만나지 말것을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요 니가 떠나간 후에 남겨진 초라한 모습 나를 떠날거라면 내 모든 기억도 가져가~ 바보같은 난~~ 너만을 사랑하고 바보같은 난~~ 너만을 기다리고 언젠가 돌아온다고 나에게 말을 해줘요 제발~ 내게 약속해 줘 니가 떠나간후에 남겨진 초라한 모습 나를 떠날...

너여야만해 채환

지워지지 않는 사랑 미워할 수 없는 사랑 잊혀지지도 않는 그 사랑 내 삶은 그 사랑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랑 나를 웃게 하는 사랑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랑 내 삶은 그 사랑 우린 서로 많이 그리웠나봐 너만이 나를 그렇게 할 수 있어 너여야만 해 너여야만 해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랑 나를 웃게 하는 사랑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랑 내 삶은 그 사랑 ...

너여야만 해 채환

지워지지 않는 사랑 미워할 수 없는 사랑 잊혀지지도 않는 그 사랑 내 삶은 그 사랑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랑 나를 웃게 하는 사랑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랑 내 삶은 그 사랑 우린 서로 많이 그리웠나봐 너만이 나를 그렇게 할 수 있어 너여야만 해 너여야만 해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랑 나를 웃게 하는 사랑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랑 내 삶은 그 사랑 ...

보고싶다 (김범수) 채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 처럼 울고 잇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내게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잇다면 미칠 듯 사랑햇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잇지만 더이상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렇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간주중) ...

다바쳐 채환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께요 만지지도 않을께요 지켜야할 사람이기에 바람불면 막아주고 눈이 오면 녹여주고 비가 오면 덮어주고 다바쳐 지켜줄께요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께요 욕심내지 않을께요 소중한 당신이기에 만지지도 않을께요 꺾지도 않을께요 향기맡지 않을께요 다바쳐 지켜줄께요 나는 당신을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켜줄께요 만지지도...

내가 너의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토이) 채환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체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밥 한번 먹자 (Original Ver. 채환) 채환

밥한번 먹자 밥한번 먹자 1. 언제나 말뿐인 세상 인사치레 건내는 말들 연예인들 하는 거짓말 사랑해요 여러분보다 더 뻔한 말들 밥한번 먹자 맛있는 밥한번 먹자 / 밥 한번 먹자 김치찌게라도 좋아 된장찌게라도 좋아 밥 밥 밥한번 먹자 2. 아무리 바쁘고 바빠도 삼겹살에 소주한잔 어때? 머리아픈 현실은 잠시만 잊어봐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아 친구야 ...

아침에 눈을 뜨면서 너의 생각에 잠겨 잠이 들때까지 너를 생각해 채환

이젠 가니 날 여기 놔두고 얼마나 행복하려고 날 떠나는지 괜찮아 내 걱정은 하지마 난 이미 이별을 예감했으니.. 아침에 눈을 뜨면서 너의 생각에 잠겨 잠이 들때까지 너를 생각해 혹 울고 있지 않은지 잘 살고 있는지 지금도 너의 생각에 잠 못들지만.. 그 비 내리는 이 거리 넌 기억하는지 비가 오면 난 항상 이 거리에서 널 기다려.. 간주~ 정말...

가지말아요 채환

채환 - 가지말아요....

서행 채환

계속 달리면 안되지 결국 바다를 만나지 계속 달리면 안되니 그래 너를 향한 나의 맘.. 보고 싶어서 하루종일 그리워 서서 하루종일 안고 싶어서 하루종일 그래 너를 향한 나의 맘.. 힘들지 않을만큼 적당히 그어놓은 선만큼만 주는 것 난 그것 잘 못해.. 더 잘해주고 싶고 내사랑처럼 안아주고 싶은데 안될 것 같아.. 그냥 그냥.. 그래서 너무 아파...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채환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 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난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

인연 (이승철) 채환

눈을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다른 사랑이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댈 보고싶은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겠죠 날위해 ...

해바라기 (박상민) 채환

바람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지우니 이말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두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

고마워요 채환

지워~가요 그대 곁에 머물던 날 다 다 지워버리려 그냥 하루를 살아 가는데 고마워요 지금 내곁에 없어서 하마터면 나 들킨뻔했죠 이렇게 울고만 있는 날~~ 다신 되돌릴 수 없다는 말 내가 한 내말인가요.. 자존심이라고 그것밖에 남질 않아서 그댈 지우려고 했었나봐요 나도 울다가~~ 멍하니 부어버린 두눈을 보고 그대의 위로를 받으려 다시 또 부를뻔 ...

(MR)채환-바보같은 난 채환

또다시생~각이 나~네요 그사람이~ 내맘을 ~아프게 해요 차라리 만~나지 말~것을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요 니가 떠나 간 후에 남겨진 초라한 모습 나를 떠날꺼라면 내 모든 기억도 가져가 바보같은 난 너만을 사랑하고 바보같은 난 너만을 기다리고 언젠가 돌아 온다고 나에게 말을 해줘요 제발 내게 약속 해줘 간주 니가 떠나 간 후에 남겨진 초라한 모습 ...

가질수 없는 너(뱅크) 채환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내게로 달려갔던 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고 버릴 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채환

사랑해도 될까요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마음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 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오늘 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사랑이 오...

내안의 눈물 (차호석) 채환

너무 힘들어 내 영혼이 시들어 너의 사랑만이 나를 살게 해 다시 돌아봐 이대로 멈추지마 나의 가슴에 눈물이 되지는 마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 사람도 내안에 널 지울 순 없어 너도 날 떠난 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해 니가 울어도 몸이 많이 아파도 내가 갈수 없어 그게 더 슬퍼 애써 참아도 잊었다 말을 해도 보고 싶어서 죽을것만 ...

어리석은 이별 (정재욱) 채환

1절 이렇게 새벽이 올때쯤에~ 잠이든척~ 귀를 귀울여 잠든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해~~ 언제나 그랬던 너 떠나면~ 내가보면 아파 할까봐~ 참아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웃음에 남겨진 내모습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다른 헤어진채로 혹시널 그릴까? 두려워 눈 감아 버렸니~~~ 2절 괜히 나를 찾아와~ 내곁에 머물다 잠들면 다시 떠나는...

루가 채환

♬ 너무 좋았죠 나는 항상 그대와 함께 한다는게 그냥 습관처럼 생각되던 하루하루가 이젠 그리운뿐이야 항상 웃는 모습은 나의 아픔까지 달래줬었죠 음 그댄 나의 첫사랑인데 이제 곁에 없는데 내게 익숙하지가 않아 이젠 그댈 볼수 없다는걸 알기에 나에게 남겨진 그 수많은 기억 모두 미안한 마음 뿐인데 이제 너무 늦었잖아요 한번만이라도 말을 해줘요 이대...

늪 (조관우) 채환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