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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 천민찬

밤중에 어떤 사람 내 침대 머리에서 날 흔들어 깨우네 이봐 친구 이제 갈 때가 됐어 이제 그만 거기서 나와라 내일 아침에는 네 친구들이 떠난 너를 위해 울겠지만 아무것도 변할 것은 없어 언젠가는 갈거라고 말 했잖니 아이고 간다 난 떠나 간다 아이고 애들아 어째꺼나 여길 떠날거야 걱정은 하지마 눈물 흘리며 울 필요 없어 다들 따라 갈테니

폭풍을 만났을때 천민찬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나의 깃발 높이 들고 끝도 없는 이 거친 바다를 혼자서 이겨내려 했죠 모든 나의 뱃머리에 주의 깃발 펄럭이고 모~든 기쁨 모든 괴로움을 그 분과 함께 나눠가죠 [[후렴 :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와 방향 조차 잡기 힘든 폭풍 속에서도 함께 일하시는 그 분을 발견한다면 이겨 낼 수 있죠]] 먹구름이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시편 103편) 천민찬

그대로 갚지 않으시는 인자하신 아버지 동이 서에서 먼것 같이 우리 죄를 멀리 옮겨 주시며 아파하는 자녀를 불쌍히 여기는 부모에 마음을 지으신 분 아버지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불쌍히 불쌍히 여겨 주시도다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지극히 지극히 사랑하시도다 동이 서에서 먼것같이 우리 죄를 멀리 옮겨 주시며 그가 우리를 흙으로 빚으셨으니

한 밤중 큰바위얼굴

한밤중에 어떤 사람 내 침대 머리에서날 흔들어 깨우네이봐 친구 이제 갈 때가 됐어이제 그만 거기서 나와라내일 아침에는 니 친구들이떠난 너를 위해 울겠지만아무것도 변할 것은 없어언젠가는 갈 거라고 말했잖니아이고 간다 나 떠나가 간다 아이고얘들아어쨌거나 여길 떠날거야 걱정은 하지마눈물 흘리며 울 필요 없어다들 따라갈테니여길 떠난 뒤에 우린 없어지는 걸까 ...

보좌 위 어린양께 천민찬

십자가를 지시고 나의 죄 사하시려 보혈 흘리시며 죽으신 예수님 겸손하신 어린양 그 분의 순종으로 아버지께 나갈 수 있네 어린양이 가는 곳 어디든지 따르는 거룩한 주님의 택함받은 백성들 그들만이 배우고 올려드릴 수 있는 하늘의 새노래 거친 광야와 험한 산과 바다 그 어디라도 멸시와 천대 말없이 지고 가신 겸손하신 예수 우리의 왕 되시니...

주님은 참 포도나무 천민찬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그 메마름 견딜수 없네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그분의 열매 맺으리 나 언제나 내 주님 안에 주님 언제나 내 안에 그의 생명이 내 육체 속에 온전히 채워지소서

여호와의 율법은 (시편19편) 천민찬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 지혜롭게 하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우리 눈을 밝게 하도다 주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모두가 의롭도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우리 눈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 천민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내 선한 선한 목자 예수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주가 인도하는 내 삶의 내 영혼의 잔이 넘치나이다 *2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가 28장) 천민찬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신 측량할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흘려주셨네 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자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천민찬

세상에 혼자인듯한 외로움 속에 잠 못 이루며 괴로워하던 날에도 마음 속에 울음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도 날 사랑하시는 영원하신 아버지 인자와 사랑이 영원하신 아버지 조용히 내 맘속에 한줄기 빛으로 말씀하시네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네 삶이 어떻게 가꾸어졌는지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얼마나 많은 순간마다 내 사랑이 널 지켰는지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 내 맘의 ...

믿음을 내게 주소서 천민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은 거들의 증거니 믿음의 조상들은 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았네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자들은 그 분의 사랑의 힘을 믿으며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을 인내와 진정으로 믿어야 하네 부끄러운 내 믿음으로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 때 의심하여 방황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믿음...

주의 이름 높이며 천민찬

주의 이름 높이며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합니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하늘영광 버리고 이 땅위 십자가를 지시고 죄 사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 높이리** 주의 이름 높이리~~ 주의 이름 높이리~~

보좌 위 어린양께 천민찬, 정혜선

십자가를 지시고 나의 죄 사하시려보혈 흘리시며 죽으신 예수님겸손하신 어린양 그 분의 순종으로아버지께 나갈 수 있네어린양이 가는 곳 어디든지 따르는거룩한 주님의 택함받은 백성들그들만이 배우고 올려드릴 수 있는하늘의 새노래거친 광야와 험한 산과 바다 그 어디라도멸시와 천대 말없이 지고 가신겸손하신 예수 우리의 왕 되시니보좌 위에 어린양께 새노래 올려드릴 ...

주님은 참 포도나무 천민찬, 정혜선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그 메마름 견딜수 없네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그분의 열매 맺으리 나 언제나 내 주님 안에 주님 언제나 내 안에 그의 생명이 내 육체 속에 온전히 채워지소서

여호와의 율법은 (시편19편) 천민찬, 정혜선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 지혜롭게 하네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우리 눈을 밝게 하도다주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모두가 의롭도다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우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 천민찬, 정혜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니 내 선한 선한 목자 예수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 상을 베푸시고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주가 인도하는 내 삶에 내 영혼에 잔이 넘치나이다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해를 두...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가 28장) 천민찬, 정혜선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주의 크신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복의 근원 ...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천민찬, 정혜선

세상에 혼자인 듯한 외로움 속에잠 못 이루며 괴로워하던 날에도마음 속에 울음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도날 사랑하시는 영원한 아버지인자와 사랑이 영원하신 아버지조용히 내 맘속에 한줄기 빛으로 말씀하시네받은 복을 세어보아라네 삶이 어떻게 가꾸어졌는지받은 복을 세어보아라얼마나 많은 순간마다 내 사랑이 널 지켰는지아버지의 뜨거운 사랑내 맘의 모든 슬픔 녹이시네내...

믿음을 내게 주소서 천민찬, 정혜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보이지 않은 거들의 증거니믿음의 조상들은 이 믿음으로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았네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자들은그 분의 사랑의 힘을 믿으며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을인내와 진정으로 믿어야 하네부끄러운 내 믿음으로고난과 시련이 닥쳐올 때의심하여 방황하며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믿음을 내게 주소서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고...

주기도문 천민찬, 정혜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귀하신 이름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주님의 나라 임하시고 뜻이 하늘과 같이이 땅 위에 이루어지옵소서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옵소서우리가 우리게 죄지은 자 사하여 준 것 같이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소서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시고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주님의 나라 임하시고뜻이 하...

비온날의 풍경 김지연, 김도연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비 온 날의 풍경 김수연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그리운 님 (Inst.)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출가 한정일

나는 나는 카필라국 왕자라네 금은보화 넘쳐나는 왕궁에서 부귀영화 누리며 지내다가 어느 날 문득 성문 밖을 나갔네 꽃들은 어딜 가고 새들은 어딜 갔나 출렁이는 고통바다 탐욕의 사바세계 온 천지에 가득하구나 긴긴밤 잠 못 이뤄 생과사 넘나들며 헤매이다 어둠속 밝은 진리를 찾기 위해 밤중 성문 넘어 길을 떠나네 참 진리 찾으러 출가를 하네 나는 나는 싯다르타

그리운 님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촐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이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일요일 학교 종 황대귀

밤중 찾아갔던 친구의 시골집 머리맡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지난밤 몰아쳤던 머릿속 분노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눈물자국 걷어내며 바라본 창 너머 시골 학교 황금빛 종이 울린 조용한 운동장 삐거덕 시소에 앉아 눈 감으면 멈춘 듯 조용한 일요일 무언가 내게 말하듯 귓가로 온 옛 친구의 해 맑은 미소 위로 날아온 잔잔히 울리던

밤눈 @송창식@

송착식 - 밤눈 00;'18 ~밤중에~~ 눈이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감고 귀~기울이면~~~ 까~~마득~히 먼데서 눈~~ 맞는~소리 흰~벌판 언~덕에 눈~쌓이는~~ 소리 01;41 당~~신~은 못듣는가?

정의를 강물같이 (Feat. 천민찬, 오영진, 최성규) 이길승

너희가 나의 이름을 부를 때 너희가 내게 기도할 때에 나는 듣네 가난한 자들의 탄식소리 나는 듣네 힘 없는 자들의 탄식소리 너희가 나의 집에 모일 때 너희가 내게 찬송부를 때 나는 듣네 네 동포들의 울음소리 나는 듣네 그네들의 울음소리 너희는 나의 공의 이 땅 강물같이 흐르게 하라 너희는 나의 정의 이 땅 강물같이 흐르게 하라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최성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밥~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울엄마 고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다 먹이고

주님의 길 예비하라 (With 천민찬, 오영진, 최성규) 이길승

너희는 이 광야에서 주님의 길 예비하라 너희는 황무지에서 주님 오실 길을 만들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모든 산들이 낮아지리라 우리 주님의 오실 길 위해 우리 주님의 오실 길 위해 너희는 이 광야에서 주님의 길 예비하라 너희는 황무지에서 주님 오실 길을 만들라 거친 땅들이 평탄케 되며 험한 땅들이 평지가 되리 우리 주님의 오실 ...

Midnight Radio Hedwig and The Angry Inch

밤중 라디오의 전파처럼 넌 45인치 레코드 판처럼 돌고 있지. 너의 락앤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발레니라처럼. 패티를 위해 티나를 위해 요코를 위해 아레사를 위해 그리고 노나를 위해 그리고 니코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건배. 그리고 모든 낯선 락앤롤 가수들을 위해. 넌 옳은 일을 한거야.

Say Something To Me 김우진

강한 척 티가 나나 봐 계속 모두들 take it slow slow slow 내 맘 다 보이나 봐 사실 혼자가 힘들어 자꾸만 너를 매일 더 더 더 찾게 돼 점점 Say something to me hey 낮과 밤중 언제라도 상관없이 너의 시간에 모두 맞출게 Would you say everything’s okay 가끔 지친 하루의 위로가 돼줘 내 모든 게 전부

주릿대 치마 선우일선

흥 내 팔자야 데이구 흥 내 신세야 칠보단장을 어데다 두고 주릿대 치마가 웬말이냐 둥기당실 당기당실 다다다다다다당실 아이구 요놈의 내 팔자야 아이구 흥 내 팔자야 데이구 흥 내 신세야 청실홍실을 00에 넣고 가야금 장구에 내가 운다 둥기당실 당기당실 다다다다다다당실 아이구 요놈의 내 팔자야 아이구 흥 내 팔자야 데이구 흥 내 신세야 밤중

들리나요 정재욱

그대 두 눈엔 나란 남자가 답답했었나봐 한번도 약속했던 일 지켜본적도 없는 그런 나라서 어느 날 가슴 아프도록 널 울게 만들었던 일 사랑하긴 하지만 헤어지잔 말 그 후에 내가 얼마나 내가 아파했었는데 밤중 끊긴 전화도 니 소식에도 가슴만 내려않고 사랑해 하루에도 수천 번은 내 가슴에 쓰는 말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터질것만 같은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유예 9와 숫자들

작은 조약돌이 되고 말았네잔물결에도 휩쓸리는험한 산중 바위들처럼굳세게 살고 싶었는데 작은 종달새가 되고 말았네하릴없이 조잘거리는깊은 밤중 부엉이처럼말없이 살고 싶었는데 연체되었네 우리 마음은완전함은 결코 없다고 해도부족함이 난 더 싫은데내일, 모레, 글피, 나흘, 닷새유예되었네 우리 꿈들은유예되었네 우리 꿈들은 빛을 잃은 나의 공책 위에는찢기고 구겨진

기러기 아빠 김유경

하~아늘~을에 조각달 강~앙엔 찬바~아람 재~에 넘~어어 기적소~오리 한가로운 밤중~웅에 마~아을마~아다 창문마~아다 등~응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기.

달빛 가득한 우리의 밤 더 파블로즈(The Pabloz)

그댄 지금 잠들어 있나요 아님 나와 같이 뒤척이고 있나요 오늘은 참 저 달이 밝군요 방을 가득 채운 달빛은 너무 부담스럽죠 그대여 잠들지 못하면 내게 전화해 줘요 그러면 나 그댈 위해서 자장가를 불러줄게요 그댄 지금 꿈꾸고 있나요 저 달 위의 토끼들은 그댈 쫓고 있나요 오늘따라 저 달이 밉군요 방을 가득 채운 달빛은 너무 눈이 부시죠 수많은 밤중 유독 걱정

품바 김준수 & AUX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밤중

장타령 (Jang Taryeong) 박유민 (FUN소리꾼)

어절씨구나 들어와요 절씨구나 들어와요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월이 송송 해 송송) 밤중 샛별 완연하고 이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수 중분 백노주에 백구 펄펄 날아든다 (지리구 지리구

어디로 갈까부다 안숙선

왔다허면 나는 발 벗고 아니 수여 넘으련만 어찌 허여 못 가는고 무정허여 아주 잊고 일장수서가 돈절헌가 누 년으 꼬얌을 듣고 여영 이별이 되랴는가 하날의 직녀성은 은하수가 맥혔어도 일년일도 보것만은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삼 물이 막혔간디 이다지도 못 오신가 차라리 내가 죽어 삼월동풍 연자되어 임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내가 노닐다가 밤중

새벽 1시 10분 (Feat. 택우) 로만티코

너에게 톡 올 때까지 뚫어지게 보네 지금 시간 1시 10분 너에게서 연락 오길 기다려 Oh 아직 안 잔다고 기다리는 1분 1초 내 가슴은 두근두근 Baby Oh Pit A Pat Pit A Pat 알림 소리 울리면서 아직 안 잔다는 너의 메시지 Oh Yes Ok 오늘 밤 잠들 때까지 너와 함께 얘길 나눠 Baby Oh 날이 새도록

Marry Christmas 보아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기다려져 정말로 많이 싸우면서 정말로 많이 다투면서 지금까지 왔어 결혼하기 하루 전 날 눈이 예쁘다며 처음하던 말 키가 작아 안기에 좋다는 말 처음 그 느낌들 내 맘에 꼭 간직할께 눈 내리는 거리에서 나만을 꼭 안아주며 나와 평생 눈 맞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말 새 하얀 우리집 그대와 같이 할 그 날이 기대가 돼

메리크리스마스 BoA (보아)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기다려져 정말로 많이 싸우면서 정말로 많이 다투면서 지금까지 왔어 결혼하기 하루 전 날 눈이 예쁘다며 처음하던 말 키가 작아 안기에 좋다는 말 처음 그 느낌들 내 맘에 꼭 간직할께 눈 내리는 거리에서 나만을 꼭 안아주며 나와 평생 눈 맞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말 새 하얀 우리집 그대와 같이 할 그 날이 기대가 돼

Marry Christmas(메리크리스마스) 보아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기다려져 정말로 많이 싸우면서 정말로 많이 다투면서 지금까지 왔어 결혼하기 하루 전 날 눈이 예쁘다며 처음하던 말 키가 작아 안기에 좋다는 말 처음 그 느낌들 내 맘에 꼭 간직할께 눈 내리는 거리에서 나만을 꼭 안아주며 나와 평생 눈 맞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말 새 하얀 우리집 그대와 같이 할 그 날이 기대가 돼

노을 저물던 하늘 잼잼

빛나 나 널 추억해 날 항상 똑같이 사랑해 주던 너라는 별 하나 있었고 그렇게 있던 너와 나 우린 영원할 줄 알았었지 무릎에 누워 한가롭게 나누던 우리 이야기 소리쳐 그 이름 불러봐도 대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노을 저물던 하늘 아래서 그때의 우린 영원히 빛나 널 절대 잊지 않을게 무슨 꿈을 꾸고 있니 깨어나면 말해줘 깊은 밤중

투전풀이 오복녀

박문식이로다 덜레 덜레 광창이지 남으로 뻗은 길이라 에- 이러구야 살 수 있나 할 수 없는 인간이 되었구나 덜레 덜레 광창이지 남으로 흥뻗은 길이라 에- 상가집의 아주마니 아이고 데고 우지 말고 팥죽이나 잡수소 님으로 흥 뻗은 길이라에- 사믈사믈 얽은님은 오북오북 정만 든다누나 괴천이 동 척이지 남의님 별로 곱더라에- 오스라지고 담넘어 가누나 오경 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