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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을까 청은

<청은 - 사랑이었을까> 속삭이는 그리운 그 이름 잊혀졌던 기억을 부르는 조금씩 힘겹게 지워간 아픔 뒤에 남겨진 그리움 추억이란 아름다운 꽃은 눈물이 다 내리고 난 후에야 상자속 오래된 사진처럼 아련함으로 피어날 수 있을까 사랑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이제야 알게 된걸까 찬란했던 그 맘을 해가 뜨고 달이지듯 그렇게 당연하게

하고 청은

\"잊어야 하고 잊혀지고 외면해야 하고 외면당하고 버려야 하고 버려지고 살면서 수없이 이별을 한다 울고싶지만 난 웃어야 하고 하고싶지 않은걸 해야만 하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침묵해야 하고 그렇게 하루가 일년이 된다 소중한 사람들 하나둘 떠나가고 굳어가는 내 입가엔 짙은 그늘이 진다 산다는 것은 잃어가는 것 움켜쥔 두 손을 펴게 되는 것 혼자 기울인...

기다려요 청은

기억하나요 그대와 나 처음 만났던 그 날을 그 마음이 영원할 줄 알았죠 하고 싶은 말 하나 가득 입술에 담아 둔 채로 이렇게 이렇게 가슴 아프죠 지울 수 없어요 그럴 수 없어요 사랑 한 기억이 나를 놓아주지 않아요 그런 말 말아요 아무 말 말아요 시간이 지나 까맣게 그댈 잊을 때 까지 사랑하나요 그대 곁에 예전의 내 모습처럼 웃고 있는 아름다운...

그대가 없죠 청은

어제 탔었던 지하철 어제 갔었던 카페와 어제 마셨던 커피향까지 모든 게 달라졌어요. 변한것은 없는데 모든게 그대로인데 그대만 내 곁에 없죠 마지막 날 안아주던 그대의 심장소리 아직 귓가에 남아있는데 안녕이라했죠 이제는 남이라 했죠 다른 사람에게 간거죠 한참을 걷다 힘이 들어서 멈춰 서 생각을 해보죠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길이 왜 이리 멀고 힘이...

청은

아무일도 없는듯이 기다린적 없는듯이 무심한듯 그대를 보네요 하얘지는 머리속에 크게 뜬 내 두눈 속에 그대모습 가득하죠 눈을 감아도 그릴수 있는 피아노 위를 스쳐지나는 하얗고 긴 그대의 손가락 보조개 패인 웃음보다 살며시감은 두눈보다 내마음을 사로잡죠 들어와요 내맘속에 내맘속에 들어와요 그대의 하얀손 가만히나 다가가 살며시 잡아보고파져요 어제 꿈속처...

우리가 정말 청은

날 반겨주네요 당신은 난 어떻게하죠 날 이렇게나 다정하게 안아주는 당신을 포근하네요 그 손길은 왜 그렇게 다정해요 나도 모르게 품에 안기지만 우리가 정말 사랑했나요 함께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해요 당신과 달리 낯설기만 해요 기억한다면 생각난다면 돌아갈까요 다정히 함께 나누던 아름다웠을 그 기억 속 사랑이 슬퍼보이네요 그 두눈은 왜 그렇게 바라봐요 ...

다시 또 봄, 나는 아직... 청은

따뜻한 바람불어와 널 만난 날이 떠올라 아직은 난 지울수가 없어 향긋한 너의 한숨을 홀로 떠난 그곳 너를 만났던 추억을 찾아왔지만 걸어도 걸어도 들리는건 오직너의 그 웃음소리뿐 다시또 봄은 왔는데 나는 또 니가 그립다 홀로 떠난 그곳 남겨진 나는 너를 미워해보지만 애써도 애써도 떠오르는건 너와나의 사랑한 기억뿐 다시또 아침은 오는데 나는 또 니...

..하고 청은

잊어야 하고 잊혀지고 외면해야 하고 외면당하고 버려야 하고 버려지고 살면서 수없이 이별을 한다 울고싶지만 난 웃어야 하고 하고싶지 않은걸 해야만 하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침묵해야 하고 그렇게 하루가 일년이 된다 소중한 사람들 하나둘 떠나가고 굳어가는 내 입가엔 짙은 그늘이 진다 산다는 것은 잃어가는 것 움켜쥔 두 손을 펴게 되는 것 혼자 기울인 술...

아침 청은

가슴과 가슴이 맞닿은 채 사랑과 사랑이 손잡아요 입술과 입술을 열어 말하지 않아도 우린 다 알 수 있죠 수 백마디 말을 아껴둔 채 가만히 끌어당겨 안아요 이순간의 힘으로 우린 또 서로가 없는 밤을 견뎌요 해지는 창문을 열어두고 턱을 괴고 앉아서 아침을 기다려요 저만치 걸어오는 그대가 환하게 나를 보며 웃어요 준비한 말은 모두 잊...

내가 있을거야 청은

우산 없이 비 오는거릴 지나물든 봄을 마주했어젖어있는 맘속엔꽃이 필까가라앉아 숨게 될까흔들리는 발걸음길어진 그림자가오늘따라 더 버거운데괜찮다며 웃어내기엔조금 벅찬 오늘차갑던 시선들과아픔을 주던 말길었던 너의 하루를다 안을 수는 없지만그 끝엔 항상 내가 있을 거야기울어진 가로등멀어지는 하루가유난히 더 무거운데괜찮다며 웃어내기엔조금 벅찬 오늘차갑던 시선들...

사랑이었을까 오추프로젝트

가을바람처럼 스쳐가는 서늘한 건 좁은 맘에 전부 담을 수가 없는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 모두 지나간 지금도 여전해 이건 사랑이었을까 그대와 나 정말 행복했던 걸까 그때의 나 아직까지 많이 힘든 걸 보면 사랑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우리는 파란 하늘처럼 닿을 수가 없는 이건 넓은 세상처럼 안을 수도 없는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사랑이었을까 고새봄

너의 차가운 말들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 마음에 문을 잠궜어 나의 말들에도 네 맘이 닫혔을까 사랑한다면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은 우리 사랑이었을까 아니었을 거야 아마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나지 않아 하루하루 녹슬어 가던 우리 금방이라도 고장 나고 부서질 것 같은 왜 좋았던 시간들이 기억이 나질 않지 어쩌면 좋아 너무도

사랑이었을까 온유 (샤이니)

어쩌면 난 널 많이 좋아했나 봐 가슴에서 너를 떠올려 바보처럼 어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면서 보내야 했나 봐 아직은 어리고 약한 내가 부족했을까 그땐 정말 사랑이었을까 나의 불안했던 날에 꿈처럼 너를 또 본건 아닐까 우리의 지난날이 초라해 보여 무색해진 나의 후회가 가끔 슬퍼 괜찮은 척 또 아닌 척을 해봐도 붉어진 두 눈이 말을 해 아직

사랑이었을까 허은결

아프진 않니 이별을 모두 내게 버리고 정말 너 괜찮니 친구들이 그래 애써 이유를 찾지 말라고 다 널 위한거래 넌 말야 어떻게 이별을 다 남기고 갔니 있잖아 니가 미워 밤새 하나 둘 씩 떠오르는 니 생각에 울고 웃다 미칠 듯 아파 이제는 정말 지우고 싶어 난 시간이 지나도 나에게 좋은 사랑이었을까 사랑해 이 말이 그렇게 힘들었니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김혜림

집으로 돌아가던 길 어디로 갈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죠 홀로 걷는 날이 수없이 쌓여만 가 맘속에 달라붙어 버렸죠 날 대신 울어주던 길 그토록 흘려왔던 눈물은 몰래 닦아내고 아무렇지 않은 척 숨기려 애를 써도 늘 그렇게 길을 잃던 나야 한 번만 더 우리 한 번만 더 함께했던 날이 그날이 얼어붙어 버렸잖아 네 곁에 내가 없는 게 그게 사랑이었을까 이렇게 나만 멈춰있나

사랑이었을까 규현 (KYUHYUN)

너에게 사랑이란 그렇게 쉽고 쉬운 일 나에게 사랑이란 어렵고 또 어려웠던 일 어쩌면 내 안 가득 모두 다 너로 채워져서 넌 더 이상 내가 보이지 않았을까 우린 사랑이었을까 불어온 바람이었을까 우린 사랑이었을까 네가 서 있던 그 자리 위에 아직 혼자 남아 있는 나 어쩌면 나의 맘이 너무 크지 않았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우린 사랑이었을까 불어온 바람이었을까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소심한 오빠들

남자 친구가 생겼단 느닷없는 니말에 눈꼽 만큼도 맘에 없던 흔한 축하 말을 건네주다 께림직칙한 기분에 오만하기 상상을 이거 왜 이러시나 몰라 설마 내가 널 좋아 하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너와 함께 했었는지 여름밤의 수많았던 별들과 겨울밤 그 눈꽃처럼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우리가 사랑이었을까 그냥 그런 잦은 익숙함으로 옆에

그것이 사랑이었을까 김승란

그것이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사랑이었을까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설레이던 너의 손길 이젠 너무 아쉬워 가까이 있어도 그대 멀게만 느껴져서 슬퍼 한잎 두잎 꽃잎 지듯 시들어가는 나의 사랑 꽃잎도 세월도 아름답던 그 추억도 바람에 날아간다 미련도 없이 팔랑대며 이리저리 나부끼며 꽃잎도 세월도 아름답던 그 추억도 바람에 날아간다 미련도

사랑이었을까 (Illusion) 온유 (샤이니)

어쩌면 난 널 많이 좋아했나 봐 가슴에서 너를 떠올려 바보처럼 어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면서 보내야 했나 봐 아직은 어리고 약한 내가 부족했을까 그땐 정말 사랑이었을까 나의 불안했던 날에 꿈처럼 너를 또 본건 아닐까 우리의 지난날이 초라해 보여 무색해진 나의 후회가 가끔 슬퍼 괜찮은 척 또 아닌 척을 해봐도 붉어진 두 눈이 말을 해 아직

사랑이었을까 (Illusion) 온유 (ONEW) (샤이니)

어쩌면 난 널 많이 좋아했나 봐 가슴에서 너를 떠올려 바보처럼 어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면서 보내야 했나 봐 아직은 어리고 약한 내가 부족했을까 그땐 정말 사랑이었을까 나의 불안했던 날에 꿈처럼 너를 또 본건 아닐까 우리의 지난날이 초라해 보여 무색해진 나의 후회가 가끔 슬퍼 괜찮은 척 또 아닌 척을 해봐도 붉어진 두 눈이 말을 해 아직

사랑이었을까 (Feat.수민) 남재원

항상 이기적이었던 우리의 어제들 후회로 가득 찬 나의 오늘들 서로밖에 몰랐던 우리가 참 미워져 거짓으로 사랑을 말하고 난 뒤에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듯 서로를 바라보지는 못했죠 우리는 정말 사랑이었을까 어제의 우리도 오늘의 우리도 내일의 우리도 전부 사랑이었을까 그 길었던 시간 속 우리의 사랑은 정말 사랑이었을까 널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들 줄 알았더라면

사랑이었을까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사랑이었을까 주륵 내리는 빗소리 모든 소리를 감추는 너란 품속에 안긴 채 울어본다 젖어드는 별 더 바래지는 빛들에 내 몸을 숨긴 채 실컷 웃고 또 울어본다 사랑이었을까 아님 왜 눈물이 흐를까 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 사랑을 말하던 우리가 그대 떠나고 난 후에 텅 빈 그 자릴 채우는 내린 빗소리가 내게 위로였다 빗물이 고여 더 차오르는 감정에 내 몸을 맡긴 채

수많은 고요를 흘려보냈던거야 서주연밴드

아무 말도 없이 바라보았던 새벽이 다 지나가는지도 몰랐었지 참 우린 서로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던거야 한마디 내뱉기가 쉽지 않았던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너무 잘 알기에 참 우린 서로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수많은 고요를 흘려 보냈던거야 아 사랑이었을까 우린 그게 무슨 마음이었는지 아 모르고 지나간 하마터면 흘러 넘쳐버릴 마음이었을까

김진희

청은 그을린 음색으로 짜여진 프리즈(두텁고 거친 모직물)이다. 전혀 이질적인 동서양의 플루트가 만난 문화적, 음질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종진 교수는 모국에서 무척 존경받는 대금의 명수이다. 대금은 청공에 갈대청을 붙여 이를 울려낼 때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청이라는 곡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사랑 Wasted Johnnys

그것이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사랑이었을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왓 더 그것이 사랑이었다면 나의 지금의 이 의심은 왜 의심 의심 의심 의심 의심 의심 의심 의심 왓 더 참을 수 없던 순간이 겨우 지나고 다시 또 나를 가장 미치게 만드는 너와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왓 더 Love and doubt

누군가의 바다 (Feat. 이승수) 이정우

기억하니 저 바다를 보며 넌 참을 듯 울었었지 소리없이 끝내 넌 내 곁을 떠났고 결국 난 다시 이곳에 왔지 기억하니 저 바다를 우린 모두 다 알 수 있을까 물었었지 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어디선가 부는 바람내음 아 우린 사랑이었을까 이유같은 건 없는 파도처럼 아 우린 사랑이었을까 이유같은 건 없는 누군가의 바다처럼 널 잃었던 이 곳에서 날 다시 찾은 못난 아픔

해야 솟아라 문성경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백두의 천지 품고 두만과 낙동강 동해로 흐르는 강 남해로 흐르는 강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물이 뿌리 되고 나무가 줄기 되어 땅속에서 피어나 평화를 부른다 흙을 부모 삼고 청은

일기장 예온

빼곡히 적어둔 마음을 넘기면 내게 엉겨 붙은 줄 알았던 그 슬픔이 또 몇 장을 지나쳐 가기도 하네 그 언젠가 나의 삶에는 무언가 가득했었나 당신이었을까 아님 사랑이었을까 그것도 아님 당신이 사랑이었을까 진심이었을까 아님 유난이었을까 그것도 아님 진심이 유난이었나 그 언젠가 내게 머물던 무언가를 놓지 못했나 당신이었을까 아님 착각이었을까 그것도 아님 당신이 착각이었을까

마지막 장면 김윤아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냉정히 입맞춤도 없이 돌아서 가는데 혼자서는 너무 외로워 누군가를 찾았었네 체온에 마음을 녹이며 사랑의 꿈을 꾸었지 한때 가장 소중했던 아프도록 애틋했던 전에 여기 있었던 것 정말 사랑이었을까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담담히 눈물도 보이지 않고 돌아서는데 눈물은 의미가 없네 태양이 눈부신 날엔 전에 여기 있었던

어쩌면 우린, 최선을 위한 이별인걸까 케이시 (Kassy)

사랑, 이 아픈 길 위 그만 돌아가려 해 결코 쉽지 않을 먼 걸음이 될 걸 알아, 참 버겁겠지 아파 숨이 차겠지 돌아 보지 않아 say goodbye 어쩌면 우린 최선을 위한 이별인 걸까 서로 아프지 않게 놓아주는 것이 사랑이었을까 언젠간 다시 만나 밤새 모아둔 그리움 품에 잠들 때 그때 다시 만나 Say goodbye

사랑이더라 모노크롬카세트(Monochrome Cassette)

사랑이더라 이렇게 돌아보니 우린 사랑했고 미워했고 아파했구나 그리운 날 널 보내던 버스정류장 걸어보다 부르는 네 이름이 참 낯설구나 웃게 되더라 시간이 날 웃게 하더라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이별도 하게 되더라 한참동안 그렇게 널 잊고 살다가 문득 또 난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그리산다 너에게 나는 사랑이었을까 너에게 나는 지워진걸까 그때의

사랑이더라 모노크롬카세트

사랑이더라 이렇게 돌아보니 우린 사랑했고 미워했고 아파했구나 그리운 날 널 보내던 버스정류장 걸어보다 부르는 네 이름이 참 낯설구나 웃게 되더라 시간이 날 웃게 하더라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이별도 하게 되더라 한참 동안 그렇게 널 잊고 살다가 문득 또 난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그리 산다 너에게 나는 사랑이었을까 너에게 나는 지워진 걸까

사랑이더라 모노크롬 카세트

사랑이더라 이렇게 돌아보니 우린 사랑했고 미워했고 아파했구나 그리운 날 널 보내던 버스정류장 걸어보다 부르는 네 이름이 참 낯설구나 웃게 되더라 시간이 날 웃게 하더라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이별도 하게 되더라 한참동안 그렇게 널 잊고 살다가 문득 또 난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그리산다 너에게 나는 사랑이었을까 너에게 나는 지워진걸까

사랑이더라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

사랑이더라 이렇게 돌아보니 우린 사랑했고 미워했고 아파했구나 그리운 날 널 보내던 버스정류장 걸어보다 부르는 네 이름이 참 낯설구나 웃게 되더라 시간이 날 웃게 하더라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이별도 하게 되더라 한참동안 그렇게 널 잊고 살다가 문득 또 난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그리산다 너에게 나는 사랑이었을까 너에게 나는 지워진걸까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나레이션:동진) Various Artist

오랜 시간이 지나 뒤돌아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게 사랑이었을까?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 DK

거리에 바람이 차가워지고 오늘따라 느껴지는 너의 빈자리 멀어진 기억은 더 가까워지고 다시 한 번 되살아나 그 모든 날들이 너도 쉽지는 않았겠지만 네 맘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그랬다면 사랑이었을까 네게 남았다면 아프지도 않았을까 스쳐가면 좋을 텐데 지나가면 좋을 텐데 차가운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 창밖의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 디셈버

거리에 바람이 차가워지고 오늘따라 느껴지는 너의 빈자리 멀어진 기억은 더 가까워지고 다시 한 번 되살아나 그 모든 날들이 너도 쉽지는 않았겠지만 네 맘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그랬다면 사랑이었을까 네게 남았다면 아프지도 않았을까 스쳐가면 좋을 텐데 지나가면 좋을 텐데 차가운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 창밖의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그래서 아프다 쉬즈(She\'z)

한참을 기다렸었지 니 모습 볼 수 있을까 애써 웃으며 마음을 달래본다 이렇게 하룰 보낸다 며칠이 지나가도록 아픔은 더해만 간다 너와 걸었던 그 길을 걸어본다 추억을 다시 꺼낸다 사랑이었을까 나만 아픈 것일까 고개를 저으며 너를 욕해본다 이렇게라도 너를 지워버린다 널 잊는 게 그래서 아프다 니 얘기 묻는 사람들 잘 있다 말은 했지만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2018년 KBS2 저글러스 OST) DK

거리에 바람이 차가워지고 오늘따라 느껴지는 너의 빈자리 멀어진 기억은 더 가까워지고 다시 한 번 되살아나 그 모든 날들이 너도 쉽지는 않았겠지만 네 맘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그랬다면 사랑이었을까 네게 남았다면 아프지도 않았을까 스쳐가면 좋을 텐데 지나가면 좋을 텐데 차가운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 창밖의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 디셈버(DK)

거리에 바람이 차가워지고 오늘따라 느껴지는 너의 빈자리 멀어진 기억은 더 가까워지고 다시 한 번 되살아나 그 모든 날들이 너도 쉽지는 않았겠지만 네 맘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그랬다면 사랑이었을까 네게 남았다면 아프지도 않았을까 스쳐가면 좋을 텐데 지나가면 좋을 텐데 차가운 바람과 추억이 만나 잠시 그리운 거라면 창밖의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인사 (Feat. 김연우) 김연우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우린 행복해진 걸까

인사 (Feat. 김연우) 토이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우린 행복해진 걸까

인사 (Vocal 김연우) 김연우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우린

인사 (Vocal 김연우) 토이 (Toy), 김연우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우린 행복해진 걸까 조금만 더

모르겠어 Linchpin (린치핀)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다 내가 알고 있다 믿은 것들 모래 됐어 봐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다 모르겠던 모든 것들 뭐였는지도 몰라 내가 찾던 무언가는 무엇이었을까 그걸 몰라 내가 지금 헤매는 걸까 돈이었을까 명예였을까 아님 그저 네가 주는 작은 사랑이었을까 필요했던 모든 것이 필요하지 않고 궁금했던 것들 이젠 궁금하지 않아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믿었었던 나는 안될

인사 토이

Vocal 김연우) - 토이★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인사 (Vocal 김연우) 토이(Toy)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우린 행복해진 걸까 조금만

인사 김연우

- 김연우 ★ ...Lr우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예상보다 슬픈 이별 장진호

생각만큼 난 강하지 않나 봐 오랜 시간 준비해 왔지만 네 눈을 바라보는 지금 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슬퍼 우린 정말 사랑이었을까 그저 나만의 집착인 걸까 헤어지잔 냉정한 너의 말 믿고 싶지 않은 지금 네 표정 눈이 하얗게 내린 밤 별빛이 쏟아지던 바다 그 모든 추억들을 넌 잊으라 내게 말을 하고 있어 더는 잡을 수 없는 시간 이젠 내

날씨참춥다 (feat. 김꽃) 일교차

수고했어 그동안 사랑하느라 애썼어 고마웠어 마지막까지 아름다워줘서 날이 차다 먼저 가렴 날씨 참 춥다 살이 에일듯 바람이 분다 짝 잃은 손에 입김을 분다 우린 정말로 사랑이었을까 얼어붙은 혼잣말 던져본다 혹시 하는 맘에 돌아본다 어느새 우린 두 점이 되어 말을 줄인다 유난히도 손이 시리다 오늘 날씨 참 춥다 날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