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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고양이 초록

검은 하늘의 밝은 빛 나를 유혹하네 한걸음 두걸음 요염히 뒤돌아봐도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어 사람들 속에 나온 고양이 니야옹 알 수 없는 향기로 비틀비틀 걸어와 날 따라와 겁주는 아저씨 니야옹 새까만 이 거리에 처량히 울고있는 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 니야옹 햇살이 밝아와 눈 비비며 일어나 한걸음 두걸음 살포시 이리로 뒹굴 저리로 뒹굴 동냥할 준비

집 나온 고양이 메이퀸

검은 하늘에 밝은빛 나를 유혹하네 한걸음 두걸음 요염히 뒤돌아 봐도 여기가어딘지 알수가 없어 사람들속에 집나온 고양이 (니야옹 ) 알수없는 향기로 비틀비틀 걸어와 날따라와 겁주는 아저씨 (니야옹) 세까만 이거리에 처량히 울고있는 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 (니야옹 ) 햇살이 밝아와 눈비비며 일어나 한걸음 두걸음 살포시 이리로 뒹굴 저리로

집 나온 고양이 메이퀸(MayQueen)

검은 하늘에 밝은빛 나를 유혹하네 한걸음 두걸음 요염히 뒤돌아 봐도 여기가어딘지 알수가 없어 사람들속에 집나온 고양이 (니야옹 ) 알수없는 향기로 비틀비틀 걸어와 날따라와 겁주는 아저씨 (니야옹) 세까만 이거리에 처량히 울고있는 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 (니야옹 ) 햇살이 밝아와 눈비비며 일어나 한걸음 두걸음 살포시 이리로 뒹굴 저리로

똑똑똑! 누가 살까? 핑크퐁

노란 똑똑똑! 누가 살까? 꽥꽥 꽥꽥 똑똑똑! 노란 똑똑똑!ㅜ 누가 살까? 안녕! 안녕! 노란 집에 사는 노란 오리 똑똑똑! 분홍 똑똑똑! 누가 살까? 꿀꿀 꿀꿀 똑똑똑! 분홍 똑똑똑! 누가 살까? 안녕! 안녕! 분홍 집에 사는 분홍 돼지 똑똑똑! 주황 똑똑똑! 누가 살까? 야옹야옹 똑똑똑! 주황 똑똑똑! 누가 살까? 안녕!

그녀의 고양이 미스티 블루(Misty Blue)

아침을 먹고 햇살 비추는 창문턱에 걸터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매일 보긴 하지만 신기한 모습들 오전 10시 항상 지나쳐 가는 우체부 아저씨 오늘은 자전거에 소포 꾸러미가 한 가득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재잘거리며 나오는 꼬마들 한 손엔 블루 베리 아이스크림 행복한 표정 유리창 너머 하얀 비둘기 갖고 싶은 새하얀 날개 스르르 눈을 감았어 자유로워

고양이 집 오곤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하네 그런 너는 내 맘 모르는 척하다 가끔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줄 때면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좋아 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

Sweety 오유아이 & 리즈

누구누구는 빨간 카펫 위 웨딩마치를 나는나는요, 초록 콜크 공원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씩씩하게 걸어 나갑니다 누구누구와 나의 상황은 다르답니다 누구누구의 옥상 들여다보니 걸어둔 속옷도 한쌍 양말도 큰거 작은거 하나 휘날립니다. 태극기처럼 휘날립니다. 누구누구는 신명나게 살아갑니다.

초록 탐쓴 (TOMSSON)

yeah 벌은 만큼 들어오는 보화 씨꺼먼 잔고를 밝혀 줄 금은 또한 많으면 좋겠네 총알이 근데 죽을 맛 조끼가 닳았네 방탄이 안 됨 죽을 맛 사례비 적은 공연 뛰고 나면 속이 꼬와 술 안주땜에 끝나버릴 작은 손익과 친한 죄로 퉁쳐졌고 오늘밤은 물이 좋아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네 하 기분 좋아 잘 속아 넘겼다 오늘 하루도 지우네 피워댄 담배 값도 무시 못 해

Sweety 오유아이, 리즈

누구누구는 빨간 카펫 위 웨딩마치를 나는 나는요 초록 콜크 공원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씩씩하게 걸어 나갑니다 누구누구와 나의 상황은 다르답니다 누구누구의 옥상 들여다 보니 걸어둔 속옷도 한 쌍 양말도 큰 거 작은 거 하나 휘날립니다 태극기처럼 휘날립니다 누구누구는 신명나게 살아갑니다 나는요 짝 없는 사람 나온 강아지구요 방황하는

Sweety 오유아이, 리즈 (Leeds)

누구누구는 빨간 카펫 위 웨딩마치를 나는 나는요 초록 콜크 공원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씩씩하게 걸어 나갑니다 누구누구와 나의 상황은 다르답니다 누구누구의 옥상 들여다 보니 걸어둔 속옷도 한 쌍 양말도 큰 거 작은 거 하나 휘날립니다 태극기처럼 휘날립니다 누구누구는 신명나게 살아갑니다 나는요 짝 없는 사람 나온 강아지구요 방황하는 얼룩 고양이죠 외로움에 떨고

잘 모르는 동네 피비스(PB`s)

어쩌다 여기 왔을까 내게 낯설기만한 이 곳 어떻게 너를 찾을까 너에게 가는 길 몰라 아리송한 표지판과 복잡한 골목들 나온 고양이와 슬픈 낙서 어딘가 서둘러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 난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려 되돌아 가고 싶지만 난 다시 길을 잃었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잘 모르는 동네 피비스(PB's)

어쩌다 여기 왔을까 내게 낯설기만한 이 곳 어떻게 너를 찾을까 너에게 가는 길 몰라 아리송한 표지판과 복잡한 골목들 나온 고양이와 슬픈 낙서 어딘가 서둘러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 난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려 되돌아 가고 싶지만 난 다시 길을 잃었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옹야옹 고양이 로티프렌즈

야옹 야옹 야옹야옹 야옹 우리 고양이 사뿐사뿐 사뿐 귀여운 고양이 배고플 때도 야옹 밥 먹을 때도 야옹 야옹야옹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야옹야옹 야옹 우리 고양이 보들보들 보들 귀여운 고양이 심심할 때도 야옹 재밌게 놀 때도 야옹 야옹야옹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 냥 냥 야옹야옹 야옹 우리

우리 집 고양이 별별뮤직

우리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너무너무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우리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너무너무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작은 고양이 보이

바라봐 맑은 두 눈에 고운 수염은 내 맘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 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 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 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 돼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 더 잘해줄걸 혹시나 나에게 미안해서

노란 고양이 노올량

우리 마당 창고에 노란색 도둑고양이 어느새 우리 집에서 자리 잡고 사는데 날 보면 고갤 내밀고 입을 세모로 벌리고 하품 까끌까끌한 혀로 세수하고서 나비를 쫓는 고양이 꾹꾹이 하며 냥냥냥냥 발걸음 쫓아오면서 냐옹냐용 그렇게 냥냥 펀치를 냥냥냥냥 날리며 신이 나서 사뿐히 착지 귀여운 우리 고양이 노란 색깔 뚱뚱 고양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를 깜짝 놀래키려

봄바람 꽃샘바람 (Orchestra Ver.) 장예원, 마리샘

봄바람이 잠 깨운 노란 개나리 예쁜 새봄을 반겨주고 샘이 난 차가운 꽃샘바람도 따스하게 안겨오네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초록 보리밭 지나 지나 떼쟁이 겨울이 심통 부리면 내년 새봄을 약속하고 싱그런 여름을 마중 나가는 고운 봄바람의 봄나들이길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봄바람 꽃샘바람 이지원, 마리샘

봄바람이 잠 깨운 노란 개나리 예쁜 새봄을 반겨주고 샘이 난 차가운 꽃샘바람도 따스하게 안겨오네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초록 보리밭 지나 지나 떼쟁이 겨울이 심통 부리면 내년 새봄을 약속하고 싱그런 여름을 마중 나가는 고운 봄바람의 봄나들이길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봄바람 꽃샘바람 (Orchestra Ver.) 이지원, 마리샘

봄바람이 잠 깨운 노란 개나리 예쁜 새봄을 반겨주고 샘이 난 차가운 꽃샘바람도 따스하게 안겨오네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초록 보리밭 지나 지나 떼쟁이 겨울이 심통 부리면 내년 새봄을 약속하고 싱그런 여름을 마중 나가는 고운 봄바람의 봄나들이길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봄바람 꽃샘바람 (Piano Ver.) 이지원, 마리샘

봄바람이 잠 깨운 노란 개나리 예쁜 새봄을 반겨주고 샘이 난 차가운 꽃샘바람도 따스하게 안겨오네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초록 보리밭 지나 지나 떼쟁이 겨울이 심통 부리면 내년 새봄을 약속하고 싱그런 여름을 마중 나가는 고운 봄바람의 봄나들이길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봄바람 꽃샘바람 이지원

봄바람이 잠 깨운 노란 개나리 예쁜 새봄을 반겨주고 샘이 난 차가운 꽃샘바람도 따스하게 안겨오네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초록 보리밭 지나 지나 떼쟁이 겨울이 심통 부리면 내년 새봄을 약속하고 싱그런 여름을 마중 나가는 고운 봄바람의 봄나들이길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봄바람 꽃샘바람 (Live Ver.) 이지원

봄바람이 잠 깨운 노란 개나리 예쁜 새봄을 반겨주고 샘이 난 차가운 꽃샘바람도 따스하게 안겨오네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초록 보리밭 지나 지나 떼쟁이 겨울이 심통 부리면 내년 새봄을 약속하고 싱그런 여름을 마중 나가는 고운 봄바람의 봄나들이길 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 분홍 벚꽃잎을 깨우고 살랑살랑 봄마중 나온

잎싹 초록의 노래 마당을 나온 암탉

나는 알고 있어요 언제나 내 곁에 네가 있다는걸 내가 슬퍼할때도 내가 웃음질때도 내곁에 있어준 엄마 잎싹 늘 그곳에 늘 내곁에 초록 그 사랑에 난 숨쉬고 그 사랑에 기대어 낯선 세상으로 날 수 있죠 (같이) 초록>사랑해요 사랑해요 늘 촛불처럼 내가 가는 길을 비춰주어요 잎싹>사랑해요 사랑해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 손을 잡아주렴 초록>지금 이대로 함께하고

그녀의 고양이 미스티 블루

아침을 먹고 햇살 비추는 창문턱에 걸터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매일 보긴 하지만 신기한 모습들 오전 10시 항상 지나쳐 가는 우체부 아저씨 오늘은 자전거에 소포 꾸러미가 한가득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재잘거리며 나오는 꼬마들 한 손엔 블루 베리 아이스크림 행복한 표정 유리창 너머 하얀 비둘기 갖고 싶은 새하얀 날개 스르르 눈을 감았어 자유로워 보이는 나 아래로

궁금해! 다담교육

삐죽 나온 초록 이파리 누구일까? 궁금해! 낑낑 끙끙 힘껏 당기면 누가 나올까? 궁금해! 초록 이파리 아래 속살은 무슨 색일까? 궁금해! 영차 영차 한 번 더 힘을 내자. 뭐가 있을까? 궁금해! 초록 이파리, 주황 속살이 퐁! 넌 누구니? 궁금해! 길쭉길쭉, 매끈매끈 당근이구나. 무슨 냄새가 날까? 궁금해! 싱싱한 향기가 솔솔 어떤 맛일까? 궁금해!

시간이 흐르네 마당을 나온 암탉

~ 시간이 흐르네 시간이 흐르네 행복의 시간이 흘러가네 세월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사랑의 세월이 흘러가네 초록> 엄마 빨리빨리 잎싹> 그래 (기침을 하며) 천천히 천천히 초록> 세상에서 가장 멋진 늪지대에 사는 우리 가족.

비행대회 마당을 나온 암탉

이곳은 너 같은 뜨내기가 참가할 수 있는 곳이 아니야 달수>엄마 시방 어깨로 미는건 반칙 아니여 하지만 우리의 초록 선수 잘버텨냅니다잉 초록> 난 파수꾼이 될거야! 빨간머리> 흥! 너 따위가? 달수>달수 순간 빨간머리 선수가 1등으로 치고 나옵니다.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다크호스죠잉? 초록> 절대지지 않아!

장미의 초록 아침 육하나는 못말려

졸린 눈을 비비며 새소리에 일어나 걷힌 안개뒤 햇빛은 쨍 조금 싫어 일어나기 그래도 막상 나가보면 예쁜 장미가 나를 보고 알록달록한 산들이 보여 설악의 상쾌한 공기를 한모금 마시고 시작하는 하루 향수가 필요없네 따로 앞에는 친구들이 바로 등교길이 너무 즐거워 어른들은 무언가를 사러 어린 아이들은 놀러가고 웃음소리 여기저기 나고 설악의 아침은 아름다워 우리

너의 고양이 어반트레인(UrbanTrain)

너를 볼때면 억지로 짓는 표정들이 전부 다 느껴져 답답한 마음에 옷 입고 밖으로 나왔지 그 순간 예쁘게 차려입은 너를 딱 봤지 그런데 바로 옆에 서 있는 그 남자 네 손을 잡고 농담을 건네고 있잖아 빡도는 상황 눈 감고 참았어 계속 따라가다가 놈의 차를 딱 봤어 적어도 억대연봉이 분명한 느낌 순간 내 인생이 하찮은 조연인 느낌을 받은 채로

고양이송 (고양이 마법사) 잠꾸러기 빨간양

안을 다니며 야옹이 울고, 고양이야 넌, 뭐 그리 바빠? 사뿐한 발자국 걸어다니며, 어느새 마음을 빼앗아 버리네. 집사의 마음을 녹여버리고, 고양이야 넌 진짜 마법사야. 침대에 누워 행복한 모습, 졸린 눈으로 집사를 보아요. 고양이야 넌 정말 특별해, 너의 눈빛이 나를 홀린 거야. 집사의 마음을 녹여버리고, 고양이야 넌 진짜 마법사야.

초록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세상 모든 색깔들이 초록으로 변해있던 걸 어제쯤엔 누군가 또 말하겠지 사랑해서 변한 거라고 웃으면서 발그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 너의 눈빛이 아른거려 어리숙한 말주변에 몇 자 적어본 나의 마음을 불러볼까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물들이게 해 혹여 낭만이라 할지는 몰라도 알아줘 저 아름다운 밤하늘처럼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새로워지게 혹여 농담이라 말할...

초록 에피톤 프로젝트

세상 모든 색깔들이 초록으로 변해있던 걸 어제쯤엔 누군가 또 말하겠지 사랑해서 변한 거라고 웃으면서 발그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 너의 눈빛이 아른거려 어리숙한 말주변에 몇 자 적어본 나의 마음을 불러볼까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물들이게 해 혹여 낭만이라 할지는 몰라도 알아줘 저 아름다운 밤하늘처럼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새로워지게 혹여 농담이라 말할...

초록 연후

내 맘은 초록빛 앞에나풀거리는 풀꽃과 같이뒤척뒤척 밤새우는나뭇가지들과 함께흔들흔들기다려온 그대보단편안한 그늘에 기대고파살아있는 모든 것들이오롯이 느껴지도록느리게 걷는 시간을흐르듯 영원을 함께해우리가 사라질 날에도쉽게 보내는 오늘도서툴게 일군 내 속에초록빛을 들여놓고꺼지지 않을 외로움을달래보려 해요느리게 걷는 시간을흐르듯 영원을 함께해우리가 사라질 날에...

초록 윤오

난 항상 그대에게 진심을 숨겼고 말들을 삼켰죠어느새 떠나버린 내 맘을 알았고그댈 밀어내기만 했죠눈물 흘리던 그댈모른척 했었죠 차갑게 돌아섰던나를 용서해줘요붙잡던 그대의 손 떨리는 목소리 모른척 떠난 나를 이젠 잊어주세요눈물 흘리던 그댈모른척 했었죠 차갑게 돌아섰던나를 용서해줘요붙잡던 그대의 손 떨리는 목소리 모른척 떠난 나를 이젠 잊어주세요눈물 흘리던...

고양이, 청 (Remastered Ver.) 윤제

쫓아내 줄 수도 있지 이 세상 모든 것이 깊게 잠들고 달빛 머문 창가로 가면 밤 하늘 은하수 길에 조각배 하나 띄우고 바람을 기다려 보일락 말락 저 보일락 말락 녹슨 바다 저 너머에 있을지도 몰라 보일락 말락 저 보일락 말락 잠든 널 데리고 갈까 있을지도 몰라 크래미 섬 나와는 별개로 살아가는 이웃집 여자 쯤으로만 생각하려 했지 그러나 너의 눈에선 늘 초록

갈색송 (Brown) 다나랜드 (DANALAND)

같이 찾아봐요 푸른 나무의 몸통과 가지는 갈색이죠 달콤 바삭한 쿠키 달콤 초콜릿도 초록 고사리나물 말리면 갈색으로 변하죠 빵 반죽은 오븐에 구워 갈색으로 폴짝폴짝 다람쥐 곰도 갈색이에요 우리 강아지도 갈색이지요 예! 갈색은 어디 있을까? 같이 찾아봐요! 갈색은 어디 있을까?

길냥이 모하(Moha)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마당에 찾아온 작은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길냥이退?? 모하(Moha)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마당에 찾아온 작은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길냥이 모하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마당에 찾아온 야윈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토묘인형 윈디캣 (WindyCat)

가는 비가 그치어 가고 우산들이 접어져가고 햇살이 고개를 들 때쯤 난 시간을 안고 나선다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그 앞에 모두 세운 뒤 그에게 난 전화를 걸고 난 내 시간을 내던진다 시간은 부셔지고 바람결에 흩어지네 내 생각이 별이 되고 적은 글이 달이 되어 흩어진 시간을 모아 눈물로 반죽을 한 다음 무엇으로 빚어야 할지 모두

집을 지어요, 도넛! 꼬마버스 타요

동글동글 초록 도넛 도와주세요! 오른쪽 왼쪽 동글동글 초록 도넛 도와주세요! 집이 무너졌어요! 중장비 친구들 출동해요 영차영차 영차영차 중장비 친구들 집을 지어요! 초록 집을 지어요! 우아! 초록 집이잖아? (1, 2, 3 4!) 우당탕탕 해결사 중장비 쿵쿵쾅 쿵쿵쾅 이제 걱정 말아요! 우리가 있어요!

달수의 집 찾기 마당을 나온 암탉

빠른 발도 없으니까 들판이나 숲속도 안되지 사나운 애꾸눈 족제비를 피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 네가 살 집은 어디일까 잎싹> 내가 살 곳은 내가 알아본다니까 수달 >어허 이 달수 아니 수달을 못믿는 것이여?

장난꾸러기 고양이 부 베베핀

장난꾸러기 귀여운 아기 고양이 우당탕탕 말썽꾸러기 우리가 뭘 하는지 궁금한 게 많아 우리 장난꾸러기 고양이 부 부, 너도 블록 가지고 놀고 싶니? 장난꾸러기 냥 냥 냥 냥 냥 아기 고양이 냥 냥 냥 냥 냥 장난꾸러기 냥 냥 냥 냥 냥 우당탕탕 말썽꾸러기 안 돼!

도미솔 수탉들 2 마당을 나온 암탉

도~미~솔~ 꼬꼬댁 꼬꼬댁 질서를 지키는 소리 도~미~솔~ 꼬꼬댁 꼬꼬댁 마당을 지키는 소리 도미솔 꼬꼬댁 도미솔 꼬꼬댁 우리는 마당을 지키는 수탉들 도미솔 꼬꼬댁 도미솔 꼬꼬댁 모두들 마당의 질서를 지켜라 초록> 날 풀어줘.

고양이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고양이 Nell

아무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없는 내게 한번 웃어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볼 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

고양이 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

고양이 최준

Verse) 1. 어느새 내 앞에 휙 나타난 너의 모습 나를 살피며 가까이와 너의 그 눈빛은 날 너무도 꿰뚫어 봐 혹시 들켰나 나의 마음을 2. 넌 만지면 도망, 무신경은 삐지고, 까칠한 혀는 날 유혹해 Chorus) 사랑해 널 너무나 사랑해 이 한마디 그 눈빛에 빠져든 내 맘을 왜 모르니

고양이 시인과 촌장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랍군 고양이 창틀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고양이- 높은

고양이 서영은

기다렸던 순간이잖아. 사랑한단 프로포즈 *^^* 대답해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당황하는 척 너무 놀랍다는 표정으로 영화속에서 많이 봐오던 그대로~ 짐작했던 그대로잖아. 변해버린 그 마음 ㅠ.ㅠ 보내줘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면은 웃어주자. 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