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최경수/최경수
그때 우리 사랑은 늦가을 낙엽처럼 우리는 길거리 방랑자였다 서로 눈빛 보고 중얼거리면서 한 번의 사랑 한 번의 약속은 천 년이 간다고 우리 하늘 보고 약속했었다 눈뜨고 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