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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까지도 사랑이었으니 최경숙

상처받았다면 그만큼 사랑했다는 것 그러므로 용서하라 상처만 남기지 않으려면 그 아픔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 눈물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 분노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것까지도 사랑이었으니

바람아 불어라 최경숙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뜨면 눈을 감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 꽃이 피면 눈물 흘리고 밤이 오면 잠을 못자며 그렇게 세월을 보냈네 말이 말이 되지 않고 마음이 마음이 아닌 그런 날 노래가 노래가 되지 않고 내가 내가 아닌 시간 바람아 불어라 눈물에 젖은 내 옷 말려 주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맘에 숨은 말을 전해 주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

&***벚꽃비***& 최경숙

봄바람에 벚꽃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잎에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봄바람에 벚꽃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잎에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잎...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최경숙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노래가 되지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살아갔던 모든 것들이 노래가 되지 모든 기쁨들 모든 슬픔들 모든 분노와 모든 좌절 모든 아픔과 모든 기대와 그 모든것들이 노래가 되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켜켜이 마음에 쌓인 말들을 꺼내지 못할때 아무리 꾹꾹 눌러도 자꾸 ...

사랑은 한때 최경숙

사랑은 한때 막차를 놓친 기차역과 같아서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사랑은 한때 늙어버린 가로등 같아서 길을 비추지 못해도 어둠의 반대편에선 위로가 되기도 했다 사랑은 한때 내 아버지의 휜 허리를 닮아 말로 듣지 않아도 알게하는 그 세월 같았고 술에 취해서야 불러지는 노래같아서 눈물이 되었다가 피베인 동백같...

내가 그대되어 최경숙

가다 힘들면 잠시 쉬어요 부는 바람의 향기 맡아보아요 내가 그대의 손 잡을께요 지친 맘을 다 열어요 그래 힘들면 멈춰보아요 저 하늘의 빛을 느껴보아요 내가 그대의 뒤에 있어요 우리 늘 함께 걸어요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우리의 젊음도 시들겠지만 저 대지의 거친 들풀처럼 우리의 마음은 변함없네 그래 멈춰보아요 잠시 쉬어요 그리고 뒤를 돌아봐요 그대의 마...

새로움의 씨앗은 너의 맘속에 최경숙

힘들었니 그럼 쉬어가도 돼 외로웠니 펑펑 울어도 돼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니가 바로 나니까 고마워 니 덕분에 이만큼 왔어 사랑해 니가 있어 할 수 있었어 우리 이렇게 지금 이렇게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변하는게 두렵게 느껴졌지 하지만 넌 변화를 시작했고 겁이나 물러서고 싶었었지 하지만 늘 멋지게 지켜냈잖아 우리가 상상하는대로 그 상상이상으로 세상은...

최경숙

당신품에 안겼다가 떠나갑니다. 진달래꽃 술렁술렁 배웅합니다. 앞서 흐르는 물소리로 길을 열며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발치로 당신을 바라다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안겨보지요 그렇게 살다가 영, 당신을 볼 수 없게 되는 날 당신 품에 안겨 당신이 될 수 있겠지요.

패랭이꽃 최경숙

햇살이 온누리에 내리고 나비와 온갖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목청껏 노래 부른다 그 노랫소리 들으며 나지막한 언덕마다 패랭이꽃이 피었다지고 살아있는 것은 어느 한가지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 여름이다 싶으면 가을이 가을이다 싶으면 겨울이 겨울이다 싶으면

고백 최경숙

혹시 아플까봐 혹시 힘들까봐 늘 먼저 내게 손 내밀었던 너 실없는 농담으로 활짝 핀 웃음으로 늘 주변사람들 살피던 너 그래 이제 내가 사랑이 될게 너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땅속 깊은 곳 스며드는 저 빗줄기처럼 서로 뒤엉켜 벽을 덮는 저 담쟁이처럼 하나의 물줄기로 하나의 뿌리로 그렇게 걷자 친구야

삶은 음악 최경숙

일을 마치고 집에 도라도라가는 길 오늘 하루도 정말 시시해 시시시해 그러나 다시 한 번 도라도라보면 세상은 미친 듯이 미미친 듯이 아름다워 새들도 미솔 바람은 솔솔 파파란 하늘 아이들 라라라노래하고 피곤과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와도 그래도 미레를 그리며 나의 미레 일을 마치고 집에 도라도라오는 길 그래도 내겐 음악이 있어 좋구나

꽃피는 봄이 오면 (김진숙님의 '소금꽃'을 읽고) 최경숙

꽃피는 봄이 오면 살랑살랑 원피스 입고 꽃구경 가고 싶어라 붉은 옷 말고 진달래색 개나리색으로 예쁜 옷 입고 싶어라 오래 못 본 님의 손잡고 딸기밭으로 소풍 가고 싶어라 질끈 묶었던 끈 풀러 놓고 허리가 끊어질 듯 웃고만 싶어라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겨우내 그리웠던 그날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꽃잔치 열어보고 싶어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최경숙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이른 새벽부터 일하면 누군가 아주 걱정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사나흘 굶으면 누군가 아무 걱정 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기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세상 걱정 때문에 잠 못 들면 누군가 아무 걱정 없이 깊은 사랑 나눌 수 있기를

말로합시다 최경숙

도대체 나랑 같이 지낸게 몇 핸대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걸 몰라 열번도 더 말한것도 같은데 이제 와서 또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눈만 깜박여도 다 통한다고 하는데 속터지고 열터지게 우린 왜이러니 이제나 저제나 오늘일까 내일일까 꼬부랑 고개를 열두번 넘어가도 기다리고 기다리다 뚜껑 열리는 거 보여 다 알아 들은것처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눈만 깜박이더...

빛을 따라가 최경숙

앞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네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밝히는 네 앞을 비추는 그 빛을 따라가 힘들다 고개 숙이지 말고 어렵다 눈 감지 말고 네 맘속 환히 비추고 있는 그 빛을 따라가 앞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네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밝히는 너의 마음의 그 빛을 따라가

그대에게 가는 길 최경숙

어딘가 불어오는 향긋한 바람 누군가 들려주는 감미런 노래 기다리나 그대 어디쯤 왔나 두근두근 떨려 자꾸만 설레이네 그대는 나의 희망 나의 갈 길을 밝히는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는 내 친구

당신과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최경숙

당신을 믿어요 돌아보면 그 누구도 하지 않던 일 소리 없이 했었죠 당신을 믿어요 항상 낮은 곳에서 이름없이 늘 우리와 함께 있죠 알수있어요 희망의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우리해봐요 지금처럼 때론 밀어주고 때론 끌어주며 당신과 함께하면 더딘 걸음이지만 한걸음씩 희망으로 다가간다는걸 알아요 사람이 주인되는 하나되는 세상 당신과 함께라면 할수있죠

아마도 봄 최경숙

아직 달이 있고 벌써 해도 있고 아직 눈이 있고 벌써 새싹이 돋고 아직 바람이 차고 벌써 햇살은 덥고 아직 밤은 깊고 벌써 새벽별이 그것이 봄 아마도 봄 이것이 내가 기다리던 그일까 이것이 내가 그리던 당신일까 아직 겨울이고 벌써 봄은 고고 봄이 이미온 걸 나만 모르고 아직 나는 있고 벌써 그댄 없고 아직나는 있고 저기 그대는 오고 이것이 봄 아마도...

새로움의 씨앗은 너의 맘속에 (with 아름다운 청년) 최경숙

힘들었니 그럼 쉬어다고 돼 외로웠니 펑펑 울어도 돼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니가 바로 나니까 고마워 니 덕분에 이만큼 왔어 사랑해 니가 있어 할수 있었어 우리 이렇게 지금 이렇게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변하는게 두렵게 느껴졌지 하지만 넌 변화를 시작했고 겁이나 물러서고 싶었었지 하지만 넌 멋지게 지켜냈잖아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그 상상 이상...

말로 합시다 최경숙

도대체 나랑 같이 지낸게 몇 핸대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걸 몰라열번도 더 말한것도 같은데 이제 와서 또 물어보니다른 사람들은 눈만 깜박여도 다 통한다고 하는데속터지고 열터지게 우린 왜이러니이제나 저제나 오늘일까 내일일까 꼬부랑 고개를 열두번 넘어가도기다리고 기다리다 뚜껑 열리는 거 보여다 알아 들은것처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눈만 깜박이더니 이게 왠 ...

벚꽃비 최경숙

봄바람에 벚꽃 나무 흔들리면떨어진 벚꽃 잎은 샛강 물은 물들어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벚꽃 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그때 다시 돌아와봄바람에 벚꽃 나무 흔들리면떨어진 벚꽃 잎은 샛강 물은 물들어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벚꽃 잎에 흐트러진...

울고 있니 한영빈

울고 있니 울지 마라 내게 남은 추억 담아가줄게 이젠 다시 생각하지 말자 너무 아픈 사랑이었으니 다시는 나처럼 못난 사람 만나서는 안돼 내게서 느꼈던건 이제는 모두 잊어줘 오~ 제발 돌아서 울어줘 이젠 난 너의 남자가 아니야 울어도 소용없어 널위해 나는 가야해 사랑했다 행복했다 참기 힘든 아픔 가지고 간다 이젠 그만 잊어야만 한다 울지 마라

울고있니mr.1 한영빈

1.울고있니 울지 마라 내게 남은 추억 담아가줄게 이젠 다시 생각하지말자 너무 아픈 사랑이었으니 다시는 나처럼 못난 사람 만나서는 안돼 내게서 느꼈던건 이제는 모두 잊어줘 오 제발 돌아서 울어줘 이제 난 너의 남자가 아니야 울어도 소용없어 널 위해 나는가야해 ~간주중 ~ 2.사랑했다 행복했다 참기 힘든 아픔 가지고 간다 이젠 그만 잊어야만 한다

울고있니(e_MR) 한영빈

울고 있니 울지 마라 내게 남은 추억 담아가줄게 이젠 다시 생각하지 말자 너무 아픈 사랑이었으니 다시는 나처럼 못난 사람 만나서는 안돼 내게서 느꼈던건 이제는 모두 잊어줘 오~ 제발 돌아서 울어줘 이젠 난 너의 남자가 아니야 울어도 소용없어 널위해 나는 가야해 사랑했다 행복했다 참기 힘든 아픔 가지고 간다 이젠 그만 잊어야만 한다

울고있니(e_MR)1.0b_chorus 한영빈

울고 있니 울지 마라 내게 남은 추억 담아가줄게 이젠 다시 생각하지 말자 너무 아픈 사랑이었으니 다시는 나처럼 못난 사람 만나서는 안돼 내게서 느꼈던건 이제는 모두 잊어줘 오~ 제발 돌아서 울어줘 이젠 난 너의 남자가 아니야 울어도 소용없어 널위해 나는 가야해 사랑했다 행복했다 참기 힘든 아픔 가지고 간다 이젠 그만 잊어야만 한다

이른 이별 (Feat. UNBIRTHDAY) BoomPop

당연히 우리도 언젠가 끝이 올 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이른 헤어짐이잖아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나를 두고 가나요 어지럽게 들려오던 수많은 말들도 모두 그대의 품에 안겨 믿지 않고 밀어냈던 난데 결국 우리도 이렇게 사랑을 끝내게 됐군요 어쩔 수 없지만 안타까운 맘에 애처롭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사랑이었으니 텅 빈 방에 나 홀로 걸어들어와 젖혀진 커튼을

서랍속의 묵은 장미향기 / 손지창 강인원

그대 아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앞의 그대 향하여 나를 피할 순 없어 그대 슬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서랍속의 묵은 장미향기 (손지창) 강인원

그대 아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의 간직했던 장미향기 흩어진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앞의 그대 향하여 나를 피할 순 없어 그대 슬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의 간직했던 장미향기 흩어진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서랍속의 묵은 장미 향기 손지창

그대 아직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 앞에 그대 향하여 나를 피할 순 없어 그대 슬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서랍속의 묵은 장미 향기 손지창

그대 아직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 앞에 그대 향하여 나를 피할 순 없어 그대 슬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좋은 것은 같이 합시다 최경숙, 권순우, 나창수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좋은 것은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그 누구도 같이 합시다. 1. 우리 아이들 먹는 거라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2. 우리 가족들 사는 거라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3. 우리 일터가 웃는 거라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4. 우리나라가 하나 된다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5. 우리나...

서랍속의 묵은 장미향기 -드라마 금잔화 Unknown

그대 아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앞에 그댈 향하여 나를 피할순 없어 이젠 달려갈테야 내사랑 그대곁으로 나를 피할순 없어

알고있나요 정상미

주님의 손길이 느껴 지기 때문에 들리지 않아도 난 알수 있어요 오~ 나를 향해 부르시는 따스한 주의 음성 세상에 많은 자들을 모아 나를 보지 못하게 저들의 두 눈을 고통에 쌓여 누군가를 찾고 있는 그들의 두눈을 어루만져 주게 하나~ 오오오 알고 있나요 주님의 그 사랑을 현실속에 있는 아픔도 치료하시길 원하는 하느님께서 당신만에 기쁨도 그것까지도

사랑가 둘 오지총, 함수경

사랑이었으니 이 밤 별무리는 밤하늘에 오손도손 속삭이고 밤바람은 나무숲에 쉬어 불은 이 밤일랑 더디 세어라 더디 세어라 사랑이었느니 이 밤 별무리는 밤하늘에 오손도손 속삭이고 밤바람은 나무숲에 쉬어 불은 이 밤일랑 더디 세어라 오오 사랑이었느니 이 밤 별무리는 밤하늘에 오손도손 속삭이고 밤바람은 나무 숲에 쉬어 불은 이 밤일랑 더디 세어라 더디 세어라 사랑사랑

떠나려해 연나영

이젯껏 기다린 나의 바램들 그것까지도.. 。가슴이 멈춘 사랑 。

좋은 사랑이었다 임한별

더 말해줄걸 내 마음이라도 편해지게 나쁜 이별은 없다 적어도 우린 후회없이 모든걸 줬으니 너에게도 내가 좋은 사랑이었다면 그냥 그걸로 됐어 지겹도록 붙어진 니가 떨어지질 않아 몰래 덮어둔 우릴 괜히 들춰보다가 온 세상이 다 너로 변해 이럴때면 꼭 미칠것 같아 돌아와 좋은 사랑이었다 그때의 우린 눈부시게 아름다웠으니 나에게는 네가 좋은 사랑이었으니

방 안 BehindtheMoon

고쳐봐도 단 하나도 제대로 된 게 없어 보여 또 다시 무너져 다 읽지 못한 대화들은 그대로 서랍 한켠에 두고 눈에 담아낼수록 무엇 하나 괜찮지가 않아 그렇게 해서라도 내 초라한 마음은 너에게는 숨기고 싶었어 다 알고 있었던 결말은 우산 없이 비에 젖어 갈 테니까 나야 매일이 아프지 않을 리 없지만, 애써 괜찮다 되새기곤 해 수십 번 다독여 내 멋대로만 지켜오던 사랑이었으니

좋은 사랑이었다(2745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고 좀 더 말해 줄걸 내 마음이라도 편해지게 나쁜 이별은 없다 적어도 우린 후회 없이 모든 걸 줬으니 너에게도 내가 좋은 사랑이었다면 그냥 그걸로 됐어 지겹도록 붙어진 네가 떨어지질 않아 몰래 덮어 둔 우릴 괜히 들춰 보다가 온 세상이 다 너로 변해 이럴 때면 꼭 미칠 것 같아 돌아와 좋은 사랑이었다 그 때의 우린 눈부시게 아름다웠으니 나에게는 네가 좋은 사랑이었으니

Bittersweet 정길호

그대가 남겨둔 추억 한 조각을 꺼내놓고 바보같이 웃다가 또 울었죠 지난 날들의 감정 계절의 냄새도 마치 어제일 같던 선한 잔상 그대 날 떠나며 뱉었던 모진 말들까지도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요 시간이 많이 지나 다시 돌아보니 상처도 아픔도 내겐 선물이죠 손 잡고 처음 걷던날 서로의 입술을 나눠 가졌던 날도 어쩔줄 몰라하던 설레이던 우리

백우 이선희

지켜주고 싶지만 내 앞으로 허락된 시간은 고개숙인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대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예요 내 맘에 그대 이름 하나 살아있으니 이제는 그대 나를 잊어도 돼요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대가 내겐 마지막 사랑이었으니

백 우 이선희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데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에요 내 맘에~~~~ 그대 이름하나 살아있으니~~~~ 이제는 그대 나를 잊어도 돼요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대가~~~~ 내겐 마지막 사랑이었으니

백 우 이선희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데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에요 내 맘에~~~~ 그대 이름하나 살아있으니~~~~ 이제는 그대 나를 잊어도 돼요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대가~~~~ 내겐 마지막 사랑이었으니

백우(白雨) 이선희

지켜주고 싶지만 내 앞으로 허락된 시간은 고개숙인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대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예요 내 맘에 그대 이름 하나 살아있으니 이제는 그대 나를 잊어도 돼요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대가 내겐 마지막 사랑이었으니

백우(白雨) 이선희

지켜주고 싶지만 내 앞으로 허락된 시간은 고개숙인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대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예요 내 맘에 그대 이름 하나 살아있으니 이제는 그대 나를 잊어도 돼요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해요 그대가 내겐 마지막 사랑이었으니

SAY (쎄이) 젝스키스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해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없으니 그게 지금은 가장 쉬운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이젠 모두 지울~께~ 아무도 모를 나만의 사랑을 또 언젠가 너를 만난데도 이젠 괜찮아 나의 생각속 사랑이었으니

SAY (쎄이) 젝스키스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해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없으니 그게 지금은 가장 쉬운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이젠 모두 지울~께~ 아무도 모를 나만의 사랑을 또 언젠가 너를 만난데도 이젠 괜찮아 나의 생각속 사랑이었으니

SAY(5544) (MR) 금영노래방

친구인 너라 만날 수 없지만 왜 그리 자꾸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에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없으니 그게 지금은 가장 쉬운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이젠 모두 지울-께- 아무도 모를 나만의 사랑을 또 언젠가 너를 만난데도 이젠 괜찮아 나의 생각속 사랑이었으니-까

Lucky 공기남녀

바람도 행복도 지금껏 일어나준 많고 많은 기적도 그래 여기에서 지금 행복해져야 돼 놓치지 않을래 나 이제 오늘을 살래 Oh Lucky you Lucky you Lucky you Lucky ma baby 행운은 늘 곁에 있었단 걸 하늘을 나는 법을 배워 나는 너의 작은 손을 잡고 날고 싶단 너의 꿈도 이뤄주고 싶어 근데 지금 왠지 뭐든지 그것까지도

애정 영턱스클럽

선명하고 Everyday 스치듯 때론 지나간 걸 아니 오오~ 외로운 Holiday 이 밤은 날래게 새고 내 맘은 어두워지고 Never Again 시간에 밀려 잊은 줄 알았니 오오~ 와와와~ 갈 곳 없는 my way Come to me My love 정말 사랑하면 아파요 아프지만 미워 못해요 오늘도 니 생각에 슬픈 하루를 예감해요 상처만을 남긴 사랑이었으니

뿟정 영턱스클럽

선명하고 Everyday 스치듯 때론 지나간 걸 아니 오오~ 외로운 Holiday 이 밤은 날래게 새고 내 맘은 어두워지고 Never Again 시간에 밀려 잊은 줄 알았니 오오~ 와와와~ 갈 곳 없는 my way Come to me My love 정말 사랑하면 아파요 아프지만 미워 못해요 오늘도 니 생각에 슬픈 하루를 예감해요 상처만을 남긴 사랑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