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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날들 최규성

  남겨져 버린 지난 기억들을 지우려고 했지 언젠가 잊혀질테니까 가버린 날도 기다렸던 날도 멀어져만 갔지 헛된 꿈이 되었던 거야 * 나는 네가 필요했지만 혼자만의 생각일 뿐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수 없는 슬픈 만남인걸 나는 알아 살아가야 하는 날들이 너무 힘겹겠지 네게 보여 주었던 나의 모습 때문에 * 함께 하려고 애써왔던 만큼

슬픈 그림 같은 추억 최규성

  너무나 먼 길을 힘겹게 걸어왔던 지나간 우리의 만남 빗물에 지워졌나 영원하리라고 말하던 네 목소리 이제는 들리지 않아 어디로 갔나 * 끝도 없는 미로를 찾아 길 떠나는 지나버린 추억들 네게 원한 건 내게로 향한 변치 않는 눈빛뿐인데 또 다른 이름으로 불러질 너를 이쯤에서 난 지워야겠지 세월 지난 자리 아픔은 더할테지 다시는 사랑할 수가...

이별 없는 세상 최규성

  낯선 사람들이 지나는 거리 보이는 건 모두가 그대로인데 * 기다렸던 그날 저만치 멀고 이슬처럼 날아간 우리들의 꿈 ** 힘겹게 지나쳐온 길을 이제와 후회하지 마 이루지 못한 사랑이지만 내게는 아름다웠던 거야 이별을 준비해야했던 서글픈 사랑이지만 또 다른 세상 오면 너에게 찾아갈 거야 이별 없는 세상에  

파트너 (영화"투캅스"주제곡) 최규성

오늘 커다란 외투속에 작고 여윈 어깨를 숨긴 나의 모습을 보면 나의 연약함 잘 알기에 그런 모습을 보이긴 싫어 더욱 강하려~ 했지 지금 내가 사는 이 도시에선 내 자신을 지켜갈 수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어 지금 내가 택한 험한 이 길은 내 자신과 또한 너를 지켜주는 나의 길이였지 세상 어둠을 싣고 다시 네게 다가서는 전혀 달라진 내가 되려 해 지금 ...

파트너 (영화"투캅스"주제곡) 최규성

오늘 커다란 외투속에 작고 여윈 어깨를 숨긴 나의 모습을 보면 나의 연약함 잘 알기에 그런 모습을 보이긴 싫어 더욱 강하려~ 했지 지금 내가 사는 이 도시에선 내 자신을 지켜갈 수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어 지금 내가 택한 험한 이 길은 내 자신과 또한 너를 지켜주는 나의 길이였지 세상 어둠을 싣고 다시 네게 다가서는 전혀 달라진 내가 되려 해 지금 ...

사랑한 만큼 최규성

가끔씩 눈물이 날거야. 길을 걸어가다 생각이 날때 지난 우릴 되돌아 볼거야. 문득 그자리가 그리울때 헤어져 잊는 동안 매일 너의 느낌들이 조금씩 무디어져가도 잊혀져 가겠지만 단 한번 떠나는 사랑아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을 걸어 갈수있을것같아 지금 곁에 없는 널위해 준비하려한 시간은 언제나 내가슴속에 묻어둘거야. 사랑한 만큼 친구가 되길 ...

도시 최규성

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 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곳조차 없는 이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후렴)그대 떠난뒤에 화려한 불빛두 내겐 슬픔으로 다가 오는걸.. 많은 사람들속에 나혼자라는 그런 생각 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 츄리같지만 이제는 더이상 있고 싶지 않은 이도시를 떠나고 싶어..

아직어둔 새벽 최규성

어둠에서 나 벗어 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릿결이 느껴져... (후렴) 조금만 더 지켜봐준다면.. 니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껄.. 너를 떠나는 어둔 새벽 하늘도 아침이면 잊혀지겠지...(*2) 사는 동안 단 한사람을 오직 사랑해야한다고 말해도.. 오늘만은 이거...

도시 ( 최규성 ) Various Artists

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 곳조차 없는 이 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그대 떠난 뒤에 화려한 불빛도 내겐 슬픔으로 다가오는 건 많은 사람속에 나 혼자라는 그런 생각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츄리같지만 이제 더 이상 있고 싶지 않는 이 도시를 떠나고 싶어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또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 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 하던시간 그때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 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 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나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날들 다시 돌아와요

사랑한 만큼 ( 최규성 ) Various Artists

가끔씩 눈물이 날거야 길을 걸어가다 생각날 때 지나온 길 되돌아 볼거야 문득 그 자리가 그리울 때 *헤어져 멀리 있는 동안 나누었던 느낌들이 조금씩 무디어져가고 잊혀지겠지만 **단 한번 너만를 사랑한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곁에 없는 널 위해 준비하려한 시간은 언제나 내 가슴속에 묻어둘거야 사랑한만큼 친구가 ...

아직 어둔 새벽 ( 최규성 ) Various Artists

어둠에서 나 벗어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리결이느껴져 *조금만 더 지켜봐 준다면 네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걸 너를 떠나는 어둔 새벽 하늘도 아침이면 잊혀지겠지 **사는 동안 단 한 사람을 오직 사랑해야 한다고 말해도 오늘만은 이 거리에서 나를 상실하지 않으리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 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 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너의 마음은 아름다워 아찌

♣ 옛일 이지만 너의 마음은 너무나 아름다워 가버린 날들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해 아직 까지도 너의 마음은 너무나 아름다워 ♣ 안녕 이란 말 한 마디 못하고 헤어져,사랑해...

너에게 못다 한 이야기 유준상

말로만 아무렇지 않게 너의 미소 또 그냥 넘길 수 있게 그냥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난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너에게 말하고 싶었던 말 너무, 너무 많았었는데 작지만 보여줄 수 없는 너무 많은 내 이야기 지나간다, 말없는 세월이 사라진다, 기억할 수 없는 날들 가버린 날들, 돌아올 수 없나 붙잡고 싶은, 꼭 안고 싶은 그대여

너에게 못다 한 이야기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말로만 아무렇지 않게 너의 미소 또 그냥 넘길 수 있게 그냥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난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너에게 말하고 싶었던 말 너무 너무 많았었는데 작지만 보여줄 수 없는 너무 많은 내 이야기 지나간다 말없는 세월이 사라진다 기억할 수 없는 날들 가버린 날들 돌아올 수 없나 붙잡고 싶은 꼭 안고 싶은 그대여 세월이 흘러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렸을

밤이 오는 거리 (Feat.다이나믹듀오) 노을

작곡 최규성 작사 개코, 최자, 최규성 편곡 최규성, 이삭이 노래 노을 밤이 오는 이 거리 어느 새 많은 사람들 차가워진 계절에 네가 생각나는 이 밤 rap) 차갑게 식은 밤 거리는 내리는 비가 적시고 메마른 내 맘은 몇 잔의 술이 적시고 참 딱하기도 하지 보고 있어 아직 지우지 못한 전화기 속 문자들 네 사진 널 아직도 못 보낸

알아 양창근

기억나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시간들 속에 특히나 아름다웠던 기억해 너의 까만 두 눈 속에 비친 내 얼굴을 빛나는 내 눈빛을 알아 이제 끝나버린걸 우리 함께했던 시간도 우리 함께했던 음악도 알아 가버린 내 사랑을 기억하기 힘든 기억과 맘대로 할 수 없는 마음을 남기고 갔어 기억나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시간들 속에 특히나 가슴 설레던

우리의 해피엔드 W&Whale

이대로 Free your mind 또 그대로 Trigger now Goodbye to romance 이 지독한 사랑 지겨운 눈물 더 지루한 이별 우리의 해피엔드 눈부신 벨벳의 웨딩드레스 차갑게 빛나는 Western Shot 이대로 Free your mind 또 그대로 Trigger now Goodbye to romance 이 가련한 운명 가녀린 한숨 다 가버린

슬픈운명 안녕내사랑 OST

너 없이도 행복하란 그런 말은 소용없어 조금만 더 함께 해줘 너 없는 나를 만들지마 *내가 정말 두려운건 너 떠난 뒤에야 더 깊이 너를 사랑하는 것 우리 헤어지는 것이 운명인거라면 다시 만날 더 큰 그 운명도 잊지말아 널 기억할 추억들을 너무 많이 남겼잖아 어떻게 널 지우겠니 왜 이런 눈물 배우게 해 작사 : 유유진 작곡 : 최규성

Guy 가희 (歌喜) (feat. 미소) MC guy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지나 가버린 날 들.. 나는 잠시 멈춰 선 채로 우우우우 우우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또 떠나 가버린 날들.. 나는 다시 앞을 본 채로 우우우우 엄마 나야.. 난 나이만 먹은 철부지. 라고 느끼지. 엄마도 그치? 맞는거 같아. 난 엄마 눈에 아직 애지. 이제 아이둘의 아버지. 그리고 누군가의 남편.

비에스친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 처럼 황홀했던 날들 처럼 여기 남은 나의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 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잊을 수 없는 하얀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 스쳐가는 바람 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 처럼 지난 날들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짧은 생의 눈부신 시간들이여 심재준

너를 처음 만나고 지금껏 내 삶은 함께하지 못한 날이 많은데 어느덧 너는 훌쩍 커버렸구나 이젠 어른이 다 되었구나 너를 사랑하지만 지금껏 내 삶은 철 모르고 서툰 것이 많아서 가버린 날들 다시 오지 않는 이 순간 그 모습들이 너무너무 그립다 시간아 멈춰다오 조금만 천천히 가라 웃는 네 얼굴 더 볼 수 있게 세월아 가지 마라 지금 이 순간이 더는 그리운 날들이

여우비 (Feat. 조정희) 유영민

처음 만났던 정든 그 자리에 어느새 세월의 흔적만이 쌓이고 함께 걸었던 좁은 길목에서 나 홀로 빈자리를 채우네 온통 너만을 생각하다 가버린 날들 그 무슨 말로 내 맘을 위로하나 여우비 같은 우리의 사랑을 이제는 흘려 보내 주네 기다림 속에 잊혀져 버린 지나간 날들 꿈같던 기억 내 맘에 간직하고 여우비 같은 우리의 사랑을 이제는 흘려

걸어서 하늘까지 (걸어서 하늘까지) 장현철

걸어서 하늘까지 작사 손태재 작곡 최규성 노래 장현철 눈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힘든 지난추억이 가슴 깊은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둔 미로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수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하나까지@ 말이없이

그날밤 그약속 백영규

그날밤 그약속 그날 밤 그대는 잊었나요 라일락 꽃잎지던 밤 행복에 겨워 환희에 눈물 흘리던 그밤을 이제는 가벼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날 밤 그약속 그 눈빛도 사라진 내 꿈이야 아름다웠던 사랑에 날들 지금도 슬픔뿐인데 떠나갈바엔 떠나갈바엔 눈물도 미련도 가지고가 이제는 가버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날밤

비에 스친 날들 핫젝갓알지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 수 없는 하얀 지울 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버렸나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비에 스친 날들 (Remake) 박남정

a.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그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잊을 수 없는 하얀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보내 b.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버렸나

밤 안개속으로 거닐어 므찐아찌

가버린 날들 까아만 밤...... 어슴프레 떠오르는 환~상 나를 만났습니까? 가슴속까지 스미는 당신의 사~랑...... 나혼자 어쩔수없어 당신을 만났습니다 오~오~ 밤 깊은 그날 나혼자 망서리는 걸 당신! 새눈으로 몰래보곤 나에게 다가왔습니까? 왜~왜~ 무엇때문에......

Rain 더 페이즈

In the rain 멈출 수 없어 이젠 가슴에 남겨진 아픔 My tears 사라져 버린 지난 시간에 멈춰져 버린 흐른 기억 Memory 잊혀진 날들 그날에 시간에 남겨진 얼룩 잊혀져 가버린 나의 존재 In the rain my tears 마지막 후회 속 그 어딘가 차가워져 버린 슬픈 눈물

Rain 더페이즈(The Feiz)

In the rain 멈출 수 없어 이젠 가슴에 남겨진 아픔 My tears 사라져 버린 지난 시간에 멈춰져 버린 흐른 기억 Memory 잊혀진 날들 그날에 시간에 남겨진 얼룩 잊혀져 가버린 나의 존재 In the rain my tears 마지막 후회 속 그 어딘가 차가워져 버린 슬픈 눈물

Rain The Feiz

In the rain 멈출 수 없어 이젠 가슴에 남겨진 아픔 My tears 사라져 버린 지난 시간에 멈춰져 버린 흐른 기억 Memory 잊혀진 날들 그날에 시간에 잊혀진 얼룩 잊혀져 가버린 나의 존재 In the rain my tears 마지막 후회 속 그 어딘가 차가워져 버린 슬픈 눈물

굿바이 이문세

굿바이 하며 말없이 떠나 가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 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굿바이 이문세

굿바이 하며 말없이 떠나 가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 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Sad Song (悲歌) 프리랜스

이젠 편한 날들 보네 내 생각은 조금도 하지마 나만 혼자 아파하면돼 너의 슬픈 보다 작지만 너만큼은 느낄거야.. 니가 보는 하늘 위로 날아 가버린 너의 모습을.. 너의 모습대신 하늘로 대신 할께 네가 사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해야 돼 내 눈물이 마르면 그때쯤 널 잊을께.. . . 너만큼은 느낄거야..

굿바이 Various Artists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 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 속에 서 있는 건 내 마음속의 그리움 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 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 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 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해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부서진 밤 한영애

하얗게 부서진 밤 또다시 지워진 기억 하나 가슴에 품었던 한 하나씩 흩어져 나를 보내 가버린 날들 다시 떠올려 내모습 비춰봐도 돌이켜질 수 없는 나의시간 너의모습 고개들어 하늘을 봐 멀리 떠가는 구름 구름 그속에 떠있는 모습 하나 바람처럼 지나버린 우리의 짧은 만남 언제 언젠가는 다시 또 어울려 이제나 사랑하리 내안에

우리의 해피앤드 W&Whale

그 달콤한 입술 끝에서 한 순간 싸늘한 미소로 이대로 Free your mind 또 그대로 Trigger now Goodbye to romance 이 지독한 사랑, 지겨운 눈물 더 지루한 이별, 우리의 해피엔드 눈부신 벨벳의 웨딩드레스 차갑게 빛나는 Western Shot 이 가련한 운명, 가녀린 한숨 다 가버린 날들, 우리의

삼류음악가 송홍섭

*내 마음 속에 자리잡은 작은 기쁨 바람분다고 모두 떠나진 않겠지 시간이 흘러 친구들 변하고 연인들 떠나도 내안에 소중히 숨쉬는 멜로디 오늘 저녁엔 피아노와 어울리고 다음 주말엔 여행 떠나기로 했네 가버린 날들 떠올리긴 싫어 번져오는 아픔 떨치며 세월에 떠밀려 지내리 나의 눈물 적시며 걸어왔던 시간들 내곁을 떠난 사랑하는 벗들 가슴으로

하나뿐인 사랑 남해준

보고싶다 그립다고 말 못하고 바보처럼 기다린 날들 잊혀지지 않는 우리 사랑 가슴시린 노래로 남았네 영원히 내 품에서 행복하자던 그대 지금 어디에 있나 이 밤도 지난 추억 그리면서 나 이렇게 지쳐만 가네 아 아 아 아~ 지금 당신은 어디 아 아 아 아~ 돌아와 주오 가버린 그대 아직 잊지 못하고 꿈속에서도 그리워 하네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시

비에 스친 날들(1370) (MR) 금영노래방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다시 하루가 지나고 쥬비

얼마나 오랬동안 잠들어 있었는지 어느새 지친 어둠이 무거운 담요처럼 음~ 오늘은 몇일일까 내 길고 긴 한숨은 빛고운 나비처럼 이 텅빈 방을 날아가네 하얗게 쌓인 먼지 속에서 오랜 사진 한 장 오~ 언젠가 눈부시게 웃고 있는 너의 얼굴 덧없이 흘러 가버린 날들 슬프진 않아 하~ 이미 그때 우리는 이 세상을 가졌으니 음~ 나는 천천히

광야 김동아

돌아보면 하룻밤 꿈같은 날들 광야처럼 걸어 왔구나 거친 가슴 달래며 함께 울었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갈대처럼 흔들렸구나 휘청거리는 새벽 찬거리 그래도 태양은 뜨겠지 2) 후회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살아보면 알게 된다고 눈물 없는 사랑은 싱거운 거라며 그렇게 가버린 그 사람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부서진 밤? 한영애???

하얗게 부서진 밤 또 다시 지워진 기억 하나 가슴에 품었던 한 하나씩 흩어져 나를 보내 가버린 날들 다시 떠올려 내 모습 비춰봐도 돌이켜질 수 없는 나의 시간 너의 모습 고개 들어 하늘을 봐 멀리 떠가는 구름 구름 그 속에 떠 있는 모습 하나 바람처럼 지나버린 우리의 짧은 만남 언제 언젠가는 다시 또 어울려 이제 나 사랑하리

유상록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 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을로 영원을 약속하던너 나를 위해 기도 하던 너 웃음 지으며 눈 감으며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짚시 처럼 밤을 세워버린 숫~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처버린 창백한 나의 너 계절이 오~면 너의 생각~ 오늘도 그날 처럼 떨리던 잎새하나 아련한 비 빗속은 숲을

죽지 못해 살아 안나 (ANNA)

RADO, 최규성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니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너를 미워하고 밀어내려 애를 써봐도 나는 차마 널 못잊고 살아가

울지 않아요 Various Artists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 갈매시 슬피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둣가에서 바닷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 버릴래 어제 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에 띄워 보내지 둘이서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