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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최규호

수술로도 낫지 않아그런 수술도 없어내 안에 깊이 박혀서빼낼 수 없는 거야칼로 도려낼 수도 없는치료할 수 없는 마음 안을스스로 휘젓는 나에게남은 건 뻣뻣한 실이 지나간내 거칠어진 마음속 남겨진이 자국뿐이야나만의 일도 아닌누구나 걸리는 이 지독한 병을치료하지 못하는 세상을원망하는 바보가 되었지칼로 도려낼 수도 없는치료할 수 없는 마음 안을스스로 휘젓는 나...

기차 여행 최규호

멀리서 바라보면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행선지를 알지 못하는 승객들을 태우죠가까이 다가가면 너무도 빠른 이 열차는길을 잃은 승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죠조금은 천천히 달려도괜찮을 텐데우리는 모두 다른 곳을향하고 있지만결국 같은 역에 내리죠어디로 가시나요?같은 곳을 보고 있다면같이 가면 어떤가요?편안해 보인대도 다른 사람의 자리를함부로 앉으면 안 되죠티켓을...

기차 여행 (Acoustic Version) 최규호

멀리서 바라보면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행선지를 알지 못하는 승객들을 태우죠가까이 다가가면 너무도 빠른 이 열차는길을 잃은 승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죠조금은 천천히 달려도괜찮을 텐데우리는 모두 다른 곳을향하고 있지만결국 같은 역에 내리죠어디로 가시나요?같은 곳을 보고 있다면같이 가면 어떤가요?편안해 보인대도 다른 사람의 자리를함부로 앉으면 안 되죠티켓을...

City 최규호

천천히 걷고있어지나는 사람들의표정들이 보이는걸마냥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야도시를 걷고있어도시를 걷고있어도시를 걷고있어많이 빠르게 걷는 것도 아니야유심히 도시 속을들여다 보고있는나의 호기심어린표정은 그래도 밝게 웃는 중이야도시를 걷고있어도시를 걷고있어도시를 걷고있어많이 빠르게 걷는 것도 아니야걸어봐 걸어봐 걸어봐그냥 함께 걸어가서로가 서로가 서로가믿...

Xray (Original Song from Paperman Xray) 최규호

너에게 문득 시선이 갔어너의 매력을 닮고 싶어져너를 둘러싼 아름다움뼛속까지 전해오는 전율네 번호를 알고 있지만I know your ISBN어찌할 바 모르는 나숨은 이야기를 알려 줄래Let me know yourself너의 뼛속까지 알고 싶은 마음Let me know yourselfUh때로는 얇은 종이처럼 섬세한 매력때로는 새 종이처럼 날카로운 매력너 ...

최규호

불빛이 켜진 쇼윈도나무들은 빛을 짊어지고우리는 빛을 바라보다눈물과 미소가 뒤섞이지어딘가 허전한 마음하지만 쓸쓸하지는 않아쏟아져 내리는 기쁨들도언젠간 쌓여 녹아버리겠지눈 위에 그린 그림도발자국에 지워지고눈 위에 적은 이름도눈이 내려 지워지는데어딘가 허전한 마음하지만 쓸쓸하지는 않아쏟아져 내리는 슬픔들도언젠간 쌓여 녹아버릴 거야눈 위에 그린 그림도발자국에...

Specter (Original Song from Paperman Xray) 최규호

One dayI was working in my workroomAs I do every dayI always wondered what paper usedIn these booksUntil I met the specterUntil I met the specterUntil I met the specterUntil I met the specterThe sp...

수채화 최규호

나는 서툴러요마르지 않은 곳을 덧칠하고번진 곳을 연필로 메꾸기 바빠요아름다운 풍경은내 눈앞에 있지만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조급하죠나는 서툴러요많은 색 중에 색과 색을 섞어예쁜 색을 만드는 게 쉽지 않아요아름다운 풍경은내 눈앞에 있지만어쩐지 나는 표현해 내지 못하네요이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어떻게 그려야 할까요?이 물감이 마르길 기다려, 마르길 기다...

Mirage 최규호

I felt loveLike it’s foreverBut you’re goneLike it’s foreverI could see you in everywhereWhen you’re in my veinsI felt loveLike it’s foreverBut you’re goneLike it’s foreverI could see you in everyw...

We Are We 최규호

Sometimes, everything’s messed up around usSometimes, you can be misunderstoodSo I just wanna tell you“We are we”“We are we”Sometimes, we make other people sufferSometimes, people see just what the...

최규호

심플하게 하되 화려하게 해야 하고 골고루 먹고살되 살찌지 않으려 해야 하고 가지려 하되 가지지 않으려 해야 하고 채우지 않으려 해야 하고 살자고 하는 걸 죽으라고 해야 하고 죽을 듯해도 악착같이 살아야 하고 진심으로 기뻐하되 과하지 않아야 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고 슬플 땐 슬퍼하되 슬픔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순수하게 살되 어리숙하지 않아야 하고 어쩌란 말이냐 그래도 산다

그늘아 최규호

그늘아, 때때로 세상은 너를 구석진 어둠으로 보지만 나는 알아 너의 서늘함을 누군가는 간절히 필요로 한다는 걸 그늘아, 태양이 강하게 빛날수록 세상이 너의 깊이를 알아줄 거야 그늘아, 스스로에게 지칠 때 틈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아 저 햇빛 사이로 나뭇잎들이 자신을 비출 수 있게 그늘아, 슬피 우는 사람들과 쉬어 가는 사람들을 안아 주렴

My Shelter 최규호

The weather outside has changed suddenlyJust like the coldest day that you left meBut my shelter is a warm placeThat you could rest from the cold daysOh, I miss you so todayWon’t you come to my she...

자국 리디아 (Lydia)

잊었다 생각했어 이러다 말 거라고별다를 거 없는 헤어짐흔하고 흔해빠진 사랑의 끝이라고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거 잘 알아함께한 시간만큼 깊어진 상처는아물지도 않는구나 계속 아파그땐 아픈 줄도 몰라 사랑에 눈이 먼 그땐 말이야왜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 못 했을까아프다 아프다 말해도 아무리 소리 내 울어도다 지나간 사랑 앞에 무너져 나는누군가 내게 말해 시간...

자국 진준왕

언제나 말해왔지 내게 성공은 돈이 아니고이건 돈 없이 부리는 어리광 그 또한 아니야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언제나 벌떡 섰지난 신도 믿지 않고 비트 위에서만 겉치레를 싹 다 벗지온갖 조롱에 좆 까라고엄지 검지 약지 새끼를 순서대로 세게 접지이력서를 반으로 접고서 그 위에 가사를 적어 놓고는이게 나라고 지장을 가운데다 조준한 다음 찍어조뜰 입사 알려...

자국 송함나

oh oh 조심해 그건 날카로워 날 가둬놓고 찔러 베여 태워줘 애 yuh oh 뭘더 바라겠어 내 목을 조여줘 원해 uh 더해줘 빼줘 all day want gir gir gir girl i want your love bu but 난 필요 없는 년 날 무너트리세요 say want, take one, play girl 더 더 더 망가트려줘 bu but 넌...

자국 동화

고요한 길 걸음 가득히한 사람을 그리는 마음이 있네별 가득히 비춰준대도갈 곳 없는 마음으로 서성거리네종이 한 장에 선을 그리고지워내도 그 자국은 선명할텐데그 모습이 잊혀진대도그 기억만은 내게 남으리종이 한 장에 선을 그리고지워내도 그 자국은 선명할텐데많은 날들은 시간이 가도사라진 듯 사라지지는 않을텐데그 모습이 잊혀진대도그 기억만은 내게 남으리그 모습...

자국 Scon

사람의 온기는 너무 뜨겁다며 홀로 잠들던 날 그때의 자국이 조금씩 내 지붕에 쌓여 마음이 무너져 추운 겨울이 버거워진 밤 깊은 숨을 내쉬어 난 네 이름을 울먹이다 잠이 들겠지 혼자 삼키곤 했던 말을 안고서 바다의 위로나 네 많은 단면을 못 본 채 얼어붙기 전에 다 타버릴 마음이라도 내게 붙어있는 지금 며칠밤이라도 날 날 사랑해줘

자국 카진

스쳐가는 바람흔들린 꽃잎그것으론 알 수 없죠남겨진 이유묻지 말아요다시 아파와요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소리없이 삼켜냈던아픈 그 시간에 살아무거운 맘에 휘감겨져옅게 쉬는 그 숨이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더 또렷이 기억하네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자국 여운 (YEOOUN)

좁은 골목길 아무도 없던 기억 속홀로 멍하니 서 있다흘러가는 구름에 걸음을 싣고외로웠던 그 자리로높게 뻗은 나무 위 달아놓은내 꿈들은 어느새 무르익었고다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은오늘도 이렇게 물들어가네아 어릴 적 바래온 꿈들아 어릴 적 지켜온 꿈들애써 채워온 시간 속 바램들이점차 흐려져 가더라도남겨진 흔적들을 안고그렇게 살아가는 거야아 어릴 적 바래온 ...

자국 강휘

지나갔다 어지러운 상황 어디로 간단 말도 오지랖 같아 '너 지랄같다 그래 네 성격말야' 눈물은 말라 손수건에 남은건 자국 같아 셔츠를 입다가 왼쪽 팔목에 네가 뿌려줬던 Chloe 향기가 베있네 넌 싫어했잖아 주머니 안 Mevius How can I payback?

눈물 자국 김종국

?기다려 거기 잠깐 너에게 잠시 해야할 말이 있어 뭘그리 망설이는지 말보다 눈물이 또 흘러나와 결국 이렇게 됐어 혼자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 너무 화가나고 원망을 해봐도 널 두고 떠나가야 하지만 이젠 내가 없어도 웃어야돼 이젠 나를 지우고 살아야해 내 사랑하나 남기지 못하고 떠나가는 이길에서 눈물 자국이 가슴에 번진다 붙잡을수 없는 손을 건넨다 멀어지는...

이별 자국 박대성(제프박)

내 술잔에 빠진 미소띤 그대 얼굴나를 보며 이제는 잊으라 하네 오~내 곁에서 떠나간 그대를 못잊어나는 오늘 밤도 한 잔 술에 눈물 짓는다그대가 떠난 자린 얼룩진 눈물자국 뿐그대와 머문 곳엔 서글픈 이별자국 뿐잘해주지 못한 모든 게 맘이 아파이렇게 된 건 모두 내 잘못이야 오~어디서든 그대여 정말로 잘 살아 주오사랑 끝에 남은 것은 이별자국 뿐.준비할 ...

자국 (Inst.) 카진

스쳐가는 바람흔들린 꽃잎그것으론 알 수 없죠남겨진 이유묻지 말아요다시 아파와요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소리없이 삼켜냈던아픈 그 시간에 살아무거운 맘에 휘감겨져옅게 쉬는 그 숨이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더 또렷이 기억하네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자국 (Inst.) 여운 (YEOOUN)

좁은 골목길 아무도 없던 기억 속홀로 멍하니 서 있다흘러가는 구름에 걸음을 싣고외로웠던 그 자리로높게 뻗은 나무 위 달아놓은내 꿈들은 어느새 무르익었고다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은오늘도 이렇게 물들어가네아 어릴 적 바래온 꿈들아 어릴 적 지켜온 꿈들애써 채워온 시간 속 바램들이점차 흐려져 가더라도남겨진 흔적들을 안고그렇게 살아가는 거야아 어릴 적 바래온 ...

거친 세상에서 한웅재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고된 일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네가 어둠 속을 걸어갈 때에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흔적 강수정

만왕의 왕 하나님 아들 도마처럼 의심하는 날 위하여 옆구리 창 자국 손에 못 자국 흔적을 남기셨네 만왕의 왕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피 흘린 육체로 오심 옆구리 창 자국 손에 못 자국 흔적을 남기셨네 내 죄 위한 증거로 부활의 증거로 고통의 십자가 옆구리 창 자국 손에 못 자국 흔적을 남기셨네 말씀이 육신 되신 주 예수 도마처럼 의심하는 날 위해 옆구리 창

눈물 자국 (Acoustic) 김종국

?기다려 거기 잠깐 너에게 잠시 해야할 말이 있어 뭘그리 망설이는지 말보다 눈물이 또 흘러나와 결국 이렇게 됐어 혼자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 너무 화가나고 원망을 해봐도 널 두고 떠나가야 하지만 이젠 내가 없어도 웃어야돼 이젠 나를 지우고 살아야해 내 사랑하나 남기지 못하고 떠나가는 이길에서 눈물 자국이 가슴에 번진다 붙잡을수 없는 손을 건넨다 멀어지는...

눈물 자국 (Inst.) 김종국

기다려 거기 잠깐 너에게 잠시해야할 말이 있어뭘그리 망설이는지말보다 눈물이또 흘러나와결국 이렇게 됐어혼자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너무 화가나고원망을 해봐도널 두고 떠나가야 하지만이젠 내가 없어도 웃어야돼이젠 나를 지우고 살아야해내 사랑하나남기지 못하고떠나가는 이길에서눈물 자국이 가슴에 번진다붙잡을수 없는 손을 건넨다멀어지는 내 사랑을보내기 싫어 애써 참는...

자국 (prod. 윤재용) 5TA

때는 청소년기 시작했지래퍼 그저 좋아하던여자한테 잘 보이고 싶어 랩을걘 인기가 많아 책을 덮고 딴 래퍼노래 카피해서 노래방에서 뭐라도 해야만났거든 나를걔가 좋아하던 고등래퍼 쇼미더머니난 몰랐어 그 왼 관심 없지그렇게 좆 빠지게 랩하다보니깐그 애는 남자가 있어난 이거에 흥미 생겨가사를 적었어 라임도 모르면서지금 보면 그냥 일기같지손 오그라드는 가사 0....

자국 (Feat. PYMEL) PEKKI

밤하늘 별들 눈부신 너를 새겨놓은 모든날 아름다운 그때 아직도 너는 그 자리에만 영원히 기억될 하나의 자국 어리기만 했던 날 너 또한 어렸었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막 하지만 네 얼굴엔 슬픈 자국만 미안함은 몰랐어 네 아픔도 몰랐어 모든걸 가린채 혼자만 좋았지 슬픔속에 갇힌채 내 상처를 받아준 넌 나의 best part 밤하늘 별들 눈부신 너를 새겨놓은 모든날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 한용재

하늘과 땅 모든 권세 주님께 있네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능력이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가장 천한 죄인을 찾아 오신 예수님 지친 영혼 품에 안아주셨네 내게 주신 평안과 허락하신 구원은 어린 양 예수님 은혜라 죽은 자를 살릴 능력 주님께 있네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못난 자의 찬양 받으시는 은혜가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inst.) 한용재

하늘과 땅 모든 권세 주님께 있네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능력이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가장 천한 죄인을 찾아 오신 예수님 지친 영혼 품에 안아주셨네 내게 주신 평안과 허락하신 구원은 어린 양 예수님 은혜라 죽은 자를 살릴 능력 주님께 있네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못난 자의 찬양 받으시는 은혜가 못 자국 난 그 손에 있네

임과 함께 놀던 곳 남상규

임과 함께 놀던 곳에 나 홀로 찾아오니 우거진 숲 속에서 내비만이 반겨하네 앉은 자리 밟던 자국 모래마다 밟힌 자국 저 곳은 백사장이 체온마저 따스해라 파도 소리 예와 같네 짝을 잃은 저 기러기 나와 함께 놀다가렴 나와 함께 놀다가렴 앉은 자리 밟던 자국 모래마다 밟힌 자국 저 곳은 백사장이 체온마저 따스해라 파도 소리 예와 같네

민족의 기도 이슈

우리를 많은 민족의 믿음의 본이 되게 하소서 이 땅을 회복하시고 주의 부르심 알게 하소서 열방을 앞으로 부둥켜안고 기도의 민족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 가지고 열방 향하여 외치게 하소서 십자가 붉은 자국 우리 가슴에 선명케 하소서 주의 뜨거운 눈물 우리 갖게 하시고 우 때에 응답케 하소서 우리를 많은 민족의 믿음의 본이 되게 하소서 이 땅을

눈물 자국 (Feat. 김소리) 이소희

유난히도 힘겹던 널 만나러 가는 길이 마지막이라는 걸 알았다면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널 보낼 수 있었을 텐데 조금은 덜 아팠을 텐데 참 몰랐지만 그만큼 낯설 지 않았어 항상 날 밀어냈던 그런 사람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보낸다는 게 이렇게 끝이라는 게 너무 아쉬워서 또 맘에 맺혀서 눈가에 고이나봐 아직도 내 얼굴에 묻어있는 지워지지 않는 눈물자국...

Nation's Prayer 신승희

우리를 많은 민족의 믿음의 본이 되게 하소서 이땅을 회복하시고 주의 부르심 알게하소서 열방의 아픔을 부등켜안는 기도의 민족의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 가지고 열방 항하여 외치게 하소서 주 십자가 붉은 자국 우리 가슴에 선명케 하소서 주의 뜨거운 눈물 우리 갖게 하시고 부르실때에 응답케 하소서 열방의 아픔을 부등켜안는 기도의 민족의 되게

작약꽃 이울 무렵 노주채

적적히 갸우린 안에 억토에의 하얀 길이 있어 하나 왕국이 스러지기로서니 애달픈 이 어찌 이에 더햐랴 나의 청춘이 소리 없이 못네 흐느끼는 날 더불어 고이 나도 이우노니 귀촉도야 귀촉도 자국 자국 어리인 피가슴 밟는 울음에 아아 아아아 꽃이 지는 지고 아흔 지고

어두운 방 안 (feat. YUNG CHENS) NOVAZ

홀로 외로워진 밤 내 더러워진 방 안 문 앞에 앉아 바닥에 눈물 자국 홀로 외로워진 밤 내 더러워진 방 안 문 앞에 앉아 바닥에 눈물 자국 이 밤이 지나면 난 다시 괜찮아질 거란 말만 이뤄야 할 꿈이 있잖아 정신 차리고 다시 wake up now 가는 길이 무서워서 다시 기도했지 붙잡아줘 oh god 죽기 싫기에 난 싸워 더 겨우 정신을 붙잡고 새벽을 넘겨

읽히지않는 책 곽푸른하늘

도저히 읽히지 않는 책에 불과한 나는 네가 들여다볼 때마다 나를 펼쳐볼 때마다 주인공인 나는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얼른 덮어줬으면 했어 나는 네가 쉬지 않는 공휴일 오늘 아침 떨어트린 머리카락 너의 창문에 말라붙은 빗방울 물 자국 기억하지 않는 어젯밤의 꿈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인 나는 네가 지루해할 때마다 흥미를 잃어

읽히지 않는 책 곽푸른하늘

도저히 읽히지 않는 책에 불과한 나는 네가 들여다볼 때마다 나를 펼쳐볼 때마다 주인공인 나는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얼른 덮어줬으면 했어 나는 네가 쉬지 않는 공휴일 오늘 아침 떨어트린 머리카락 너의 창문에 말라붙은 빗방울 물 자국 기억하지 않는 어젯밤의 꿈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인 나는 네가 지루해할 때마다 흥미를 잃어 갈 때마다

그 삶이 있었기에 원동철

나에게 가장 좋은 선물 내가 이미 받은 좋은 선물 말구유에서 시작한 삶 십자가로 끝난 그 삶 그 삶이 있었기에 그 삶이 있었기에 내가 지금 숨 쉬노라 내가 지금 숨 쉬노라 죽기 위해 오신 그 삶 생명 주기 위해 오신 그 삶 냄새나는 추악한 세상에 작고 낮은 모습으로 못 자국 있었기에 못 자국 있었기에 내가 지금 숨 쉬노라 내가

AÐE÷Ao ¾E´A A¥ °uCª¸¥CI´A

도저히 읽히지 않는 책에 불과한 나는 네가 들여다볼 때마다 나를 펼쳐볼 때마다 주인공인 나는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얼른 덮어줬으면 했어 나는 네가 쉬지 않는 공휴일 오늘 아침 떨어트린 머리카락 너의 창문에 말라붙은 빗방울 물 자국 기억하지 않는 어젯밤의 꿈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인 나는 네가 지루해할 때마다 흥미를 잃어

Traces Of Tears (Narr. 권희원) 레이니 데이

내 기대서 흘렸던 너의 그 눈물 자국 때문에 그 눈물 자국 때문에 나 아직도 이렇게 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 지금도 이렇게 눈물이나..

타작 반디 (bandi)

아침에 일어나도 피지 않는 날 바라보며 비웃고 있는 저 철거머리 이 곳에 발이 박혀 온종일 누굴 불러 보아도 크지 않는 내 목소리 뒤 쳐지면 떠 밀어줘 나를 wah 이대로는 안되겠어 나는 yeah 저 앞에 서도 우린 뭣도 없지 또 저 멀리 봐도 우린 작아지지 또 아닌척, 난 다른척 해도 같은 곳에 있어 저 멀리 가도 똑같은 자국, 똑같은 하루 고지에 다다르면

팔베개에 내린 정 이태호

귀여운 보조개에 수줍음을 감추며 사랑의 말 띄워보낸 그 바다는 말 없고 쓸쓸한 백사장 조가비만 깊구나 노을빛 젖어 사랑받던 입맞춤 당신은 잊으셨나요 팔베게에 내린 정을 그 여름은 갔어도 지난 자국 못 잊어 소리 없이 가는 이 아픔 사랑은 무정인가 노을빛 젖어 사랑받던 입맞춤 당신은 잊으셨나요 팔베게에 내린 정을 그 여름은 갔어도 지난 자국 못 잊어 소리 없이

그리운 백운동 정원에서 리유

기억이 나나요 그날의 추억들 그대와 시간이 강진 여기에서 함께 걸었던 길 아직 여전하죠 그대 향기 자국 그대 바람 소리 그 기억 속에서 그대와 함께해 그댄 어떤가요 그대 자국 남아 그대란 향기 속에 강진에 추억이 그날의 흔적이 우리 남아 있죠 그날 그곳에서 우리 함께 했죠 기억이 나나요 그날의 우리의 사랑했었던 강진 그곳에서 그날 그 숨결을 그대 기억하죠

눈치없는 사랑비 하나영

아리따운 그 추억하나 만들자고 사랑했더니 그렇게 사랑했던 당신이 뭐길래 울고 웃는 사랑이 뭐길래 가슴에 이름 하나 새겨놓은채 떠나가면 넌들 좋겠니 하염없이 비가 내려도 님의 자국 남아있어요 사랑비는 사랑비는 눈치없이 내리고 있네 아리따운 그 추억하나 만들자고 사랑했더니 그렇게 사랑했던 당신이 뭐길래 울고 웃는 사랑이 뭐길래 가슴에

여기, 우리 모호 프로젝트

부대끼며 사는 세상 얼마나 많은 이들이 스쳐가는지 그 중의 하나 그 중에 당신 우리 여기 함께 있네요 꽃이 태양에 손을 내밀 듯 풀이 바람에 어깨를 기대 듯 슬며시 맘을 열어봅니다 우리 여기 함께 있으니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쑥스럽지만 한 발 자국 더 다가갑니다 이렇게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아리아리요 전국구

짧은 치마가 살랑 내 맘도 덩달아 살랑 당신의 은은한 꽃바람 향기에 취해서 온몸이 들썩 오늘은 더 예쁘네요 술 한잔에 붉어진 두 볼이 태양 아래 수줍은 노을보다 더 고와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말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 와 안겨요 고운 미소가 활짝 내 맘도 덩달아 활짝 당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