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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가
최도은
<1절>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 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에 저주 받은 땅에 새세계를 펼칠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자유 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2절> 어떠한 높으신 양반 고귀한 이념도 허공...
인터내셔널가
Unknown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오른다. 대지의 저주받은 땅에 새세계를 펼칠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못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 평등 그길로 힘차게 나가자 인터내셔널 깃발 아래 전진 또 전진
불나비
최도은
불나비 1.불을 찾아 헤매는 불나비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2.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 마음은 곧 터져버릴것 같은 화산이여 뛰는 맥박...
임을 위한 행진곡
최도은
임을 위한 행진곡 백기완 시 김종률 곡 사랑도 명에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눈물꽃
최도은
너의 눈물은 내일을 여는 꽃망울 그 꽃은 눈보라 다 이기고 넘실대는 꽃망울 그 꽃의 시련은 자유로 가는 실바람 모든 찬 비석 적셔도 드높은 땅의 노래 슬픔은 희망을 여는 안개 속의 작은 햇살 눈물에 어리는 사랑은 억센 노동을 이기는 꽃불 한 방울 한 방울 넘쳐서 가슴에 흐르는 강물 굽이쳐 하나로 굽이쳐 마침내 영그는 사랑 너의 눈물은 더디 피어나는 ...
산별의 깃발
최도은
일터에 힘찬 아침이 밝아온다 맨발로 온몸으로 나서자 억센팔뚝 굳게잡은 굵은 손마디 산별의 바다로 함께 가자 시퍼렇게 내세운 독점의 칼이 우리의 갈길을 막아도 떠오는 태양을 누가 막으랴 승리역사는 우리 것이다. 산별노조 깃발 올려라 기업의 장벽 떨쳐나가자 너와 나의 굳센단결로 건설하자 산별노조
돌아가자
최도은
돌아가자 내 자라 살아온 공단으로 짓누름과 멸시만이 가득 찬 그 곳에 돌아가자 내 꿈과 사랑을 키워온 곳 동지들의 함성이 살아있는 그 곳에 척박한 공장에 노동의 기쁨을 채우고 절망의 공단에 희망의 불꽃을 사르며 붉디붉은 새벽 햇살되어 어둠을 가르리
내 청춘의 승리를 위해
최도은
최도은
글,곡 연대를 외 치다 쓰러진 동지 사라진 벗들이여 그대의 외침과 투쟁의 맹세 내 가슴속에 외롭던 투쟁속에 사무친 기억 뜨거운 연대의 손길 힘겹던 내가슴에 불을 지르던 넘치는 단결의 사랑 독점이 갈라놓은 기업의 성은 투쟁으로 깨부수고 노동자 하나되는 단결의 성은 실천으로 일어선다 노동자 해방 해방의 불꽃 금속산별건설을 향해 실천의
내일의 여성을 위해
최도은
착하고 예쁘게 커라 아버님 말씀에 보라빛 부푼 미래를 꿈꾸며 살아왔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른이 되었을때 그 꿈은 깨져 버렸지 사실이 아니었어 여자의 허상을 털어버리고 세상의 출발을 크게외치고 여섯시 땡 일어나 밥짓고 청소하고 칭얼대는 아이를 안고 버스에 올라탔네 아 나의 내일의 일터를 위해 엄마는 오늘도 일터로 향해서 정신없이 일해도 힘들고 고달파...
꿈의 나라
최도은
16만 불법체류 노동자 하루 노동 열세시간 빨간 날도 돌리지 세상에 가득한 냉대와 멸시를 꿈에서라도 사라져 버려라 낯설은 사람들의 쓴 눈길 꿈도 사라지고 탈출을 한다 코리아, 꿈의 나라, 나는 불법체류 노동자 이 땅에는 16만에 이르는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가 있습니다. 장시간 저임금 획일적인 노동현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이들 불법체류...
16세의 봉제공 엠마 리이스(인터내셔널가 아지)
브레히트
16세의 봉제공 엠마 리이스가 체르노비치에서 예심판사 앞에 섰을 때 그녀는 요구받았다 왜 혁명을 호소하는 삐라를 뿌렸는가 그 이유를 대라고 이에 답하고 나서 그녀는 일어서더니 노래하기 시작했다 인터내셔널을 예심판사가 손을 내저으며 제지하자 그녀의 목소리는 매섭게 외쳤다 기립하시오 당신도! 이것은 인터내셔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