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이름을 올려주세요 (Vocal 정원수) 최문정

이름을 올려 주세요 고운 이름 예쁜 이름을 당신의 가슴 속에 딱 붙어서 안 떨어지게 따스했던 당신의 옆자리 오래 전에 차가워졌지만 행여나 놀랠까 멀어질까 봐 내색조차 못 했답니다 이제는 당신 가슴에 이름을 올려 주세요

갱년기 (Vocal 정원수) 최문정

인정하긴 싫지만 증상이 딱 그래 얼굴은 빨개지고 가슴도 두근 두근 이게 바로 그 병이잖아 옆에 있는 당신 보면 자꾸만 화가 화가 나 신나는 노래도 당신은 부르지 마 그 목소리 천불나니까 아픔의 절반은 당신 죄라며 당신 사랑이 약이라나요 맘을 돌리려 하지 말아 줘 이젠 내게도 시간이 필요해

딸바보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빠를 꼭 닮은 남잘 만나서 아들 딸 낳고 아빠처럼 살고 싶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은지가 품에서 항상 하던 말 그 말에 난 속아 버렸네 장점만 닮았어도 아까운 너를 첫 눈에 딱 보아도 단점만 닮은 그 녀석에게 어떻게 너를 너를 보내니 나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어제 데려온 녀석 마음엔 안들지만 네가 좋다면 이 아빠는 그냥

동안남자 (Vocal 정원수) 최문정

나이가 몇 살로 몇 살로 보이니 아마 짐작 하지 못할 걸 검은 머리 희끗희끗 회색 빛 도니 염색을 한 건지 궁금하겠지 부러운 거니 멋있어 보이지 그렇지만 싫은 게 있어 얘들아 제발 반말 하지 마 어려 보여도 형님이란다 오빠라며 나를 따르는 띠 동갑 그녀에게는 끝까지 비밀이란다

백점만점 (Vocal 정원수) 최문정

처음 만날 때 백점인 당신 지금은 몇점입니까 사랑의 마일리지는 묘한 겁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니예요 살다 보면 뒤죽박죽 일기예보 같은 마음 울다가 그치고 웃다가 싸우고 그 놈의 돈도 한 몫 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우리의 숙제 백점도 말고 빵점도 말고 둘이 반반씩 사랑의 백점 만점 어때요

불량며느리 (Vocal 정원수) 최문정

바쁜 며느리 이제야 퇴근 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이 야근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돌봐주시고 그이는 취미생활로 요리를 한 대요 어쩌면 좋아 명절인데 승진시험이 코앞 이래요 토닥토닥 우리 어머니 나이 땐 어머님도 며느리라며 용기 백배 힘을 주셨죠 사회에선 우등생 하지만 불량며느리 그 큰 사랑 꼭 갚을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주말부부(Vocal 정원수) 최문정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일주일에 한 번 바쁠 때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나이가 들어가니 별걸 다 부러워해 주말부부 안 해 봤다고 만나면 어색하고 보낼 땐 씩씩하게 손 흔들며 보냈었지만 돌아와선 이불 쓰고 한참을 울었어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게 다 좋은 건 아닌가 봐요 주말 부부 부러워 마세요

가라사대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버지 가라사대 남자는 하늘이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어머니 가라사대 여자는 참는 거래서 또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원망스러워 아버지 어머니 어찌할까요 사는 게 힘이 들어요 인생의 정답은 없는 건가요 한번만 다시 일러 주세요

사랑의 번호표 (Vocal 정원수) 최문정

눈물을 눈물을 모아 가득 채워진 술 한 잔이 앞에 있고 고개 속인 채 속으로 우는 한 사람도 앞에서 벌을 서네요 오늘 이 자리 대화는 없어도 안녕만이 끝인사인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아 아 사랑이 번호표를 뽑듯이 만난 순서대로 가질 수 있다면 마음이란 게 바람 같아서 사랑의 번호 바꿔버렸네

내 이름을 올려주세요 (Vocal.정원수) 최문정

이름을 올려 주세요 고운 이름 예쁜 이름을 당신의 가슴 속에 딱 붙어서 안 떨어지게 따스했던 당신의 옆자리 오래 전에 차가워졌지만 행여나 놀랠까 멀어질까 봐 내색조차 못 했답니다 이제는 당신 가슴에 이름을 올려 주세요

두번 출근하는 여자 (Vocal 정원수) 최문정

두 번 출근하는 여자 정말 난 싫어 퇴근 없는 이름 투 잡의 여자 회사로 첫 번째 출근을 하고 집으로 가면서 두 번째 출근 사랑도 휴식도 너무 필요해 사는 게 너무 피곤해 그렇지만 사랑하나 굳게 믿고 사는 여자 두 번 출근 하는 여자 정말 난 싫어 퇴근 없는 이름 투 잡의 여자 오늘도 밀린 일 너무 많지만 사랑하나 먹고 살아요

몽로화[夢路花] (Vocal 정원수) 최문정

꿈일까 두려워 뜨지도 못한 눈 행여나 사라져 버릴까 이 밤이 지나면 어디로 가는지 남겨줄 주소도 없는 당신 하늘이 내린 우리의 인연 눈을 감아야 만나지나요 꿈길을 걷다가 마주친 당신 꿈길에 꽃잎도 피어납니다.

꽃배 (Vocal 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해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등잔길 (Vocal 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밤에도 해가 뜨는 이 길 따라 오면 되는데 일 년이 가고 삼년이 와도 등잔 길로 님은 안 오네 나 모르게 지나가셨나 하루에 한 걸음씩 오나 이내 몸에 돌이 되어도 님 오는 길 불을 밝히네

마지막밤의연가 최문정

최문정 - 마지막밤의연가....Lr우★ 꽃은 소리없이 피는구나... 지워지지지 않는 슬픔에 창밖에 들리는 나직한 빗소리 발끝에 흔들린 그림자 저녁놀이 번지고 또 날이 저무는구나 빈손처럼 가슴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 울어도 대답없는 그리운 사람이여.. 허나 둘곳......희미한 불빛들...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사랑의 번호표 (Vocal.정원수) 최문정

눈물을 눈물을 모아 가득 채워진 술 한 잔이 앞에 있고 고개 속인 채 속으로 우는 한 사람도 앞에서 벌을 서네요 오늘 이 자리 대화는 없어도 안녕만이 끝인사인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아 아 사랑이 번호표를 뽑듯이 만난 순서대로 가질 수 있다면 마음이란 게 바람 같아서 사랑의 번호 바꿔버렸네

꽃배 (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영혼에 수

꽃배 (Vocal.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해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동안남자 (Vocal.정원수) 최문정

나이가 몇 살로 몇 살로 보이니 아마 짐작 하지 못할 걸 검은 머리 희끗희끗 회색 빛 도니 염색을 한 건지 궁금하겠지 부러운 거니 멋있어 보이지 그렇지만 싫은 게 있어 얘들아 제발 반말 하지 마 어려 보여도 형님이란다 오빠라며 나를 따르는 띠 동갑 그녀에게는 끝까지 비밀이란다

불량며느리 (Vocal.정원수) 최문정

바쁜 며느리 이제야 퇴근 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이 야근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돌봐주시고 그이는 취미생활로 요리를 한 대요 어쩌면 좋아 명절인데 승진시험이 코앞 이래요 토닥토닥 우리 어머니 나이 땐 어머님도 며느리라며 용기 백배 힘을 주셨죠 사회에선 우등생 하지만 불량며느리 그 큰 사랑 꼭 갚을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윙크 정원수

1:바람불면 떨어져버릴 꽃잎같은 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물이들어버렸네 이젠 이젠 돌려질 수 없는 마음 언제 언제 당신에게 마음을 전할까 아아아아 사랑해요 너는 나의 첫사랑 한눈에 빠져버린 바보같은 내게 단 한번의 윙크라도 해줘요 2:비가 오면 눈물 흘리는 시인같은 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가득채워버렸네 이미이미 지울수 가 없는 마음 무슨말로

등잔길 (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등잔길 (Vocal.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밤에도 해가 뜨는 이 길 따라 오면 되는데 일 년이 가고 삼년이 와도 등잔 길로 님은 안 오네 나 모르게 지나가셨나 하루에 한 걸음씩 오나 이내 몸에 돌이 되어도 님 오는 길 불을 밝히네

김여사예요 최문정

안녕하세요 김여사예요 말로는 들어보았죠 그래 맞아요 내가 바로 유명한 김여사예요 운전 좀 못한다고 이 남자 저 남자 눈총 받고 오늘도 김 여사는 운전 중 씩씩하게 씩씩하게 씩씩하게 운전 중 거기 거기 거기 김 사장님 너무 잘났어요 김 사장님 인상 쓰지 마 뭐라 하지 마 클락션 빵빵대지마 안녕하세요 김여사

뜨거운 사랑 정원수

앗 뜨거 앗 뜨거 앗 뜨거 그대의 눈빛이 앗 뜨거 앗 뜨거 앗 뜨거 앗 뜨거 뜨거운 사랑 음 사랑 오늘 밤은 오늘 밤은 황홀한 시간 너를 다시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 그 얼마나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앗 뜨거운 우리 사랑 기다렸던가 당신이 없는 빈 자리가 내겐 너무 괴로웠어요 어서 빨리 품으로 돌아 돌아와요 불보다 뜨거운

단한번의 윙크 정원수

바람불면 떨어져버릴 꽃잎같은 내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물이들어 버렸네 이젠 이젠 돌려질수 없는 마음 언제언제 당신에게 내마음을 전할까 아아아아 사랑해요 너는나의 첫사랑 한눈에 빠져버린 바보같은 내게 단한번의 윙크라도 해줘요 비가오면 눈물 흘리는 시인같은 내마음 여린가슴 사랑으로 가득채워 버렸네 이미 이미 지울수가 없는 마음 무슨말로

바람꽃 정원수

바람이 꽃이되어 피고지고 또피어서 저하늘 물들이네 내님의 고운 입술에 젖어 지쳐 잠든 사랑이 하얗게 하얗게 퍼져가네 바람꽃이 바람꽃이 님을싣고 불어오네 꽃망울로 가슴 깊은곳에 바람꽃이 바람꽃이 님을싣고 불어오네 한많은 세월을 기다리다 귀멀고 눈이멀어 먼산 기슭에서 그님을 기다리다 그리움에 꽃이됐나 바람꽃이되어 피고지고

첫사랑 오빠 정원수

첫 사랑 오빠 그리운 오빠 꿈속에도 그리운 오빠 정든그품에 살며시 안기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싶어 사랑 오빠 나의 그대여 잊지못할 그리운 오빠 추억속에 숨어버린 오빠를 나는나는 못잊어 저 하늘 그어데서 오빠는 지금 무엇을 할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꿈에 보고싶다 오빠야 꿈에 보고싶다 오빠야 그리운 첫 사랑 추억속에 숨어버린 첫 사랑

북경아가씨 정원수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오늘의 이별이 우리의 사랑에 시작일 수 있잖아 언제 다시 돌아온단 기약은 없지만 울지는 마라 워 아이니 워 아이니 영원한 사랑 사랑 쟈이젠바 쟈이젠 쟈이젠바 쟈이젠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쟈이젠바 베이징 쇼제 이별의 아픔이 우리의 사랑에 화산일 수 있잖아 언제

사나이 가는길 정원수

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 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인생의 최고의 선물? 명예도 자존심도? 모두 잊고 나는 간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의 회전문 정원수

돌고 돌고 돌아라 회전문아 멈추지 말고 돌아라 회전문아 님의 마음 돌려서 돌아서게 영원히 나를 떠나지 못하게 남자의 자존심을 짓밟고 가네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눈보라가 휘날리는 머나먼 길을 나를 두고 떠나려 하네 멈추지 말아요 사랑이 못가게 회전문아 멈추지 마라 돌고 돌고 돌아라 회전문아 멈추지 말고 돌아라

단 한번이라도 정원수

여러분 말좀 들어 주세요 가슴에 묻어둔 사연 이유도 모르는 채 흘러간 세월이 가슴에 한이 되어 울고 있어요 사랑이 이런거라면 왜 내가 당신을 사랑했나요 단 한번 이라도 좋아 한 번만 만날 수 있다면 여러분 도와 주세요 그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 말좀 들어 주세요 아무도 모르는 사연 이유도 모르는 채 떠나간 그 사람이

봉화산 부엉이 정원수

가지마소서 흥~가지마소서 돌아와요 돌아와 돌아오소서 돌아와요 돌아와 돌아오소서 이 강산에 돌아오소서 이 땅의 민주주의 지켜야할 사람 당신이 떠나면 그 누가 지키나 봉화산부엉이 오늘도 울어요 돌아오소서 흥~돌아오소서 흥~ 돌아오소서 흥~돌아오소서 흥~ 돌아오소서 편히 잠드소서 편히 쉬소서 편히 잠드소서 편히 쉬소서 영원토록 편히 쉬소서

너무예뻐 정원수

너무 예뻐 너무 눈부셔 사랑하면 안되나요 외로운 가슴에 살짝 다가와 남몰래 피는 꽃송이 하늘 나라 어느 세상 어디서 왔을까 날개 잃은 천사일거야 아마도 날 찾아온 사랑하고 싶어서 외로움에 못이겨 내려온 천사 너무예뻐 너무예뻐 너무 눈부셔 너무 예뻐 너무 눈부셔 사랑하면 안되나요 외로운 가슴에 살짝 다가와 남몰래 피는 꽃송이

사랑에 속고 속이고 정원수

사랑에 속고 사랑에 속이고 인생은 그런 것 사랑에 빠져 잊지만 말고 세상을 보라 사랑에 속고 사랑에 속이고 인생은 그런 것 사랑에 빠져 잊지만 말고 세상을 보라 어제나 오늘이나 사랑에 웃고 울고 살아간다 사랑에 잘난 사람 사랑에 못난 사람 따로 없어 모든 걸 다 버려 이 뜨거운 가슴 열어두면 사랑 아쉬우면

백점만점 정원수

처음 만날 때 백점인 당신 지금은 몇점입니까 사랑의 마일리지는 묘한 겁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니예요 살다 보면 뒤죽박죽 일기예보 같은 마음 울다가 그치고 웃다가 싸우고 그 놈의 돈도 한 몫 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우리의 숙제 백점도 말고 빵점도 말고 둘이 반반씩 사랑의 백점 만점 어때요

나미꼬 정원수

사나이 가는 길에 후회는 없다 어디 가서 당신만한 사람 복에 다시 만나 행복 하겠오 나미꼬 나미꼬 나미꼬 나미꼬 으뜬늠이 감히 내딸을 훔쳐갔나 애지중지 키운 내자식 호령 하던 장인어른 그말씀너머로 한밤중뛰고또뛰어 기나긴세월 나를믿고나믿고 살아준당신 불효자식 그죄를씻으려고 아들하나이쁜두딸 고이고이 키운당신 너무고마워요고마워

나그네 순정 정원수

당신은 사랑 꼭 한번 다시 만나 사랑하고 싶어요 오늘도 불러보는 나그네 순정

나그네순정 정원수

물결치는 이내 이내 가슴 아아 단 한번만 그사랑을 심어줘 달빛에 젖어 버린 그대 고운 두 눈이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하네 세월따라 바람 따라 구름 처럼 떠돌며 별을 안고 꿈을 안고 정처없이 살았다 운명 처럼 마주 쳤던 이름모를 그 사람 그리움이 물결치는 이내 이내 가슴 아아 단 사랑이여 당신은

가까이 정원수

이리로 오세요 가까이 내게 와요 두려워 하지 말고 어서 오세요 모든걸 용서 하고 당신을 받아 줄께 우린 아직 남남이 아니잖아 세월 흐른 뒤에 우연히 다시 만나면 어색해진 모습이 나는 싫어 너무 변해 버린 우리 모습 몰라 본다면 그때는 어떡하겠소 이리로 오세요 품에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그래도 간다면 잡을 순 없겠지만

울엄마 정원수

?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뜨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아들 건강...

나미다 *** 정원수

나미다 *** 정원수 ***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머물지않고 떠나는 저바람 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수없는 남이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나미다 나미다

미련의부르스 정원수

아무말하지말고 그냥-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그만-이니까 사랑이사랑이뭔지 이별이이별이뭔지 흐르는세월에 알게-될거야 먼훗날우리가서로 우연히만난다해도 너무 너무오랜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모습에 그때는 어떻게하-겠소 돌아선그마음을 돌릴수있-다면 다시다-시 생각해-봐요 (1절과2절 가사동일) - - ...

미련의부르스(MR) 정원수

아무말하지말고 그냥-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그만-이니까 사랑이사랑이뭔지 이별이이별이뭔지 흐르는세월에 알게-될거야 먼훗날우리가서로 우연히만난다해도 너무 너무오랜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모습에 그때는 어떻게하-겠소 돌아선그마음을 돌릴수있-다면 다시다-시 생각해-봐요 (1절과2절 가사동일) - - ...

나미다 정원수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머물지않고 떠나는 저바람 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수없는 남이되었나 다시는다시는 볼수도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나미다나미다나미다 남이다 나미다나미다나미다 남이다 냇물은 흘러서 강으로 ...

남자의 눈물 정원수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이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같은것 가거라 가...

어여쁜 당신 정원수

?그대여 이리로 내게 조금 더 가까이 어여쁜 당신 날 만나 사는게 힘이 겨워 이런 시간이 단 한번도 없었다오 나를 만나 모진 세월 아픔을 가슴에 묻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 믿고 살아준 이 세상의 단 하나 어여쁜 당신 나를 만나 모진 세월 아픔을 가슴에 묻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 믿고 살아준 이 세상의 단 하나 어여쁜 당신 어여쁜 당신

의리의 女子 정원수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새까맣게 속이 타 들어가도 내색 한 번 제대로 하지 않고 사는 여자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참아 돈 왕창 벌어줄께 내일은 내년에는 괜찮을 거야 삼심년을 속아준여자 미워요 미워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당신은 나의 의리의 여자 하늘이 하늘이 내게 맺어준 여자...

앵콜 정원수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날도 오네요 너무나 행복해요 가슴이 벅차요 지치고 힘겨웠던 지난 일들이 영화처럼 끝이 났네요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보라 너도 나도 비쳐주잖아 어둡고 긴긴 잠에서 깨어나라고 우리모두 행복하라고 자! 이제는 한곡뽑자 희망의 노래를 자! 이제는 두곡뽑자 사랑의 노래를 우리모두 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