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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하나 최안순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 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 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

정든 새 최안순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노래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불러 왔으니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소낼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

흰구름 최안순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파랑새 지저귀는 산에 가면은 내님께 들려드릴 노래를 엮어서 바람에 실어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어디까지 가느냐 더가는 흰구름아 실버들 바람 강에 가면은 내님께 보내드릴 피리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사랑 최안순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엄마별 아빠별 최안순

반짝이는 저기 저 별은 누구의 별인가요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별은 나의 별 그런데 엄마 왜 나는 별을 보고 엄마를 불러야 하나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하늘 멀리 저기 저 별은 밤마다 나를 보네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 별은 나의 별 그런데 아빠 왜 나는 별을 보고 아빠를 불러야 하나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나의 인형 최안순

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말하였던 나의 소원을 너에게 속삭였던 나의 비밀을 너는 기억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불러주던 자장가 소리 너에게 걸어주던 진주목걸이 너는 생각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임이 오시나 최안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바람 소린 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비 소린줄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 알면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도 알면서 참사랑이란 기다리는 것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것 다시만날 날 기약없어도 언제까지나 기다리다가 지쳐도

목련꽃 최안순

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안개낀 터미널 최안순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 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 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안개낀 터미날 최안순

임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 쯤인가 어디 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차도 가고 임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 땐가는 어느 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오겠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최성욱, 최안순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사랑으로 돌봐 주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최성욱, 최안순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늘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아라주님과 동행하라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하나님 뜻이니라간주중평강의 하나님이 너희를 거룩하게 하시고온 몸과 영혼이 주 오실 그 날에흠없기 원하노라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하나님 뜻이...

소녀의 마음 (With 최안순) Ebonys

노을지는 하늘가에 고운 저 구름은 어쩌면 소녀의 마음같을까 정다운 미소로 나를 반기던 소녀의 귀여운 얼굴같아라 노을지는 바닷가에 고운 저 물결은 노을지는 하늘가에 고운 저 구름은 어쩌면 소녀의 마음같을까 살며시 내게와 속삭여주던 소녀의 귀여운 얼굴같아라 노을지는 바닷가에 고운 저 물결은

그림자 하나 장혜진

소리 없는 이 밤 별들도 잠이든 밤 저 달빛에 비친 그림자 하나 홀로 서있네 까맣게 타버린 노을이 서글퍼서 어디를 가려나 갈 곳을 몰라 지쳐버린 밤 대답 없는 하늘이 나를 데려가 주길 가슴에 물들어버린 서러운 비가 내려오네 바람이 불어와 혼자 남은 그림자 시간에 잠들어 보이지 않는 외로운 이 밤 다시 찾아올 비는 시린 가슴에 내려 밤새워 울던

그림자 하나 김종찬

달빛만이 흐르는 이밤 그대의 숨결이 흐르는 이밤 저 멀어지는 그대의 조그만 그림자 하나 창가에 커튼이 내려지고 어둠에 맴도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새벽소리 내마음 눈물지게 해 밝아오는 햇살속에 홀로 비춰진 모습 하나그림자 창가에 커튼이 내려지고 어둠에 맴도는 담배연기 *Repeat

그림자 디오(Dio)

[V1] 빛이 없어 더 길게 늘어진 그림자. 그것은 나의 또 다른 일부인가? 도망쳐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숨이 차. 난 이내 고개를 푹 숙인다. 어둠 속 그림자에 귀 기울인다. 그 속에 여러 슬픔들이 막 들린다. 가슴 한 구석이 너무나도 쓰리다. 이내 눈물이 나 팔을 들어서 훔친다. 이내 숨죽인다. 조용한 그림자 기회는 지금일까?

그림자 디오

빛이 없어 더 길게 늘어진 그림자 그것은 나의 또 다른 일부인가 도망쳐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숨이 차 난 이내 고개를 푹 숙인다 어둠 속 그림자에 귀 기울인다 그 속에 여러 슬픔들이 막 들린다 가슴 한 구석이 너무나도 쓰리다 이내 눈물이 나 팔을 들어서 훔친다 이내 숨죽인다 조용한 그림자 기회는 지금일까 최대한 난 발소리를 줄인다 이번이 마지막 심장들이

그림자 포지션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나 해지는 길이 서성이게 되 오지않는 한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수가 없어 너를 닮아 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나 끝내 널 두고 돌아설수가 없어 널 닮았었을뿐 그림자

그림자 Position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난 해지는 길을 서성이게 돼 오지않을 한 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 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닮아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않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난 끝내 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 널 닮아서 슬픈 그림자

그림자 포지션(Position)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난 해지는 길을 서성이게 돼 오지않을 한 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 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닮아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 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난 끝내 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 널 닮아서 슬픈 그림자

그림자 The 포지션 임재욱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난 해지는 길을 서성이게 돼 오지 않을 한 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 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닮아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난 끝내 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 널 닮아서 슬픈 그림자

그림자 포지션(임재욱)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난 해지는 길을 서성이게 돼 오지 않을 한 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 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닮아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난 끝내 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 널 닮아서 슬픈 그림자

그림자

밖에 girl 왜 널 잊어야해 난 잊지 못해 Why why why 난 아무리 감추고 숨겨도 지워지지 않아 그림자처럼 Never forget you babe Never forget you babe 두 눈을 감아도 내 맘을 숨겨도 까맣게 난 네 안에 남아 Never forget you babe Never forget you babe 하나

그림자 이승유

어디서부터 말해야 하나 너무 멀리 너무 많이 나의 시간은 흘러 버렸어 먼지 날려 저 하늘에 닿을 만큼 나의 공허함은 이미 깊어 버렸어 누구 에게도 말 못할 나의 순간 순간 이렇게 나는 그림자가 돼어가고 너는 나를 눈물로 바라보겠지 눈물도 나오지 않아 세상은 더 이상 나에게 빛을 주지 않는 듯 해 세상 어디에도 나는 없잖아 나를 잃어 또 다른 나 찾아봐도 나의

그림자 하나되어 오늘

따가운 햇살에 고개 숙이고 지친 발걸음 바라보면 나뭇잎 늘어진 거리위엔 스쳐 지나는 내 그림자 나의 마음은 조그마한 그늘이지만 이 시간 어둠에 잠기면 내 모습 어둠에 잠기면 우리는 그림자 하나 되어 더 이상 조그맣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 가만히 느껴봐 지친 발자욱 그 소리 뿐 오늘도 하루는 변함없이 잠깐 스치는 바람이고 나의 마음은 조그마한

슬픈 그림자 최유나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 무슨 잘못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세상이 축복 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되어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해도 잊을수도 정녕없는데 타버린 빈가슴속에 스쳐가는 슬픈 그림자 아~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그림자 후(吼)

Whenever 눈 감아 외면 해봐도 Whatever 내겐 눈물 밖에 girl 왜 널 잊어야해 난 잊지 못해 Why why why 난 아무리 감추고 숨겨도 지워지지 않아 그림자처럼 * Never forget you babe x2 두 눈을 감아도 내 맘을 숨겨도 까맣게 난 네 안에 남아 Never forget you babe x2 하나

그림자 캔(Can)

힘들어 소주잔에 몸을 기댔지 살아온 과거들이 원망스러워 처음 혼자라서 슬펐지만 이젠 괜찮아 술잔을 같이할 친구가 있었기에 기뻐서 술에 취해 노랠 불렀지 너와 나 같이 하며 건배를 했지 처음 혼자라서 슬펐지만 이젠 괜찮아 나에겐 몸에 벤 친구가 하나 있지 우정이란 단어로 우리는 친구가 됐지 영원히 함께 가자 다짐을 했지 심장소리 하늘에

그림자

힘들어 소주잔에 몸을 기댔지 살아온 과거들이 원망스러워 처음 혼자라서 슬펐지만 이젠 괜찮아 술잔을 같이할 친구가 있었기에 기뻐서 술에 취해 노랠 불렀지 너와 나 같이 하며 건배를 했지 처음 혼자라서 슬펐지만 이젠 괜찮아 나에겐 몸에 벤 친구가 하나 있지 우정이란 단어로 우리는 친구가 됐지 영원히 함께 가자 다짐을 했지 심장소리 하늘에

그림자 Can

힘들어 소주잔에 몸을 기댔지 살아온 과거들이 원망스러워 처음 혼자라서 슬펐지만 이젠 괜찮아 술잔을 같이할 친구가 있었기에 기뻐서 술에 취해 노랠 불렀지 너와 나 같이 하며 건배를 했지 처음 혼자라서 슬펐지만 이젠 괜찮아 나에겐 몸에 벤 친구가 하나 있지 우정이란 단어로 우리는 친구가 됐지 영원히 함께 가자 다짐을 했지 심장소리 하늘에

슬픈 그림자 Various Artists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 무슨 잘못 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 세상이 축복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되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 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 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속에 스쳐 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우린

전쟁의 그림자 우서비

[Chorus] Déjà Vu 속에서 본 전쟁 미래의 그림자, 현실로 다가와 우린 싸우고 또 싸워 중국이 북한을 압박, 전선은 확대돼 총을 든 그 순간 북한 주민의 눈물 그들을 살리려 외친 사격 중지 우리는 하나, 한 민족의 피를 나눠 [Verse 2] 이천 삼십 이년이 되어 전쟁은 더 격해지고 중국과 북한의 압박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적을 밀어내려 했지만

두 그림자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해지는 언덕위에 두그림자 누군지 몰라도 그이와 그녀 저기서 만나기로 약속했나봐 다가서서 코맛대니 그림자는 하나 햇님이 쑥스러워 숨어버리네 우- 햇님의 언덕위에 두그림자 누군지 몰라도 그이와 그녀 저기서 만나기로 약속했나봐 다가서서 코맛대니 그림자는 하나 햇님이 쑥스러워 숨어버리네 우 -

그림자 FDR (에프디알)

괜히 연기가 보고 싶어서 의미 없는 담밸 물었어 지갑을 열었어 규칙이란 건 원할 땐 지킬 수 없는 것 시간이 너무 아까워 무작정 곡을 쓰고 아침이 돼서야 뻗어 마침 어제를 떠올리고 무기력해 뺏긴 잠을 그제서야 챙겨 죽은 듯이 잠을 청해 불안함을 꾸고 나가보니 가로등의 그림자만이 날 그리곤 해 이게 매일이었데 내일 계획이었데 주변 사람들은 없어 안중에 뭐 하나

슬픈 그림자 최유나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무슨 잘못 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 세상이 축복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돼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 속에 스쳐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슬픈 그림자 최유나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무슨 잘못 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 세상이 축복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돼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 속에 스쳐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사랑 그림자 나홍길

사랑이 죄더냐 남자가 죄더냐 미련한 내 청춘이 죄더냐 가슴에 내리는 눈물 때문에 하늘도 볼 수가 없더라 하나밖에 없던 사랑 그림자로 남아야 하나 언제나 내 곁에 머물거라고 그렇게 그렇게 생각했던 나 그대의 가슴에 꽃잎 떨구고 그림자로 남아야겠소 사랑이 죄더냐 남자가 죄더냐 미련한 내 청춘이 죄더냐 가슴에 내리는 눈물 때문에 하늘도 볼 수가 없더라 하나밖에

그림자 손승연, 블랙나인 (BLACK NINE)

달빛을 집어삼킨 검은 하늘 바람도 숨이 멎은 듯 고요한 이 밤 다시 이 밤 뭔가에 취한 듯해 난 거울 속에 묻네 뒤섞이는 흑백과 선과 악의 부재 난 소리 없이 늘 대답 없는 질문의 끝에 서서 메아리와 앉아 또 춤을 추네 어둠 속에서 내게 닿는 차가운 숨결 저 빛의 반대편에 누운 검은 그림자 알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채 춤을 추는 그대 난

추억의 그림자 설운도

추억의 그림자 - 설운도 비에젖은 이 거리 남겨진 이별위로 딩구는 낙엽을 하나 둘 세며 지나가 버린 그 사랑 을 난 헤아리고 있네 잡힐것 같은 우리의 잡히지 않는 그 추억의 그림자 들을 휫날리는 낙엽처럼 내 곁에서 맴돈다 차가운 이 길 위에서 외로이 차가운 이 길 위에서 간주중 밤도깊은 이 거리 가로등 불빛아래 지나간 추억을 하나 둘 세며

흰 그림자 정동진

황혼이 짙어지는 길모금에서 하루 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거미 옮겨지는 발자취소리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던가요 이제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깨달은 다음 오래 마음 깊은 속에 괴로워하던 수많은 나를 하나, 둘 제 고장으로 돌려보내면 거리모퉁이 어둠 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흰 그림자 발자취소리를 들을 수

그림자 춤 JJK

하나 둘 씩. 내가. 잡아줘. 나를. 잡아줘. 나를. 잡아줘. 나를. 붙잡아줘. 그림자를. 두 눈 안의 금반지, 어둠 속에서 본 노을이요. 상처, 무늬 삼아 보호색을 띄면 날 노려 화살 비 내리지. 수렵에 나선 이들. 죄 없는 이가 돌로 때리지. 자랑스러이 내치는 무죄인들. 혀 아래 맹독, Swollow.

그림자(e_MR) 포지션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난 해지는 길을 서성이게 돼 오지 않을 한 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 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닮아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난 끝내 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 널 닮아서 슬픈 그림자

두 그림자 펄시스터즈

해지는 언덕위에 두그림자 누군지 몰라도 그이와 그녀 저기서 만나기로 약속했나봐 다가서서 코맛대니 그림자는 하나 햇님이 쑥스러워 숨어버리네 우- 햇님의 얘기들은 짖궂은 달님 살며시 고개들어 넘어다 보니 마주본 두 남녀 또 마주보고 그림자 하나되어 너무 다정해 달님도 쑥스러워 숨어버리네 우- 언던에 두 그림자 그이와 그녀 살며시 고개들어

그림자 밟기 이상원

그대 미소진 얼굴 나는 잊을수가 없어 혼자 나 여기왔네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가나 안개 그 숲을 지나 우리 앉아있던 자리 낮선 연인들만이 그날의 기억을 되새겨주네 저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내일을 말해주던 그대여 오 누가 내모습 찾아 슬픈 그림자로 오나 누가 그림자 되어 자꾸만 내마음 슬프게 하나 저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내일을 말해주던

그림자 밟기 이상원 [소방차]

그대 미소진 얼굴 나는 잊을수가 없어 혼자 나 여기왔네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가나 안개 그 숲을 지나 우리 앉아있던 자리 낮선 연인들만이 그날의 기억을 되새겨주네 저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내일을 말해주던 그대여 오 누가 내모습 찾아 슬픈 그림자로 오나 누가 그림자 되어 자꾸만 내마음 슬프게 하나 저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내일을 말해주던

창가에 두 그림자 한혜진

힘없이 다가서는 눈빛 차갑게 나를 유혹하네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가늘게 떨리는 두가슴 이제 떠나야 해 가슴 아픈 시간속에서 서로에게 짐이 되기싫음이 더 가슴 아픈것일까 밤새 속삭임을 준비하지 못해 우린 남이 되어버린 것일까 창밖을 보면서 우린 서로 헤어져야만 하나 그대 진정 나를 사랑한적 있다면 내가 떠난후에 나를 기억해줘 잊혀지는건 정말싫어

도시의 그림자 안혜경

이 거리를 지날 때 난 고개를 숙이지만 드리워진 내 그림자 밟힐 때 난 이 거리를 미워할 순 없다 길가의 가로수는 언덕 바람이 그리워라 한 잎 두 잎 잎새마다 빛을 잃어 가고 태양빛이 그리워라 하얗게 여위여 가네 이 도시를 떠날 때 내 그림자 지우고 가자 그림자 드리웠던 그 자리 노래 하나 띄우고 가자 오라 돌아오라 언덕은 손짓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