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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터미날 최안순

임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 쯤인가 어디 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차도 가고 임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 땐가는 어느 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오겠지

안개낀 터미널 최안순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속에 나홀로 서서 두손을 흔들면서 떠나 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 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 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터미날 나현재

고속버스 차장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장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터미널엔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것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을 헤메이며우네 옛사랑...

터미날 조미미

?사람마다 가는 길이 서로 다른 터미널 노여움 속에 돌아선 님은 어디로 간다더냐 다시 한번 말해보려고 내가 여기 찾아왔건만 돌아서는 종점이네 님이 떠난 터미널 표만 사면 지체없이 떠나가는 터미널 노여움 속에 돌아선 님은 그 언제 간다더냐 가는 길을 막아서려고 여기까지 찾아왔건만 돌아서는 종점이네 님이 떠난 터미널

터미날 차상도

1.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슴애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져앉아 우네 터미날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날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

터미날 오성이

터미날 - V.A.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 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

산까치야 최안순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 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

정든 새 최안순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노래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불러 왔으니 어디서 나를 찾아 날아왔는지 내 진정 알 수 없지만 너만이 내곁에서 홀로 남아서 정든 소낼 불러주누나 알알이 담겨진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언제나 행복한 노래 정든 새야 ...

흰구름 최안순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파랑새 지저귀는 산에 가면은 내님께 들려드릴 노래를 엮어서 바람에 실어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어디까지 가느냐 더가는 흰구름아 실버들 바람 강에 가면은 내님께 보내드릴 피리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사랑 최안순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엄마별 아빠별 최안순

반짝이는 저기 저 별은 누구의 별인가요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별은 나의 별 그런데 엄마 왜 나는 별을 보고 엄마를 불러야 하나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하늘 멀리 저기 저 별은 밤마다 나를 보네 저 별은 엄마 별 저 별은 아빠 별 조그만 저 별은 나의 별 그런데 아빠 왜 나는 별을 보고 아빠를 불러야 하나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나의 인형 최안순

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말하였던 나의 소원을 너에게 속삭였던 나의 비밀을 너는 기억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사랑하는 인형아 사랑하는 인형아 즐거운 어린 시절의 아기여 친구여 너에게 불러주던 자장가 소리 너에게 걸어주던 진주목걸이 너는 생각하나 나는 엄마고 너는 아기던 그시절

임이 오시나 최안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바람 소린 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비 소린줄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 알면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도 알면서 참사랑이란 기다리는 것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것 다시만날 날 기약없어도 언제까지나 기다리다가 지쳐도

목련꽃 최안순

누가 볼까 부끄러워 살짝 숙이고 하연히 마로마는 눈꽃송이 목련꽃 필 때면 다시 오마든 기다리는 그 님은 소식이 없고 향기로운 꽃 내음만 가슴 넘치네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같아서 다시 또 넣어보는 목련꽃 그늘 꿈길에서 웃어준 환한 그 얼굴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안다면 꽃잎이 지기전에 찾아 오려나

그림자 하나 최안순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외롭진 않아요 서럽진 않아요 나에겐 밤하늘 저 별이 있어요 해지고 어두운 길을 사라진 그림자 하나 차가운 그 길목에서 보내는 그림자 하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최성욱, 최안순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사랑으로 돌봐 주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최성욱, 최안순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늘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아라주님과 동행하라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하나님 뜻이니라간주중평강의 하나님이 너희를 거룩하게 하시고온 몸과 영혼이 주 오실 그 날에흠없기 원하노라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이는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하나님 뜻이...

소녀의 마음 (With 최안순) Ebonys

노을지는 하늘가에 고운 저 구름은 어쩌면 소녀의 마음같을까 정다운 미소로 나를 반기던 소녀의 귀여운 얼굴같아라 노을지는 바닷가에 고운 저 물결은 노을지는 하늘가에 고운 저 구름은 어쩌면 소녀의 마음같을까 살며시 내게와 속삭여주던 소녀의 귀여운 얼굴같아라 노을지는 바닷가에 고운 저 물결은

안개낀 고속도로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안은슬픔의 눈물이련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기에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2.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에 꽃잎에 새겨둔 추억 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안개낀 장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김상진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안개낀 목포항 유춘산

★ 1953년 작사:박금호 작곡:김종택 1.유달산 기슭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2.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3.노적봉 밤하늘에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실고 떠나간

안개낀 장충단공원 남수련

1.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목포항 고봉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원창 1953년/유춘산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훈아

안개낀 장춘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렸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벼린 그사림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조아애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반다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춘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춘단공원 ~간주곡~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삶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양진수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호오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이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치)이 남은 이~이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 비~히이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흐을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일섭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2.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부두 금사향

★1953년 작사:고려성 작곡:나화랑 갈매기 울어울어 돌아드는 선창아 한 번 가면 못 오는 게 마도로스냐 뱃고동 울 적마다 나도야 우는데 수평선 넘나드는 물새떼만 곱구나 밤안개 헤치면서 깜빡이는 등대야 오늘밤은 어느 곳에 가야 하느냐 굽돌이 부서지는 물결도 우는데 오늘밤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 닿느냐

안개낀 블루스 곽순옥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반복)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안개낀 쟝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운도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안개낀 장충동공원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

안개낀 장충단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은방울자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백승태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자매

안개낀 목포항 - 은방울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아 말 물어보자

안개낀 플랫트홈 박일남

안개낀 플랫트홈 - 박일남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은 떠났는데 어이해 나는 허전함에 떠날 줄을 모르는가 재회를 약속하고 그 사람을 보냈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간주중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을 보내고 어이해 나는 아쉬움에 돌아설 줄 모르는가 떠나간 그 사람도 이 마음을 알겠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안개낀 장충단공원 최영일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면 떠나가는 장충당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 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

안개낀 목포항 유성민

안개낀 목포항 -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안개낀 목포항 Various Artists

유달산 기슭이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노적봉 밤 하늘엔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싣고 떠나간 님아 돌아 올 기약 없이 손목을 잡던 안개 낀 목포항이 원망 스럽소

안개낀 영마루 최유정

달무리 자욱한 박달령 고개 산울림 따라서 종이 울리네 스쳐 가는 그 소리는 나를 깨우고 먼저 떠난 그 소리는 되돌아 오네 종아 울려라 멀리 멀리 울려라 울다 지친 중생들에 약한 가슴에 희망을 주고 힘이되게 구비구비 울거라 산새도 울고넘는 박달령 고개 성황당에 돌던지며 떠나는 길손아 승전고에 북소리 춤을 추면서 안개짙은 고갯길을 돌아서 가네 종아 울려...

안개낀 장충단공원 박진석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박진석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안개낀 장충단공원 최장봉

안개낀 장충단공원 - 최장봉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렸이 남은 이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 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랑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안개낀 부산항 백야성

갈매기 날개 위에 궂은비는 내리고 기약없이 떠난 사람 마도로스 풋사랑 인연이면 만나겠지 바람불면 또 오겠지 그 사람도 이 사람을 잊지는 못할 거야 아 아 그리움에 젖고 젖은 안개 낀 부산항구 오륙도 등대아래 궂은비는 내리고 떠나버린 그 사람은 기약조차 없는데 그리움에 한숨지며 울고 있는 이 마음을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 마음 모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