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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규

기러기우는 소리 멀어져 그님은 간곳이 없네 찾아 님을 찾아 저멀리 또 다시 그려보건만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상처만 남겨두고 살며시 이대로 떠나 셨나여요 아.....아.....그님은 간 곳이 없네*

☆ 애타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 최완규

내사랑 그님은 돌아 오려나 두리둥실 떠가는 하늘가 구름아 어서 님소식 전해 주렴아 엇그제 상봉하고 헤어진 당신 못잊어 그리워하네 애타는 아음 기다리는 마음 어찌하오 빨리 돌아오구려 간주~~~~~~~~~~~~~~~ 서산넘어 달님이 떠오를때면 내사랑 그님은 돌아오려나 두리둥실 떠가는 하늘가 구름아 어서

먼훗날 최완규

내 모든것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 지금도 그날 처럼 고운 미소 지으며 바라볼수 있는 당신이건만 *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날 안다 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먼훗날 최완규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 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 미소 지으며 바라볼 수 있~는 당신이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나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먼훗날 최완규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 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 미소 지으며 바라볼 수 있~는 당신이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나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창밖엔 하염없이 비만 내리고 최완규

♣ 그대 내맘속에 상처 남기고 멀리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다던 그말은 거짓말 거짓말이네 ♣♣ 비야 하염없이 내리는 비야 내마음 달래 주려나 비야 눈물처럼 내리는 비야 아픈맘 씻어 주려나 이젠 나 혼자서 외로운 밤을 오늘도 지새우며 잠못이루네 창밖엔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사랑은 사랑은 떠나 버렸네 ♣ 님이시여 ! 부디 그대의 남은인...

묻지 말아요 최완규

사랑을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만남의 슬픈 상처도 이제는 잊어.버려요 잘못된 사랑 앞에 버려진 내 모습이 어쩐지 초라해 보여 나 이제 떠나*겠어요~~ 사랑을 묻지 말아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 사랑을 묻지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이별의 아픈 고통도 모두 다 *지워버려요 잘못된 사랑앞에 버려진 내 모습이 어쩐지 초라해 보여...

묻지 말아요(MR) 최완규

묻지 말아요-최완규 사랑을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만남의 슬픈 상처도 이제는 잊어.버려요 잘못된 사랑 앞에 버려진 내 모습이 어쩐지 초라해 보여 나 이제 떠나겠어요~~ 사랑을 묻지 말아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 사랑을 묻지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이별의 아픈 고통도 모두 다 지워버려요 잘못된

묻지 말아요~ 최완규

묻지 말아요-최완규 사랑을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만남의 슬픈 상처도 이제는 잊어.버려요 잘못된 사랑 앞에 버려진 내 모습이 어쩐지 초라해 보여 나 이제 떠나겠어요~~ 사랑을 묻지 말아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 사랑을 묻지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이별의 아픈 고통도 모두 다 지워버려요 잘못된 사랑앞에

묻지 말아요 최완규~

묻지 말아요-최완규 사랑을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만남의 슬픈 상처도 이제는 잊어.버려요 잘못된 사랑 앞에 버려진 내 모습이 어쩐지 초라해 보여 나 이제 떠나겠어요~~ 사랑을 묻지 말아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 사랑을 묻지말아요 당신은 아니였~어요 이별의 아픈 고통도 모두 다 지워버려요 잘못된 사랑앞에

그게 아냐 최완규

잊어야 하기에 잊어야만 하기에 그 사람을 돌려보내고 냉정하게 뒤돌아 선 여자의 마음이 눈물 속에 흩어지는데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고개 저어 아니라 해도 이 말만은 하고 싶은데 내 사랑을 잊지 말라고 그러지도 못한 말 한마디 못한 니가 니가 바보였나봐 아니 내가 바보인가봐 잊어야 하기에 잊어야만 하기에 돌아서서 눈물 흘리고 가슴치며 후회하는 남...

나쁜 여자 최완규

1. 이젠 제발 그만해요 그만하세요 이 나쁜 나쁜 여자야 남자의 가슴에 못질을 하는 그 마음 나도 알아요 이래선 안되는 줄 알면서도 당신을 놓지 못한 내가 바보야 더 이상은 안될 사랑 당신도 알고 있잖아 여기서 멈춰야 해요 이 남자를 그만 미워하세요 당신은 나쁜 여자야 2. 이젠 그만 멈추어요 멈춰야 해요 이 나쁜 나쁜 여자야 남자의 두 눈에 눈물을 ...

그게아냐 최완규

그게 아냐 - 최완규 잊어야 하기에 잊어야만 하기에 그 사람을 돌려보내고 냉정하게 뒤돌아 선 여자의마음이눈물속에흩어지는데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고개 저어 아니라 해도 이 말만은 하고 싶은데 내 사랑을 잊지 말라고 그러지도 못한 말 한마디 못한 니가 니가 바보였나 봐 아니 내가 바보인가봐 잊어야 하기에 잊어야만 하기에 돌아서서 눈물 흘리고 가슴치며

사랑하나 미움하나 최완규

그대떠나던날에 오늘처럼비가내렸지 서러움도슬픔마져도미소로가슴속에 묻어버렸지 그러나이제는타인이되여 모두잊어야하네 그짧았던사랑하나미움하나 어느센가눈가에맺혀흐르네 그러나이제는타인이되여 모두잊어야하네 그짧았던사랑하나미움하나 어느센가눈가에맺혀흐르네 어느샌가눈가에맺혀흐르네

찻집의 고독 최완규

찻집의 고독 - 최완규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사랑했는데 최완규

사랑했는데 - 최완규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간주중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립스틱 짙게 바르고 최완규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

먼 훗날 최완규

내 모든것다주어도 후회하지않을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지금도 그 날처럼고운미소지으며바라볼수 있는 당신이건만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생각하기위해오늘은잊어야지 잊어야지먼훗날 먼훗날 그대나 안다해도먼훗날 먼훗날 나그대 모른다오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애기를생각하기위해오늘은잊어야지 잊어야지먼훗날 먼훗날 그대나 안다해도먼훗날 먼훗날 나그대 모른다오먼훗날 먼훗...

떠나간 그대에게 최완규

그대 떠나는 뒷모습이한없이 쓸쓸해보여 조금만 다가가면닿을 것만 같은데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앞서가는 널 바라보면너무나 보고싶어 참아왔던 눈물을 감출 순 없죠안녕 떠난 내 사람아부디 날 잊지마요사랑에 사랑을 더해서 이제는 보낼게요안녕 떠난 내 사람아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부디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요우리 함께했던 여기에그대 온기만 남아 잊지못하는 추억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우 우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Kim, Jung-Ho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최헌

최헌 ♪♪ 그리워한 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당신은 오래전에 ~ ~ ~ 떠나 간 님인데 ~ ~ ~ 밤하늘 별들마져 ~ ~ ~ 잠이든밤에 ~ ~ ~ 한없이 눈물짓던 ~ ~ ~ 사나이 타는가슴 ~ ~ ~ 원망 을 한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빈*맘』 보고파 한다해도 ~ ~ ~ 소용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주병선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김수희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느정 가는정에 정들어 사랑을 했다. 님을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어허~ <간주> 간다 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우~ 허허~ 우~

도신

얼마나 걸어왔나 이곳은 어디인가 님께서 쉬었다가 가신 곳은 아닐는지 마음은 서두르고 이몸은 주저 않네 이러다가 님그림자 놓칠 까봐 울고 마네 대사 [만약 형상을 통해 님을 구하거나 소리로써 님을 찾는다면 이는 잘못된 길이라 님을 만나지 못하리라] 그리움을 엮어서 이내사랑 올리오니 행여 나를 못보셔도 그리움은 걷우시오 그리워 그리워 님이 그리워 1 ...

김동률

간밤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못 이룬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그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그 저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베어든 향긋한 내음 여전하구나 지금쯤 ...

조용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허밍 어반 스테레오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내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나도 이 기나긴 이 봄밤 내 허리 뚝 끊어내어 고이고이 넣었다가 생기면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내 생각이 난다마는 뭐

정향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김동률

간밤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 못 이룬 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그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그저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베어든 향긋한 내음 여...

조승구

1. 파도처럼 왔다간 사람 당신을 잊을길 없어 오랜 기다림에 등은휘고 뼈마디 마디 설움차네 한번만 꼭한번만 당신을 보고 싶어요 새하얀 피부 잔주름 늘어 늘어 백발되어 온다해도 당신만을 기다릴게 내님이 되어 오신다면. 2. 파도처럼 왔다간 사람 당신을 잊을길 없어 오랜 기다림에 등은휘고 뼈마디 마디 설움차네 한번만 꼭한번만 당신을 보고 싶어요 새하얀 ...

양파

A) 저 하늘에 걸린 구름이 너일까 저 들판에 놓인 꽃들에 물을까 그대 없는 이 고독은 날 울어 지치게 해 B) 저 바람에 닿은 햇살은 너일까 저 강물에 노는 새들에 물으까 그대에게 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데를 봐도 그대가 안보여 내 두눈과 귀가 멀어 지금은 어디에도 그대가 없어요 *S)님이여 나에게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 주옵소서 님이여 나에...

Yangpa

저 하늘에 걸린 구름이 너일까 저 들판에 놓인 꽃들에 물을까 그대 없는 이 고독은 날 울어 지치게 해 저 바람에 닿은 햇살은 너일까 저 강물에 노는 새들에 물을까 그대에게 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데를 봐도 그대가 안보여 내 두눈과 귀가 멀어 지금은 어디에도 그대가 없어요 님이여 나에게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 주옵소서 님이여 나에게 다시 올때까...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살풀이) 춘삼월 꽃필 때 떠나간 그 구시월 낙엽져도 소식이 없네 함께 심은 국화꽃 서리맞으니 그리다 오늘도 저물어 가네 2 (진양조) 강남에서 제비 타고 돌아오던 그 님이여 제비 타고 돌아온다 떠나가 가더니 함께 심은 봉선화 잎 떨어져도 까치소리 들리는데 님은 어이 못 오시나

김영임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 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이영화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떠나간다

장민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이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이 떠나간다

박재란

1))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2))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님 이 떠나간다 간다~간다 나를 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님의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가슴 부여잡고 울어~울어도 뿌리치 고 떠나가드라 속절 도 없이 오는정 가는정 에 정들어 사랑을 했던님 어쩌면 그렇게 야속하게 가시나요 하~하 간다~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우~우~우~허 우~우~우

와이제이 (yj)

1#) 내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내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방주연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뜰매(뜰맿)

같이 가시렵니까 함께 가시렵니까 앞날은 내다보고 먼날은 바라보며 저 문날 저쪽까지 둘이 같이 가시렵니까 이 몸이 질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아~지난날은 나라에 남기고 오는 날은 누리에 두렵니다 같이 사시렵니까 함께 사시렵니까 산 날은 적어놓고 살날은 그려가며 다 한날 저쪽까지 둘이 함께 사시렵니까 이 삶이 질때까지 옆에 있겠습니다 아~지난날은 나라에 ...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떠나 간다 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