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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최은동

아무도 오지 않는 이곳에 차가운 어둠만이 나를 감싸네 멈춰버린 시간 외로운 적막 속에 홀로 서 있네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저 별들을 바라보면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 난 그대 나에게 빛이 되어줘 절망 속에서 숨 쉴 수 있게 따뜻하게 안아줘요 그대 나에게 빛이 되어줘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게 내 손을 꼭 잡아줘요

명왕성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신해경

수 년째 밤을 헤매어도 나를 품어줄 별을 찾을 순 없어 나의 행성을 떠나려고 해도 어떤 슬픔이 내게 허락지 않아 몇 번째 내게 되물어도 난 나에게 떠날 수는 없어 너의 행성이 내게 충돌해도 나의 슬픔이 다시 원하지 않아 아주 오랜 날 그대가 나를 떠날 때 그댈 잃을 때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

명왕성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수 없이 많은 ...

명왕성 루시드 폴

명왕성 어느새 날이 저물고 달도 뜨지 않는 이 밤 검푸른 숲 속 풀섶가에 작은 별빛 하나가 울고 있었어 무척 어려운 이유로 이제 날 잊었다고들 해 나를 부르면 차가운 몸을 이끌고 안녕, 안녕, 인사했지만 이젠 들리지 않는 것 같아 멀리서 애타게 전하는 내 마음은 깊고 어두운 하늘의 벽에 부딪히며 타버리는 별똥별이 되었지

명왕성 참솜 (Chamsom)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줄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chamsom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Wed.G'loves

수 천년을 함께 했는데어쩜 너는 나와 닮았니영원토록 함께 할 것을의심조차 못한 나였어바보처럼 맴돌기만 한 너라는 태양계를정말이지 떠나고 싶지 않아 네 울타리를어제도 당연히 네 곁에 묵묵히 서 있었고지금도 이렇게 네 주윌 맴돌고 있잖아 난 중력 따위 부족해서 내 매력이 부족해서볼품없고 나약해서 내 사랑이 모자라서무정히 나를 버린다고 달라지는 건 하나 없...

명왕성 신주협

아껴뒀던 내 마음을어떻게 해야 알아볼까요하늘에 피어난 별들처럼한 글자씩 써 내려갈게요해 질 녘 저녁 공기가유난히 좋은 건그 생각의 끝엔 항상당신이 있어서 일 거예요좋아해라는 말은가벼워 보일까 봐사랑한다 말을 하면혹여 지나쳐 보일까 봐그저 이렇게 한걸음뒤에서 걸으면 돌아볼까 봐항상 곁을 걷고 있어요언제나 내가 있어요웃음 짓는 모습 하나에가슴 한켠이 덜컥...

명왕성 밴드경지

달빛만이 내어깰 비출 때 그대는 어딨나요항상 내 곁에 서 있던 말없이 떠나간 그대단 하루만이라도 당신 곁에 있다면두 손 꼭 잡은 채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너무 오래 지난 탓에 이미 나를 잊어버렸을까그런 걱정을 하다가 긴긴밤을 지새우곤 했죠혹시나 그대가 꿈속에서 날 보러 와준다면 아주 잠시 그대의 목소리 들을 수만 있다면시간이 흘러 그대를 만난다면 할 ...

명왕성 The Atomic

빤히 널 봤어 난 명왕성 널 봤어 난 명왕성 난 여기 있어 잠깐 지나간 것들은 묻어두자 널 힘들게 했던 것들은 같이 올려다본 밤하늘에 네가 가봤던 별에 얘길 좀 들려줘 화성과 금성에 노을 색도 여기와 똑같니? 한순간 차가워졌었던 네 맘도 그때와 똑같니?

명왕성 유용호

오래 아주 오랜 시간별이 뜨고 지는 동안사는 일과 나의 존재어떤 것도 나 알 수 없었죠네가 날 알아봤을 때얼어붙은 땅을 녹일 때비로소 그 이유를 찾았죠긴 기다림은 다 괜찮아요말해줄래요나를 사랑한다고추운 겨울도 까만 밤들도잊혀지는 이름 없는 별로남더라도다 타버려 사라진대도기억해 순간의 순간의 순간우리가 있었음을태양이 달을 비출 때네가 나의 이름 부를 때...

겨울꽃 최은동

새하얗게 쌓인 눈 속에 묻힌 채로 흐느끼네차가웁게 몰아치는 바람에 내 마음 둘 곳 없네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외로이 나 기다려야 하나다시 돌아올꺼란 말도 이젠 모두 소용없는 걸꿈 속에서 나 그대의 품에 안겨 나 그대를 놓아 줄 수 없어 그대 나에게꿈 속에서 나 그대의 품에 안겨 나 그대를 보낼 수 없어 그대 나에게로새하얗게 쌓인 눈 속에 묻힌 채로 흐느...

Twenty 최은동

너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던모든 걸 말해봐 말하지 못했던마음 속 그 비밀을다가오고 있는 너의 그 모습도느낄 수 있는 걸 숨기려 하지마이렇게 너에게로사랑했던 날들 행복했던 순간아파했던 날들 설레였던 마음을사랑했던 날들 행복했던 순간아파했던 날들 설레였던 마음을사랑했던 모든 기억과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환하게 웃던 네 얼굴과 수줍게 떨리는 그 목소리 이젠...

떠나려는 그대에게 최은동

그대가 더 이상 내가 하는 모든 말들에그 어떤 것도 대답하지 않을 때내가 했던 수많은 이야기들보다그대 친구들의 그 한마디가그대에겐 현실이자 진실이 되어버렸을 때잘못된 선택이었다고 깨닫지 못했다고 이미 늦어버렸다고 후회하고 자책하고원망하는 그대를 보고 있을 때나는 알게 되었죠 우리가헤어지는 순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그렇게 우리는 수많은 시간을함께 보내왔고...

꿈결에 최은동

그대여 말해줘요 사랑한다 말해줘요꿈결에도 보고픈 님 그대가 그리워요그대는 내 가슴 속 깊은 곳에지울 수 없는 꿈이 된 것을잊으려 눈감으면 더욱 사무쳐바보처럼 눈물만 흘러내리는가오 내 사랑그대와 함께 했던 지난 날어두운 밤하늘 별이 지기 전꿈결에라도 그댈 품에 안고내 사랑 노래하리그대는 내 가슴 속 깊은 곳에지울 수 없는 꿈이 된 것을 그대여잊으려 눈감...

말을 해봐 최은동

이젠 나에게 말을 해봐네 가슴 속에 있는 맘을 모두 털어놔나의 눈을 바라봐 울지 말고지나간 일은 생각하지마슬퍼하지마 괴로워하지마떨리는 너의 두 손으로 내 손을 꼭 잡아나의 눈을 바라봐 울지 말고이젠 괜찮아 질거야뭐가 잘못된 건지 더 이상 생각하지 말아 넌이젠 아무것도 소용없잖아뭐가 힘들었는지 더 이상 생각하지 말아 넌너도 니가 무얼 바라는지 잘 알고 ...

최은동

부러진 날개를 바라보면서 상처 투성이의 작은 몸으로가만히 몸을 누인채로내 두 손 위에서 잠들어버린얼마나 힘든 시간들을보내왔는지그 어떤 것도 알 수 없다 해도그대 두 눈에 가득 차 있는 저하늘을 느낄 수 있어잠들어 있는 그 순간에도간절한 그 목소리로날아 오르려 하는 널나 그대를 지켜줄 거야나 그대를 바라볼 거야언젠가 날아오르는 그대 모습을 나 그대를 ...

태양을 향해 날아 최은동

너의 그 두 눈 속에 담아두고 있던 그 모든 기억과설레였던 우리의 작은 그 몸짓들도 모두 어디론가 흩어져버렸지만너의 그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던 그 모든 아픔도떨려왔던 그대의 작은 그 몸짓들도 모두 어디론가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며 노래하는 저 새들처럼거치른 파도를 가르며두눈을 감은채로 날개를 활짝 열어이젠 자유로워지는걸 느껴불타오르는 태양...

꿈 속의 왈츠 최은동

거울 속에 비친 그대 모습나에게는 너무 슬퍼 보여아무 말도 없이 멀리서그대를 바라보네나의 마음을 전할 수 없다 해도나는 아직 슬프지 않아꿈 속에서 나는 매일 그대와아름다운 춤을 춰요햇살 가득 머금고서향기로운 풀내음과싱그러운 꽃향기를 느끼면서그대 나를 바라보며환하게 웃어요 나의 손을 잡아줘요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없다 해도나는 아직 슬프지 않아꿈 속에서...

나의 집 최은동

모든게 다 끝났지 이제는 다 사라졌지 난 왜 울고 있나 슬프지 않은데 나도 행복할래 다시 태어날래 돌아갈래 나의 집으로 날아갈래 저 하늘 위로 돌아갈래 너의 곁으로 날아갈래 저 하늘 위로

Hello 최은동

사라져버린 기억들 속에서 빼앗겨 버린 시간들과산산조각이 나버린 채로 깊게 박혀버린 파편들은붉게 타오르는 저 하늘과 귓가를 때리는 함성 소리는터져 버릴 듯이 진동하며 울려 퍼지는 굉음 속에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어둠 속을 질주하며잿빛 먼지가 되어서 모두 사라지는 걸 느끼네참을 수 없는 패배감으로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견딜 수 없는 두려움은 더 이...

Sunshine 최은동

나는 바보 당신은 멍청이 우리 둘 여기에 앉아 있어너는 두려움 썩은 사과 냄새나는 절망 아몬드 향기당신이 하는 말 너무 지겨워내가 한 말 모두 다 거짓말모든 게 환상 모두가 거짓알 수 없어 라랄 라 라나는 바보 당신은 멍청이 우리 둘 여기에 앉아 있어너는 두려움 썩은 사과 냄새나는 절망 아몬드 향기당신이 하는 말 너무 지겨워내가 한 말 모두 다 거짓말...

명왕성?怠?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Pluto) 오케이션 (Okasian) 외 2명

Cohort go harder than Concrete 한강위에 본적없는 옷차림에 사람들의 눈빛이 갈리네 이겨보겠다고 달리네 우린 경쟁안해 우린 달리해 가는날이 장날이면 이제 오는날은 우리 날이네 오늘날이 우리 날이기에 밟아다 버렸지 니네 기회 너무 높아 우린 니네키에 그래이건 마약맞아 니네귀에 좁아터진 밥상위에 똥묻은 숟가락 말이돼 우리가 같은...

명왕성 (Vocal 손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수없이 많은 별들...

명왕성 (Demo Ver.) 참깨와 솜사탕

우린 만나고 헤어지는 날이 많았지 그땐 이대로 멀어질지도 모른 채 이끌림에 따른 이 떨림 속에만 헛된 꿈을 꾸고 말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사라져만 가버려 너라는 기억조차 남지 못한 채 오늘따라 밤은 더 기네 우린 서로의 맘을 다 세지 못했지 검은 하늘의 파란 별들이 그렇듯 설렘과 잦은 망상들 속에 난 당치 않는 꿈에 잠겨 살았지 멀어진 넌 작은 별 ...

명왕성 (Vocal 조준호)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버릴까 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 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 봐 이렇게 노래해 수없이 많...

명왕성 (Vocal 안복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수 없이 많은 ...

명왕성(Pluto) (With이현호) 예현

푸른 은하수 까만 하늘아래그 밤 속에서 우린 알게 됐어네가 조용히 내 이름을 지어 줬었던순간이 나는 기뻤던 것 같아나를 올려다본 너의 눈동자가어느 별보다 더 눈이 부셨어나를 불러주었던 네 목소리를 떠올리면마음이 따스하게 또 슬퍼져찬란한 별들 너머에 미소를 띈 네가여전히 아름다워서 견디긴 힘들어바보처럼 멍하니 널 바라볼 수 밖에이대로 조금씩 잊혀져도 나...

걷지말고 뛰어라 송창식

우리는 언제나 꿈을 꿀때는 혜왕성 명왕성 저 먼 우주로 오오오 천국을 찾아서 가야겠다고 환상의 날개를 펴곤했지 그러나 이 친구야 멍텅구리야 우리가 섰는 바로 이곳이 천국이란다.

걷지 말고 뛰어라 송창식

우리는 언제나 꿈을 꿀때는 혜왕성 명왕성 저 먼 우주로 오오오 천국을 찾아서 가야겠다고 환상의 날개를 펴곤했지 그러나 이 친구야 멍텅구리야 우리가 섰는 바로 이곳이 천국이란다.

Möbius (Feat. 홍서하) W1DE, Hodie

언제 그랬냔 듯이 너를 바라보기도 했고 좋아하기도 했어 이유는 나도 모르지 너의 향기, 표정 하나하나까지 중독돼서 정신을 못 차려 내가 그렇게도 좋아 네가 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언제까지 이래 Yeah 다시 멀어져도 네게 돌아가게 돼 널 지워내기도 잊으려 한 것도 의미 없던 일이었다고 말해줬어야 하는데 난 너를 위해 누운 8 같아 아니 태양계로 치면 명왕성

Underground MZ sewa

그루브 생겨 그래서 쫄았나 레이드원 몇 도망가 속상하지만 각자도생 적자생존 맞아 힙합을 떠나 여긴 사회 눈꼽만한 배포로는 좆만한 래퍼 밖에 못한다 말해 나한테 걸어 세뇌 자기암시 설득력 있는 라임 증거물 찾듯 감식 원 비집고 들어가 멋있게 뱉어 마치 유튜브 안 J같이 누군지 모름 넌 힙합아니지 그때 옆에 놈도 잘 하던데 나와서 나한테 인사 건네 순간 놀래 명왕성

그럼에도 (Feat. DON MALIK) Kid Wine

있도록 나도 알어 이런 말 하는 내가 별로인 것 정도는 내가 옆에 없는 데에서 웃는 너의 모습이 아름다울수록 밤에 잠 못 들고 뒤척이며 지우기를 반복해 핑계들을 적고는 한심하지 덜 보이면 나을까 숨겨 소식 근데 정신 차린 뒤엔 눌러 버린 너의 스토리 너는 눈에 너무 밟혀서 잡혔어 물집 곪아 터질 걸 알면서 어쩔 수 없이 긁지 어쩜 난 널 겉돌다가 사라질 명왕성

Celebration Jerry Park

damn easy 백번 말해봐라 퍽이나 들어주겠다싶어 꽂아놨어 내 비전은 저 멀리 내 30대부터 복잡해서 성경보다 두꺼울 예정이야 내 인생의 summary 20대때 했던 후회 청산위해 다 감행중이야 험난해도 겁없지 휘둘리게 하던 놈들 수준 한번보면 너도 같을꺼야 해서 혼자다 해버렸지 관심 한번 받지도 못하는 애지만 난 곧 떠 저번 앨범 터지면 갭의 차이 명왕성

아름다운 샛별 ㅂㅏ꼬

다시 읽어보니 태양계 행성들의 순서로 우리 지구가 세번째이고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 이렇게 된다고 하넹! 그렇다면 수성과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에 더 가까운 별들인데 너무 뜨겁지 않을깡..?

지구 말고 다른 행성이 있다고요? 하얀 곰 하푸

불쌍한 명왕성… 그냥 행성으로 해주면 안 되는 거에요? 왜 퇴출당한 거예요?” “명왕성은 행성이라고 보기엔 너무 작고 빙글빙글 도는 궤도도 찌그러져 있다는 이유로 퇴출당했어. 다른 행성들에 비해 힘도 너무 약하고 말이야.” “안쓰럽다… 내가 널 기억할 게 명왕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