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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연가 최정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광화문 연가 최정이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

쓸쓸한연가 이영심 최정이

쓸쓸한 연가 투엔라이 작사 : 김정환 작곡 : 김정환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숨어오는 바람소리 최정이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내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않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최정이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내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않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쓸쓸한 연가 사람과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

쓸쓸한 연가 사람과나무

*쓸쓸한 연가*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쓸쓸한 연가 양현경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

쓸쓸한 연가 김나연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서가인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손영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ご,...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쓸쓸한 연가 사람과나무

나~그-대~방~에-놓~인~ 작-은~그~림~이-되~고-싶~어~ 그~대~눈~길-받~을-수~있~는~ 그~림-이~라~도-되~고-싶~어~ 나~그-대~방-에~놓-인~ 작-은~인~형~이-되~고-싶~어~ 그~대~손~길-받~을-수~있~는~ 인~형-이~라~도-되~고-싶~어~ 그~댈~ 사~모-하~는-내~마-음~을~ 말-하~고-싶~지~만~ 행~여~그~대~ 더-멀~어-질...

쓸쓸한 연가 사람과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대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

쓸쓸한 연가 사람과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사랑과나무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쓸쓸한 연가 장미화

모레위에 누워서 휘파람 불면,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의 은하수 손을 흔들면 잡힐듯한 그모습 그언약 기약은 없네.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가고, 주인없는 거리엔 낙엽이 지네 낙엽이지네. 밀물처럼 당신은 사라져갔지 소라 껍질에 담긴 다정한 그목소리 눈을 감으면 다가오는 그모습 그러나 이제는 안녕.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가고 주인없는 거리엔 낙엽이지네 낙엽이지네

쓸쓸한 연가 사람과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

쓸쓸한 연가 사람과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이승희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쓸쓸한 연가 박상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어여쁜 꽃이 되...

쓸쓸한 연가 김순금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

쓸쓸한 연가 투엔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

도시의 연가 박남정

* 쓸쓸한 지울길 없어 혼자서 차를 타보네 밤을 밝혀 얘기하던 네온들도 이젠 자고 있구나 차도 위를 네모난 버스가 거북이 되어 기어가니 내 마음은 어떤 향수에 싸여 눈물 어릴 때 해는 중천에 투명한 미소를 던지고 빌딩 그늘에 친구를 찾는 외톨이 비둘기 나나나나 이름 모를 거리에서 내려볼까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종점까지 갈까 *

추풍령 연가 지성일

울적한 마음으로 길을 나서도 오라는 사람 없고 갈곳이없어 고속도로 달려 나가는 외롭고 쓸쓸한 남자 하늘 끝 바다 멀리 힘들어도 함께 살자던 그 약속은 어디에 두고 떠나 버렸나 쓸쓸히 커피 한 잔 추풍령에는 거세게 바람이 분다 비가비가 내 린다 울적한 마음으로 길을 나서도 오라는 사람 없고 갈곳이없어 고속도로 달려 나가는 외롭고 쓸쓸한 남자 하늘 끝 바다 멀리

숨어오는 바람소리 이영심 최정이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달의 연가 오경택

한밤을 울먹이다 돌아누운 자리에 쓸쓸한 달빛만이 스러지는밤 계절이 떠나가는 슬픈 그 뒷모습에 이렇게 창가에 불밝히면 외로움이 덜할까

빗속의 연가 김현식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 없는 이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빗속의 연가 김현식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 없는 이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빗속의 연가 Various Artists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 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없는 이 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흐느껴 우네 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흘로 걷는 이 발길 옛사랑 못 잊는 정처없는 이 발길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사랑 못 잊어

슬픈 연가 President

낙엽이 지네 내 남은 빈 가슴에 바람이 부네 빛 바랜 추억 속으로 떠나야 하네 너 떠난 그 길 따라 떠나야 하네 이젠 시간이 됐어 니가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 살아 있다면 희망이 있을텐데 기다려도 낙엽이 지는 가을이와도 떠난 계절이 수없이 왔는데도 왜 돌아오질 않는거니 이젠 떠난 길 조차 잊었니 흰 눈이 오네 나 떠난 그길 위로 지워져가네 쓸쓸한

눈물의 연가 이인권

★1940년 작사:김용호 작곡:손목인 리라꽃 흩어지는 카바레에서 붉은 술 컵을 들고 얼킨 두 사람 아~~ 이별에 울던 비 나린 부두 그리운 사람아 잊지 못할 항구야 쓸쓸한 흩어지는 항구 밤거리 마후라 거머쥐고 통곡하던 그 사람 아~~ 조각달마저 울어주던 밤 그리운 사람아 잊지 못할 항구야 뱃머리 부닺히는 푸른 물 우에 불야성 등에 지고

을지로 연가 송주나

가로등 불빛마저 쓸쓸한 을지로에서 짧았던 사랑 아쉬움 두고 돌아서 간 사람아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은건 두번 다신 하지 말아요 당신 눈은 안보이겠지만 장대같은 굵은 눈물이 내 가슴에 쏟아 지니까 가로등 불빛마저 잠이 든 을지로에서 못다한 사랑 가슴에 안고 멀어져간 사람아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은건 두번 다신 하지 말아요 당신 눈은 안보이겠지만 장대같은 굵은 눈물이

((을지로 연가)) 송주나

가로등 불빛마저 쓸쓸한 을지로에서 짧았던 사랑 아쉬움 두고 돌아서 간 사람아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은 건 두번 다신 하지 말아요 당신 눈엔 안 보이겠지만 장대 같은 굵은 눈물이 내 가슴에 쏟아지니까 가로등 불빛마저 잠이든 을지로에서 못다 한 사랑 가슴에 안고 멀어져 간 사람아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은 건 두번 다신 하지 말아요 당신

&***님의 연가***& 송미나

외로움 서로 달래 주면은 언젠가 님이 돌아올꺼야 쓸쓸한 해변에서 혼자 우는 저 물새야 너무 슬피 울지를 마라 ..... 오늘처럼 비가 오고 바람부는데 네가 울면 나도 운단다 정을주고 멀리 떠난 님이 행여 돌아 올까봐 함께 걷던 해변 찾아왔는데 ..... 새야 새야 오늘은 우리 친구가 되자 .....

강변 연가 이차연

바람이 불어오는 강변 쓸쓸한 이곳에서 누굴 기다리나 그 사람은 날 두고 떠났는데 바람 소리에 그대 노랫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데 나만 혼자서 그 노래를 눈물로 불러야 하나 이제는 널 위해 울지 않을래 지워진 사람이니까 비 오는 그 강변 찻집에 쓸쓸히 홀로 앉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을 내 눈물로 지운다 저 빗소리에 그대 기타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데 추억 남겨진

수락산 연가 조기제

푸른 숲길 따라 홀로 걷는다 산새들의 노래 처량하구나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소리 쓸쓸한 내마음 떠나 보낸다 푸른 수락산, 그 품에 안겨 하늘을 보며 바람을 노래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변해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네 수락산 나의 영원한 친구여 깔딱 고개 우리 손잡고 걷는다 그대같이 오르니 힘들지 않아 쫄쫄 약수물에 짠 건배하며 우리의 마음은 하나

눈이 큰 아이 최정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최정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 꽃잎 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에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다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

인연 최정이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

행복을 주는 사람 최정이

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겟네 우리 가는길의 아침햇살 빛추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겟네 이리저리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있는것 그대내게 행복 을 주는사람 내가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함께 간다면 좋겟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여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겟네 이리저리...

눈물잔 최정이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나처럼 가깝고 ...

당신만이 최정이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

제주도의 푸른밤 최정이

떠나요 둘이서 모든것 훌훌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 V 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바다를)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

사랑 했나봐 최정이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

흔적 최정이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내사랑 울보 최정이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