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 사랑 이야기 최진영

어디서부터 말할까 우리의 짧지 않은 얘기 솔직하게 털어 놓겠어 난 사랑에 빠졌었어 우연한 만남이었지 내 설레임의 시작은 그녀의 자유로움과 내 편안함은 어울렸지 언제인가 그녀에게 그늘이 드리웠어 이미 다른 그림자가 그 옆에 있었지 물어볼 수도 알 수도 없는 그녀의 옛 세상 바보같은 내 발길은 그녀 집앞 언제나 내게 해왔던 말 이런 느낌 처음이라고 널 보...

그 여름 이야기 최진영

노을이 그랬었는지 내말이 너를 붉게 했는지 파도 소리도 들리지 않은 건 내 눈 앞에 뿌려진 너의 미소 달빛은 우릴 어루만지고 그 향기는 나의 처음 설레임 너의 Poison 나의 Rimbaut가 그땐 너무 어울린 하나였지 아무래도 그런건 좋았었지 사뿐거린 너의 걸음 내가 따라갔을 때 약속되지 않았던 춤이 되어 있었고 영원으로 이어진 그 시간들

열 일곱 그 동네 최진영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그 창 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 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 머리 그 여자애 수줍었던 그 시절의 막연했던 그리움 비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왔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 일곱의 꿈이

열 일곱 그 동네 최진영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그 창 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 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 머리 그 여자애 수줍었던 그 시절의 막연했던 그리움 비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왔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 일곱의 꿈이

열일곱 그 동네 최진영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내 창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머리 그 여자애 수줍었던 그 시절에 막연했던 그리움 비 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 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웠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 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일곱의 꿈이 자란 그 동네를 내가

널 위한 사랑 최진영

조금만 나에게로 다가와죠 내가 너를 볼수 있게 하루를 산다해도 오직 너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줘 내가 세상에 태어난 건 너를 만나기 위해서야 행복한 눈물이 아니라면 널 울리지 않아 나의 긴 외로움들은 너를 위한 여백이였지 완전한 사랑을 만나기 위해 아팠던 거야 나를 기다려 준 만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나의 운명은 단 한 사람 너를

마지막 사랑 최진영

그대에게 비하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난 오늘 하루도 그대 사진 보며 날 다시 속여보려고 해요 잠시뿐이라고 짧은 여행 끝나면 처음처럼 돌아올 거라고 *누굴 들여 놓을 순 없죠 내게 오는 걸음 그대 되돌려 갈까 내 눈물에 발이 걸릴까 슬픈 가는 미소로 나 마중할게요 그대~ 영원히 우우~ 그대의 사랑이 내가 아니라고 해도 마지막 사랑

영원속의 너 최진영

아직도 내 곁에 남아 있는 너를 보내야만 했었지 영원속으로 우리의 시간들이 멀지 않게 있어 되돌리려 하지만 멀어져 가네 *나혼자 남겨진 이 밤이 너를 부르네 차라리 니가 잊혀져 옛 이야기 되길 바랬지 웃음을 보였던 사진속의 너는 왠일인지 울고 있었어 함께한 시간들을 어떻게 잊겠니 미소지며 어디선가 온 것만 같아 *repeat 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사랑을그대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혼자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것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돌아오지 않는 시간 최진영

난 믿었지 헤어짐이란 다시 만나려는 시작임을 외롭던 시간도 오늘을 위한 작은 댓가라 생각했지 아마 네곁엔 누가 있나봐 세월만큼 성숙해진 너 이제는 내가 떠나야 할 때 인가봐 더 이상은 계속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그 많는 날이 흘러버린 후 지금의 우리는 어색한 미소만이 가까이 우린 마주섰지만 세월의 빈자릴 채울 인사말은 없잖아 사랑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부족한 사랑 최진영

다른 사랑을 찾아가렴 더 좋은 사람을 모자라기만한 나이기에 널 감당치 못해 깊어 질 수록 사랑하니 집착이 너와 나 모두를 지치게 하는 운명이 서글퍼라 널 만난 이후로 행복해도 난 웃을 수 없었어 오늘이 힘들어 붙잡으면 영원히 울꺼야 꿈에서도 나로선 어쩔 수 없어 너에겐 부족해 사랑은 사랑만으로는 지켜줄 수 없는거야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넌 ...

네게주려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가슴깊게

네게 주려 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네게 주려했던 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날이 다시 내게 다가 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 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라라라라) 너의 눈물을 볼수 없어 두눈을 감아도 어지러이

네게 주려했던말들 최진영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나홀로 걸으면 너와 나의 지난 날이 다시 내게 다가오네 어쩌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 것만 같아 돌아보면 가로등만 희미하게 떨고 있네 떠나는 너를 바라보며 붙잡지도 못하는 건 너를 향한 내 바램이 그 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었어 너를 향한 내 바램을 그대여 이젠 용서해줘 다시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 조여드는 아쉬움만 가슴 깊게 스며드네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 할수 없어 많이 힘겨워햇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하거야 두렵지 않니 때론 내 욕심에 너를 상처 받게 한지도 몰라 하지만 말 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잇는건 오직 너하나 뿐이라는걸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런만큼 너를 사랑하는걸 이세상 모든 것들을 잃는다 해도 하나만은 갖고싶어 오직 너의 사랑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너무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때론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부족한 사랑...♡ 최진영

다른 사랑을 찾아가렴 더 좋은 사람을 모자라기만한 나이기에 널 감당치 못해.. 깊어 질 수록 사랑하니 집착이 너와 나 모두를 지치게 하는 운명이 서글퍼라.. 널 만난 이후로 행복해도 난 웃을 수 없었어 오늘이 힘들어 붙잡으면 영원히 울꺼야... 꿈에서도 나로선 어쩔 수 없어 너에겐 부족해.. 사랑은 사랑만으로는 지켜줄 수 없는거야.. 날 사랑...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나는 너를 B 최진영

시간만 흘러서 가는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람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젠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나는 너를 최진영

♬ 시냇물 흘러서 가는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람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젠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나의 하루 최진영

이렇게 내리는 비로 내몸이 적셔지듯이 슬픔으로 다가드는 시간도 보냈으면 누군가 떠났다는 건 한동안 머물렀다는 뜻 지울수록 더욱 살아나는 지난날의 얘기는 내 슬픔이 지치는 날까지 잃어질 것을 알아 그 기억은 아픔으로 차츰 키가 자라 어느덧 힘겨웁게 시작한 나의 하루 그 기억은 아픔으로 차츰 키가 자라 어느덧 힘겨웁게 시작한 나의 하루

나의 끝에서 최진영

너에게 기쁨 주는건 내게도 기쁨이었어 내가 주지 못한 것일수록 더욱 더 그랬어 그런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할 수 있었겠지 널 그렇게 아끼는 새로운 너의 사랑마저도 널 허락하지 않던 내 삶까지도 난 사랑해 너에게 기쁨주는 건 멀리서도 아마 난 행복할거야 따스했어 널 만난 이곳 세상은 그 기억에 영원히 살고 싶어서(싶은걸) 난 다만 기도해 다시는 태어나지...

나의 사랑이야기 최진영

어디서부터 말할까우리의 짧지 않은 얘기솔직하게 털어놓겠어난 사랑에 빠졌었어우연한 만남이었지내 설레임의 시작은그녀의 자유로움과 내편안함은 어울렸지언제인가 그녀에게그늘이 드리웠어이미 다른 그림자가그 옆에 있었지물어볼 수도 알 수도없는 그녀의 옛 세상바보같은 내 발길은그녀 집 앞언제나 내게 했었던 말이런 느낌 처음이라고널 보낼 순 없어나는 널 사랑해이때쯤이...

날 위한 사랑 2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

날 위한 사랑 Ⅱ 최진영

날 위한 사랑 - 최진영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은 내게 던져진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는 때로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뿐이라는

부족한 사랑 (미옥 Theme) 최진영

다른 사랑을 찾아가렴 더 좋은 사람을 모자라기만 한 나이기에 널 감당치 못해 깊어질수록 사랑 아닌 집착이 너와나 모두를 지치게 하는 운명이 서글퍼라 널 만난 이후로 행복해도 난 웃을 수 없었어 오늘이 힘들어 붙잡으면 영원히 울거야 꿈에서도 나로선 어쩔 수 없어 너에겐 부족해 사랑은 사랑만으로는 지켜줄 수 없는거야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내가 사는 이유 최진영

내가 사는 이유 <최진영> 지나는 이길에서 난 오늘도 너를 보고 있어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이런 내 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맘에 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 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답다는 걸 워~ 나는 두렵지

어린날 나의 신부 최진영

거리를 지나고 있었지 그 누군가가 나를 자꾸만 뒤돌아보며 웃다가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알았던 것 처럼 다가오면서 조그맣게 오랜만이라 하네 아주 타이트한 스커트 화려한 파마를 한 여자 볼륨있는 몸매는 내 눈 어지러웠지 그런 내가 부끄러워 머리를 긁고만 있었지 그녀는 내 친구라 하면서 웃는데 이제야 생각이 떠올라 그녀를 알겠어 그 어릴 적 나의

너를 잊겠다는 생각은 최진영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속에 그냥 흩어져 있는 길고 작은 담배 조각들 며칠내 오던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없네 추억속에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헤매이고 나의 오늘은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너를 잊겠다는 생각은 최진영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속에 그냥 흩어져 있는 길고 작은 담배 조각들 며칠내 오던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없네 추억속에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헤매이고 나의 오늘은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나의하루 최진영

이렇게 내리는 비로 내 몸이 적셔 지듯이 슬픔으로 다가드는 시간도 녹았으면 누군가 떠났다는 건 한동안 머물렀다는 뜻 지울수록 더욱 살아나는 지난 날의 얘기는 내 슬픔이 지치는 날까지 이어질 것을 알아 그 기억은 아픔으로 차츰 키가 자라 오늘도 힘겨웁게 시작한 나의 하루 그 기억은 아픔으로 차츰 키가 자라 오늘도 힘겨웁게 시작한 나의 하루 그

다가기 전에 최진영

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그대 손길로 쉬게 해 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가 가슴에 부딪힌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먼옛날바로그대 최진영

어디에선가 바람 가르며 내게 달려온 날 부터 모든 것은 내게 있어 약속이 된 듯이 느껴졌지 그대 몰고 온 그 바람으로 헝클어진 내 맘 깊이 이미 나는 그대 임을 분명히 느낄 수 있던 거지 아주 먼 옛날 나의 기억 저 편의 전설 속에서 몹시도 사랑을 했었던 사람 또 다시 그대를 만난 듯 했지 나의 길고 길었던 기다림으로 이렇게 내 앞에 다가온

시작 최진영

해는 달을 가리고 밤은 해를 삼키고 시계 바늘처럼 또 하루는 지고 워~~~ 내겐 마지막 오늘 내일 태양은 없다고 나를 재촉해 보면 변명만 이야이야~~ 끝없는 약속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순 없잖아 날아올라 저 넓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 때까지 날아봐...

루[淚] 최진영

한번쯤 우연이라도 그대를 마주칠까 언제나 나의 시선은 그대 닮은 모습을 찾곤하지 늘 미련이란 남겨진 사람의 그리움인 것을 그대 이제는 다 잊었는지 나의 가슴이 이렇게 시큰거려도 그대와는 상관없는 지 나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나 또 다시 그대를 내품에 안을 수 없나 하늘이여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 아무런 대답이 없는 서글픈 나의

오늘까지만 최진영

단 한번만 널 볼 수 있다면 떠나가는 오늘이 조금은 쉬울꺼야 예전 그대로 너의 이름 부르며 달려와 나의 품에 안길 것 같은데 오랫동안 만나온 그 곁을 떠날 수 없다며 술취해 울던 그날 밤 널 보내는게 아닌데 날 먼저 만났더라면 그 아닌 날 선택했겠니 날 사랑한단 마지막 너의 목소리가 난 자꾸만 눈물이 되어 흘러내려도 너를 향한 미련도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최진영

단 한번만 널 볼 수 있다면 떠나가는 오늘이 조금은 쉬울꺼야 예전 그대로 너의 이름 부르며 달려와 나의 품에 안길 것 같은데 오랫동안 만나온 그 곁을 떠날 수 없다며 술취해 울던 그날 밤 널 보내는게 아닌데 날 먼저 만났더라면 그 아닌 날 선택했겠니 날 사랑한단 마지막 너의 목소리가 난 자꾸만 눈물이 되어 흘러내려도 너를 향한 미련도 오늘까지만

이것이 마지막이라면 최진영

너도 아는지 흘러내리는 눈물 내게 남은 기억들도 함께 흐른단 걸 웃음 띈 내 모습 보여주고 싶어 다신 볼 수는 없을지도 모르는 너이기에 우리의 즐겁던 순간 널 더욱 아름답게 했지만 니가 주었던 행복도 니가 말했던 사랑도 모두가 거짓일 뿐 그래 나도 널 잊겠어 너의 짐이 될 순 없어 나의 잘못이라면 미련은 없지 지친 모습은 싫어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사랑 최진영(SKY)

그대에게 비하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난 오늘 하루도 그대 사진 보며 날 다시 속여보려고 해요 잠시뿐이라고 짧은 여행 끝나면 처음처럼 돌아올 거라고 *누굴 들여 놓을 순 없죠 내게 오는 걸음 그대 되돌려 갈까 내 눈물에 발이 걸릴까 슬픈 가는 미소로 나 마중할게요 그대~ 영원히 우우~ 그대의 사랑이 내가 아니라고 해도 마지막 사랑

혼자 가는 길 최진영

혼자일땐 울어버리던 내 어린날이 있었어 가끔은 두근댔지 왠지 비밀스럽던 나의 열일곱에는 누굴만나 헤어질때면 마음은 상처를 받고 그러다 너를 봤어 둘이란 따스함을 나에게 알게 했던 다신 살수 없다 생각했어 너없이는 난 두려웠어 그래도 그냥 살아지더군 또 혼자되도 혼자되면 그냥 알게돼 햇살에도 춥다는 것을 외롭단 얘기조차 차마 쑥스러워서 할수도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최진영

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맘에 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 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답다는 걸 워 나는 두렵지않아 날 사랑하는 니가 있으니 널 볼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참을 수 있을거야 나를 위해 웃어줘 그 모습보며 일어설 수 있게 사랑해 사랑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최진영

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맘에 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 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답다는 걸 워 나는 두렵지않아 날 사랑하는 니가 있으니 널 볼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참을 수 있을거야 나를 위해 웃어줘 그 모습보며 일어설 수 있게 사랑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