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여옥의 노래 (Cover Ver.) 최창희

불러도 대답없는 님의 모습 찾아서 외로이 가는 길엔 낙엽이 날립니다 들국화 송이송이 그리운 마음 바람은 말없구나 어드메 계시온지 거니는 발자욱 자욱마다 넘치는 이 마음 그리움을 내 어이 전하리까 소나무 가지마다 그리운 말씀 호수도 잠자는 밤 어드메 계시온지 그날의 손길을 가슴 속에 지니고 이 목숨 다 하도록 부르다 가오리다

원일의 노래 (Cover Ver.) 최창희

내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 쏘냐 헤어질 운명 차가운 밤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내 품에 잠들어라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울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내 몸이 변하여도 모두다 비웃어도 다시는 안 떠나리 내 품에 잠들어라

마음의 자유천지 (Cover Ver.) 최창희

백금에 보석 놓은 왕관을 준다해도 흙냄새 땀에 젖은 배적삼만 못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 내 젊은 가슴 속에 내 맘 대로 버들 피리 꺾어도 불고 내 노래 곡조 따라 참새도 운다 세상을 살수 있는 황금을 준다해도 보리밭 갈아 주는 얼룩소만 못하더라 희망에 싹이 트는 내 젊은 가슴 속엔 내 맘 대로 토끼들과 얘기도 하고 내 담배 연기 따라 세월도 간다

노래는 나의 인생 (Cover Ver.) 최창희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 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 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 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 돌아 보며는

전화통신 (Cover Ver.) 최창희

여보세요 미스김 안녕하세요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요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하루 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여보세요 박선생 오해마세요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지나간 일요일은 감기 몸살에하루 종일 빈 방에서 쓸쓸히 홀로여자 마음 몰라주니 야속합니다여보세요 미스김 정말 미안해아니요 박선생 천만의 말씀닥쳐올 일요일은 단 둘이 만...

마음의 고향 (Cover Ver.) 최창희

낯 설은 지붕 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 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 가는 마을 언덕에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궂은 비 맞고 사는 신세이건만 내가 항상 더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쌍돛배가 드나드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 많은 전설이 있다

꽃중의 꽃 (Cover Ver.) 최창희

꽃 중의 꽃 무궁화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 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나룻터 고향길 (Cover Ver.) 최창희

봄 버들 나룻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대동강 달밤 (Cover Ver.) 최창희

붉은 꿈 푸른 꿈이 흘러간 강 언덕에 오늘도 두 젊은이 말없이 서 있고나 울고 샌 그날 밤도 달만은 고왔건만 대동강 그 달빛이 다시금 꿈같소 능라도 여울물에 달빛은 부서지고 마음에 아로새긴 추억은 흐트러져 강물을 바라보며 말없이 울었건만 대동강 그 달빛은 무심도 하였소

사랑찾아 칠백리 (Cover Ver.) 최창희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임 찾아 칠백 리 길 찾아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치던 그 밤 움켜잡던 그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 리 길 가는 곳 타관 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안겨보리 웃어보리

외나무 다리 (Cover Ver.) 최창희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기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섭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 님은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내가 울던 파리 (Cover Ver.) 최창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라일락꽃은 피었건만 또 다시 피었건만 파리의 지붕 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 어디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눈물의 추억만이 남아 또 다시 울던 파리여 파리의 지붕 밑에 거닐던 그대여 지금 어디 사라졌나 사랑의 마돈나여 내가 울던 파리 내가 울던 파리 눈물의 추억만이 남아 또 다시 울던 파리여

사나이 우는 마음 (Cover Ver.) 최창희

사나이 우는 마음 저 달만이 아는가 외로운 갈매기야 너도 이별이란다 고향에 찾아와도 그 사람은 어디 가고 싸늘한 밤 바람에 눈물짓는 해변에 달빛에 깨어지는 파도 소리 구슬퍼 그리운 추억 찾아 임을 찾아왔건만 어여쁜 그 모습을 잊어야만 하는가 불러도 간 곳 없는 그림자를 부여안고 거니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저 달빛 어느 곳 살더라도 행복하여 주렴 아

별만이 아는 인생 (Cover Ver.) 최창희

별만이 아는 이 가슴을 혼자서 안고 몸부림쳐보아도 그리운 그대 만날 길 없어 밤새도록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사라져 가는 옛추억을 생각다 못해 길을 막아 보아도 그 시절 행복 찾을 길 없어 밤새도록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맺을 길 없는 인연만을 꿈으로 돌려 웃음 웃어 보아도 허무한 세월 잡을 길 없어 밤새도록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물새야 왜 우느냐 (Cover Ver.) 최창희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청춘은 산맥을 타고 (Cover Ver.) 최창희

산들 바람 숨을 쉬네 물 소리가 들려 오네 물 소리가 타오르는 태양 아래 눈 부시는 한 나절 무거운 가슴의 베일 벗어 던지고 아~ 가잔다 청춘 산맥 청춘 산맥 우리를 부른다 풀 향기가 아늑 하네 달콤하게 풍겨 오네 풀 향기가 흘러가는 흰 구름이 손짓하는 산 넘어 휘파람 불면은 새 소리도 정다워 아~ 소리쳐 부르잔다 부르잔다 젊은 이 노래를

보슬비 오는 거리 (Cover Ver.) 최창희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사랑은 눈믈뿐인데 아~~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여옥의 노래 조영남

불러도 대답없는 님의모습 찾아서 외로이 가는길엔 낙엽이 날립니다 들국화 송이송이 그리운마음 바람은 말없구나 어드메 계시온지 거니는 발자욱은 자욱마다 넘치니 이마음 그리움을 내어이 전하리까 가까이 계실올땐 그립기만 하던님 떠나고 안계시면 서러움 사무치네 소나무 가지마다 그리운 말씀 고목은 잠 자느냐 어드메 계시온지 그 날의 손길은 가슴속에 지니고 이 ...

여옥의 노래 송민도

1.불러도 대답없는 님의 모습 찾아서 외로이 가는 길엔 낙엽이 날립니다 들국화 송이송이 그리운 마음 바람은 말없구나 어드메 계시온지 거니는 발자욱 자욱마다 넘치는 이 마음 그리움을 내 어이 전하리까. 2.가까이 계시올 땐 그립기만 하던 님 떠나고 안 계시면 서러움 사무치네 소나무 가지마다 그리운 말씀 호수도 잠자누나 어드메 계시온지 그 날의 손길을...

여옥의 노래 조 영 남

불러도 대~답없는 님의 모습찾아서 외로히 가는 길엔 낙엽이 날~립니다 들~국화 송이송이 그~리운 마~음 바~람은 말없~구나 어디매 계시온지 거니는 발~자국 자욱마다 넘치는 이 마음 그리움을 내 어이 전~하리까 가까이 계~시올땐 그립기만 하던님 떠나고 안계시면 서러움 사모치네 소나무 가지마다 그~리운 말씀 고~목은 잠자느냐 어드메 계시온지~ 그날에 손...

물새우는강언덕 (Cover Ver.) 유윤주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부르는 사랑 노래

장터 (Cover Ver.) 장훈아

못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왔어 각설이 장단맞춰 신이나서 좋을씨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 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재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국밥 한그릇 못잊어서 또왔소 막걸리 한사발 생각나서 또왔소 한잔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잔술은 흥에 겨운 노래 내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 일세 못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왔어 각설이 장단맞춰

징글벨 (Cover Ver.) 진태령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아 산타할아버지 오늘밤엔 꼭 와주실거죠 빨간불 파란불 신호등

세월의훈장 (Cover Ver.) 양수아

내얼굴에 주름살이 어느덧 그려만지고 서글픔이 밀려오지만 세월의 훈장이라 말하지 잊고 살자 웃고 살자 주름살도 내것이 아니야 저하늘은 변함없이 아직도 높구나 신명나게 살아가보자 세월의 훈장을 우리가 달자 오늘도 노래 부르자 내얼굴에 주름살이 어느덧 그려만지고 서글픔이 밀려오지만 세월의 훈장이라 말하지 잊고 살자 웃고 살자 주름살도 내것이 아니야 저하늘은 변함없이

장터 (Cover Ver.) 그린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 왔어 각설이 장단 맞춰 신이 나서 좋을시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저씨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 국밥 한 그릇 못 잊어서 또 왔소 막걸리 한 사발 생각나서 또 왔소 한 잔 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 잔 술에 흥에 겨운 노래 내 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일세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징글벨 (Cover Ver.) 산울림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총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헤이!)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북치는소년 (Cover Ver.) 하수영

노래하자 (파 람팜팜팜) 기쁜 성탄절을 (파 람팜팜팜) 축복의 순간을 (파 람팜팜팜) 세상 온누리에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기쁨의 노래 (파 람팜팜팜) 기쁨으로 (파 람팜팜팜) 다같이 노래해 (파 람팜팜팜) 영원히 기억해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다같이 노래해 (파, (파 람팜팜팜) 환희 노래 (파 라팜팜팜) 부르자.

풍진세상아 (Cover Ver.) 하태진

세월아 원망 마라 머물다 가는세상아 배뛰어라 달 밝은 밤에 마셔보자 한잔의 술 안주삼아 노래 하고 님을 품고 즐겨보자 두리 둥실 두둥실.

밤길 (Cover Ver.) 정윤승

밤 안개가 피어나는 밤 밤은 깊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잊지 못해 밤길을 걸어가네 저 멀리 들려오는 내 님의 목소린가 아니면 그 누구의 사랑의 노래 소린가 이슬에 젖어 드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렇게 잊지 못해 밤길을 걸어가네 저 멀리 들려오는 내 님의 목소린가 아니면 그 누구의 사랑의 노래 소린가 이슬에 젖어 드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렇게 잊지 못해

옛시인의노래 (Cover Ver.) 해주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내게남은사랑을드릴께요 (Cover Ver.) 김주연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 노래 들려요 내 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 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 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내게남은사랑을드릴께요 (Cover Ver.) 유윤주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 노래 들려요 내 곁에서 떠나 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 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 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살아있네 (Cover Ver.) 박봉식

한곡조 뽑습니다 18번으로 이맘 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작 쿵짝 노래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래 부른다 쿵짜작 쿵짝 쿵짜작 쿵짝 노래를 부르면 이가슴이 뻥뻥 뚫리네 한곡조 뽑으세요 18번으로 아주 그냥 죽여 주세요 청춘이

고요한밤거룩한밤 (Cover Ver.) 산울림

고요한 밤, 거룩한 방,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찔레꽃 (Cover ver) 나이영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 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 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자비로운주하나님 (Cover Ver.) 박경애

자비로운 주 하나님 날 구원했으니 내 잃어버린 생명을 이제야 찾았네 내 맘속에 잠긴 근심 이제 사라지고 주 예수를 믿음으로 큰 기쁨 얻었네 하나님의 크신 권능 내 영혼 지키고 저 본향에 이르도록 날 인도하시네 빛나고 높은 보좌 앞 주님만 모시고 할렐루야 노래 불러 큰 영광 돌리세

청춘등대 (Cover Ver.) 이경규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 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정은 깊어 가더라

추억의소야곡 (Cover Ver.) 소선영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소야곡 (Cover Ver.) 소령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소야곡 (Cover Ver.) 이사랑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소야곡 (Cover Ver.) 박태하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미륵사의추억 (Cover Ver.) 김형진

용화산 미륵사지 아련한 추억의 시절 고요히 달빛젖은 석탑위에 석공의 흔적 쇠끌처럼 파고드네 아아아 그리워라 선화서동 사랑이야기 연꽃으로 피어나건만 미륵사 당간지주 외로이 홀로 서있나 친구도 가고 사랑도 가고 세월은 그대로인데 미륵사 담긴사연 애달파 그리운 시절 고요히 스며드는 옛추억에 석공의 노래 애처로이 들려오네 아아아 그리워라 선화서동 사랑이야기 연꽃으로

오거룩한밤 (Cover Ver.) 윤세원

고요하게 별빛도 잠든 방 거룩하신 우리 주님 오셨네 온 세상이 다같이 축복해 고통받는 만인 위해 오신 주 한 새로운 영광의 동이 트니 온 만민이 그를 찬양해 두 손 모으고 저 천사 노래 듣세 오. 거룩한 밤 우리 주님 오신 밤 거룩한 밤 거룩한 밤 우리의 구주 영원히 찬양하세 그 사랑 그 영광 온 세상 전하세 그 사랑 그 영광 기리 전하세

걱정말아요 그대 (Cover Ver.) 김은서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노래하는 숲속 (Cover Ver.) SRB Project

나뭇잎소리 풀잎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 부르자 랄랄라 휙휙 삘리리 휘파람 불며 산비탈 오솔길 걸어보자 야호 야야호 장단 맞추어 메아리도 야야하호 풀벌레소리 바람소리 포로롱 꽃피는 소리 시냇물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 부르자 나뭇잎소리 풀잎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 부르자 랄랄라

동숙의 노래 (Cover Ver.) 문옥순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바람의 노래 (Cover Ver.) 단야

살면서 듣게 될까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꽃이 지는 이유를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또 다른 사람들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어느 곳으로 가는가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비켜갈 수 없다는걸우린 깨달았네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나는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나를 떠난 사람...

카츄샤의 노래 (Cover Ver.) 양연희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 가신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 간다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 드린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 가도 끌려 가도죽기 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

오래된 노래 (Cover Ver.) 초아강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이 거리에서너를 느낄 수 있어널 이 곳에서꼭 다시 만날 것 같아너 일까봐 한번더 바라보고너 일까봐 자꾸 돌아보게 돼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날 생각하며너 역시 멈춰있을까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거리에서 내게우연히 들려온 것처럼살아가다 한번쯤우연히 만날 것 같아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내 사랑이그대로인...

반야의 노래 (Cover Ver.) 이정현

관음보살 구도의 수행을 하실 때 오온조차 큰 빛으로 제도 하시고물질은 마음으로 마음은 지혜로 바람과 허공은 둘이 아니구나꿈에서 깨이면 두려움 사라지고 번뇌는 보리의 씨앗이 되리라반야의 소를 타고 공성을 이루어 부처님 언덕에서 깨달음 이루리라관음보살 자비의 수행을 하실 때 오온조차 큰 빛으로 제도 하시고무명은 무심으로 무심은 무아로 허공과 바람은 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