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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 최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남자의마음 최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 이라면`` 이렇게 고인눈물 흐르지는않아~ 이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하는걸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 처럼 시든다 해도~넌 모르지 모르지~

당신은 몰라 최헌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그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믈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그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115 - 오동잎 최헌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간 주 중 >>>>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121-오동잎 최헌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간 주 중 >>>>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정주고 내가 우네 최헌

"정주고 내가 우네"/ 최 헌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니 내 마음 아실 때엔 땅을 치고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니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오동잎 최헌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연상연하 최헌

가벼운 리듬에 수줍은 듯이 나를 안고 있는 그대 두근대는 가슴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파도 같은 연상연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에 불타는 장미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나를 안고 잠든 그대 믿고 싶은 마음 당신의 모든 걸 알고 싶어요 파도 같은 연상연하

오동잎 최헌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어 보내주려무나

오동잎 (DJ처리 Remix Ver.) 최헌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렴으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렴으나

가수의 어느날 최헌

아무도 몰라 내마음을 안타까운 내마음을 아름다운 어느날 노래하며 마주친 얼굴 우연히 늘 마음속에 그리던 조용한 미소에 아름다운 그녀를 나는 보았네 사랑스런 눈동자 나를 향해 웃어줄때에 조용히 난 처음으로 느껴본 야릇한 기분에 그만 얼굴을 붉혔네 내마음 그에게 전할수가 없네 내마음 누구도 알수가 없네 사랑을 느끼는 나의 마음 전할 수만

가수의 어느 날 최헌

아무도 몰라 내마음을 안타까운 내마음을 아름다운 어느날 노래하며 마주친 얼굴 우연히 늘 마음속에 그리던 조용한 미소에 아름다운 그녀를 나는 보았네 사랑스런 눈동자 나를 향해 웃어줄때에 조용히 난 처음으로 느껴본 야릇한 기분에 그만 얼굴을 붉혔네 내마음 그에게 전할수가 없네 내마음 누구도 알수가 없네 사랑을 느끼는 나의 마음 전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그를 사랑할텐데

이유없는 이별 최헌

이유없는 이별 - 최헌 너의 슬픈 표정 나의 화난 얼굴 서로는 어떤 의미일까 사랑의 표현일까 이별의 시작일까 마주 보는 눈길이 싸늘하네 너와 나의 마음 속에 아직 사랑이 남았는데 이유 없는 자존심에 사랑을 지우려하네 서로가 사랑하면 아무 일도 아닐 텐데 이유 없는 이별을 하려 하네 간주중 사랑의 표현일까 이별의 시작일까 마주 보는 눈길이

이유 없는 이별 최헌

이유없는 이별 - 최헌 너의 슬픈 표정 나의 화난 얼굴 서로는 어떤 의미일까 사랑의 표현일까 이별의 시작일까 마주 보는 눈길이 싸늘하네 너와 나의 마음 속에 아직 사랑이 남았는데 이유 없는 자존심에 사랑을 지우려하네 서로가 사랑하면 아무 일도 아닐 텐데 이유 없는 이별을 하려 하네 간주중 사랑의 표현일까 이별의 시작일까 마주 보는 눈길이

긴머리 소녀 최헌

긴머리 소녀가 찾아오면 멀리 떠났다 전해주오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못다한 이마음 못다한 사랑~ 이젠 잊는다고 전해주오 *못잊어 못잊어 정녕 못잊어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기다린 마음 지친 마음을 이젠 잊겠다고 전해주오

목포의 눈물 최헌

목포의 눈물 - 최헌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청춘고백 최헌

청춘 고백 - 최헌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 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카사블랭카 최헌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브랭카 어둠속에 두손을 꼭 잡고 마음 전하여 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떨리는 걸 느꼈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브랭카 희미한 불빛 그대 얼굴 스칠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았네 오 잊지 못할 영화 카사브랭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 있는 카사브랭카

그대 최헌

안개되어버린 그날 사랑이 무지개로 무늬놓아 올것만같아 갈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허공을 향해 소리쳐 봅니다 그대 왜 이런 마음 남겨두고 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게 하고 내곁을 떠났나요 이마음도 달래지 못한 당신은 도대체 누구시길래 조그만 가슴에 사랑을 남기고 그대 왜 떠났나요 왜 이런마음 남겨두고 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게 하고 내곁을

마지막 편지 최헌

그댄 깊은 밤에 무엇을 생각하며 지나간 추억 속에 잠 못 이룰까 하아얀 종이 위에 그 모습 그려 놓고 눈물로 써내려간 마지막 나의 편지 한 마디 두 마디에 새겨진 사연 내일이면 잊혀질까 마지막 편지처럼 보내리 보내리 마지막 편지 보내리 그대 별빛 속에 눈물을 지우리 미움도 그리움도 모두 잊으리 하아얀 종이 위에 그 모습 그려 놓고 내 마음

연상 연하 최헌

가벼운 리듬에 수줍은 듯이 나를 안고 있는 그대 두근대는 가슴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파도 같은 연상연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에 불타는 장밋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나를 안고 잠든 그대 믿고 싶은 마음 당신의 모든 걸 알고 싶어요 파도 같은 연상연하 사랑뒤에 깊은 잠들었을까

겨울 연가 최헌

눈이 내리면 마음이 쓸쓸해 홀로 겨울 바다를 걷네 눈은 바다에 내려 바다가 되는데 나는 왜 너에게 내려 네 마음 도지 못할까 바람에 닻을 내린 조그만 목선처럼 나도 내 가슴에 영원을 멈추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겨울의 한 가운데 바다에 내려 흔적도 없이 녹아버린 눈발처럼 차라리 하얀 그리움 깨끗이 버리고 싶어 홀로 겨울바다를 걷네 바람에 닻을 내린

겨울연가 최헌

눈이 내리면 마음이 쓸쓸해 홀로 겨울 바다를 걷네 눈은 바다에 내려 바다가 되는데 나는 왜 너에게 내려 네 마음 도지 못할까 바람에 닻을 내린 조그만 목선처럼 나도 내 가슴에 영원을 멈추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겨울의 한 가운데 바다에 내려 흔적도 없이 녹아버린 눈발처럼 차라리 하얀 그리움 깨끗이 버리고 싶어 홀로 겨울바다를 걷네

마지막 외출 최헌

1 꿈같은~ 그~날밤을~ 행복~ 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의~ 그 기쁨을~ 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을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2. 보고픔이~ 몰~아치는~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에~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의 그눈물~ ...

가을비 우산속 최헌

1.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2.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후렴)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

육십리 죽령고개 최헌

1 노을진 소백산에 해가 저물고 방울새가 우는데 구비마다 구비마다 사연을 남겨놓고 돌아서며 한숨만 쉬네 희방사 종소리가 처량하게 산바람에 날리면 석양길 나그네는 갈길을 재촉하고 별들은 손짓하네 육십ㅂ리 죽령고개 2 우뚝선 장승도 이별이 싫어 소리없이 우는데 아흔아홉 구비마다 사랑을 적셔놓고 돌아서며 한숨만 쉬네 철쭉꽃 ...

순아 최헌

서울 어느 하늘아래 낯설은 주소엔 들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짓고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에 산비둘기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꺼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2

앵두 최헌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가을비 우산 속에 최헌

1.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세월 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디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2. 잊어야지 언젠가는세월의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세월의 그리움도 나혼자서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가을비 우산속 최헌

1) 그리움이 눈처럼~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2)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 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

카사블랑카 최헌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블랑카 어둠속에 두손을 꼭 잡고 마음을 전하여 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떨리는걸 느꼈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블랑카 희미한 불빛 그대얼굴 스칠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하네 사랑을...

구름 나그네 최헌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반복

카사블랑카 최헌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블랑카 어둠속에 두손을 꼭 잡고 마음을 전하여 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떨리는걸 느꼈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블랑카 희미한 불빛 그대얼굴 스칠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하네 사랑을...

세월 최헌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꺼야 눈가에 맺히는눈물이야 지울수있다 하~여도 우리~에마음에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꺼~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꺼야~ 눈가에 맺히는눈물이야 지울수있다 하~여도 우리~에마음에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꺼~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가을비우산속에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그~눈길~ 목소리- 어디갔나~ 아픈가~슴-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의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구인사 가는 길 최헌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등불을 밝혀 놓고 잠 못 이룬 저 길손아 님 전에 두손 모아 흘린 ...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최헌

당신을 보냈는데 하늘은 왜 우는가요 내 가슴이 터지는데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갈 곳도 없으면서 가야만 하는 나는 굽이굽이 쉬어가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당신이 떠났는데 내가 왜 왜 우는가요 싫다고 돌아섰는데 나는 왜 왜 우는가요 미련도 많다만은 후회도 많다만은 지는 해를 바라보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당신을 보냈는데 하늘은 왜 우는가요 내 가슴이 터...

도시의밤 최헌

여-기~ 낯-설-은-도-시~에~ 어-둠-이~ 밀-리-면~ 거~리-에~ 가-로-등~은~ 뽀~얗-게~ 피~고~ 텅-빈~ 광-장~ 울-리~는~ 밤-열-차~ 기-적-소~리~ 하~얀~ 도-시-의~밤~ 왜~이~리~ 서-럽~나~ 어-느~먼~옛-날~ 어-릴~때-내-가~보-다~가~ 너-무~너-무~슬-퍼-서~ 울-고~말~았-나~ 울-고~말~았-나~ 슬-픈~영-화~처~...

최헌

최헌 ♪님♪ 그리워한 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당신은 오래전에 ~ ~ ~ 떠나 간 님인데 ~ ~ ~ 밤하늘 별들마져 ~ ~ ~ 잠이든밤에 ~ ~ ~ 한없이 눈물짓던 ~ ~ ~ 사나이 타는가슴 ~ ~ ~ 원망 을 한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빈*맘』 보고파 한다해도 ~ ~ ~ 소용

카사블랑카 (Casablanca) 최헌

비 쏟아지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뺨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

마지막 외출 최헌

꿈같은 그 날밤을 행복 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외 출이었네 사랑의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을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보고픔이 몰 아치는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에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의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없는 그사람

구름나그네 최헌

가~다말~다~돌아~서-서~ 아~쉬운~듯~바-라-본다~ 미~련없~이~후회~없-이~ 남~자답~게~길~을간~다~ 눈~물을~감~추려~고~ 하늘~을-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가는~걸-까~ 아~무말-도~하-지-않고~ 부~는바~람-새~소-리-에~ 고~개너-머-님~찾으-러~ 눈~물을~감~추려~고~ 하늘~을-보~니~ 정~처~없~는~ ...

마지막외출 최헌

꿈같은 그 날밤을 행복 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의 그기쁨을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을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그사람 `````````````````````````````````````` 보고픔이 몰아치는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에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의 그눈물...

등불 최헌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육십리 죽령고개 최헌

1.노을진 소백산에 해가 저물고 방울새가 우~~는~~데~~ 구비마다 구비마다 사연을 남겨놓고 돌아서며 한숨만 쉬~~네~~ 희방사 종소리가 처량하~게~~ 산바람에 날~리~~면~~ 석양길 나그네는:; 갈길을 재촉하고:: 별들은 손짓하~네~~ 육십리 죽~~령고개~~~ 2.우뚝선 장~승도 이별이 싫어~~ 소리없이 우~~는~~데~~ 아흔아홉 구비마~다 사랑을...

이별뒤에 남겨진 나 최헌

남겨진나 보고나서 울어야 했어 내게있어 단 하나뿐인 너였어 다시한번 시간이 멈춘다면 후회없이 사랑하겠어 가슴속에 쌓인 너의 추억에서 하루 하루 숨쉬고 있었고 울어야했어 그래야만 잊을 수 있어 바보처럼 그렇게 널 잊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흐린기억 더듬어가며 이게 널 사랑한 나의 죄니까......

세월 최헌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있다 하여도 우리의 마음의 새긴 것은 아마도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우리의 마음의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

어찌합니까 최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는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구인사 가는길 최헌

*1절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 *2절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마지막외출 최헌

마지막외출 꿈같은 그날밤은~~ 행복했지만~~ 그것이나에게는~~~ 마지막외출이였네~ 사랑에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흐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없는 그~사람~~ (2절) 폭풍이 모~라치는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 마지~막 외출이~였네~ 사랑에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흐르는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