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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안아줘 최효인

가끔 별 일 아닌 일로 눈물나고 별거 아닌 일로 널 힘들게 해 가끔 날 향한 니 사랑을 의심하고 혼자 오해하면서 힘들어 해 이유 없이 원망스런 눈빛으로 쳐다볼껄 갑자기 나 우울해져서 널 혼란스럽게 할껄 Even I don't know what i am 내가 왜 이러는지 나를 두고 가지마 그대로 안아줘 조금 더 있어줘 Everything

파노라마 최효인

기억은 언제나 소리 없이 찾아오며 눈물을 앞세워 괴롭히고 차가운 겨울비처럼 서러워 사랑은 찰나의 빛으로 물들였다가 날카로운 이별에 베인 후에 흐르는 슬픔을 혼자서 받아들이는 것 보고 싶은 마음이 지겹게 휘몰아쳐서 누굴 그리워하는 건지도 모른 채 살아가 아직까지도 나 이렇게 그대를 지우지 못해 돌아올 거란 막연한 기대는 자꾸만 커져가 초점은 점점 흐려지...

소리 없이 간다 (Feat. 공나리) 최효인

너 어디 있니 나 외로운데 나 무섭도록 허전해 이 계절처럼 빈 가슴이 참 쓸쓸해 숨쉴 수 없이 날 감싸오는 공기가 유난히 차가운 날 보고 싶은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소리 없이 울고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허공에 부서지는 한 사람이여 메말라 버린 내 입술만큼 마음도 건조해 빗물처럼 적셔주던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소리 없이 간다 (Feat. 공나리)*? 최효인?

너 어디 있니 나 외로운데 나 무섭도록 허전해 이 계절처럼 빈 가슴이 참 쓸쓸해 숨쉴 수 없이 날 감싸오는 공기가 유난히 차가운 날 보고싶은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소리 없이 울고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허공에 부서지는 한 사람이여 메말라버린 내 입술만큼 마음도 건조해 빗물처럼 적셔주던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잊었니 최효인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 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 마 그렇게 쉽게 잊...

사라져간다 최효인

다 사라져간다 하나씩 흐릿한 흔적만 남긴 채 생각보다 서둘러 다른 무엇들로 채우고 있었다 다 사라져간다 하루씩 아무 일 없듯이 그렇게 매일 같은 일상이 너라는 기억을 지우고 있었다 좋았던 그때 그 시간 조금씩 설렜던 그때 그 모습 조금씩 잊었단 거짓말로 견디곤 해 함께한 그때 너와의 추억에 끝도 없이 헤맬까 봐 이대로 잊으려 했는지 몰라 또 살아...

그대로 안아줘 최해든

가끔 별 일 아닌 일로 눈물나고 별거 아닌 일로 널 힘들게 해 가끔 날 향한 니 사랑을 의심하고 혼자 오해하면서 힘들어 해 이유 없이 원망스런 눈빛으로 쳐다볼껄 갑자기 나 우울해져서 널 혼란스럽게 할껄 Even I don't know what i am 내가 왜 이러는지 나를 두고 가지마 그대로 안아줘 조금 더 있어줘 Everything will be okay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동근, 최효인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 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 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동근,최효인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 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 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

꿈에 한동근, 최효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 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사랑했나봐 (듀엣가요제 21회) 한동근, 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사랑했나봐 한동근 & 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동근 & 최효인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 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 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

바람기억 한동근, 최효인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

사랑했나봐 한동근,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

사랑했나봐 한동근, 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사랑했나봐 한동근/최효인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바람의 노래 한동근, 최효인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 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장마 한동근, 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

이별을 걷는다 진민호, 최효인

돌아갈 수 없어지는 일 널 만질 수도 없어지는 일 서로 그리워 매일 잊어도 눈 뜨면 새로 아플 일 별 것도 아닌데 이별이라 부르더라 결국에는 모두 잊을텐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우는 법도 잊었더라 알겠더라 왜 이별이 힘든지 하루종일 웃어 넘기다 혼자가 되면 찾아오는 것 다른 너를 찾으려 애써도 돌아오는 날마다 기억나는 것 이 모든 일들을 이별이라 ...

장마 한동근/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

바람이 분다 한동근, 최효인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애타게 사...

그대는 눈물겹다 정인, 최효인

?나에게 곧 올 거라고 믿고 있었죠 눈물겨운 기다림을 아는지 나처럼 그대도 많이 힘들 거라고 눈물겨운 착각 속에 난 살고 있었죠 오늘까지 내 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 부를 수가 없었죠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듯 얼마나 스치는 우연 바랬었는데 모른 채로 살아가야 하는지 나처럼 아프게 살길 바랬었나봐 그런 못된 ...

꿈에 한동근 & 최효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 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

꿈에 한동근/최효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 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바람이 분다 한동근&최효인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애타게 사...

바람이 분다 한동근,최효인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

바람의 노래*? 한동근,최효인?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 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

바람기억 한동근 & 최효인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 최효인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

바람기억 한동근/최효인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

그대는 눈물겹다 정인,최효인

나에게 곧 올 거라고 믿고 있었죠 눈물겨운 기다림을 아는지 나처럼 그대도 많이 힘들 거라고 눈물겨운 착각 속에 난 살고 있었죠 오늘까지 내 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 부를 수가 없었죠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듯 얼마나 스치는 우연 바랬었는데 모른 채로 살아가야 하는지 나처럼 아프게 살길 바랬었나봐 그런 ...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최효인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 & 최효인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

바람의 노래 한동근/최효인

살면서듣게 될까언젠가는바람의 노래를세월 가면그때는 알게 될까꽃이 지는이유를나를 떠난사람들과만나게 될또 다른 사람들스쳐가는인연과그리움은어느 곳으로 가는 가나의 작은 지혜로는알 수가 없네내가 아는 건살아가는 방법뿐이야보다 많은 실패와고뇌의 시간이비켜갈 수 없다는 걸우린 깨달았네이제 그 해답이사랑이라면나는 이 세상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나의 작은 지혜로는알 ...

안아줘 어코던스(Accordance)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요 이해 할 수 는 없겠지만 또 나를 감출 수 있게 이해 하려고 하지 말아 매일 그래왔던 것처럼 내게 속삭여 Say Tomorrow 지금 이 느낌 잊지마 내게 속삭여 Say Tomorrow 오늘 밤 이 느낌 그대로 기다릴게 널 생각하며 이렇게 너를 생각하며 기다릴게 너의 그

안아줘 어코던스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요 이해 할 수 는 없겠지만 또 나를 감출 수 있게 이해 하려고 하지 말아 매일 그래왔던 것처럼 내게 속삭여 Say Tomorrow 지금 이 느낌 잊지마 내게 속삭여 Say Tomorrow 오늘 밤 이 느낌 그대로 기다릴게 널 생각하며 이렇게 너를 생각하며 기다릴게 너의 그

내게 묻는다 (With 최효인) 배진렬

니가 없는 방 안에 멍하니 서서 지친 기억 저편에 나를 눕히면 한 번씩 희미하게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독백의 이유를 그 이유를 미안하다는 말은 상처가 되어 바랜 종이 위에 내 아픔이 되어 조금씩 문득문득 생각이 나 눈을 감아 내 모든 기억 선명한 그 시간 속에 멈춰 살리오 그 마음이 내 어깨를 돌리면 한 번 더 그때 떠나지 않기를 한순간 더 꼭...

그대로 좋아 이소은

궁금하지 모르겠지 지금 내가 어떤 생각하는지 전혀 눈치 없는 천진난만한 니 표정 이젠 너무 귀여워보여 첨부터 너는 그랬었지 섬세한 센스는 찾을 수 없고 우리 둘이 만날 때면 마치 어린아이처럼 마냥 나를 보며 웃고 만 있는 거야 그런 너를 사랑해 늘 너를 생각해 너의 모든게 내겐 너무 상쾌해 시간이 지나도 지금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날

Drive Me Crazy (feat. 최효인) C.KOON

나 오늘 밤은 너 없이 혼자 남겨지긴 싫어 너와 뜨거운 밤 주체할 수 없는 날 넌 내 옷깃을 잡아 난 눈을 감아 Drive Drive Drive me Drive Drive Drive Drive Drive Drive me you drive me crazy during the night 니 얼굴이 가까워진 순간 입술에 뭔가 닿는 촉감 심박수는 액셀을 밟...

Drive Me Crazy (Feat. 최효인) 씨쿤(C.KOON)

나 오늘 밤은 너 없이 혼자 남겨지긴 싫어 너와 뜨거운 밤 주체할 수 없는 날 넌 내 옷깃을 잡아 난 눈을 감아 Drive Drive Drive me Drive Drive Drive Drive Drive Drive me you drive me crazy during the night 니 얼굴이 가까워진 순간 입술에 뭔가 닿는 촉감 심박수는 액셀을 밟...

안아줘 (Sumshea Remix) 어코던스(Accordance)

안아줘 (Sumshea Remix) - 어코던스 (Accordance)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뜨겁게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요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뜨겁게 Oh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요 간주중 이해 할 수 는 없겠지만 또 나를 감출 수 있게 이해 하려고 하지 말아 매일 그래왔던 것처럼 내게 속삭여 Say Tomorrow 지금 이 느낌

꿈에 한동근♬최효인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 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 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다 영화라고 도규

하여튼 전부 필요 없지 이거 싹 다 영화니까요 우리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거 꿈이라고 믿고 싶어요 내가 힘들어할 때 네가 왔잖아 나 이제 돌이킬 수가 더 없잖아 그만둬, 아니 안아줘 나 걱정돼 바보같이 겁이 나서 네가 막 도망가면 나 이제 어디로 가 아니다 이제는 널 믿을게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나 말할게 내가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네 눈 바라보고

바보같은 사랑 조아라

안아줘! 속삭여줘! 그대로 날 바라보며 다가와 줘! 사랑해! 떠나지마! 내 사랑을 처음으로 빼앗은 사람... 바보 같은 이별이 뭔데 왜 날 울리는 거야! 이별은 이별마저 버리나봐... 안아줘! 돌아와줘! 그대로 날 바라보며 머물러줘! 부탁이야! 사랑해! 떠나지마! 내 사랑을 처음으로 가져간 사람... 안아줘! 속삭여줘!

바보 같은 사랑 장소라

한 잔만 더 마시면 잊혀질까~~~ 네온 불빛 속에서 울고 있네 밤새도록 생각해 그 사람을~~~ 잠 들지도 못하고 깜박 깜박 바보 같은 사랑이 뭔데 왜 날 울리는거야 사랑은 사랑마져 속이나봐~~~ 안아줘 속삭여줘 그대로 날 바라보며 다가와줘 사랑해 떠나지마 내 사랑을 처음으로 가져간 사람 바보 같은 이별이 뭔데 왜 날 울리는거야 이별은 이별마져

처음만난 여름 코코넛(CocoNut)

처음 손 잡았어 사람들 피해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사랑을 알았어 초록에 가까워 그런 생각 하는 것 맞는 생각일까 처음 만난 여름 코발트 빛 하늘 몰랐던 얘기 분명한 느낌 계절에 취해 처음 하는 사랑 꿈꾸던 그대로 내게 다가와 내 맘을 안아줘 처음 손 잡았어 그리고 뛰었어 이번엔 내가 알아 빠져나올 수 없는 걸 처음 만난

처음만난 여름 코코넛

처음 손 잡았어 사람들 피해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사랑을 알았어 초록에 가까워 그런 생각 하는 것 맞는 생각일까 처음 만난 여름 코발트 빛 하늘 몰랐던 얘기 분명한 느낌 계절에 취해 처음 하는 사랑 꿈꾸던 그대로 내게 다가와 내 맘을 안아줘 너의 손 잡았어 그리고 뛰었어 이번엔 내가 알아 빠져나올 수 없는 걸 처음 만난 여름 코발트 빛 하늘 몰랐던 얘기

지구인 우수한 (OOSU:HAN)

이 별은 아직도 멀었나 봐 탁한 공기에 숨이 막혀와 어제는 또 누가 떠났나 봐 왜 그랬을까 왜 그런 걸까 Umm umm umm 수많은 톱니바퀴들 사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소리 낮에도 밤에도 우린 여기 그대로 있어 안아줘 나를 안아줘 아무것도 묻지 말고 한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손잡아줘 아껴왔던 따듯함을 보여줘 안아줘 손잡아줘 따듯한 너의 심장소리를 내게

있는 그대로 강마음

없고 내 자신을 찾지 못하고 잃어 가는듯해 아니 내 자신이 뭔지도 모르겠어 이제 무언가를 잃어버린 것처럼 멍해지고 웃는 게 힘이 들어 웃고 싶지 않아 웃고 싶지 않아 내가 가짜가 되어간다는 게 내가 죽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잖아 웃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텅 빈 마음은 채워지질 않고 가슴을 조여오는 답답함이 날 숨쉬기 힘들게 만들어 그러니까 나를 좀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