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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병호

자꾸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너무나도 쓸쓸한 비가 창밖으로 떨어지는 비 소리에 왠지 모를 서러움이 나를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끝이 없는 외로움 속에 나 지쳐도 쓰러지지 않는건 어디선가 날 지켜볼 너가 있기에 붉게 물들은 노을을 보면 지는 해도 너무 아름답기에 내겐 너무 아픈 사람이래도 시간이 지나고 눈물이 마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겠지

주정 추병호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많은 걱정에 지쳐었는데 흔들리는 불빛만이 내 눈 속에 비추고.. 뭐라 말하고 싶었는데 할말은 없고 의미 없는 소리만 너라도 내 곁에 있다면 내 얘길 들어 줄텐데.. 어딘지 모를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면서 언젠가 하는 희망에 나혼자 웃어보지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많은 걱정에 지쳐었는데 너라도 내 곁에 있다면 내 얘길 들...

나의 낡은 전축에선 추병호

나의 낡은 전축에선 슬픈 음악이 흘러나오고 방안구석 거울 속에 나는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너의 모습을 그려보지만 내 마음속에 눈물 때문에 나의 낡은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은 사라지고 너무 조용한 이 방안에 이젠 혼자된 나를 느끼며 너무 외로워 하지만 슬픈 음악은 아직도 내 귓가를 맴돌고 있네.

Blue Birthday 추병호

아마 오늘 일거야 몇해전 너의 생일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그때 너의 생일 아마 오늘 행복할거야 다른 사람의 축복 받으며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던 날 기억하니 * 하늘이 너를 내게 보내준 오늘이 너무 감사해 축복해 오늘 너의 생일을 멀리서라도 몇 해가 지나도 잊을 수 없겠지 오늘 너의 생일을 가끔 멀리서 니 소식 들으며 너...

당신의 모습 추병호

처음 그때가 생각나요 수줍던 미소로 날 보던 세상누구보다 아름다웠던 당신의 모습 기억하나요 처음 그때를 당신을 찾아 헤매이던 엄마 뒤에 숨은 어린애처럼 수줍던 당신을 찾던 내 모습 * 늦은 밤 당신을 만나러가던 그땐 얼마나 행복했는지 힘겨운 나날들 속에도 당신 때문에 행복했는데 때론 엄마처럼 때로는 귀여운 아이처럼 내게 사랑만 ...

처음사랑 추병호

너는 지금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어쩜 다른 아이에 엄마가 되었을지 몰라 너 가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흐르면 나는 널 잊을 줄 알았지 너도 나처럼 지금 내 생각하는지 너의 사랑 안에서 행복해 하는지 어린 아이들의 소꿉장난 같던 너와 사랑이 가끔 날 울리네. 너를 만나는 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지 않았다면 너를 잊는다는 게 조금은 쉬웠을지 몰라 이...

나무와 새 추병호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로 어느덧 다 지나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

너무 힘들어 하지마 추병호

너무 힘들어하지마 그냥 살았던 그대로 지친 나날들뿐이고 그냥 그렇게 살아도 혼자 외로워하지마 네겐 나라도 있잖아 상처뿐이던 나날들 그냥 모두 내버려둬 하루하루 살아가고 후회도 많이 하고 힘겨웠던 날들의 시간이 돌아올 순 없지만

10년이 지난 후에 추병호

그대여 내 맘 안에 이렇게 지우지 못한 기억 그대 지우려 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지 그 사람에 미소에 이렇게 난 다시 웃어보고 그 사람의 그 한마디에 내 얼굴은 환해진다. * 10년이 지나간 일을 누가 알 순 없겠지만 오직 내게 남아있는 그대에게 말하려 한다. 떠나려고 발길 돌린 길 위에 또다시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이젠 모두 버...

도시의 밤 추병호

창문틈새로 스며든 달빛에 난 또 그곳에 가려 하네 오랜 침묵에 흐르는 강물처럼 지나버린 내 방황에 그곳에 어릴 적 나의 기억과 행복했단 시간들 저 언덕 너머 어디에 있을 것 같은데 바람이라도 되어 갈 수 있다면 잠시 행복했던 시간 속에서 다시 나의 기억 속에 갈 수 없기에 내겐 슬픈 미소만이

나무와새 추병호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내 곁에 날아오더니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떨어져 살 수 없을 때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신록이 푸르던 날로어느덧 다 지나가고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난 누굴 기다리...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김신우/김신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연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임맞춤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들곳없는 마음에 찾아 헤메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최태수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 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 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제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하고 오늘은 서로 돌아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 곳 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 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비가* 힌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비가 우승하

1.누구도 대신할수 없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2.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

비가 우승하

우승하 - 비가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워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 았지만 거울속에

비가 유익종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그리움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김범수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삶에 멍이든다해도 이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나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나~ 검은 눈물로 난 그댈 지킬수 있었던 줄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널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어...

비가 김문규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내게서 떠난 그 사람.. 오랜 세월 흘러가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갈수록 아픈 기억들.. 갈수록 깊은 상처들.. 이젠 그만 잊어 버릴래 이젠 그만 잊고 싶은데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나... 간주~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

비가 찬진

* 누구도 대신할수 없슴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 간주 ***************** ...

비가 황규영

비가 또 내리는 날이면 넌 흔들리듯 그렇게 내리지 언젠가에 나 만의 너처럼 또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을까 아직은 갖지 못했어 난 너를 지울 그어떤 사람도 어떻게 잊어지는 지겠지 세월이 약이라는 말 처럼..

비가 박희수

1.깊은 어둠속에서 그댈 보낸다면 모든것을 더 쉽게 잊을까 취해가는 내 연민이 날 이해해 줄때 그대 지금 붉게 물든 그 모습속에 어떤 말도 눈물도 비우고 떠나야 해요 희미해진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대도 어제 그대가 날 떠난것만 떠오르게.... 그대 떠난 빈자리 해전해진대도 젖어드는 외로움까지도 취해버린 내 용기가 견딜수 있을때 *...

비가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날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날 검은 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내버린다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난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비가 이인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비가 비단향꽃무(배경음악)

미련이 되어버린 맘속에 이제는 추억이 흩어져간 시간에 남겨진 사랑이란 이름의 절망과 비겁해 져가는 나의 모습이 번져간 나만의 아픔아 그리고 깨어진 날 향한 믿음아 돌아 갈 수없는 그 시간을 원망해도 소용 없다는걸 나는 알아 그대 나를 사랑하긴 했을까 이렇게 그대 이름 불러봐도 되는 걸까 그대 다시 나를 용서하지는 말아요 이렇게 미련 속에 영원히 숨기...

비가 우승하 (From KBS 드라마 비단향꽃무) (2001)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란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 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비가 송유경

사랑하는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비가 DX기홍

저녁노을에 널 흘려보내고 긴방황 어둠속에 날 잡히고 쓰러져가는 마음을 달래보지만 깊이 패인 상처는 늦은 것 같아.. 무능력했던 수많은 시간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던 추억 추억은 기억으로 돌이킬 수 없는 너와 나 이젠 우리로 살 순 없나.. 너무나 사랑했어 내 모든걸 원했어 이런 내마음이 욕심이었니 남겨진 날들이 내겐 너무나 힘겨워 다시 한번만 ...

비가 조규찬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 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제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비가 SES

그대 눈빛 속에서 잊혀져 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 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 향한 눈물 속에 지워도 (기억해 줘)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 걸 [간주] 다시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 눈은 그댈 보내야...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길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눈물보다 더 슬플뿐이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에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깐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이...

비가 고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그리움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비가 가현

하늘처럼 세상이 끝날때 까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엔 왜 그런지 온종일 거칠해진 외로움으로 가득하죠 함께 뛰어 놀던 아이처럼 열이 나네요 매일 습관처럼 눈물도 나죠 이제 겨우 그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어려워지는 한숨소리 들리는거죠 내곁에서만 잠시 내곁에서만 볼수있다면 그댄 지금 어디있는지 다시 붙잡고 싶어 돌아갈수 있다면 그대 힘든일은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게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비가 박정현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수 있어 그날 생각날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비가 강영호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워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 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

비가 강성

이젠 말할 수 있는데 너를 꼭 안고 싶은데 너무나 늦어버린 시간에 나조차 날 용서할수 없었어 알아 사랑한 날만큼 많이 울어야 했던걸 말없는 상처속에 무너지는 널 외면한 나를 원망해줘 거짓말처럼 숨기려 해봐도 너를 지우기엔 남은 삶이 너무 모자라 어떤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기에 이제는 널 대신하려 하는데 나를 기억한다면 날 사랑했다면 예전처럼 다시 ...

비가 혜미

l,m sorry 그대의 마지막 말 say goodbye 냉정히 그댄 떠나고 my eyes 이젠 무엇을 보야야 하나 난 다른곳을 바라본적 없어서 my heart 이젠 누구를 사랑해야 해 내 속엔 그대 자리밖에 없는데 눈물만큼 비가 오면 다시 함께 우산을 쓰려나 빗물만큼 울고 나면 예전 처럼 안아줄까 I,m sorry 전하지 못한 그말

비가 이은하

지금은 비가 오네요.... 숨겨진 내맘 아는듯 잊은듯 잊지 않았어.... 곱게 접은 너의 미소 지금도 눈감으면.... 내앞에 다가서는너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그저 사랑했는데... 지금도 비가 오네요....흐르는 눈물 가려진...만큼.... 지금은 행복하지요...나를 기억하는지요 바라만 볼수 있다면 나는 행복할텐데..

비가 Dr.core911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갔지 마치 너 하나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 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

비가 김범수

[김범수 - 비가] 차가운 꿈이라도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 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나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나 더는 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 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비가 신은미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뒤에 불타는 황금빛노을 멀리 사라진뒤에 내젊은 내노래는 찾을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우는 벌레소리 뿐이더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비가 이현민

[ 비가 - 이현민 ]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슬픔뿐인 나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비가 한승기

비가비가내리고~있어~ 함께걷던그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나만혼자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사랑한~다면~ 아낌없이내모~든걸- 바쳐야해~ 빗물이눈물되어흐르~지~ 않도록- 어젠-그-님이-나에게는-전부~라~ 달빛에-입맞~춤하~고~ 오늘-은-서로~위해서~ 헤어지~고- 비만내-리면-들곳없는-마음~에~ 추억을찾아-헤메~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노성혜.노형건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 우는 벌레 소리 뿐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