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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힙합의 가벼움 (Feat. 가리온) 취랩

수가 없어 봐 줄 수도 없어 들을 수가 없어 기집애 같은 힙합의 가벼움 참을 수가 없어 더 봐 줄 수도 없어 더 들을 수가 없어 참을 없는 힙합의 가벼움 오늘도 힙플에 들려 뉴스를 읽어보고 리플 들을 살펴보니 진짜는 개뿔 전부 얼어 뒤졌는지 좆같은 상술로 무장한 씨발새끼들이 걸어놓은 마술

참을 수 없는 힙합의 가벼움 (Clean Ver.) (Feat. 가리온) 취랩

수가 없어 봐 줄 수도 없어 들을 수가 없어 기집애 같은 힙합의 가벼움 참을 수가 없어 더 봐 줄 수도 없어 더 들을 수가 없어 참을 없는 힙합의 가벼움 오늘도 힙플에 들려 뉴스를 읽어보고 리플 들을 살펴보니 진짜는 개뿔 전부 얼어 XXXX X같은 상술로 무장한 XX새끼들이 걸어놓은 마술 대한민국 래퍼들은 지금 전부 연애중 쟤도 사랑 얘도

참을 수 없는 힙합의 가벼움 (Inst.) 취랩

수가 없어 봐 줄 수도 없어 들을 수가 없어 기집애 같은 힙합의 가벼움 참을 수가 없어 더 봐 줄 수도 없어 더 들을 수가 없어 참을 없는 힙합의 가벼움 오늘도 힙플에 들려 뉴스를 읽어보고 리플 들을 살펴보니 진짜는 개뿔 전부 얼어 뒤졌는지 좆같은 상술로 무장한 씨발새끼들이 걸어놓은 마술 대한민국 래퍼들은 지금 전부 연애중 쟤도 사랑 얘도

영순위 (Feat. 넋업샨) 가리온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 현실에서 매일 난 시간에 베인 상처를 봐 깊게 패인 그들만의 이 게임에서 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 힙합의 죄인 넌 몰라도 돼 이제 딴 사람으로 내 손에 채인 풀 없는 체인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이름을 파는 캠페인과 쇼의 페이 먹지못해 매일매일 죽어가는 폐인 일상에 얽매인 어제보다 더 아픈 내일 그놈이

Checkmate (Feat. THAMA) 가리온

굳이 최고로 멋진 래핑은 무리 퇴로는 없어 적당히 숨지 내놓고 버려, 다 잊어버려 다 잊어버려 나 이젠 어려워 지금 쓴 것도 다 잊어버려 잊으면 안 되는 게 있다면 그건 절대 꺾이지 않는 마음 마지막 순간에 나를 마주 보고 말을 할 있는 마음 내가 했던 모든 말을 모른다던 사람 모두 다들 돌아보면 알아 무슨 말을 하든 같은 곳을 보며 걸어왔다는 것을 말이여

객석 (Feat. 샛별) 가리온

나를 묶어 매일 또 매일 우린 갇힌 것도 모른 채 등불도 없이 달리네 불을 밝힌다면 누군가 손을 들고 그를 말리네 우리 언제까지 이 짓을 더 그 앞에 티비를 꺼 한번 더 말하지만 니 앞에 티비를 꺼 이것 봐 내 손을 잡아 서로 눈빛을 맞춰 내 눈에 맺힌 니 모습 난 불빛을 밝혀 난 왜 계속 외쳐 왜 계속 왜 여길 벗어날 없는 걸까 왜 이것 봐 내 손을

가리온 가리온

[후렴X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 (핏, 어!) 가리온! [1절 MC Meta]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가리온 가리온

Hook Repeat 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 (핏, 어!) 가리온! MC Meta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가리온 가리온(Garion)

#후렴X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핏,어!)가리온! 1절*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강이레

널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어 특별할 것 없이 평범했어 우리는 그저 몇 가지 소박한 우연이 겹쳐 만난 거야 함께 하는 순간들 마주 보던 마음이 휘파람처럼 높이 날아가 반짝여 우 참을 없이 가벼운 우리 존재이지만 우 나는 너를 특별하게 만들 거야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일들이 너와 함께해 추억이 돼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마음이

Kibitz (Feat. 화지) 가리온

양눈을 부릅뜨고 내 입술에 힘을 주고 내 앞에서 무릎 꿇어 이제 너를 물어뜯어 아, 생각을 고쳐 고쳐 나이 처먹고 계속 꽂혀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은 이제 고쳐먹어 머릿속 떠다니는 생각들은 플라스틱 건져봐도 쓸 데 없는 것 리사이클링 생명은 있지만 식귀 좀비 음악 갈망과 배고픔, 쉽게 좁히지 마 내가 누굴 이해나 할 있을까?

불놀이야 (씨알들의 파티) (Feat. 붓다 베이비) 취랩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깊은 나무 오르막 길도 내리막 길도 초심그대로 변치않아 구름앞에서 바람앞에서 빛을 잃지 않는 태양 우리 큰꿈은 넓고 넓은 다섯태양 진한 피를 계양 깊은 뜻을 배양 Hook-mc스나이퍼 싸그리 다비켜라 내가 길을 간다 씨알과 붓다 우리는 하나 네가 뭘 알아 꼬맹이 힙합 택시비 줄테니 어서 집에 가라 X2 Hook-취랩

마르지 않는 펜 (Brainstormin`) 가리온

그건 아니리 세상의 붓들이 가진 자신의 이름이 마르지 않고 흘러들어 바다를 만들길 바라고 그 끝에 그대가 서 있어 당신이 가진 지식의 크기만큼 펴라 그건 니가 가진 너만의 철학 손에 쥐고있는 펜과 함께 할 있는 오직 자신만의 쾌락!

마르지않는펜 가리온

그건 아니리 세상의 붓들이 가진 자신의 이름이 마르지 않고 흘러들어 바다를 만들길 바라고 그 끝에 그대가 서 있어 당신이 가진 지식의 크기만큼 펴라 그건 니가 가진 너만의 철학 손에 쥐고있는 펜과 함께 할 있는 오직 자신만의 쾌락!

마르지 않는 펜 (Brainstormin') 가리온

그건 아니리 세상의 붓들이 가진 자신의 이름이 마르지 않고 흘러들어 바다를 만들길 바라고 그 끝에 그대가 서 있어 당신이 가진 지식의 크기만큼 펴라 그건 니가 가진 너만의 철학 손에 쥐고있는 펜과 함께 할 있는 오직 자신만의 쾌락!

Testify (Feat. Paloalto) 가리온

내 호의가 당연한 네 권리가 될 없어 다 아는 걸 말하는 건, 내 생각과는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착한 게 바보' 맞아, 오십 살아봐도 거품 같아 좋은 인상, 착한 사람 살아봐도 손해만 봐, 척하는 척 관둬 허, 솔직히 우리 모두 다 그냥 뭐 이 우아한 우주를 만든 무한한 시간의 주인 무어라 떠들어도 다 우월한 척하는 중임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III (Feat. Tiger JK) 가리온

갖춘 게 없는 이들 과는 달라 원래 헤집어 봐, 계속 머릿속의 거의 다 지울 없는 거 아니, 못 지운 결과 즐거운 점심 후 나른한 오후 뒤로 가벼운 기도문 불평은 끝내기로 다시 편먹고 원래의 그 자리로 한걸음 더 살짝, 세 번째 마음으로 I Sangtify the saga continues 내가 택한 길의 Symbol 어제와 내일이 맞물리는 오늘 Times

느낌이 좋아(3kingz) (Feat. 4Zo, Ziei) 취랩

친인척들 뒤에서 욕해도 어린나무 뒤에서 욕해도 본인 힘들때만 날찾는 대도 OK to all Ma 씨알 난 세상을 이렇게 살아 매일 Beats & Rapping Work Out Everyday 남자들의 술자리라 느낌이 좋아 HOOK) 불꽃같은 느낌이 좋아 태울 것 같은 너의 눈빛마저도 불꽃같은 느낌이 좋아 태울 것 같은 너의 눈빛마저도 취랩

무투 (武鬪) 가리온

가리온!

12월 16일 (Feat. Lucy) 가리온

돈보다는 삶을 때론 삶보다는 나를 답보다 더 많은 알 없는 문제만을 좇아다니면서 알게 된 난 균형 속의 균형 균열 속의 균열 그건 분명한 내 운명 모두 기억해 랩을 뱉는 내 눈빛을 잊지 마 입술에 닿은 마이크와의 키스 언젠간 역사의 기억에 자리 잡겠지 불멸을 꿈꾸며 남았던 마지막 MC [후렴]

그날 이후 (Feat. Power Flower) 가리온

[verse1]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봤지만 눈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탓지만 누군가를 찾아 해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 인사 지울 없는 첫 인상 고장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 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 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그 날 이후 (feat. Power Flower) 가리온

[나찰]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봤지만 눈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탓지만 누군가를 찾아 해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 인사 지울 없는 첫 인상 고장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 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 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백일몽

판게아 (Feat. P-Type) 가리온

시커먼 구름 숨어있던 달처럼 감춰졌던 진실은 푸르스름한 빛을 내지 내 얘기를 들을 있나 자 여기 moment of truth 이제 넘쳐나는 분열을 멈춰봐 moment of truth jazz soul rhythm & bluese 인간들은 부를 있는 모든 이름을 붙여놨지 각자 밥그릇을 위해서였나 조용하던 푸른 숲 나무의 그루 수가 너무 많아 이제 moment

로망 (Feat. 가리온) 조PD

meta always smoking that lalala 나찰 always smoking that lalala 조PD track smoke like lalala It's the stardom SING OUR LULLABY 잃을 건 없어 사실 로망 이란 건 마치 신기루같이 잡을 없는 아지랑이 틈만 나면 들이닥친 버릇 없는 파파라치 손님이

로망 (Feat. 가리온) 조pd (ZoPD)

meta always smoking that lalala 나찰 always smoking that lalala 조PD track smoke like lalala It's the stardom SING OUR LULLABY 잃을 건 없어 사실 로망 이란 건 마치 신기루같이 잡을 없는 아지랑이 틈만 나면 들이닥친 버릇 없는 파파라치 손님이 오히려 주인을 탓

Paradox 가리온

얘기 오늘과는 다른 얘기 내일다시 던질 얘기 결국 또 같은 얘기 결국 꺼내논 옛이야기 도돌이표 표현되는 가사는 과거에 묶여있어 시대에 맞춰 살아가는 나의 시를 봐 찬란함에 눈을 떠 이미 무뎌가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 세상 병신들이 Hater Hater 타령 그만해 죽어있어 뿌리깊은 나무 이젠 다 죽었거든 어제부터는 퇴물 존재의 가벼움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취랩

쫓겨난 유승준처럼 그도 무일푼 동두천 미군부대 앞에서 자란 소리꾼 아~ 말을 못해 쓰질 못해 입양 되가는 애와 같애 날지못하는 새와같애 새와같에 날지못하는 새와같애 다 좆같애 씨발놈들이 묶어놓은 다리 짤려진 개와 같애 비애 그의 마지막손짓에 돌아선 내 아이돌의 뒤돌아선 볼에 한 줄기 빛나는 눈물이 뚝떨어졌어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취랩

로망 (Feat. 가리온) 조pd(ZoPD)

It's the stardom SING OUR LULLABY 잃을 건 없어 사실 로망 이란 건 마치 신기루같이 잡을 없는 아지랑이 틈만 나면 들이닥친 버릇없는 파파라치 손님이 오히려 주인을 탓 한다지 몇 달 전 도로에서 누구를 만나 물어봤어 허름한 내 주머니 사정 따위는 묻어놨어 그에게 물어봤던 여자, 그 뭐냐 그 천박하고 거만하지만 거부할

엉터리 학생 (B.S.Y.I.) (Interlude) (Feat. 대팔, MC 성천) 가리온

학생들이나 판단불능 가짜 학생 향한 한 마디가 (아서라 이 사람아 정신 좀 채려라~) Verse 2:MC 나찰(羅刹)) 이미 시간은 아홉시 갓 넘은 늦은 시각 갈 곳은 하나둘 결정을 한 뒤는 갖추게 되는 어눌 총명함이 발굴 너 갈 길로 간 뒤 펼쳐질 완전범죄는 허울 난 다른 이 길 가기에 결정된 항로 북극성을 따르기에 갈

무투 (武鬪) (Acappella) 가리온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 채워 우린 널 깨워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 라임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 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 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 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알아

무투 가리온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채워 우린 널깨워 [1절]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 라임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그 날 이후 (Feat. 채영) (Remastered Alb. Ver.) 가리온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 봤지만 눈 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탔지만 누군가 찾아 헤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인사 지울 없는 첫인상 고장 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 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 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백일몽 서로가 끝없이 사랑했지만

객석 (Feat. 샛별) 가리온(Garion)

풀어서 말을 해봤자 넌 또 물어봐 '계속 우린 벗어날 없어?'

비밀의 화원 (Feat. Sintags) 가리온

살아도 돼 솔직히 내가 볼 때 이건 노력하는 천재와 같은거야 오케 이것 봐 당신 날 때부터 금줄 잡고 이 세상에 왔다면 나랑 다를 것 같애 이봐 왜 이래 참나 티격태격 싸우다 밀친 것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는 경찰서 문이네 동네 패싸움엔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영감 자빠지는 순간에는 어찌나 잘 보이던지 그들은 오히려 죄 없는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

믿음에 계속 달리나 여기서 저 끝까지 오래 달리기 계속 살아남길 오직 바라지 내 생의 춤을 인생의 틈 바구니 속에 꼭 가둬둘 뿐 결국은 꿈 속에 난 삶에 허덕이는 보통 사람일 뿐 내 꿈은 등에 달라붙은 현실의 무게를 덜어내는 것 뿐 가뿐 숨을 내뿜는 부분 내 가슴 속에서 널 털면 그 뿐 아픈 마음은 날 구원못해도 난 뻔뻔하게 날 속일

불가침 (Feat. Deepflow, 스카이민혁) 가리온

난 절뚝대며 건너가지 겨우 요 끝까지 어릴 때야 뭐 그까짓 것 훌쩍 넘어가지 절박한 마음에 눈멀어 낭떠러지로 내몰 때 운명의 쓰나미가 소름같이 내 온몸에 쓸려가기 싫은 건 이제 나이 먹은 탓, 하 버틸 시간이 없다면 거위의 배를 갈라 알 없어, 검증된 길은 없어, 전부 개꿈 같은 하몽 개뿔, 암거나 빌어먹을 집착, 파고 파도 이놈의 신호만 뜨면 또 침 흘려

Post Mortem (Feat. MINOS) 가리온

꾼 거니까 갚아야지 사인해 2년 약정 그날은 기분 딱 좋은 아침 내 손에 쥐니까 내 거 된 줄, 바보같이 또 자동으로 연장된 빚가리 날 떠날지도 몰라, 결혼은 미정 그래도 손가락엔 빛바랜 약혼반지 혼란 Cruel season 사랑한단 말 들은 적 없어, 그래도 앙투라지 25년 됐어, 좋으면 됐어 오히려 옆에 선 내가 삐뚤어진 봉제선 또 난 셀 없이 못난

노마지도 (Feat. KOONTA) 가리온

바란 건 오직 'A'이지이 시대의 로직발끝에서 차이는 건 루저들의 눈빛볼 것 하나 없어, 올려본 하늘은 잿빛고인 것은 썩은 내를 내고 있는 쓰레기쓰담던 거울 앞에 쓰다듬던 머리끌어당긴 옷깃, 쓸어 다닌 거리만만한 자존감 팔고 나니 편리해빨리 가도 같은 결론, 지금 그냥 정리해버섯같이 핀 패배주의이 주위 퍼져버린 포자들의 무리내가 이겨내야 하나, 굳이?...

술 푼 사슴 가리온

나 날 잊은 밤 밤 밤 날 잊은 낮 난 다들 같이 무리인가 봐 나 날 잊은 밤 밤 밤 날 잊은 낮 난 다들 같이 무리인가 봐 새벽녘 잠들은 날 깨우는 그 손짓 화끈해진 두통은 참을 있는 건지 방 안 가득 끊은지 3년째 된 담배들과 알콜 기운 기분은 왠지 더러울 뿐 마지막까지 싸잡은 내 정신 겨우 건진 두 개의 문자 음성 사진 내 영혼을 훔친 이가 있었으니

음의 여백 가리온

떠날 날이 오기까지 내 짐들을 꾸리고 돌아올 날을 내게 정하란 것은 너무 무리오 참지 못해서 끝내 방안에 서서 우네 기약없는 여행길 나그네 설움의 바람이 부네 시작은 누구나 그렇듯이 집떠난 나의 뜻이 층계를 올라가듯 하나둘씩 하지만 길을 잃어버리고나면 그때부터 홀로 찾기에는 너무나도 힘에 부쳐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면 내가 가려했던 길을 다시 찾을

음의여백 가리온

꾸미고 떠날 날이 오기까지 내 짐들을 꾸리고 돌아올 날을 내게 정하란 것은 너무 무리오 참지 못해서 끝내 방안에 서서 우네 기약없는 여행길, 나그네 설움의 바람이 부네 시작은 누구나 그렇듯이 층계를 올라가듯 하나둘씩 하지만, 길을 잃어버리고나면 그때부터 홀로 찾기에는 너무나도 힘에 부쳐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면 내가 가려했던 길을 다시 찾을

음의 여백 (Remix) 가리온

꾸미고 떠날 날이 오기까지 내 짐들을 꾸리고 돌아올 날을 내게 정하란 것은 너무 무리오 참지 못해서 끝내 방안에 서서 우네 기약없는 여행길, 나그네 설움의 바람이 부네 시작은 누구나 그렇듯이 층계를 올라가듯 하나둘씩 하지만, 길을 잃어버리고나면 그때부터 홀로 찾기에는 너무나도 힘에 부쳐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면 내가 가려했던 길을 다시 찾을

소문의 거리 가리온

대표해 우리가 가진 업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에 소문난 잔치 먹을게 정말 없다네 몇년간 써낸 가치 그게 지금의 결과네 근본도 모른 이들의 말장난이지 차라리 가만히 입닫고 있으면 중간쯤은 간다지 그저 우리는 우리를 부리는 무리라 불리는 돌부리를 뚫을 뿌리를 내리는 것 뿐임을 네모난 화면에서 싸움이 벌어졌어 누그든 상관없어 벌써 너는 낚이셨어 발 없는

신의 한 수 (Feat. Illinit) 취랩, 송래퍼

yeah 24 7 내가 작업실에 있게 된 건 나의 뇌뿐 난 신의 한 따윈 없었지 애초에 신이 있다면 나랑 거래를 했을 뿐야 control 한국 힙합판 짜고 치는 고스톱이 좀 커진 판일 뿐 나는 관심도 없지 어차피 가짜는 사라져 흩날릴 뿐 먼지만 uh 내가 이뤄냈던게 맘에 안 든다면 물어봐라 니 엄마한테 Grandline Brandnew

시간의 여행자 (Inst.) 가리온

담고있던 말만해도 모자란 시간 내 앞에서 막고 선 담벼락 때문에 두려워지나 시간의 여행자 내 안을 도는 고행자 어쩌면 가식과 위선에 절은 비겁자 사람은 원래 두 다리와 두 팔로 각자의 방식으로 머리를 잡고싶어 바람을 타고싶어 바람의 속도를 당신이 앞서랴 결코 먼저 걸어가고싶진 않은데 뒤에서 계속 나의 등을 미는데 어찌할 바가 없는

Pawn Shop (Feat. 개코) 가리온

알람 소리에 눈 뜨고 일어나서누운 채 스트레칭, 물 한 잔에 삼키는 혈압약스트레스를 떼고 사는 게 목표가 된 지 꽤 되었어노 스트레스는 좋지만 아, 그게 더 문제 있어준비하고 나서며 빠진 건 없나? okay오늘 녹음할 트랙을 반복 재생하네 okay내 바이브는 up & down, 창작은 지독해'이 정도로만 하고 그냥 포기해', 난 못해녹음실 부스 안에서...

시간의 여행자 가리온

[2절 MC Meta] 결코 먼저 걸어가고싶진 않은데 뒤에서 계속 나의 등을 미는데 어찌할 바가 없는 내 속은 온통 알 없는 수수께끼 그래, 알고나서 보면 우습겠지?

나는 소망한다 가리온

미친 듯이 노래 불렀어 오랫동안 눌렸던 이 감정에 불을 붙여 고개 숙였던 나이 서른 하고도 조금더 도시는 더 오른 임대료를 또 불러 어쩌면 외로워서 만들었던 지나친 망상 이 도시는 금지된 게 너무나 많아 그 어느 것 하나 온전하게 유지되지 않아 또 뻔한 거짓말로 들었다 놨다 잘 알아 들여다봤어 그 속은 나도 알아 자유라는 이름으로 날 가두지 마 내가 알

그리고 은하에 기도를 가리온

왜냐면 이 질문을 던질 때부터 난 멈춤 없는 가리온 끝은 없어 밖은 더 복잡하게 만든 검은 속을 감춘 저 사람들의 말뿐 나 철없을 때 찾은 이 운율과의 반응 이건 마치 첫 사랑을 간직한 남자의 마음 외로웠던 밤에 혼자 남아 운명과 또 다툰 이 상처만이 가득한 내 가슴을 껴안은 매일 다른 나와 또 싸운다는 매타 그 이름 앞에 붙은 MC 왜일까 첫 번째 본능을

소리를 더 크게 (Feat. Sean2Slow) 가리온

동시에 슬픔도 반 웃음과 함께 하지만 내 눈물 또한 이곳에 숨을 쉬고 있어 내 심장을 포함해 I BRING POSITIVE VIBE 자신을 도와 SO WHUT U GOT IN HERE U GOT AN ANY IDEA 그 말빨만 갖고는 어디가든 안돼 THAT'S THE DEAL ONE MORE THANG 때로는 따뜻한 가슴에 아주 강한 SEX APPEAL YO 가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