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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언지 알 것 같아요 카진

사랑이 무언지 같아요 가슴이 말해요 표현 못 할수록 더 아파와요 사랑이 무어냐고 묻진 말아요 못 전한 맘이라 아파요 지친 하루하루에 내 모든 순간에 의미가 돼 준 한 사람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 또 하루를 견디게 하죠 사실 몰라요 사랑은 그대를 알게 된거죠 이유도 뭔지 몰라요 그저 가슴이 알죠 이제 알아요 사랑이란

카진

사랑이 무언지 눈을 뜨고선 뒤척이다가 품에 찾아와 깊은 잠으로 데려다 줄거라는 믿음에 기대온다 이별 앞에 손조차 못 뻗던 뒤 돌아서 가슴만 쓸었던 내가 널 안아 차오르던 눈물 흘려보낼 때 그때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을 서투른 마음에 부는 바람에도 흩날리지 않게 널 품에 안고 널 안아 차오르던 눈물 흘려보낼 때 그때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을 서투른 마음에 부는

품 (Inst.) 카진

사랑이 무언지 눈을 뜨고선 뒤척이다가 품에 찾아와 깊은 잠으로 데려다 줄거라는 믿음에 기대온다 이별 앞에 손조차 못 뻗던 뒤 돌아서 가슴만 쓸었던 내가 널 안아 차오르던 눈물 흘려보낼 때 그때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을 서투른 마음에 부는 바람에도 흩날리지 않게 널 품에 안고 널 안아 차오르던 눈물 흘려보낼 때 그때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을 서투른 마음에 부는

사랑이 꺼진 후 카진

우린 미쳤었지 뜨겁게 타오르던 사랑의 불꽃은 거세고 환했어 밤이 눈부시게 타오르던 사랑은 태울게 더 없어 빛을 잃어가 영원할 같던 사랑이 식어가 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 재가 되어 흩어진 맘 까맣게 그을린 사랑의 흔적은 남아 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 여전히 온기가 남아 우리 아름답던 뜨겁던 밤을 기억해 밤하늘 수 놓던 불꽃 불꽃놀이 같던 너와 나의 사랑은

사랑이 꺼진 후 (Inst.) 카진

우린 미쳤었지 뜨겁게 타오르던 사랑의 불꽃은 거세고 환했어 밤이 눈부시게 타오르던 사랑은 태울게 더 없어 빛을 잃어가 영원할 같던 사랑이 식어가 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 재가 되어 흩어진 맘 까맣게 그을린 사랑의 흔적은 남아 사랑이 꺼진 후 남은 자리 여전히 온기가 남아 우리 아름답던 뜨겁던 밤을 기억해 밤하늘 수 놓던 불꽃 불꽃놀이 같던 너와 나의 사랑은

형(이승미) 옛가요모음

형 편질 썼어요 부칠 수 없는 그리움을 형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 길 형 낙엽이 져요 형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 마음 무언지 몰랐어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모두 온통 슬픔뿐이예요 형의 그 마음 이젠 같아요 형 기억하나요 가을

내 맘에 니가 드리운 날 카진

내 맘에 네가 드리운 날 낯선 감정에 어쩔줄 몰라 도망치듯 널 두고 갔었는데 숨기지 않을래 이젠 내 맘 보여주려 해 이젠 더 누를 수 없어 가슴이 속지를 않아 매일 밤 널 그려 i'll be with you 늘 너의 곁에 있을께 밤이든 낮이든 내 맘 부를때 손 닿는 곳에 나 있을께 이젠 이유도 없이 널 그려 몇번을 봐도 그리워 한 순간도 사랑이 아닌적 없었어

자국 카진

스쳐가는 바람 흔들린 꽃잎 그것으론 수 없죠 남겨진 이유 묻지 말아요 다시 아파와요 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 말라 버린 진심이 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 차오르지 않아서 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 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소리없이 삼켜냈던 아픈 그 시간에 살아 무거운 맘에 휘감겨져 옅게 쉬는 그 숨이 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 더 또렷이 기억하네 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

자국 (Inst.) 카진

스쳐가는 바람 흔들린 꽃잎 그것으론 수 없죠 남겨진 이유 묻지 말아요 다시 아파와요 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 말라 버린 진심이 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 차오르지 않아서 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 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소리없이 삼켜냈던 아픈 그 시간에 살아 무거운 맘에 휘감겨져 옅게 쉬는 그 숨이 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 더 또렷이 기억하네 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

Blowing 카진

느껴질거야 눈을 감아봐 지구 곁을 돌고 도는 달처럼 내 맘 하염없이 서성이다 떨쳐낼 수 없는 끌림 오직 네게만 그래 자꾸 내 맘이 그래 i'm blowing i'm blowing 널 향해 부는 맘 네게 닿을 수 있기를 예정된 것처럼 한곳만 향해 너를 감싸줄게 너를 안아줄게 달에 끌린 파도처럼 이끌린 내 맘 하루 종일 철썩이다 이율

Blowing (Inst.) 카진

느껴질거야 눈을 감아봐 지구 곁을 돌고 도는 달처럼 내 맘 하염없이 서성이다 떨쳐낼 수 없는 끌림 오직 네게만 그래 자꾸 내 맘이 그래 i'm blowing i'm blowing 널 향해 부는 맘 네게 닿을 수 있기를 예정된 것처럼 한곳만 향해 너를 감싸줄게 너를 안아줄게 달에 끌린 파도처럼 이끌린 내 맘 하루 종일 철썩이다 이율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카진

처음 널 마주친 순간 귀에 울리던 작은 종소리 너만 빼고 느리게 보여 꿈은 아닐까 힘껏 볼을 꼬집던 나 기분 좋은 낯선 설레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같아 난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겠니 바로 지금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몰랐어요 서정훈

조용히 내게 물었죠 이제 날 떠나야 될 같다고..그래도 괜찮겠냐고 너의 짐 하나 둘 정리하며 당부도 잊지 않았죠 다시는 그렇게 아픈 사랑과 이별은 하지 말라고 아픈 상처 때문에..세상 놓아 버릴까..걱정스러워 내게 다가와 취한 그리움으로..눈물 흘릴 때마다..젖은 내 가슴을 달래줬죠 끝내 잡지 못한 채..그댈 보내 버렸죠.

사랑찾아 하미옥

당신 찾아 가는 길목 한아름 제비꽃 살며시 사랑을 놓아요 당신 찾아 가는 길목 하얀 민들레 살포시 그리움 놓아요 우수에 젖은 당신의 눈동자 사랑이 숨어있어요 그리운 내 마음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게 됐어요 인생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이제는 같아 요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 오늘도 기다려요 2) 당신 찾아 가는 길목 한아름

오빠가 더 좋아 소리보따리 & 노현희

엄마 좋아 아빠 좋아 물으신다면 난 오빠가 더 좋아 이제 나도 사랑을 같아요 이제 나도 사랑을 같아요 첫 눈에 난 반해버렸어요 꿈꾸던 왕자님을 만나 내 마음 흔들흔들 설레네요 나도 이제 사랑이 뭔지 같아요 아빠 미안 미안해 결혼취소 나의 왕자님을 딱 만났어요 이제 나도 사랑을 같아요 아빠 미안 미안해 난 오빠

오빠가 더 좋아(EDM ver.) 소리보따리, 노현희

이제 나도 사랑을 같아요 첫눈에 난 반해버렸어요 꿈꾸던 왕자님을 만나 내 마음 흔들 흔들 설레네요 나도 이제 사랑이 뭔지 같아요 아빠 미안 미안해 결혼 취소 나의 왕자님을 딱 만났어요 이제 나도 사랑을 같아요 좋아!

그대를 알고 김치공주

그대를 알고 김치공주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 도 화낸 적 없었 죠 나쁜 일이 있어 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같아요 사랑이란 걸 나는 그대를 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꽃다지1 민중가요모음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아래 몸 뒤척일 힘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수없어도 쾡한눈 올려다본 흐린천장에 흔들려 다시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모습이 가슴의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이

꽃다지 류금신

꽃다지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안에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그대를 알고 양파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같아요 사랑이란 걸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가려서 한걸음도

그대를 알고 (레미님 신청곡) 양파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같아요 사랑이란 걸..

그대를 알고 송하예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같아요 사랑이란 걸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가려서 한걸음도

그대를알고 양파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같아요 사랑이란 걸..

(MR 반주곡) 그대를알고 (양파) Various Artists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같아요 사랑이란 걸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눈물이 가려서 한걸음도

내 사랑의 노래 (Inst.) 옥상달빛

따라 불러보아요~ ♪ 특별할것 없는 오늘 언제나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보여 거울속 초점없는 나와 눈이 마주쳤을때 누군가 내 머리를 비춰본것처럼 다른생각으로 널 지워 사랑이 무언지 아직 수 없는 나지만 습관처럼 니가 떠오른다면 그게 바로 내 사랑의 노래 지쳤던 하루지만 잠시라도 날 웃게한 쉼없이 생각나는 너의 환한 미소

빠꼼이 나이제

얼굴은 본 같아요 빙빙 맴돌던 남자 이름도 같아요 뱅뱅 겉 돌던 사람 이제는 믿지 않아요 사랑이 직업인가요 더 이상 더 이상은 다가오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당신이 말했잖아요 이제는 달라 졌어요 나도 이제 빠꼼이예요 만만히 본 같아요 빙빙 맴돌던 남자 그 마음 같아요 뱅뱅 겉 돌던 사람 어제는 웃기만 했죠 사랑이 장난

이별시즌 카진

따뜻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차가운 이별이 기다린 걸까 끝내 너는 나를 떠나가잖아 간절한 마음이 너에게 닿길 그렇게 매일을 기도했지만 안 되는 걸 아닌걸 알았죠 나는 왜 안돼니 나는 아닌 거니 꽃은 시들어도 나는 시들지 않아 죽도록 보고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멋진 행복을 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따뜻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차가운 이별이...

눈꽃처럼 아름다운 카진

눈꽃처럼 아름다운. 가만히 네 손을 잡고서 눈을 마주 하고 있어 말을 안 해도 알아 나는 네 마음 알아 지금 날 떠나려고 하잖아 새 하얀 눈길을 걸으며 아쉬움의 눈물이 흘러내려 널 아프게만 했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눈꽃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이대로 떠나지마 못 해준 게 너무 많아서 눈물 밖에 주지 못 해서 다시는 사랑 못해 네가 아니면 난 안돼 가슴에 ...

견딜 수 없는 밤 카진

오늘도 쓰라린 한잔 내일도 이렇게 아프겠지 눈물이 어느새 잔을 채우고 여전히 난 아프다 매일 반복되는 이 시간들이 날 두렵게 만들고 취할수록 더 선명해지고 견딜 수 없는 이 밤 견딜 수 없게 만든 네가 미치게 만들었어 날 이렇게 만들고 좋았던 기억도 이제는 슬프기만 해 그래 널 그래 그리워해서 더 아프다 매일 돌아오는 이 시간들이 날 힘들게 만들고 취...

보고 싶어서 그래 카진

그때의 우린 어땠지 많은 기억을 채워도 네가 묻은 기억들은 미뤄지지 않아서 나는 오늘도 여전히 그리게 돼 그때 그날을 온종일 널 그리고 그리워하면 네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난 기억을 반대로 감는다 니가 보고 싶어서 그래 매일 그리워 니가 없는 하루는 더디게 걸어가 나의 맘은 아직 그날에 난 여전히 그 봄에 따뜻했던 너에게 멈춰서 니가 보이지 않아 그...

공허 카진

손끝에 스치는 바람을 느껴본다 소란한 내 맘을 깊숙히 거닐어본다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잠시만 눈 감고 그때의 내게 말해 물어보고 싶어 괜찮니 손을 내밀어 공허한 마음 안고 어디론가 갔던 그곳에 서있었어 무거운 발걸음이 나를 붙잡고서 가지 말라고 하네 조금씩 그려본 마음을 담아본...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카진

돌아보니 미안한 마음만또 늘어놓지 난 미운 사람이었을까너에게 받기만 했던 난참 이기적인 사람이었나 봐 외로이 슬펐던 너의 마음은그저 나의 맘이 담긴 온기가필요했던 걸까 나와 달리 주기만 했던너의 맘은 단지 사랑을 하고 싶던 거야너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너만큼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난서투른 감정을 핑계로 너에게 난모진 사람이었던 거야그저 좋은 사람이고...

추억이 하나 더 쌓이기 전에 카진

오늘 뭐했냐는 그말이별게 아닌게 됐고바빴어 미안해 당연한 핑계도 그럭저럭괜찮아 뭐 그럴수 있지가슴 아픈 시간도 있었을 거야 하염없이너를 기다리던 날도 있었지어느순간 모든게 익숙해질쯤 알게됐어우리도 그만큼 식어버렸어사랑하지 말자이제는 우릴 놓아 주자이만큼 했으면 충분할거야사랑한 만큼 더 우린 아프겠지만이젠 놓아버리자추억이 하나 더 쌓이기 전에우린서로 간...

붙잡고 싶은데 카진

네가 지친 걸 마음이 떠난 걸그래 이미 알고 있었어몇 번을 반복해도 이별은오랜 준비도 느닷없이 성큼 다가오더라어떤 연습도 지나간 배움도헤어짐엔 소용이 없어서곧 기억은 나에게 모질게 굴어너를 이만큼 또 데려오겠지너를 꼭 붙잡고 말해주고 싶은데그게 잘 안돼이런 몹쓸 자존심 때문에상처들로 가득한 우리들의 시간이아물어질 수만 있다면너는 어떨까 떠나는 이별은단...

살리라 카진

날 스쳐지나는 바람처럼그저 자유롭게 살리라위태하고좁은 삶의 길에때론 무릎에힘이 빠져도괜찮아 난쉬면 그만인걸서둘지 않아도별일 없어길이 없대도 상관 안해내 발 닿는 곳그 곳이 길일테니날 스쳐지나는 바람처럼그저 자유롭게 살리라계절의 틈 사이 부는 바람처럼세월을 따라 살리라가파르고거친 이 삶에날 지켜준건내 믿음 하나괜찮아 다지남 그만인걸어디로든 향해발을 뗀다...

그대를 알고 양파

양파 - 그대를 알고 내가 좋아하는 걸 더 좋아했었죠 괜한 투정 부려도 화낸 적 없었죠 나쁜 일이 있어도 날 보면 환히 웃었던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무언지 모르고 받기만 했던 것들 나 이제야 같아요 사랑이란 걸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다시 웃게 해줄 사람도 그대뿐이에요 그대 사랑이 깊어 마음이 아파

빠꼼이 김양

얼굴은 본 같아요 빙빙 맴돌던 남자 이름도 같아요 뱅뱅 겉돌던 사람 이제는 믿지 않아요 사랑이 직업 인가요 더 이상 더 이상은 다가오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당신이 말했잖아요 이제는 달라졌어요 나도 이제 빠꼼이예요 만만히 본 같아요 빙빙 맴돌던 남자 그 마음 같아요 뱅뱅 겉돌던 사람 어제는 웃기만 했죠 사랑이 장난

그대에게 미쳐서 ♡♡♡ 전철민, 카진

그대뿐이죠 서툰 글씨로 옅은 숨을 불어 몰래 적어봐요 그저 생각이 닿는 모든 순간들마다 전부 그대가 있죠 오직 그대니까요 내겐 그대뿐이죠 내 마음은 그대만 가득하죠 사랑이 다 그래도 이렇게 아픈 거래도 내 마음은 그대만 알아요 그대뿐이죠 바쁜 아침도 지친 맘을 눕힌 늘어진 밤에도 매일 다른 하루도 그대만 똑같이 기억해요 그대는 알까요 오직

사랑이 무언지 김다송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고 네가 네가 싫어 간다고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일년이 지났건만 부질없는 인연이란 끄나풀에 매여 정에 정에 매여서 연극처럼 살다가 연기처럼 사라지는 사랑이 무엇인지 정이 무엇인지 지나온 한세상 정도 한도 많더라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온다고 네가 네가 자꾸 생각나 마음속엔 언제나 생각은 했었지만 이리

진실한 사랑 (Inst.) 이수민

나의 죄 많은 나를 위하여 무거운 십자가 지고 가신 주 눈물 고통 그 사랑이 새로운 생명을 주셨네 주님을 알지 못해서 주님을 알지 못해서 수많은 고통과 방황속에 살아왔지만 이제는 같아요 십자가 앞에 그 죽음이 바로 진실한 사랑이란걸 날 위해 부족한 나를 위하여 그 많은 물과 피 흘리신 주님 눈물 고통 그 사랑이 새로운 생명을 주셨네

살다보니 이창명

한세상 살다보니 인생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같아요 쓸쓸하고 외롭던 지난 세월은 모두다 잃어버리고 다시한번 시작이야 행복하게 살아가며 스쳐가는 세월 새로운 세상 힘차게 사는거야 한세상 살다보니 인생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같아요 쓸쓸하고 외롭던 지난 세월은 모두다 잃어버리고 다시한번 시작이야 행복하게 살아가며 스쳐가는 세월 새로운 세상

헤일메리 랜딩기어 (Landing Gear)

슬픔을 모르면 사랑도 모를 거란 누군가의 말이 오늘은 왜 이리 틀린 같지 이렇게나 슬픈데 사랑이 뭔지 나는 모르지만 이것만은 같아요 눈물이 나요 내게 허락된 행복 전부를 다 드릴게요 닿지 않아도 나는 괜찮아요 이곳은 너무도 무서워 보이지 않아 그 무엇도 너의 별은 내가 상상한 곳 갈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사랑이 뭔지 나는 모르지만 이것만은

난 너무 뜨거운가봐(MR) 강민주

난 너무 뜨거운가봐 난 너무 뜨거운가봐 사랑이 무언지 아직은 몰라도 혼자 있는 밤이 나는 싫어 난 너무 뜨거운가봐 난 너무 뜨거운가봐 슬픔이 무언지 아직은 몰라도 외톨이의 밤이 나는 싫어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한다는 오오오 그 말은 듣지 못해도 다정한 눈빛 짜릿한 미소 그런 하나쯤은 있어야 하잖아 난 너무 뜨거운가봐 난 너무 뜨거운가봐 사랑이 무언지 아직은

난 너무 뜨거운가봐 강민주

난 너무 뜨거운가봐 난 너무 뜨거운가봐 사랑이 무언지 아직은 몰라도 혼자 있는 밤이 나는 싫어 난 너무 뜨거운가봐 난 너무 뜨거운가봐 슬픔이 무언지 아직은 몰라도 외톨이의 밤이 나는 싫어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한다는 오오오 그 말은 듣지 못해도 다정한 눈빛 짜릿한 미소 그런 하나쯤은 있어야 하잖아 난 너무 뜨거운가봐 난

운다고 내 사랑이 돌아올까요 슈퍼리치밴드

운다고 내 사랑이 돌아올까요 잡는다고 내 사랑이 드리울까요 한번 떠나던 길이 멀고 먼가요 바라보던 그 길이 본다고 그렇게 말을 해 놓고 내 머리엔 한숨만 내려있네요 그렇게 떠난길이 멀고 먼가요 바라보던 내 맘에 말을 해봐도 다시 내 사랑이 서글퍼져 오늘에서야 나도 같아요 나만의 사랑이었다는 걸 울어 허어 울어 마음을 비워봐야지 울어 허어 울어 지친 마음을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자여 2 유은성

어디선가 당신의 향기가 은은히 전해져요 주님께서 주신 당신만의 향기가 전해져요 그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요 당신은 주께서 주신 가장 크고 값진 선물 사랑이 이런거란걸 이젠 같아 세상이 날 위해 존재하는 같아요 예전엔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행복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 내곁에 있어주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2 유은성

어디선가 당신의 향기가 은은히 전해져요 주님께서 주신 당신만의 향기가 전해져요 그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요 당신은 주께서 주신 가장 크고 값진 선물 사랑이 이런거란걸 이젠 같아 세상이 날 위해 존재하는 같아요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행복 내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내곁에 있어주오 내 생명이 다하는

질투 오우진

그렇지만 이젠 같아요. 행복한 그댈 보니, 안심돼요 정말. 그런데 허전해요. 예전에는 나 그대, 나의 가슴 속에 그대를 담았었는데. 이제는 타인이 되어, 나의 가슴이 불타는 같아요. 처음 사랑이 야속하게만 느껴지는 건, 질투심일까.

사랑이란, 그말은 전영록

우리 말 안 해도 서로 수 있어요 맑은 그대 두 눈이 내게 미소짓는데 그대 모습만 봐도 가슴 설레이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내겐 아직 벅차요 사랑이 무언지 내겐 어울리질 않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이 내게 다가온다 해도 언젠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나 사랑이 무언지 내겐 어울리질 않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이 내게 다가온다 해도

진실한 사랑 이수민

날 위해 죄많은 나를 위하여 무거운 십자기 지고가신주 눈물 고통 그 사랑이 새로운 생명을 주셨네 주님을 알지 못해서 주님을 알지 못해서 수많은 고통과 방황속에 살아왔지만 이제는 같아요 십자가 앞에 그 죽음이 진실한 사랑이란걸 날 위해 부족한 나를 위하여 그 많은 물과 피흘리신 주님 눈물 고통 그 사랑이 새로운 생명을 주셨네 주님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