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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는 그대 곁에 캐스커(Casker)

조용한 밤을 지나 새벽이 올때엔 지친 눈물로 마른 기도로 잠드네요 수많은 오해들로 그댄 떠나지만 다시 한번만 발을 멈추고 돌아봐요 내맘을 (숨길수 없던) 내눈을 (그대만 보던) 날 아끼던 그대안의 자신을 내게 돌아와줘요 힘껏 날 안아줘요 가눌수 없는 내 맘 받아요 나는 여기 있어요 변한것 하나 없이 그대로 이자리에 그대 없는 그대곁에 별들도

인형 캐스커 (Casker)

영원 늘 변치 않을 듯이 꿈은 늘 같은 곳을 헤매다 사랑 그 말에 깊은 못이 박혀 오늘도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그댄 언제나 같은 얼굴 그댄 언제나 같은 속삭임 그대 메마른 무표정에 지쳐가는 난 기약 없는 한숨만 커져가네 다시금 처음으로 가 바람에 이 모든걸 씻은 채 되돌릴 수 있다면 지나간 후회 따윈 찢어낸 편지처럼 지워낼수 있을텐데

Wish 캐스커(Casker)

오늘 하루만 이 하루만 모른 척 해줘요 그대 마음을 오늘 하루만 입안 가득 머금은 얘기를 뱉지 말아요 모두 알고 있지만 포기 할 수 없는 맘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모든 걸 잃은 채로 무너져가는 내게 한 번만 손을 내밀어 봐 주세요 오늘 하루만 이 하루만 날 받아주세요 나라는 기억쯤은 그대의 방안에서 구겨져 버린 걸 난 알고 있어요 오늘이

Wish 캐스커 (Casker)

오늘 하루만 이 하루만 모른 척 해줘요 그대 마음을 오늘 하루만 입안 가득 머금은 얘기를 뱉지 말아요 모두 알고 있지만 포기 할 수 없는 맘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모든 걸 잃은 채로 무너져가는 내게 한 번만 손을 내밀어 봐 주세요 오늘 하루만 이 하루만 날 받아주세요 나라는 기억쯤은 그대의 방안에서 구겨져 버린 걸 난

그대 없는 그대 곁에 캐스커

조용한 밤을 지나 새벽이 올 때엔 지친 눈물로 마른 기도로 잠드네요 수많은 오해들로 그댄 떠나지만 다시 한 번만 발을 멈추고 돌아봐요 내 맘을 내 눈을 날 아끼던 그대안의 자신을 내게 돌아와줘요 힘껏 날 안아줘요 가눌 수 없는 내 맘 받아요 나는 여기 있어요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 이자리에 그대 없는 그대곁에 별들도 모두 떠난

Play 캐스커(Casker)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하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놀아요 꼭 그래줘요 두 눈 감으면 찾아오는 그대 얼굴 그대 얼굴 아직 난 차마 지워낼 수 없어요 끝없는 영원을 함께 믿었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내게 용기를 주세요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이 곳에서 남은 삶을 견뎌낼 수 없어요 알잖아요

편지 캐스커(Casker)

굳어져가는 내 맘에선 메마른 풀잎 향이 나요 슬픔뿐인 나의 하루를 그대는 아는가요 한때는 나도 원망했어요 돌아서 버린 그대 차마 하지 못했던 말 그냥 이대로 묻어둘게요 돌아갈 수 없는데 이제 와 무슨 소용 있나요 하지만 많이 고마웠어요 날 사랑해준 그대 전하지도 못할 편지 또 써봤어요 안녕

인형 캐스커(Casker)

영원 늘 변치 않을 듯이 자꾸만 늘 같은 곳을 헤메다 사랑 그 말에 깊은 못이 박혀 오늘도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그댄 언제나 같은 얼굴 그댄 언제나 같은 속삭임 그대 메마른 무표정에 지쳐가는 난 기약없는 한숨만 커져가네 다시금 처음으로 가고 바람에 이 모든걸 씻은 체 되돌릴 수 있다면지나간 후회 따윈 찢어낸 편지 처럼 지워낼 수 있을 텐데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of My Aunt Mary) 캐스커(Casker)

네가 곁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외치는 말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소리없이 오는 저 파도처럼 홀로 걸어온 막막한 이 길을 건너 나에게로 와.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of My Aunt Mary) 캐스커 (Casker)

6시 50분의 서울 하늘 조금씩 빨개져 가는 가로등 조금씩 흐려지는 시간 나도 모르게 조금 쓸쓸해져 8시 50분의 지하철엔 무표정한 사람들이 떠다니고 집으로 돌아오는 걸음 나도 모르게 조금 외로워져 익숙한 듯 낯설게 느껴져 우리 기억이 고여 있는 이길 니가 있다면 니가 곁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외치는 말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천 개의 태양 캐스커(Casker)

이대로 이대로 날 떠나 가나요 그래도 그대로 날 보고 있나요 눈부신 하늘과 그대 그 눈빛은 너무도 밝아서 난 볼 수 없나요 긴 햇빛 속에 있다 보면 잊혀질 줄 알았어요 눈이 멀진 몰랐어요 긴 겨울 속에 있다 보면 무뎌질 줄 알았어요 슬픔만이 흩날려요 이대로 영원히 날 울게 한대도 그대로 이곳에 머물고 싶어요 긴 햇빛 속에

Mocha 캐스커(Casker)

나를 미소짓게 하는 바람이 그대의 창가에도 불어 온다면 살며시 입맞춰줘요 내일쯤 다시 내게 돌아 올테니 혹시 알고 있나요 지금 내 하루는 그대라는 시계로 돌아가고 있죠 하루에도 몇 번을 바라보는지 몰라요 그대를 그리고 내 마음을 바람이 그대 창을 두드린다면 그안에 내 향기가 느껴진다면 천천히 내게로 와요 어둡고 작은 내 밤을 밝혀줘요

Mocha 캐스커 (Casker)

나를 미소짓게 하는 바람이 그대의 창가에도 불어 온다면 살며시 입맞춰줘요 내일쯤 다시 내게 돌아 올테니 혹시 알고 있나요 지금 내 하루는 그대라는 시계로 돌아가고 있죠 하루에도 몇 번을 바라보는지 몰라요 그대를 그리고 내 마음을 바람이 그대 창을 두드린다면 그안에 내 향기가 느껴진다면 천천히 내게로 와요 어둡고 작은 내 밤을 밝혀줘요

물고기 캐스커(Casker)

필요 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 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 차갑게 식은 그대란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깊게 숨겨둔 당신의 비밀 애기도 내게는 말해주세요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나요 조금씩 지쳐도 어쩔수 없네요 농담이라도 좋으니 내게 말 걸어줘요 알아요 이런 말하는 내게 그대를 원할 자격은 없죠 그대

Nuevo cancion 캐스커(Casker)

부모님 생일을 나 대신 꼭 챙겨줘서 그대 덕분에.. 부족한 내가..

Nuevo Cancion 캐스커 (Casker)

부모님 생일을 나 대신 꼭 챙겨줘서 그대 덕분에.. 부족한 내가..

Let It Shine 캐스커(Casker)

우린 시간이 없는걸 눈을 떠 눈을 떠 나를 봐 나를 봐 지금 let it shine 원한건 오로지 너뿐이야 망설일 필요는 없잖아 언제든 니가 원하면 날아갈 나는 너의 꿈이야 나를 봐봐 너의 앞에 있는 날 나를 잡아 그렇게만 있진마 어디서든 빛나고 있는 날 놓지마 너를 봐봐 기다리기만 했지 나를 잡아 그리 어렵지 않아 어디서든 네 곁에

(Phantom) 캐스커(Casker)

더 다가서도 닿을 수 없는 너는 늘 떨려오는 불안한 공기 내겐 갈 수 없는 곳 볼 수 없는 곳 유령같은 너는 거리에 난 들킬 것 같은 이 마음 속의 동요를 견딜 수 없는 희미한 흔적 내게 갈 수 없는 곳 볼 수 없는 곳 유령같은 너는 거리에 난 갈 수 없는 곳 볼 수 없는 곳 유령같은 너는 거리에 갈 수 없는 곳 볼 수 없는 곳 바보처럼

Phantom (Hidden Track) 캐스커(Casker)

더 다가서도 닿을 수 없는 너는 내 떨려오는 불안한 공기 내겐 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곳 구름 같은 너는 거리에 난 들킬 것 같은 이 마음 속에 너는 내 견딜수 없는 희미한 흔적 내게 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곳 구름 같은 너는 거리에 난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곳 구름 같은 너는 거리에 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말할 수 없는 이야기 캐스커(Casker)

그 무엇 하나 기댈 곳 없는 내 야윈 오후 습관처럼 난 두 눈을 감아 잠시 날 내려놔 날 부르는 듯한 자그만 틈 사이로 가는 빛이 보이지 그 안엔 물론 니가 있겠지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만 가까이 다가설 수 없어 우연인 듯 스쳐가네...

흩어진 나날들 캐스커(Casker)

-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missing 캐스커(Casker)

그리움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늘 자리하고있네 니가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또 귀 기울여 들어보네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조금은 어색해도 듣기 좋은 끝도 없는 기다림 속에서도 길도 없는 어두움 속에서도 난 널 잊지 않아 그래 조금은 외로와도 조금은 힘겨워도

그녀에게 말하다 캐스커(Casker)

더 다가서도 닿을수 없는 너는 늘 ... 떨려오는 불안한 공기 내겐 갈 수 없는곳 ... 볼 수 없는곳 ... 유령같은 너는 거기에 난 . 들킬것 같은 이 마음속의 동요를 ... 견딜수 없는 희미한 흔적 내겐 갈 수 없는곳 ... 볼 수 없는곳 ... 유령같은 너는 거기에 난 . 바보처럼 계속 여기에 ... 난 .

고양이와 나 pt.2 캐스커(Casker)

사랑해 내 마음을 너에게 말할 순 없지만 사랑해 널 긴 시간 동안 나를 지켜줘 유약했던 너의 시작과 편안할 너의 마지막을 지켜볼 수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 헤어짐 없이 사랑해 다투지 말고 사랑해 아프지 않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서로가 말없이도 다 알고 있잖아 사랑해 널 졸린 눈으로 날 보는 널 지금처럼 긴 시간동안 곁에

꼭 이만큼만 캐스커 (Casker)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처럼 나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주려면 천천히 터벅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가네.

꼭 이만큼만 캐스커(Casker)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정전기 캐스커 (Casker)

용기 없는 말만 입안에 맴돌아 그렇다면... 아니 그런대도. 나는 아무렇지 않아. 말없이 찾아온 슬픔으로 또다시 주저 앉아 버렸어 기억은 고장 난 시계처럼 그대로 변하지 않네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엔 너를 잊어낼 수 있을까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냥 살아가겠지 그럴지도... 그럴 수도... 용기 없는 말만 입안에 맴돌아 그렇다면...

향 (Alternate Ver.) 캐스커(Casker)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건 더디다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할 수 없는

향 (Acoustic Ver.) 캐스커(Casker)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건 더디다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할 수 없는

You 캐스커(Casker)

한줄기 빛처럼 내겐 너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어 (외로움도) 기다릴 수 있어 (네 다른사랑) 참아낼 수 있어 내겐 오직 너만 필요해 wait for you now wait for you now it's you make me shine and bright it's you make me wanna die it's you 시간도 해결할 수 없는

캐스커 (Casker)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 건 더디다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할 수 없는 얘기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후유 캐스커(Casker)

눈물이 감을 수 없는 두 눈은 모든걸 감춘 듯 멈추고 조용히 잦아든 숨결 당신은 알고는 있는지 내 몸을 적셔 흐르던 빗물마저 희미해져 가네 조용한 눈 창가에 기대 쓰러진 무력한 내 작은 가슴 위에 한숨을 just anything... 기억되지 않은 내겐 아무런 동정도 없이 anything...

캐스커(Casker)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던 모자르던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을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은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내 한숨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너에게 말할 수 없는

향 (Acoustic Ver.) 캐스커(Casker)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 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할 수 없는

향 (Alternate Ver.) 캐스커(Casker)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 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할 수 없는

Midnight Moment 캐스커(Casker)

믿을 수 없는 기나긴 밤의 여정속에 시들어 있던 내 마음도 어느새 편안해져 창문을 열고 달과별에게 입맞추며 숨막혔던 내 사랑 이제 편하길 너를 보내고 시간이 흐른뒤 조용한 한숨과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내겐 오늘도 닫혀진 마음을 감싸안은채로 너를 그리워하는데 꿈속에서 난 적막한 도시의 차가운 거리를 혼자 걷고 있었지 이길 걸으며 떠오르는

여전히 캐스커(Casker)

시간이 지나버린 후엔 머리가 길어버린 후엔 아팠던 만큼 빨리 잊고 그리운지도 모를 거라고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 기억해줘 영원히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결국엔 나를 지웠는지 생각을 하면 너무나도 알 수가 없는 이유였지만 원망만은 하지 않을게 믿고 있어 여전히 마음을 잃어버린 후엔 두 눈이 멀어버린 후엔 아무일 없듯 활짝 웃고 뒤척임 없이

네게 간다 (Piano Version) 캐스커 (Casker)

이 길을 지나 초원 넘어 네게 간다 숨차오르는 언덕 넘어 네게 간다 가느다란 다리는 조금 떨려와도 멈출수가 없는 길 너에게 간다 날 불러주렴 한결 같던 목소리로 날 데려가렴 꿈결 같던 네 품으로 라라라라 노래하며 네게 간다 라라라라 반짝이던 꿈의 바다 부드럽던 손길과 따스한 체온 (잊지못할 기억에) 늘 함께 웃어주던 너에게 간다

하늘나비 캐스커(Casker)

들려줄 수 없는 이노래... 나나나나 나나나나 붙잡지 못하는 내맘은... 아직도 꿈을 꾸네. 걷고있네... 나비와 꽃들의 세상을... 하늘 하늘대는 나비를 보다... 문득 잠이들어 꿈을 꾸었네...

네게 간다 (Piano Ver.) 캐스커(Casker)

이 길을 지나 초원 너머 네게 간다 숨 차 오르는 언덕 너머 네게 간다 가느다란 다리는 조금 떨려 와도 멈출 수가 없는 길 너에게 간다 날 불러 주렴 한결 같던 목소리로 날 데려 가렴 꿈결 같던 네 품으로 라라라라라 노래 하며 네게 간다 라라라라라 반짝이던 꿈의 바다 부드럽던 손길과 따스한 체온 (잊지 못할 기억에 네게) 늘

네게 간다 캐스커(Casker)

이 길을 지나 초원 너머 네게 간다 숨 차 오르는 언덕 너머 네게 간다 가느다란 다리는 조금 떨려 와도 멈출 수가 없는 길 너에게 간다 날 불러 주렴 한결 같던 목소리로 날 데려 가렴 꿈결 같던 네 품으로 라라라라라 노래 하며 네게 간다 라라라라라 반짝이던 꿈의 바다 부드럽던 손길과 따스한 체온 (잊지 못할 기억에 네게) 늘

빛의 시간 캐스커 (Casker)

표정의 넌) 눈물 가득한 너를 떠나보낸 날 잊어선 안돼 강제로 지워버린 시간 / 두려움 속에 잠들던 공간 너만은 다를거라던 착각 / 세월에 구걸했던 망각 너와 어쩌면 아니 정말 어쩜 우린 서로 닮아가고 있었는지도 몰라 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빛나던 우리는 서로를 밝혀줄 순 없음을 예감했던거야 지겹도록 반복된 우리의 평행선 (메울 수 없는

선인장 캐스커(Casker)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 사일 지나가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우 - 우 - 우 - 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나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서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드는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Do

Polyester Heart 캐스커(Casker)

비록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예감했던 많은 일은 그저 착각만은 아니라는걸 내게 했던 많은 말들은 모두 정말 날 위한 것들인가요 오직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위선의 탑을 세운건가요 그랬었나요 지금 나를 보고 말해요 진정 이 모든것이 사실인가요 당신이 말했던 사랑은 얼음같이 차가운 덫이었나요 그런건가요 그래서 그렇게 믿을 수 없는

빛의 시간 캐스커(Casker)

표정의 넌) 눈물 가득한 너를 떠나보낸 날 잊어선 안돼 강제로 지워버린 시간 / 두려움 속에 잠들던 공간 너만은 다를거라던 착각 / 세월에 구걸했던 망각 너와 어쩌면 아니 정말 어쩜 우린 서로 닮아가고 있었는지도 몰라 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빛나던 우리는 서로를 밝혀줄 순 없음을 예감했던거야 지겹도록 반복된 우리의 평행선 (메울 수 없는

캐스커(Casker)

눈부시게 빛나는 널 <간주> 달빛을 머금은 바람이 너의 얼굴을 타고 하염없이 나를 이끌고 있어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는 까만 공기에 쓸려 파도처럼 나를 두드리는데 밤은 너무 짧아서 어둠에 기대어 의지할 수도 위로 받을 수도 없지만 너의 미소를 믿고 모든 것을 내게 맡긴 채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너를 삭제 (Vocal by 하동균 from wanted) 캐스커(Casker)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를 힘겹게 구겨버린 밤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그 사람이 설마 너일거라곤 생각 못했어 조금 달라진 모습일거라 생각했지만 유난히 차가운 눈빛과 그 표정이 녹슨 조각처럼 굳어버린 나를 등지고 스쳐지나네 이젠 지워버릴까 너 그런것처럼 그럴 수 있을까 아마 힘겨울거야 난 아직 너와의 잔인한 게임을 벗어나지 못해서 기억의 옷을 벗고 차가...

Your Song 캐스커(Casker)

긴하루 더딘 걸음 고단한 노을 고장난 마음 내속삭임 남아있는 그리움아직 하지못한 예기들 난오늘도 여러번 슬펐단말야 다시내게 돌아와아직 할예기가 더많아 내안에소리치는 널향한 노래는 시작조차 하지못했어 긴바람 느린우리 따스한온기 다필요해 남아있는 그리움 아직 하지못한예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말야 다시내게 돌아와 아직 할예기가 더많아 내안에 소리치는 ...

정전기 캐스커(Casker)

거리를 나서려 문을 열다 한 순간 흠칫 놀라 버렸어 바람은 어느새 차가워져 메마른 하늘을 보네 이렇게 걷다 우연으로 너를 마주칠수 있을까 마치 감전된 사람처럼 난 그냥 멈춰서겠지 그럴지도, 그럴수도 용기없는 말만 입안에 맴돌아 그렇다면 아니 그런데도 나는 아무렇지 않아 말없이 찾아든 슬픔으로 또다시 주저앉아 버렸어 기억은 고장난 시계처럼 그대로 변하...

Discoid (Vocal Edit) 캐스커(Casker)

bring me where you go tell me what you know 이 시간은 그냥 멈추진 않을껄 눈을 마주친 그 순간부터 you know that you're my disco machine always cheer me up and you lead the dance 이 기분을 그냥 참을순 없을껄 잠들지 않는 이 밤을 날아가 나의 다리에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