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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게 캐스커

바보같은 얘기겠지만 너만은 영원할거라 믿고 말았어 의미없이 들리겠지만 두번 다시 눈물은 없다 다짐했어 굳게닫힌 마음과 차가운 그 입술로 나에게 던져버린 얘기 now it's over 한 순간에 모든 게 이토록 무너질수 있을까 한번만... 또 한번만...

고양이와 나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고양이와 나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 줬어 내 기억만을 좇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나 가는줄도

고양이와 나 (Acoustic Ver.)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 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 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 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Your Song (Fanny Fink Remix) 캐스커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긴 하루 더딘 걸음 고단한 노을 고장난 마음 내 속삭임 남아있는 그리움 하지 못한 얘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 말야 다시 내게 돌아와 할 얘기가 더 많아 내 안에 소리치는 널 향한 노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어 긴 바람 느린 우리 따스한 온기 가 필요해 시간이 지났어도 계절이 바뀌어가도 난 조금도 괜찮지가 않단 말야

만월 캐스커

아무 소리 없는 밤 창문 틈새로 들어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눈치 채지 못하게 물 흐르듯이 시작해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진동은 이미 시작 되었어 어둠처럼 천천히 내게 다가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이제서야 겨우 눈 뜬 너는 두근거리는 맘을 참을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오지 않을 밤 바로 지금 저 달과 함께 춤을 춰 지금 네 두

너에게 캐스커

캐스커(Casker) - 너에게...Lr우★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첨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지 나를 웃게할 사람 나를 울게할 사람 그림자뿐이던 네 뒷모습이 내겐 햇살이란걸 그때는 정말 왜 몰랐을까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내게 말해줘

Polyester Heart 캐스커

눈이 마주칠 때마다 비록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예감했던 많은 일은 그저 착각만은 아니라는걸 내게 했던 많은 말들은 모두 정말 날 위한 것들인가요 오직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위선의 탑을 세운건가요 그랬었나요 지금 나를 보고 말해요 진정 이 모든것이 사실인가요 당신이 말했던 사랑은 얼음같이 차가운 덫이었나요 그런건가요 그래서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진실은 다시

Night People 캐스커

나를 한없이 또 두근거리게 만드는 너 모든 이 순간이 멈추기를 바라지 역시 늘 그랬듯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난 아침이 우리를 모두 지워가기 전에 마지막 한번의 눈빛으로 네게 다가설께 자 내게로와 아무런 망설임 없이 널 원하고 있잖아 아침이면 꿈처럼 사라질 너겠지만 한번 더 자 손잡으면 어느샌가 너는 내 안에 있잖아 기약못할 내일따윈 이젠 필요없어 내게와 또 다시

그대 없는 그대 곁에 캐스커

조용한 밤을 지나 새벽이 올 때엔 지친 눈물로 마른 기도로 잠드네요 수많은 오해들로 그댄 떠나지만 다시 한 번만 발을 멈추고 돌아봐요 내 맘을 내 눈을 날 아끼던 그대안의 자신을 내게 돌아와줘요 힘껏 날 안아줘요 가눌 수 없는 내 맘 받아요 나는 여기 있어요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 이자리에 그대 없는 그대곁에 별들도 모두 떠난

Mocha 캐스커

나를 미소짓게하는 바람이 그대의 창가에도 불어온다면 살며시 입맞춰 줘요 내일쯤 다시 내게 돌아올테니 혹시 알고 있나요 지금 내 하루는 그대라는 시계로 돌아가고 있죠. 하루에도 몇번을 바라보는지 몰라요 그대를 그리고 내 마음을.

다시 내게 캐스커(Casker)

바보같은 얘기겠지만 너만은 영원할꺼라 믿고 말았어 의미없이 들리겠지만 두번다신 눈물은 없다 다짐했어 굳게 닫힌 마음과 차가운 그 입술 나에게 던져버린 얘기 now it’s over 한순간에 모든게 이토록 무너질 수 있을까 (한번만)한번만 (또 한번만) 또 한번만 다시 내게 와줘 날 안아줘 (한번의) 한번의 기회도 없다는 너의 말을 걸어줘 너와

1103 캐스커

내게 와 꿈꾸길 원해 내안에 잠들길 바래 예전에 해준 말처럼 슬픔은 잊기를 바래 내게 와 꿈꾸길 원해 내안에 잠들길 바래 예전에 해준 말처럼 슬픔은 잊기를 바래 내게 와 꿈꾸길 원해 내안에 잠들길 바래 예전에 해준 말처럼 슬픔은 잊기를 바래 내게 와 꿈꾸길 원해 내안에 잠들길 바래 예전에 해준 말처럼 슬픔은 잊기를 바래

바랜 고백 캐스커

나는 기다려 울리는 전화는 항상 너 이길 바라는 난 좋아 가벼운 기분에 남 몰래 부르는 멜로디 어느새 입가엔 미소가 번지네 발 걸음 소리로도 난 알아 내게로 다가오고 있는 너 싱그런 커피 향기 같은 미소 너와 함께 웃음 만큼 또 눈물을 추억 만큼 또 아쉬움을 긴 시간 나눠 온 우리였지만 상관없어 지금 난 널 보면 행복해 돌아서면 다시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향 (Alternate Ver.)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 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내 한숨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너에게

Vague 캐스커

눈을 감으면 길은 다시 여기에 외면한 만큼 무거워져 가는 꿈 이렇게 이렇게 눈을 감으면 길은 다시 여기에 외면한 만큼 무거워져 가는 꿈 멈춰보려 하지만 아플수 밖에 버릴수 밖에 지워가려 하지만 아직 나를 잡고 있는 미련들 이렇게 여기에 이렇게 여기에 눈을 감으면 길은 다시 여기에 외면한만큼 무거워져 가는 꿈 이렇게 여기에 이렇게 여기에 이렇게 여기에 이렇게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 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 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

Skip 캐스커

마치 난 보이지도 않는것처럼 또 스쳐가는군 다시 내 하루는 무너져가고 또 원치 않는 밤... 알수없지만 난 아직 너를 보는거겠지 넌 아무말도 하지마 지나쳐가. 사실 처음부터 알았어. 그저 멈출수가 없었어 마치 난 보이지도 않는것처럼 또 스쳐가는군 다시 내 하루는 무너져가고 또 원치 않는 밤...

7월의 이파네마소녀 캐스커

걷고 있었어 눈을 감고 천천히 처음 날 떨리게 했던 너의 미소와 속삭이던 추억들 눈이 부신 너의 모습은 손을 대는 순간 사라질 것 같아서 너를 위한 노래도 애가 타는 마음도 모두 묻었었지만 떠나고 싶어 혼자 꿈에서라도 다시 그때 그 자리 그 바다에서 날 기다릴까 빨간 와인과 흰 모래알 바라보면 왠지 눈물날 것 같았어 작은

7월의 이파네마 소녀 캐스커

걷고 있었어 눈을 감고 천천히 처음 날 떨리게 했던 너의 미소와 속삭이던 추억들 눈이 부신 너의 모습은 손을 대는 순간 사라질것 같아서 너를 위한 노래도 애가 타는 마음도 모두 묻었었지만 떠나고 싶어 혼자 꿈에서라도 다시 그때 그 자리 그 바다에서 날 기다릴까 빨간 와인과 흰 모래알 바라보면 왠지 눈물날것 같았어 작은 방안에서도 회색 거리에서도 파도소리가

1103 (Feat. 이소은) 캐스커

내게 와 꿈꾸길 원해 내 안에 잠들길 바래 예전에 해준 말처럼 슬픔은 잊길 바래 (나지막한 목소리로 넌 내게로 와 슬픔은 없을 테니까) (소중하게 숨겨왔던 노랠 불러봐 눈감고 기다리잖아)

나쁘게 캐스커

놓을 수 있게 그런 말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걸 좀 더 잔인하게 좀 더 모질게 말해줘 좀 더 차갑게 좀 더 나쁘게 얘기해줘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을 죽여줘 그런 말로는 이 마음을 멈출 수 없을 걸 좀 더 잔인하게 좀 더 모질게 말해줘 생각해보면 그저 악몽 같던 기억들 서로를 품고 때론 서로를 달래가며 우린 시간을 뱉다 다시

망부가 (忘夫歌) 캐스커

님이 주신 꽃한송이를 강물에 띄우고 하루 같은 일년을 지나 나비같이 떨리던 마음 세월에 씻겨가 한숨만 남았네 모두 어차피 그 꽃잎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그 강물이 그런 것처럼 봄이 오고 여름 지나 다시 바람 불도록 날카롭게 이어간 호흡 꿈을 꾸던 사람은 이제 옷깃을 여미고 먼 길을 떠나네 모두 어차피 그 꽃잎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그 강물이 그런 것처럼 어차피

고양이와 나 캐스커(Casker)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달의 뒷편 캐스커

다시 한번 그 입술로 won't you hold me hold me... 날 원했다고 말해줘 won't you call me call me again...

나비부인 캐스커

널 바라보며 사랑은 죽었다 말하고선 그 위태로운 사랑의 곡예에 몸을 맡긴 그대를 축복할 수 없어 내 눈물을 밟고서 가려는 그대 용서할 수 없어 나 또 다시 꼭 한번만 눈부시던 그대와 춤을 추고서 그 가슴에 새기고픈 날 닮은 눈물 추억도 그리움도 이젠 너와는 나눌 수 없어 싸늘한 내 상처의 향기만을 그대와 영원히 긴 시간지나 모든걸 잊었다 웃고있는 그대를 이해할

선인장(仙人掌) 캐스커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 사일 지나가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나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서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드는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Do I love feel right

Play 캐스커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하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놀아요 꼭 그래줘요 두 눈 감으면 찾아오는 그대 얼굴 그대 얼굴 아직 난 차마 지워낼 수 없어요 끝없는 영원을 함께 믿었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내게 용기를 주세요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이 곳에서 남은 삶을 견뎌낼 수 없어요 알잖아요 당신은요 하늘에서

Phantom (Hidden Track) 캐스커

더 다가서도 닿을 수 없는 너는 내 떨려오는 불안한 공기 내겐 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곳 구름 같은 너는 거리에 난 들킬 것 같은 이 마음 속에 너는 내 견딜수 없는 희미한 흔적 내게 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곳 구름 같은 너는 거리에 난 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곳 구름 같은 너는 거리에 갈 수 없는 곳 올 수 없는 곳 바보처럼 계속 여기에 난

仙人掌 (Cactus) 캐스커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 있을까...

선인장 (Green Shadow Mix) 캐스커

선인장과 같던 너와 나 선인장과 같던 너와 나 선인장과 같던 너와 나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Undo 캐스커

나를 보고 싶었나요 나를 그리워했나요 나와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그냥 가끔 떠올려보긴 했었나요 나는 보고 싶었어요 나는 그리워했어요 그댄 어땠는지 모르지만 내겐 눈부셨던 기억 속에 살아요 어느새 다 잊어버렸나 우리가 그렸던 많은 이야기들은 끝이 아닌 듯 언제든 부르면 날아오를 듯 선명하기만 한데 나를 그리워해줘요 나를 다시

Blossom 캐스커

속에서 무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말을 하지 않으니 알 수 없지 때론 같은 사람들 다른 하루 속에서 무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말을 하려다 보면 더욱 알 수 없네 때론 알기도 전에 떠나가버리곤 해 피지 못한 꽃처럼 오고 가는 사람들 피고 지는 하루 속 무얼 생각해 때론 다 안다 해도 변하지 않기도 해 그때 우리 어쩜 다른 날 속에 다시

고양이와 나 (Acoustic Ver.) 캐스커 (Casker)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 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 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 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너를 삭제 (Vocal By 하동균 From Wanted) 캐스커

생각했지만 유난히 차가운 눈빛과 그 표정이 녹슨 조각처럼 굳어버린 나를 등지고 스쳐지나네 이젠 지워버릴까 너 그런것처럼 그럴 수 있을까 아마 힘겨울거야 난 아직 너와의 잔인한 게임을 벗어나지 못해서 기억의 옷을 벗고 차가운 현실은 마녀처럼 나의 등을 떠밀어 가파른 이 벼랑끝 그래 널 마주친건 그 곳일거야 들을 순 없지만 알 수 있는 너의 입술 속 주문처럼 내게

P 캐스커

모르고 바보처럼 한 시간만 더 기다리다 갈게 메시지라도 전하고 싶지만 너만을 원하는 나 같은 사람 이제 너는 모르니 그냥 여기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바보처럼 그저 앉아 있을 뿐 바보처럼 그저 앉아 있을 뿐 뒤틀려진 사랑 이젠 멈추는 법도 나는 모르니 그냥 여기 내던져진 사랑 이젠 피하는 법도 나는 모르니 내일 다시

떠나가지마 캐스커

나 좋은 추억만 가질게 서로를 아프게 했지 이젠 널 놓아주려 해 문득 두려워져 기이한 생각이 나를 감싸고 또 다시 방황은 시작돼 갈 곳을 잃어 버린 채 두 눈을 감아버렸지 나 좋은 추억만 가질게 서로를 아프게 했지 이젠 널 놓아주려 해 나 이쁜 니 맘만 가질게 시간이 흘러간 뒤에 후회 할 지도 모르지 돌아보면 너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잡으려 해도 할 순 없어

새벽 한시 캐스커

미안해 꼭 이런 날엔 내가 참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곤 해 어차피 지나간 상관도 없는 사람을 마치 그리워라도 하는 것처럼 두근거렸던 시간들 좋았지 그날들은 너도 기억하잖아 취해서인가 봐 갑자기 많이 생각나 미안 오늘 밤만 내 얘길 참아줘 약속했던 미래는 다 지난 일 그건 정말 거짓말이었나 봐 내일부턴 다시 아무렇지 않을 거야 그래 이제 그만

선인장 캐스커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 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 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 없는 바람 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 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 척 했던 거니 알고 있을까

고양이와 나 Part 2 (Live Ver.) 캐스커

너를 첨 본 날 싹튼 설렘은 긴 시간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조용히 창가에 앉은 조금은 쓸쓸한 너는 어디를 보니 누구를 찾니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내발에 머릴 부비며 무얼 말하니 그런 눈으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망설임 하나 없이 말할 수 있는 걸 사랑해 널 커다란 눈에 빠져 들어가 난 그냥 웅크린 채로 하늘을 본

Your song 캐스커(Casker)

긴 하루 더딘 걸음 고단한 노을 고장난 마음의 속삭임 남아있는 그리움 아직 하지 못한 얘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 말야 다시 내게 돌아와 아직 할 얘기가 더 많아 내 안에 소리치는 널 향한 노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어 긴 바람 느린 우리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남아있는 그리움 아직 하지 못한 얘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 말야 다시

고양이와 나 Part.2 (Live Ver) 캐스커

너를 처음 본 날 싹튼 설렘은 긴 시간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조용히 창가에 앉은 조금은 쓸쓸한 너는 어디를 보니 누구를 찾니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내 발에 머릴 부비며 무얼 말하니 그런 눈으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망설임 하나 없이 말할 수 있는 걸 사랑해 널 커다란 눈에 빠져드나 봐 난 그냥 웅크린 채로 하늘을 본 것 뿐이야

고양이와 나 Pt.2 캐스커

너를 첨 본 날 싹튼 설렘은 긴 시간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조용히 창가에 앉은 조금은 쓸쓸한 너는 어디를 보니 누구를 찾니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내 발에 머릴 부비며 무얼 말하니 그런 눈으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망설임 하나 없이 말할 수 있는 걸 사랑해 널 커다란 눈에 빠져 들어가 난 그냥 웅크린 채로 하늘을 본 것뿐이야 외롭지 않아

Angel Of The North 캐스커

그대는 그곳에 홀로 서서 무얼 생각해요 멀리서 반겨줄 누군가를 우리는 여기 회색하늘이 펼쳐진 곳에서 말없이 단둘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네 북으로 갈수록 하늘은 어두워지고 회색천사는 빛을 말없이 기다리고만 있네 한순간이라도 태양이 그댈 비추길 변함없는 이 비만 우릴 적셔가네 당신을 쓰다듬으며 돌아서는 나는 다시

Face You 캐스커

다시 생각해봐요 정말 날 모르겠나요 아니면 거울 속 그 표정은 치밀한 계산인가요 자연스럽게 내가 아닌 척 모른 척 눈을 감아줄까요 태연스럽게 \'너라면 그래 괜찮아\' 위로해줄까요 I staring at me 또 다른 난 나를 참 미워해 Oh I staring at me 또 다른 난 나를 참 사랑해 낡은 믿음 틀린 주파수

후유 캐스커

그 누구의 눈가에서 흘러와 이곳에 고일까 할퀴어 내리는 비가 감춰온 상처를 붉히네 손끝은 타고 흐르던 그립지도 않은 추억들은 흉터로 남아 보내도 다시 돌아온 비에 젖은 작은 동물처럼 바라보네 just anything 기억되지 않는 내겐 아무런 동정도 없이 anything 내가 걷는 걸음마다 눈물이 눈물이 감을 수 없는 두 눈은 모든걸 감춘 듯 멈추고 조용히

아무도 모른다 캐스커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눈 애써 모른척 외면해야지 널 더이상 지울수 있을까 다신 내게

얼룩 캐스커

때마다 부담스러워하는 네게 미안해 하면서도 바보 같은 나의 시선은 여전히 너만을 향하고 있어 날 돌아봐줘 하루에 한번이라도 괜찮아 늘 너라는 세상에 기대고 있는 나 부서지지 않도록 마주치면 모른 체 하지 말고 말 걸어줘 오랜 만야 잘 지냈었냐고 차갑게 날 밀어내는 무표정한 눈빛에서도 온기를 찾고 있어 뿌리칠걸 잘 알면서도 너에게 다시

안녕 캐스커

빛을 뿌리며 너의 기억과 안녕 파란 풍선 날아올라 내 위로 손을 뻗지만 안타깝게 닿지 않는 네 맘과 닮아있어 나나나나 노랠 부르며 달려 네가 있던 곳으로 작은 손을 내밀어 나를 반기는 너의 추억과 안녕 변하지 않는 모습의 하늘 변하지 않는 거리 위에 빛을 뿌리며 너의 기억과 안녕 나나나나 노랠 부르며 달려 네가 있던 곳으로 이제 너는 없지만 여전히 나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