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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코튼 팩토리 (Cotton Factory)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내 마음 속에 온다

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코튼 팩토리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Cotton Factory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내 마음 속에 온다

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코튼팩토리 (Cotton Factory)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내 마음 속에 온다 그 때를 기억하며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내...

전화기를 내려놓고 (Duet With 유진) Cotton Factory (코튼 팩토리)

빤히 날 쳐다봐 나는 또 아무 말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있어 나도 널 만날때마다 너무나 좋은데 어제보다 좋은데 너도 같은 감정인걸까 나도 만날때마다 너무나 좋은데 내일을 더 기대해 이건 내 착각일까 그대 내 마음을 좀 봐줘 그 전화기를 내려놓고 들리는 그 수 많은 멜로디보다 내가 더 즐겁게 해줄게 너무 좋은데 나는 그대가

우산을 잃어버렸어 (Vocal 인우) 코튼 팩토리

창문 너머 비치는 하늘엔 한 줄기 빛도 없고 가로등 불빛 스친 빗방울만 빛나고 있어 내 마음 비추던 너는 한마디 말도 없이 날 떠나갔고 난 흐르는 눈물을 이 빗속에 흘려 보내 우산을 잃어버렸어 항상 이 슬픈 빗물 막아주던 너를 잃어버렸어 항상 내 손에 머물던 너를 두 볼을 스치는 이 눈물의 빗줄기는 이렇게 아픈데 이 밤이 다 가도록 그치지를 않고...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 팩토리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내...

눈꽃처럼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떠나간 너의 뒷모습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숨결 너머 그려진 입김 위로 이렇게나 선명하구나 흐릿한 너의 목소리 다 지운줄만 알았는데 가로등 불빛 스치는 눈송이처럼 이렇게나 가득하구나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너를 보내주라 하는데 이 계절은 또 어김없이 찾아와 너의 그림자 놓질 못하고 네 생각에 눈물은 흘러 이렇게 겨울을 적시고 하얀 그 얼굴 어두움 가득...

너의 생일 (Feat. 유진)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하루하루 달콤한 사랑으로 나를 채워 주던 너 어느새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너를 향해 있는 걸 이렇게 커져 버린 사랑을 너에게 말 해주고 싶어 내 마음 담은 가사와 서툰 노래로 떨리는 맘을 전해 Happy Birthday to you 나의 반쪽 그대여 Happy Birthday to you 나와 함께 해 주겠니 언제나 네 옆의 여자가 나였으면 좋겠...

눈물에게 (feat. 세진)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붉게 번져 버린 나의 눈물 위로 너는 독한 말을 던져 날 더 아프게 하고 쉽게 변해 버린 너의 마음 위로 나는 다시 손을 뻗어 너의 마음 돌리고 싶어 네가 없는 거울 속 내 모습 지금은 너무 어색해 아무 것도 할 수 없겠지만 변해 버린 나를 향한 너의 마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그런 일이 될 거야 이 짙은 어둠 속에서 나를 꺼내 줘 이 깊은 슬픔...

습관 (Feat. 원웅)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아침에 일어나 찬물 한잔 마시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 소식을 보고 월요일엔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남색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 퇴근길엔 집 앞 편의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집 앞에선 항상 편지함을 확인해 토요일엔 심야영화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는 산책 세탁소에 들러 빨래를 맡겨 이렇게 니가 알려준 습관들은 남아 있는데 이렇게 매일이...

바래지다 (Feat. 원웅) 코튼 팩토리(Cotton Factory)

너의 시간들에 나의 일상을 맞추고 바라보는 눈빛 속에 사랑의 마음을 담네 너의 미소 속에 나의 행복이 번지고 수줍은 말투 작은 떨림까지도 나의 가슴에 담네 나를 가득 채운 이 설레는 마음 너는 알고 있을까 보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어떻게 해야 하나 너의 두 눈 위로 나의 슬픔이 번지고 그대 눈가에 차오르는 눈물을 나의 손길에 담네 나...

이별이 온다 (Vocal 장규철) 안나(Anna)

한 걸음만 더 떼며는 우리 지나온시간이 한 덩어리가되어 한꺼번에 밀려올 슬픔에 준비를 한채 애써 웃어보지 사랑했다 고마웠다 그런 뻔한말들로 또 특별할것 없이 또 이별이온다 처음보다 더 아프게 사랑이간다 여느때처럼 같은 뒷모습으로 가지말라고 소리쳐 보아도 허공에 바람이 되어 흩어지는 한마디 한참동안 못잊겠지 이미 지나간 시간을 홀로 붙잡고 있겠지...

이별이 온다 (Vocal 장규철) 안나(Anna) [작곡]

한 걸음만 더 떼며는 우리 지나온시간이 한 덩어리가되어 한꺼번에 밀려올 슬픔에 준비를 한채 애써 웃어보지 사랑했다 고마웠다 그런 뻔한말들로 또 특별할것 없이 또 이별이온다 처음보다 더 아프게 사랑이간다 여느때처럼 같은 뒷모습으로 가지말라고 소리쳐 보아도 허공에 바람이 되어 흩어지는 한마디 한참동안 못잊겠지 이미 지나간 시간을 홀로 붙잡고 있겠지...

이별이 온다 (Vocal. 장규철) anna

한 걸음만더 떼며는우리 지나온시간이한 덩어리가되어한꺼번에밀려올슬픔에 준비를 한채애써 웃어보지사랑했다고마웠다그런 뻔한말들로 또특별할것 없이 또이별이온다처음보다 더 아프게사랑이간다여느때 처럼같은 뒷모습으로가지말라고소리쳐 보아도허공에 바람이 되어흩어지는 한마디한참동안못잊겠지이미 지나간 시간을홀로 붙잡고 있겠지어쩌면 더힘겹게너를 보내지못하고하룰 견뎌내겠지사랑...

전화기를 내려놓고 (Duet With 유진) 코튼 팩토리

빤히 날 쳐다봐 나는 또 아무 말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있어 나도 널 만날 때마다 너무나 좋은데 어제보다 좋은데 너도 같은 감정인 걸까 나도 만날 때마다 너무나 좋은데 내일을 더 기대해 이건 내 착각일까 그대 내 마음을 좀 봐줘 그 전화기를 내려놓고 들리는 그 수 많은 멜로디보다 내가 더 즐겁게 해줄게 너무 좋은데 나는 그대가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내 ...

눈꽃처럼 코튼 팩토리

떠나간 너의 뒷모습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숨결 너머 그려진 입김 위로 이렇게나 선명하구나 흐릿한 너의 목소리 다 지운줄만 알았는데 가로등 불빛 스치는 눈송이처럼 이렇게나 가득하구나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너를 보내주라 하는데 이 계절은 또 어김없이 찾아와 너의 그림자 놓질 못하고 네 생각에 눈물은 흘러 이렇게 겨울을 적시고 하얀 그 얼굴 어두움 가득...

습관 (Feat. 원웅) 코튼 팩토리

아침에 일어나 찬물 한잔 마시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 소식을 보고 월요일엔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남색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 퇴근길엔 집 앞 편의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집 앞에선 항상 편지함을 확인해 토요일엔 심야영화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는 산책 세탁소에 들러 빨래를 맡겨 이렇게 니가 알려준 습관들은 남아 있는데 이렇게 매일이...

집에 가지마 코튼 팩토리

막차도 끊겨버린 시간 너 집에 가지 마 제발 돌아가지마 제발 딱 커피 한잔만 더 하고 가 밖은 너무 춥잖아 너 집에 가지 마 제발 도둑이 제 발 저린 다더니 널 앞에 두고서 나 왜 이리 떨고 있는지 망설이는지 oh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을 늘어놓고 난 늑대가 될 것 만 같아 지금 이 밤 나를 바꾸는 너 너무 아름다워 너무 눈이 부셔 oh 너를 꿈꾸...

지금 (Feat. 종혁) 코튼 팩토리

지금 니가 건넨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지금 내가 들은 그 말 나는 믿고 싶지 않아 아직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슴에 가득한데 남은 우리 사랑얘기는 더 이상 머물 곳이 없어 그대 입술에 안녕이 번지고 난 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바람 스치는 그 소리도 더 이상 느낄 수가 없는 걸 그대 눈가에 차오른 슬픔을 본 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추억 그 ...

너의 멜로디 코튼 팩토리

수줍은 달빛이 고개를 들 때면 지친 오늘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나의 내일이 되어줄 그대 곁에 기대 살며시 잠을 청하네 다시 또 찾아온 긴 밤 저문 오늘이 아쉬워 잠시 나 망설이지만 그대 속삭이는 멜로디 그 위로 졸음 가득한 내 눈을 맡기네 두 볼을 간지르는 이 바람 속 너의 향기에 내 숨결이 다시 너를 찾아도 이 밤 꿈 속 나의 마음이 쉬이 날아가...

오늘 밤엔 코튼 팩토리

짧은 하루가 지나고 어둠이 찾아오면 난 또 다시 무너져 낡은 시침과 초침 사이로 네가 흘러가는게 나는 너무 두려워 오늘은 제법 따뜻했는데 햇살도 너무 포근했는데 이 밤이 유난히도 춥게 느껴져 난 또 니 손길이 생각나 오늘 밤엔 널 그릴 수 있을까 어두운 밤하늘엔 작은 별빛 뿐인데 오늘 밤엔 널 만날 수 있을까 뒤척이며 잠들면 꿈에라도 볼 수 있을까...

모르겠어 코튼 팩토리

모르겠어 왜 자꾸 네가 생각나는지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은지 난 잘 모르겠어 널 모르겠어 내 앞에서만 웃어주는지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런지 난 널 모르겠어 네 앞에만 서면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난 포근한 네 눈빛이 내게 닿아 부서져 따스히 흩어진 조각들 날 설레게 해 모르겠어 왜 자꾸 네가 생각나는지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은지 난 ...

담소 (Vocal 장규철) 그네

인사도 없이 찾아왔어 계절은 언제나 내게 친절하지 않아 그 무례함에 말 한마디 못하고 옷장을 뒤적이고 있어 이젠 볼품없어져 버린 오래 전에 입던 그 옷을 꺼내 입어보다가 주머니 속 작은 떨림에 꺼내어 보니 그날의 흔적 그 시절 뭐 그렇게 즐거웠는지 뭐 그리하고픈 말 많았었는지 고갤 돌리면 날 바라보며 웃는 네 얼굴이 너무 예뻐서 앞도 못 보고...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 코튼팩토리 (Cotton Factory)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내 안...

끈 (Vocal 수현) 코튼 프로젝트

?한 번쯤 다가와주길 바랬는지도 몰라 한 번쯤 무너져주길 기다렸는지도 난 몰라 모른 척 내 마음 숨겨보려 애를 써봐도 끝끝내 못 참아 떠나는 널 불러보아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너를 미워해 봐도 그런 널 오늘도 결국 그리워하는 나야 아 끊어진 끈을 붙잡고 벌써 돌아서버린 너를 나만 몰랐었나 봐 아 멀어진 너를 보채다 이미 떠나가 버린 맘을 나만 몰랐었나...

혹시 우리 (Vocal 설경) 코튼 프로젝트

발끝만 바라보고 있었어 쏟아지는 빗물 때문에 눈을 마주할 수 없었어 차가워진 공기 때문에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말을 늘어놓고 뒤돌아 달려갔던 날들은 결코 아물지 못할 상처로 남아 so far away 어린 사랑에 베여버린 아린 마음이 혹시 우리 조금 흐리게 만났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

전화기를 내려놓고 (Duet With 유진) Cotton Factory

그렇게 빤히 날 쳐다봐 나는 또 아무 말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있어 나도 널 만날 때마다 너무나 좋은데 어제보다 좋은데 너도 같은 감정인 걸까 나도 만날 때마다 너무나 좋은데 내일을 더 기대해 이건 내 착각일까 그대 내 마음을 좀 봐줘 그 전화기를 내려놓고 들리는 그 수많은 멜로디보다 내가 더 즐겁게 해 줄게 너무 좋은데 나는 그대가

니가 생각나 (Vocal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코튼 프로젝트

니가 생각나 작사/ 노르웨이 숲, 쿤요 작곡/ 노르웨이 숲 편곡/ 유용호 시간이 흘러 언제인지도 몰라 우리가 헤어진 시간도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이런 날엔 니가 생각나 취하고 싶어 자꾸 니가 보고 싶어서 한잔 두잔 넘길수록 힘들어 이 순간이 싫어 떠오르는 니 모습도 하루 이틀 넘길 수가 없어 혼자 밥을 먹고 혼자 tv를 보고 아무일도...

가을이 찾아오려 해 코튼팩토리 (Cotton Factory)

무거웠던 마음들 모두 시원해진 바람에 날아가는 그대가 좋아한 가을이 찾아오려 해 어느새 코 끝에 닿은 익숙한 이 계절의 향기 너의 미소처럼 물들던 단풍도 오겠지 점점 짧아지는 해만큼 길어지는 밤이 조금은 낯설고 두렵겠지만 함께 나눌 온기와 저 별빛이 더 따뜻하게 비춰 날 감싸 안아주는 가을 무더웠던 밤들이 제법 시원해진 숨결로 채워지는

눈꽃처럼 Cotton Factory

?떠나간 너의 뒷모습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숨결 너머 그려진 입김 위로 이렇게나 선명하구나 흐릿한 너의 목소리 다 지운 줄만 알았는데 가로등 불빛 스치는 눈송이처럼 이렇게나 가득하구나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너를 보내주라 하는데 이 계절은 또 어김없이 찾아와 너의 그림자 놓질 못하고 네 생각에 눈물은 흘러 이렇게 겨울을 적시고 하얀 그 얼굴 어두움 가득...

너의멜로디 Cotton Factory

?수줍은 달빛이 고개를 들 때면 지친 오늘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나의 내일이 되어줄 그대 곁에 기대 살며시 잠을 청하네 다시 또 찾아온 긴 밤 저문 오늘이 아쉬워 잠시 나 망설이지만 그대 속삭이는 멜로디 그 위로 졸음 가득한 내 눈을 맡기네 두 볼을 간지르는 이 바람 속 너의 향기에 내 숨결이 다시 너를 찾아도 이 밤 꿈 속 나의 마음이 쉬이 날아가지...

집에 가지마 Cotton Factory

?막차도 끊겨버린 시간 너 집에 가지 마 제발 돌아가지마 제발 딱 커피 한잔만 더 하고 가 밖은 너무 춥잖아 너 집에 가지 마 제발 도둑이 제 발 저린 다더니 널 앞에 두고서 나 왜 이리 떨고 있는지 망설이는지 oh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을 늘어놓고 난 늑대가 될 것 만 같아 지금 이 밤 나를 바꾸는 너 너무 아름다워 너무 눈이 부셔 oh 너를 꿈꾸는...

습관 (Feat. 원웅) Cotton Factory

?아침에 일어나 찬물 한잔 마시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 소식을 보고 월요일엔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남색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 퇴근길엔 집 앞 편의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집 앞에선 항상 편지함을 확인해 토요일엔 심야영화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는 산책 세탁소에 들러 빨래를 맡겨 이렇게 니가 알려준 습관들은 남아 있는데 이렇게 매일이 ...

너의 멜로디 Cotton Factory

?수줍은 달빛이 고개를 들 때면 지친 오늘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나의 내일이 되어줄 그대 곁에 기대 살며시 잠을 청하네 다시 또 찾아온 긴 밤 저문 오늘이 아쉬워 잠시 나 망설이지만 그대 속삭이는 멜로디 그 위로 졸음 가득한 내 눈을 맡기네 두 볼을 간지르는 이 바람 속 너의 향기에 내 숨결이 다시 너를 찾아도 이 밤 꿈 속 나의 마음이 쉬이 날아가지...

그저, 널 장규철

누워만 있었어 볼 것도 없는 천장에 눈을 맞추고 어디서 부턴지 여기로 풍겨오는 네 향기 입 맞추고 달콤하지만은 않은 기억도 괜찮아 나는 손을 흔들며 작아지는 너에게 대답하지 않아 난 그저, 널 바라볼 뿐 그저, 널 떠오르지 않던 니 목소리 그려지지 않던 니 모습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 내가 잠들어 버리면 귀에서 퍼지는 네 목소리 날 보며 웃는 ...

내게 와 (Vocal 에반, Rap 우연석) 하현곤 팩토리

아직도 너의 사진을 보며난 울고 있는데널 떠나 보내고 후회만 하고 있는내게 와 돌아와 넌 돌아섰지만가지마 아직 난 널 향해 있는걸지금도 나의 맘 속에넌 함께 하는데손 끝에 닿을듯이널 느끼고 있는데please for give me baby널 떠나보낸 나please for give me baby후회하고 있는내게 와 돌아와 넌 돌아섰지만가지마 아직 난 널 ...

혹시 우리 (Vocal 설경) Cotton Project

발끝만 바라보고 있었어 쏟아지는 빗물 때문에 눈을 마주할 수 없었어 차가워진 공기 때문에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말을 늘어놓고 뒤돌아 달려갔던 날들은 결코 아물지 못할 상처로 남아 so far away 어린 사랑에 베여버린 아린 마음이 혹시 우리 조금 흐리게 만났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

Etudes Op.109 The Pearls 클래식 팩토리(Classic Factory)

Etudes Op.109 The Pearls / 클래식 팩토리

Debussy Clair De Lune (드뷔시 달빛) 클래식 팩토리(Classic Factory)

Debussy Clair De Lune (드뷔시 달빛) / 클래식 팩토리

서투른 감정들까지 Plain cotton (플레인 코튼)

처음엔 서투른 감정들까지지금은 우리의 추억이 됐으니너의 말이 들리지 않는 거 같아항상 내 생각에 잠긴 거 같아Only one i want to night너에게 취해 밤이 깊어가Ye i just want to 매일 밤너의 옆자리에 남아 웃고싶어 난첨엔 말도 없던 너와 나 이젠 둘이 되어버렸어 또 우리가 여의도로 사랑을 전하러 가던 난지금도 여전히 변함이...

7 Piano Pieces No.1 In D Minor Op.116 'Fantasias' - I. Capriccio 클래식 팩토리(Classic Factory)

Capriccio / 클래식 팩토리

그날밤 하현곤 팩토리/하현곤 팩토리

그날밤 우린 달빛 벤치에 앉아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철부지처럼 영원을 약속했죠 그대 모습 가슴에 담아 내곁에서 멀어지지않게 이대로 있어주길 바랬죠 그대가 없는 이곳에 쓸쓸한 가을바람만이 우리의 추억을 알고 있네요 너무도 깊이 사랑한 내맘이 이별앞에서 너무쉽게 무너졌어요 그날밤의 추억이 그날밤 우린 달콤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쉬움만 남아

유월에 (Vocal. 김구미) 듀오아임

유월이 유월이 오면 그들도 온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Cotton 히조(HIJO)

I feel like fabric cotton I feel like brand new bed sheet I feel like everything is so good 날 덮고 편히 자요 한없이 포근한 밤 그 안에 잠겨 그대 편히 쉬어요 나른한 이 방 낮에도 Good night 오 지금 단지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밍기적 거리는 이불

유월에 (Vocal 김구미) 듀오아임

유월이 유월이 오면 그들도 온다 햇살 부서지는 서러운 몸짓으로 떼지어 온다 와서 장미 넝쿨도 되고 또 더러는 들녘의 이름없는 풀꽃으로 피어 시퍼런 하늘자락 움켜지고 흐느끼는 강이 된다.

따뜻한곳 (Feat. 장규철) Edison

?너와 함께있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루할 틈이 없어 이어폰을 나눠끼고 이 길을 걸어가고 싶어 발을 맞춰서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아 원스 아니면 비긴어게인 Baby 따뜻한 곳으로 가자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그런 곳 Baby 너와 나 우리 둘이서 아마도 네가 상상하는 그런 걸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주위에 서성대는...

돌아와줘 (Feat. 장규철) 리트머스

일년을 만났던 너작은 카페에서 만난 우리수줍은 듯한 너의 미소일년이 지난 뒤도여전히 우린 함께였지만그리 변한 건 없는 사이더디게 다가 오는날 향한 그대 발자국그댈 밀어 내게 만든이유가 되었죠돌아와줘 다시 시작해봐무심한 듯 보여도 늘 곁에있던 니가 맴돌아함께 했던 지난 날들 속에너도 수 없이 흔들리면서날 선택했을 테니까조심성 많았던 너후에 들었던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