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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붙잡고 싶다 쿠마

많이 힘든 순간이 있었어 너에게 돌아 갈 수 없는 날 용서해 이런 말도 네겐 소용 없겠지만 이젠 우리 끝난 거야 너와의 기억이 아무 의미 없이 부는 바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기억이 되어 그렇게 지나간다 아직도 생생한 너의 모습들이 눈 앞에 보이지만 이제 돌릴 수 없는 걸 붙잡고 싶다 너와의 기억이 아무 의미 없이 부는 바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기억이 되어

네가 곁에 없지만 쿠마

그리워 운다 네가 너무 그리워 운다 보고싶지만 나의 잘못에 다가갈 수 없다 오늘도 눈물이 마구 흘러 내린다 만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 미안한 마음 더 이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볼때면 나는 행복했는데 너무 후회되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지금 당장 달려 가고 싶지만 나의 모습 반겨줄 너는 지금 없지만 네가 곁에 있을 때 좀 더 잘해줄 걸 끝내

네가 떠나가는 쿠마

없이 괜찮은거니 입 밖으론 묻질 못해 우린 속으로 말을 삼키며 서로를 위로해 잠시 머뭇거리다 준비해 온 이별의 말을 해 참았던 눈물이 뚝 떨어진다 네 얼굴을 못 본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너와 이별이 흘러간다 아무리 돌리려 돌리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다 시간을 조금만 돌릴 수 있다면 너와 이별을 이 자리를 오기 전으로 돌리고 싶다

네가 너무 보고싶다 쿠마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었어 네가 그리워 쓸쓸히 집에 돌아와 멍하니 누워 높은 천장 이 좁은 방안이 너무 초라해 네가 없어서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었어 네가 그리워 나의 마음도 내 방과 같아 이렇게 넓고 허전했다니 너의 존재가 나의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었어 네가 그리워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얼마나 울어야 다시 쿠마

네가 오는 것 같아 아직 나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다시 너의 모습 볼 수 있을까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표현하지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이제야 난 너의 맘을 알았어 저기 저 멀리 네가 오는 것 같아 아직 나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다시 너의 모습 볼 수 있을까 네가 보고 싶어 네가 너무 보고 싶다

한번도 너에게 쿠마

아직 한번도 너에게 표현 못한 내 맘을 이제야 표현해보려해 어색하지만 그동안 말 못했을 고민들이 많았겠지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질 못했네 너무 상처가 많아서 하나도 믿질 못했어 이제야 난 알겠어 너의 진심을 사랑해 사랑해 이제 수천번도 더 말해줄게 미안해 너무 미안해 이제껏 아껴주지 못햇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위한 일이라면 쿠마

오랜만에 집을 나서 바깥바람을 만지다 문득 떠오른 우리 모습이 깊게 사무쳐 한참을 생각에 빠져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이렇게 나의 하루는 저문다 생각하며 너와의 추억은 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 너와 만나는 동안 난 너무 행복했었어 다시 그때로 너와 마주보며 웃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난 무슨 일이라도 다 할수 있을것 같아

널 향해 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혼자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혼자

바보 같지만 쿠마

어릴적 나의 첫사랑 그땐 내 마음이 뭔지 몰랐어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되고 그때서야 알았어 보면 괴롭히고 싶어 많이 울리기도 했었지 내 맘과 다르게 속상하게만 만들었던 것 같아 혹시 오해하고 있진 않을까 어린 시절이라 이해해줄까 다시 만나고 나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그땐 너무 어려서 내 마음 전하지 못한것 같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내 마음

결국 널 놓치게 된거야 쿠마

술에 취한 밤 네가 생각나는 밤 오늘이야 가끔 생각하다 눈물이 흐를때도 있어 시간이 지났지 한참이나 지났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그런 거짓말 따위 애초에 믿지 않았어 너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너의 표정을 잊을수 없어 나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난 어떤 표정이었을까 그 순간도 사랑하고 있었어 마지막이라는 그 자리에서도

널향해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홀로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내리는 비 바라보며 쿠마

오늘도 이 빗속을 나 홀로 걷고있어 내 맘에 비가 내려 만나던 그 순간처럼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야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던 너 코 끝이 찡한 가을밤에 쏟아지던 이슬비는 기다리나봐 네가 그리운가봐 찾아 헤매이네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 한사람밖에 없어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 비를 바라보며 기다려

처음 만나던 그 날이 쿠마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 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쿠마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마지막까지 아껴둔 말 차마 꺼내기 힘들었던 말 이제야 너에게 말 하려 해 나를 떠난 너에게 이제와 아무 소용 없게 됐지만 항상 사랑했어 끝까지 내 맘은 너에게 미안했었어 닮은 사진들을 태워버리고 나에게 남은 너의 흔적을 찾아 없애보려고 다 잊어보려고 하면서도 이런식으로 또 너만 찾나봐

난 숨이 멎었어 쿠마

처음 본 순간 난 숨이 멎었어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니 바라볼때면 난 너무 행복해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너 어떤말로 표현해야 좋을까 지금 이 순간들이 내겐 네가 있어서 정말 너무 감사한 맘이야 너라는 사람을 난 더 알고 싶어져 네가 앉은 그 옆자리로 가고 싶어 닮은 뒷 모습만 봐도

난 아무것도 못해 쿠마

너에게 말할게 더이상 난 숨기지 않아 나의 마음을 너에게 고백할거야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사랑하는 내 맘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았어 너와 함께 있는 상상속에 난 아무것도 못해 네 생각을 하면 벌써 또 보고싶어 말 한번 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했지만 사랑해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영원히 함께해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이젠 슬픔만이 쿠마

잠에서 깨면 가장 먼저 날 반겨주던 너 이젠 네가 아닌 슬픔만이 나를 반겨 벗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꽃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마음엔 그리움이 내 눈엔 눈물이 흘러 그립다 보고싶다 네가 너무 너무 그립다 돌아와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줘 다신 놓지 않을게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너였는데 한없이 부족했던 나였기에 보냈고 작은

같은 실수는 쿠마

그날로 너를 보내고 난 뒤 네 뒷 모습 보면서 울었어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구차하게 붙잡았어 매정한 너의 눈빛에 맘이 시려 만나는 동안 나에게는 행복한일이 많이 일어났었지 넌 불행했었겠지만 마냥 좋아서 네가 힘든줄도 모르고 나만 생각했어 너의 마음 알아주지도 못하고 이렇게 될줄 모르고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전까지 쿠마

뒤돌아 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얼굴 아직까지 난 못 잊고 생각해 얼마전까지 나의 옆에서 나와 함게 웃고 지냈던 너 내가 힘이 들때면 항상 곁에서 날 위로해줬는데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이제 혼자서 보내야겠지 슬픔도 익숙해지면 그때쯤 한번 볼수 있을까 지금 아픈 나의 마음은 위해 힘껏 이겨낼게 앞으로 그 어떤 일도

평생동안 너와함께 쿠마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언제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언제나 너와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평생동안 너와 함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너만 몇 번을 말해도 난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입가에 차오르네 쿠마

너와 함께 걷는 길 나 혼자만의 착각 쓸쓸한 발걸음 왠지 네가 옆에 있는 것 같아 저기 멀리 보이는 우리의 추억이 더없이 아름다워 네가 옆에 있는 듯 벌써 그리워 나에게 너란 사람은 이제야 깨닫는 소중함 너와의 추억을 돌린다면 후회하지 않을텐데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땐 그땐 정말 좋았어 네가 없이 홀로 쓸쓸히 걷는 지금 네가

약속하는 오늘 쿠마

너와 내가 하나됬음을 약속하는 날 오늘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내게 기대도 되 평생 함께 해 나갈 우리 어떤 고난에도 이겨낼 수 있어 난 평생을 너와 함께한다면 뭐든 두렵지 않아 네가 나에게 있어 더 행복한 오늘이야 다른 사람 어떤 무엇도 더는 내게 소용 없어 사랑해 바라보며 오늘을 실감해 내 옆에 있는 너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쿠마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다시 볼 수 없다해도 다음 생에서라도 우리 함께 할거야 걱정마 모든 건 다 잘 될거야 이렇게 예쁜 너에게 그럴 수는 없어 하찮은 눈물 흘리지마 이겨낼 수 있을거야 우리 마음 기억하면 돼 절대 네 손을 놓지 않아 이 세상이 아니라해도 다시 볼 수 없다해도 다음 생에서라도 우리 함께 할거야 걱정마 모든 건 다 잘 될거야 이렇게

살아가 쿠마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그 동안 난 행복했었어 지금도 난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눈물이 나도 네 생각에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그 동안 난 행복했었어 지금도 난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소리없는 메아리만 쿠마

사랑했어 영원히 우리는 행복할 줄 알았어 너란 존재 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했어 평생을 너와 함께하는 상상만 하며 그렇게 우리 둘의 미래를 그려보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는 너는 내 곁에 없잖아 나 혼자서 이 많은 계획들은 어떡하란거야 아무 소용없이 돼버린 너와의 미래들은 내 평생을 다 바쳐서 꿈꿔온 우리의 세상은 네가 날 떠난 뒤로 모두 물거품이

속상해 쿠마

사랑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내 곁에 다가와 날 웃고 만들고 사랑은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네가 너무 좋은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것조차 난 너무 설레어 이런 기분 너는 알까 아무 일도 아닌 날에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이 차오르지 네가 옆에 있어 좋을때도 있지만 너와 다투는 날엔 속상해

마주친 적 없었지 쿠마

보낸 이후로 내가 떠난 이후로 우리 아직까지 한번 마주친 적 없었지 어떻게 지내니 넌 내 생각안나니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 였는데 해 저물어 가는 노을보며 오늘도 니 생각이 떠올라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을 너 인데 한번쯤은 마주 칠 것 같은 너 인데 너만 생각하면 아직 눈물 나는데 그런 너는 어디쯤에 살고 있을지

추억을 만들어가자 쿠마

기다렸어 나 이 순간을 너와 만나는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설레었어 너의 전화를 받고서 넌 모르지 너를 만나기 전날 난 잠도 못잤어 하루 이틀 기다렸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기분 좋아 저 멀리 네가 보이네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너무 좋아 오늘은 어딜 갈까 어떤 얘길 할까 너를 만나러 갈 땐 항상 기분 좋아 오늘도 우리 추억을

쿠마 오칠 (OHCHILL)

지쳐 울던 여름 결국 다시 제자리야 많은 밤 지나도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하늘 아래 우리 견뎌 내길 바래 안아줄게 언제나 쿠마 험한 세상 속에 어지럽지 않게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어두워진 마음 어쩔 줄을 모를 거야 캄캄해진 밤을 다 밝힐 수는 없는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돌이킬 수 없다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덩그러니 나 혼자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가슴이 아파 쿠마

떠올리는게 익숙해졌어 너의 모습은 좀 처럼 잊혀지지가 않아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무의식중에도 내뱉어 너의 모습이 언제쯤 내 눈앞에서 사라질까 단 하루라도 잊고 지내고 싶어 내가 살 수 없어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 너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려 가슴이 너무 아파 많이 사랑했어 그리워했어 이런 말 습관이되서

너에게 잘할게 쿠마

너에게 다시 돌아가던 날 난 모든 것을 얻었어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너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 평생을 잘할게 네가 내 옆에 없고 난 후에야 난 알았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내 곁에 네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평생을 네 옆에서 웃게 해줄게 네가 없는 그 순간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이젠 그런 후회없게 너에게 잘할게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나를 베어버릴 듯 쿠마

나를 삼켜버릴 듯한 너의 한마디 나를 베어버릴 듯한 너의 그 말이 내 심장에 박혀서 아픈 추억을 자꾸 도려내 넌 아무렇지 않나봐 너무 힘들어 너의 말들에 지난 추억에 이제 난 어쩔수가 없나봐 만난 이후부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 넌 내 옆에 없나봐

너와 다시 만나는 쿠마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우리란 기억이 흩어진 뒤 난 그 뒤에 숨어 아직 찾아 헤매어 그때의 내 모습들은 너에게 못난 사람이지 모든걸 다 주고 싶어도 그럴줄은 몰랐던 지켜주지 못한 내가 되어서 너의 마음 까지 믿지 못하고 상처만 남게 된 지금 시간이 흐른 뒤 아직도 네 곁에 너와 다시 만나는 상상을 가끔 하게되 너와 다시 만나는

사실 나 너를 쿠마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네 앞에서 용기 낼 수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난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네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내 삶은 그대뿐이죠 쿠마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내 눈 앞에 나타나 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눈물이 떨어진다 오늘 하루도 너의 생각에 아무 일도 손에 안잡혀 네가 나를 미워하나봐 난 다가갈 수 없어 너의 뒤에서 먼 발치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네요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나를 그댄 아나요 맘이 아프죠 그댈 그려보죠 그대에게 소리쳐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쿠마

너에게 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한마디 말도 못한 채 너를 바라보고만 있어 이런 얘기 좀 지루하지만 항상 멀리서 지켜봤어 언제쯤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볼 수 있을지 나도 이런 내 모습에 지쳐가 당당하게 네 앞에 서고 싶어 용기내어 다가가 보려해도 더 멀어질까봐 다가가지 못해 네가 저 멀리서 걸어온대도 그저 바라볼 뿐

너와 여기까지 쿠마

힘든 시간을 지나 너와 여기까지 왔어 지금껏 내 옆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더 큰 상처가 와도 힘든 시련들이 다가와도 항상 너의 옆에서 지켜줄꺼야 아직 우린 어린 아이지만 철 없는 생각들 뿐이지만 함께할 날들에 난 너무 좋은 걸 영원히 잡은 두 손 놓지 않아 우리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네 옆에서 너와 함께 할꺼야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쿠마

오늘하루도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다 해도 내일하루도... 항상 내 맘과 같을 수 없는 시간들 좀 더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다면 걱정 후회 그 외에 많은 생각들 무언갈 선택해야 하는 많은 시간들 난 어제와 같은데 또 오늘도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려운 일들 너무나도 많은데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걷네 나 혼...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쿠마

그댈 사랑하던 생각에 그댈 기억하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죠 사랑한다고 말하니 그대가 떠나갔네요 내 맘을 열어준후에야 그대가 떠나가네요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나요 난 이제 시작인걸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잊었나요 난 아직 그대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대여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

이럴거면 왜 내 맘을 쿠마

오늘 하루 어땠나요 잘 지냈나요 내일 하루 뭐하나요 내 생각은 없나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 대체 뭔가요 그저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가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흔들어 그대 맘대로 할꺼면서 차라리 잊혀져요 내게서 나가줘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 내 옆에 앉던 그댄 이렇지 않았잖아요 사랑한다 속삭이던 나에게만 말해주던 그 말들 이젠 없는건가요 멀지도 가깝...

내가 더 미워져 쿠마

지금 여기 네가 없다면 차라리 지금 내가 여기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별은 피하고 싶은데 차라리 여기 없다면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처음 만났을때로 간다면 난 너와 만나지 않았을꺼야 이렇게 아플줄 알았었다면 힘든 시간들이 쌓여만 갈수록 네가 미워지는 내가 더 미워져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만 더 쌓여가 너와 함께했던 순...

바로 운명인거죠 쿠마

그대 옆이라서 더 빛이나나봐요 요즘 친구들이 내 모습 더 행복해 보인대요 그대 만난뒤로 줄곧 웃고 다녔죠 그대 아니었다면 나는 슬픔속을 헤맸겠죠 그대라는 사람은 나에게 선물과도 같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웃음을 선물해주니까요 그대라는 행복은 나에게 운명과도 같죠 이 세상 끝까지 함께 일 것 같은 이 느낌은 바로 운명인거죠 그대 옆이라서 더 빛...

멍하니 시계만 쿠마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너에게 연락 한 번 해볼 걸 그랬나봐 너 잘 지내니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안나니 난 네 생각이 너무 나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한참을 기다려온 이 순간 쿠마

한참을 기다려 온 이 순간 그대와 함께하는 이 순간 멀리 돌아왔지만 우리 사랑이대로 영원하길 기도해 너와 마주보며 서있다는게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어 행복한 이 순간 절대 잊지말고 영원히 함께하길 언제나 힘든 순간들이 우릴 막아도 너의 눈물이 아프게 해도 잊지 않을게 지금 이 순간처럼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꺼야 내 옆에 있어준 그대에게 어떤 ...

네 기억은 지워질까 쿠마

영화를보고 친구를 만나고 바깥바람을 쐬다 집으로 돌아왔지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어 티비를 보다 인터넷을 하고 그래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찾아와 그 시간에 난 더 무기력해지나봐 네가 떠오른다 너와 함께 있던 곳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들이 웃으며 잊으려 정신없이 살아보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결국 너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나봐 시간...

금방 다 지나갈거야 쿠마

괜찮아 모두 이겨낼 수 있을꺼야 괜찮아 금방 다 지나갈꺼야 힘든 순간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는 법이지 피하지 않고 내 믿음을 위해서 더 나아가면되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길을 걷는가 그 길위에 다시 한번 더 서있는것 뿐이야 두렵기도 하고 피하고도 싶고 언제나 쉬운 결정은 하나 없었지 차라리 부딪혀 즐기면서 헤쳐 나아가는게 피하는것보단 ...

바람결에 눈물 쿠마

?살 에는 바람결에 눈물 한 방울 날 송두리째 흔드는 너란 말에 눈물 한 방울 혼자 한 사랑에 혼자 한 이별에 또 난 그리고 혼자 견뎌내야 할 이 아픔 모두 내 것이구나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맘을 따스한 햇살 내리며 하늘마저 외면해 주고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달이 뜨고야 지친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헤아리는데 너의 부담마저 가져 가려 쓴 가면은 웃지...

너의 모든게 낯설어 쿠마

너에게 내 모습이 낯설 듯 나도 가끔 너의 모든게 낯설어 서로에게 힘든 시간 이어질때엔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듯 해 하지만 우리 서로의 눈에 상처는 남기지 않기로 해 지난 추억에 우리 만나온 날들에 행복한 모습 가득 남기진 못할지라도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 없게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