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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 키니(KINI)

많이 힘들었나봐 하루 이틀이 가도 아픈 내 가슴 쳐봐도 또 제자린걸 보니 내가 바보였나봐 다른사랑이 와도 정해진 운명처럼 꼭 너여야만 하나봐 난 길을 잃어요 그대가 없는세상에 훔치고 또 훔쳐내도 그대만을 사랑한 반쪽잃은 추억처럼 흐려진 기억들을 놓칠순 없죠 난 오직 그대니까 내 눈물은 또 그댈 찾아요 내 마음은 또 그댈 찾아요. 그대여 떠나지 말...

지난 일기 키니

많이 힘들었나봐 하루 이틀이 가도 아픈 내 가슴 쳐봐도 또 제자린걸 보니 내가 바보였나봐 다른사랑이 와도 정해진 운명처럼 꼭 너여야만 하나봐 난 길을 잃어요 그대가 없는세상에 훔치고 또 훔쳐내도 그대만을 사랑한 반쪽잃은 추억처럼 흐려진 기억들을 놓칠순 없죠 난 오직 그대니까 내 눈물은 또 그댈 찾아요 내 마음은 또 그댈 찾아요. 그대여 떠나지 말...

기다리는 밤 키니(Kini)

너를 기다리는 밤 시간이 흘러가도 너를 생각하는 밤 세월만 지나가도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내가 널 어떻게 보내 (Feat. 정미선) 키니(KINI)

내가 널 항상 사랑해 왔는데 너도 날 항상 아껴 줬는데 우리 어쩌다 여기까지 온걸까 잠깐 눈감은 사이에 넌 내 앞에없어 내눈앞은 모든게 깜깜해 나 어떡해 함께 지내온 시간들이 자꾸만 생각나 어떻게 해 어떻게 잊을까 생각해보고 어떻게 포기할까 생각해보 고 내가 보낼수 있을까요 저를 생각하고 있을까요 온몸이 애려와요 마음이힘드네요 사랑의 인생을 다산...

고혈압 (feat. 강하라 & 새봄) 키니(Kini)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햇살이 오늘따라 눈이 부셔 정말 니 미소 떠올리면 난 떨려와 한 번 용기내 네게 다가가 이대로 날 봐줄래 수줍어 말을 못해 말 없이 웃기만 해 눈부신 니 미소가 날 흔들어 딴 생각 못하게 또 떠올라 설레는 내 맘 알까 말하고 듣고 전하고 싶어 널 보는 매순간이 꿈속 같아 깨고 싶지 않은 영원한 꿈 내 꿈...

설레이는걸 키니(KINI)

분홍빛으로 공원이 물들고 너와나사이 마음도 물들고 하늘도 또한 천천히 물들고 꽃잎이 만발해 휘날렸던 때 우리는 첫눈에 반해버렸어 Our love at first sight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 세상에 우리둘만 남은듯이 그 순간 알았어 사랑이란걸 우리둘은 서로에게 빠져버린걸 첫 만남된 꽃피는 계절에 세상은 분홍빛으로 물들어 your so beaut...

이 노래가 들려 키니(Kini)

한숨이 깊어지는 밤이야 모질게 널 보내야 하는 밤 이런 날 잊어주길 바랄 뿐 더이상 기억하지 말아줘 미안해 차마 하지 못했던 말 전혀 이해 못해 너에게 sorry 결국은 버려진 알량했던 자존심 차라리 잘된 감춰진 진실 새벽의 비오는 차가운 소리 전화가 울리고 너에게 sorry 울음을 터뜨려도 한숨만 소리쳐 다그쳐도 침묵만 이 노래가 들려 또 눈물을...

고혈압 (Feat. 강하라, 새봄) 키니(KINI)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햇살이 오늘따라 눈이부셔 정말 니 미소 떠올리면 난 떨려와 한번용기 내 네게 다가가 이대로 날 봐줄래 수줍어 말을 못해 말없이 웃기만해 눈부신 니미소가 날 흔들어 딴 생각 못하게 또 떠올라 설레는 내맘 알까 말하고 듣고 전하고 싶어 널 보는 매순간이 꿈 속 같아 깨고 싶지 않은 영원한 꿈 내 꿈속의 왕자님 rap) ...

사랑고백 (Feat. 이승혜) 키니(KINI)

?함께한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준 당신에게 이제야 감사해 쑥스러워 여태 말 못했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사랑해 언제나 너만큼 나를 사랑해줄 그런 사람은 없을거야 니 품 속에 나를 안고서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앞으론 헤어지자는 소리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너와 마주 잡은 손 놓지 않게 해줘 해줘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들...

익숙해지나봐 (Feat. 박유진) 키니(KINI)

익숙해지나봐 이젠 조금씩 익숙해지나봐 네가 보이지 않아도 나 웃으며 잘지내 말해도 아직 내 생각에 아닌가봐 널 생각하지않으려해도 마음처럼 쉽지않아 날떠난다는 너의 말에 가는 이유조차 모른체 너무쉽게 너를보냈어 이런 못난 핑계들로 아직까지 너를 붙잡고 놓아주지 못하나봐 이젠 잊어보려할께 다시 돌아오지않을 너라는거 잘알고있어 내가 싫어졌단 말에 ...

내가 널 어떻게 보내 (Feat. 정미선) 키니 (Kini)

내가 널 항상 사랑해 왔는데 너도 날 항상 아껴 줬는데 우리 어쩌다 여기까지 온걸까 잠깐 눈감은 사이에 넌 내 앞에없어 내눈앞은 모든게 깜깜해 나 어떡해 함께 지내온 시간들이 자꾸만 생각나 어떻게 해 어떻게 잊을까 생각해보고 어떻게 포기할까 생각해보 고 내가 보낼수 있을까요 저를 생각하고 있을까요 온몸이 애려와요 마음이힘드네요 사랑의 인생을 다산...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Feat. 이승혜) 키니(KINI)

오늘 특별한 날이야 너만 위한 날인걸 기억해 24시간 하루종일 널 위해 준비한 오늘.. 사랑해 말하고 말해도 언제나 말하고 싶은걸 생각해보면 너에게 해준것도 별로없어 미안해 이제라도 너에게 잘해주려 이렇게 노력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계속 함께해줬으면 해 외로울 때 처음만난 당신을 보면 내맘이 즐겁고 행복해지네 어려움도 많았 지만 잘지내왔어 당신의...

나하고 같다고 말해줘 키니(KINI)

사랑해 너에게 속삭여 말하고 말해도 부족해 언제라도 너에게 말할게 사랑한다고 영원히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이나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그순간 가슴이 떨려와 심장이 두근거려 이렇게 너에게 너에게 맞춰가는 방법을 바보같이 아무것도 할줄몰라 그렇지만 배워갈게 천천히 거기서 이런나를 기다려줘 너에게 다가갈게 그러니까 이제는 말해줘 진심을 나하고 같다고 웃...

이른 아침부터 키니(Kini)

이른 아침부터 널 찾아나서 대체 어딜 간 건데 전화 좀 받아 oh my baby 내 맘만 급해 너 왜이래 why I waiting for you 난 여깄는데 난 아직도 너만 기다렸어 워 I waiting for you 난 그대론데 난 여기서 홀로 너만 기다려 또 아침부터 널 찾아나서 대체 어딜 간 건데 전화 좀 받어 oh my baby 내맘 만 급...

창가에서 키니(KINI), 다솜

창가에 앉아 멍하니 또 그대 모습 생각 하다가 보고싶어 질 때 쯤엔 그대를 찾아 가게 되네요. 조금만 더 걸어가면 그대와 나는 마주치겠지 무슨 말을 꺼내야 할까 가슴이 너무 떨려오네요. 한발씩 더 나아 갈때면 조금씩 더 설레여 오는 맘 심장소리 들려 올 때에 느끼죠 그댈 향한 내 마음 그대에게 가는 이 길 조금씩 가까와 지는 이 길 어떤 표정 난...

신기루 키니(KINI), 다솜

저기 신기루 닿으면 모두 없어져어 웃고 있는 너 손 뻗는 그곳엔 환상속의 그대 나만의 그대 그래서 간절해 맑은 물처럼 흐르는 너의 모습 하늘처럼 푸르던 너의 그미소 메마른 황무지같은 내마음을 적시는 너는나의 작은소망 내 자신을모두 잃는대도 널 원하는 내맘을 넌 알까 이기적인 내맘이 날 아프게 하게 해도 너에게 가고싶어 내 맘 속 햇살같은 넌 나...

사랑고백 Kini(키니) & 이승혜

함께한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준 당신에게 이제야 말해요 쑥스러워 여태 말 못했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사랑해 언제나 너만큼 나를 사랑해 줄 그런 사람은 없을거야 니 품속에 나를 안고서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앞으론 헤어지자는 소리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마주잡은 손 놓지 않게 해줘 해줘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해 이런게...

천둥 속의 소망 키니(KINI), 다솜

하늘이 어둡고 천둥이 치고 비바람이 불어올때 나의 힘 부족해 엎드려지고 일어날 힘 없는데 갈길이 험하고 마음은 답답해 두려움과 걱정이 올때 앞길이 어두워 방향이 바뀌고 가야할 길 잃었는데 사랑의 주님이 내안에 계시네 강하고 크신주님 의로운 주님의 강한 손길이 나를 인도하시네 비바람 가운데 빛이 보이고 천둥속에 소망 보이리 세상에 두려움 없으...

일기 솔빈 (LABOUM)

쓰고 채웠는지 그댄 모르겠죠 첫 페이지엔 처음 만난 날 어색했던 공기 주고받은 말들 연락처를 먼저 물어봐 준 너 사실 설레서 잠 못 잤던 밤이야 가끔 그 생각에 취해보다가 좋은 날 속에 네 향기를 떠올려 다음 장은 처음보다 친해진 우리 서로를 알고파 질문을 하다가 좀더 좀더 좀더 시간아 천천히 가줄래 몇 년이 지난

일기 최민섭

너는 나의 1년을 담은 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너였어 설렘과 그리움 웃음과 눈물이 한장 한장 채워지는 이야기 너와 함께 보낸 시간은 소중했던 순간들 어떤 계절이라도 좋아 그대로 머물고 싶어 욕심을 내진 않을거야 그저 다른 사람보다 너에게 특별한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너는 나만의 하루 너는 나만의 1년 한참의 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을 일기

일기 Candy Man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캔디맨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Various Artists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신라의달밤 OST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었냐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너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께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 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CandyMan (캔디맨)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베이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베이지(Beige)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베이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베이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베이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캔디맨(Candyman)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너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베이지 (Beige)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피콕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B.ray

내 목소리가 날 어둠에 덮었네 다시 돌아보니 나이는 toxic 돌아보니 눈 앞엔 변화없는 물줄기 어디로 튀어도 도로 뱉을 말이 없는 그런 사람들 중 하나 that's me 여전히 밤공기는 차 이 계절은 고난의 시간 이 계절은 고달프지 난 옆에 있지만 없는듯 사라지는 밤 초에 불을 켜고 보내는 날짜 속에 녹여낸 추억이란 조각 우린 살짝 맛을 보려 불을 끄며 지난

얼룩진 일기 최진희

나 떠날 때 혹시나 인사 없이 가더라도 가슴에 새긴 정을 지우지 마오 스쳐간 지난 일들이 우리 마음 흔들어도 그대의 일기장 속에 슬픈 사연 적지 마오 오 그대의 가슴에 내 그림자 남았거든 덧없는 추억이라 지우지 마오 스쳐간 지난 일들이 우리 마음 흔들어도 그대의 일기장 속에 슬픈 사연 적지 마오 오 그대의 가슴에 내 그림자 남았거든 덧없는 추억이라

한나의 일기 신단비

이제 난 멀리 떠나요 저 버려진 추억은 당신 거죠 태양의 바닷가 많은 모래알 속 야간열차에 내 맘 밤하늘 날아서 올라요 내 마음 이제는 훔치지 마요 이젠 더는 용서는 필요 없죠 한동안 바라본 같은 시선들 허한 오해로 한숨을 헛기침처럼 포개는 군요 여행의 끝에서 우리 또 봐요 사는 동안 조금은 달라 지죠 그래도 함께한 많은 시간들 지난

지난 일기 속에 풍경

지난 일기 속에 이렇게 오랜 시간을 정신없이 달려만 왔어 지난 일기장 속에 그려진 내 어린 꿈이 잊혀져만 가는 것 같아 수많았던 바램들이 마음 깊이 남겨져 있어도 우리 삶은 왜 자꾸만 무표정한 모습으로 변해져만 가는 것일까 *길을 걸어도 차가운 풍경속에 난 혼자 서 있어 바람만이 나를 스치고...

어느날의 일기 장철웅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데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뜬다?

겨울 일기 도시아이들

겨울일기 - 도시아이들 밤비 속에 별빛 속에 처음 만난 내 얼굴이 그렇게 웃고 있지만 아름답던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지금은 옆에 없는 걸 펑펑 쏟아지던 흰 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갔어 혹시나 만날 것

일기~ㅁㅁ~ 캔디맨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ㅡ나씩 더ㅡ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

일기 유상록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간주중>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날부터 셀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매일 기쁨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 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그...

일기 이후

일기 작사/지혜 작곡/오동석 편곡/오동석 눈을 뜨면 먼저 보이던 니 웃고 있는 사진을 치웠어 이젠 너 없는 하루는 시작도 전에 눈물부터 흐르지 너 언젠가 잊은채 두고 갔었던 작은 립스틱이 슬프게 해 전화가 울리면 아직도 너인 것 같아 버릇처럼 서둘러 나로부터 멀리 도망치고 싶어 나조차도 싫은 내가 있을 뿐이야 잠이든채 다시 눈뜨지 않기를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