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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리고 나도 타뜨

이젠 행복했으면 해 너도, 나도 그만 불안했으면 해 너도, 나도 그만 아파했으면 해 너도, 나도 너도 그리고 나도 이젠 행복했으면 해 너도, 나도 그만 불안했으면 해 너도, 나도 그만 아파했으면 해 너도, 나도 너도 그리고 나도 내가 행복해 보여?

모두가 알아 타뜨

이젠 모두가 알아 내 힘듦을, 내 마음을 물론 공감해 주진 못해도 알아준다는 사실이 날 살려 I'm still alive here 그래 난 여기 살아있어 내가 쓰러져도 날 동정하진 말아줘 무조건 이뤄낼 테니까 무조건 지켜 낼 테니까 무조건 이겨 낼 테니까 난 계속 쫓아 꿈 멈추지 않을 거야 저 별처럼 빛날 나를 위해 그리고 너를 위해 쉴 시간이 없어 달려가야

부재중 타뜨

끝나지 않는 진동 핸드폰 전원은 turn off 나도 가끔은 쉼이 필요해 도망칠래 날 찾지 말아줘 끝나지 않는 터널 그 속에 작은 불씨 정리할 게, 하나둘씩 아파해 널 잡지 못해 삶이 숙제처럼 느껴져 좀 쉬어야 하나 봐 반복되는 매일매일 없어져 버린 friend 내 잘못인가 싶다가도 뜨거워진 머리를 붙잡으며 생각을 그만해 제발 참견 좀 그만해 오늘은 맨정신으론

OneSelf 타뜨

난 혼자 어둠 속에 갇혀있는 게 익숙해 내 단점들을 부끄러워했지 모두들 날 사랑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지 나에게 떠나라고 말 하는것 같아 하지만 그것들 때문에 더 이상 주저앉아있지 않을 거야 난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 그 무엇도 날 미워할 순 없어 기다려 나도 곧 갈 테니 내 속도에 맞춰서 걸어갈 거야 더 이상 갇혀있지 않아 미안해하지도 않을 거야 나에게 잔인한

됐잖아 (feat. 리포우리) 타뜨

올라와 아무것도 못 한 걸 난 달성했네 모두가 우러러보는 그런 사람이 된 거야 그니까 이제 와서 날 찾지 마 바라보지 마 존경하지 마 니들이 뭐라 하던 난 신경 안 쓰니까 그냥 난 위로 올라갈 테니까 너희와 나의 차이는 딱 그 정도야 남을 욕하기 전에 니들을 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포기한 건 너희들이니까 남 탓하지 말고 그냥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 물론 나도

내일의 나 타뜨

나도 나를 못 찾겠어 미약한 숨소리에도 지나치지 않는 이 노래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아 꿈을 꾸지도 못하는 현실에 안주해 있던 날들 겨우 꾼 꿈은 날 지독하게 붙잡는 악몽 들어봐 내 노래들을 난 결국엔 이겨낼 수 있었고 가장 어두운 터널 속 가장 밝은 빛 그게 나니까 들어봐 내 노래들을 네가 아무리 날 상처 주고 힘겹게 해도 음표와 연기에 담아 널 떠나보내

My bro 타뜨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술 한잔 기울이는데 나만 혼자 외딴섬에 친구들은 벌어 나는 내 탓을 해 부러움과 초조함 속에 난 서 있어 그들도 나도 모두 각자의 길을 가 어떤 길이 옳은지 몰라 I don't know which way is right 오랜만에 만나도 이젠 하나, 둘 각자의 삶으로 yeah yeah 오랜만에 만났지, my bro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

Salvation (feat. SilverWhite) 타뜨

아니 다름 아닌 다른 verse를 보고 온 열등감을 가진 내가 없어져 버린 가사가 저기 저 친구를 봐 저 나이에 저만큼 성공했대 자 너도 이제 보여줄 차례야 많이 늦었잖아 시작하기가 그럴싸하게 포장이 된 선물상자는 기대감을 갖지만 아무것도 없었을 때 상실감을 갖기에 여기까지만 그만둬야 하나 하지만 못하잖아 포기란 나에겐 비겁과의 타협이기에 저 절벽에 몸을 던지는

위해 (feat. 뚝딱이) 타뜨

그래도 난 계속 써 나갈 거야 내가 처음 음악을 시작한 이유를 위해 지키지 못한 사람을 위해 위에 올라갈 때까지 지켜봐 줘 날 이뤄낼 테니까 내가 가는 길이 세상은 미련하다 해도 내가 있는 곳이 세상은 위험하다 해도 어깨가 무거워도 절대 안 무너져 또 포기 못 해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이곳을 지킬 거야 난 너를 위해 계속 앞으로 갈 거야 나를 위해 그래 나도

뭐 어때 타뜨

어딘가 부족한 것 같아도 눈물 흘리면 뭐 어때 그래 그냥 버티는 거지 뭐 그게 나 인걸 어떡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거뿐인데 삶이 힘들면 뭐 어때 그래 그냥 사는 거지 뭐 그게 나 인걸 어떡해 어딘가 부족한 것 같아도 눈물 흘리면 뭐 어때 그래 그냥 버티는 거지 뭐 그게 나 인걸 어떡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거뿐인데 불안한 행복 속에 갇혀있는 나의 삶 나도

비오던 어느 날 타뜨

다른 사람은 모르는 너의 아픔들이혼자 꽁꽁 숨겨온채 숨 못 쉬게 해도누군 너의 아픔이 별거 아니라고 해도그 무엇보다 힘든 순간이란걸내가 알아줄 게 누구보다 빛날 너라는 걸 기억해그저 지금이 아닐 뿐아약속했잖아 이겨내기로다짐했잖아 견뎌내기로저 빛바랜 행복이 우릴 가두어도금방 다시 나올 수 있을 거야이 노랠 듣는 네가 웃었으면 해전부 괜찮다던 너의 노래가...

Overcome 타뜨

네가 날 힘들게 해도네가 날 괴롭혀도절대로 지지 않을 거야주저앉아 있어도삶에 눈물 흘려도끝까지 버텨낼 거야넌 날 이길 수 없어네가 아무리 날 괴롭힌다 해도네가 아무리 날 쓰러지게 해도쉽지는 않을 거야 그래도 난버텨낼 거야 쓰러지지 않아나에게 이 삶을 살아갈 용기를나에게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꺾이지 않을 마음으로다시 한번 일어나 이겨낼 거야사랑을 하기 ...

연말정산 타뜨

이번 연도도 이제 다 지나갔네요난 아직도 새해 그대로인 거 같은데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왜 벌써 크리스마스인 건지도무지 이해가 안 되지만남은 날들이라도 무사히 마무리하길남은 날들이라도 무사히 살아가길내년은 조금 더 나은 삶이길이라며 이번 연도를 작별하며 보내요뭐 후회해서 어쩌겠어요이미 다 지나가 버린 후인데그 선택이 그때 당시엔 가장 최선이었을걸요...

괜찮아 타뜨

괜히 혼자 울적해질 때이유 없이 눈물이 차오를 때되는 일 하나 없이 막막하고기댈 사람 하나 없어 답답할 때언제는 우울해하며 괴롭지만그래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괜찮아 괜찮아그저 이 멜로디에 귀 기울여봐애쓰지 않아도 돼괜찮아 괜찮아조금은 쉬어가도너의 때에 너의 방식으로 하나씩 해가자하루하루 버티기가 버거울 때삶의 이유가 없어진 기분일 때아무도 날 사랑해 주...

0507 타뜨

너와 처음 만난 날우리는 함께할 걸 알았어날 바라봐 주는 것만으로난 너의 것이 된 거야비록 성급했던 내 맘이지 만우린 결국 통했고그날부터 점점 서로 삶의 일부가 된 거야같이 있는 모든 순간이 전부 꿈만 같았지멈춰만 있던 내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해I’m dying to see you보고 싶어 사랑에 빠졌어Falling for you오 네가 내 전부...

(Bonus track) 소망 타뜨

오늘따라 걱정과 근심에 차 있는 너괜히 불안한가 봐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던 네가 좀 힘든가 봐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이 노래를 불러괜찮아 쓰러져있어도내가 일어나게 도와줄게그래, 쉽지 않은 거 같아매일이 좋을 순 없지때론 힘들 때도 있는 거야그시간들은 전부 지나 지난날들이 될 거야다시 널 찾을 수 있을 거야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것만 같은 너...

Survived 타뜨

그때 당시에 내가 삶을 포기했던 건그게 유일한 방법이었고내가 할 수 있었던 건 그저 버티는 것그 지옥 속에서 난 쓰러져있었어지켜야 해, 무조건 지켜내야 해했던 행동에 대해, 할 행동에 대해더 이상 막지마 날 괴롭히지마얽매이지마 난 할 수 있잖아날 지켜준 사람을 위해, 내가 지킬 사람을 위해난 살아갈 거야 날 기억해 줘내가 쓰러져 있어도 괜찮아 라며 ...

사랑해란 말을 천 번이나 해도 모자라 타뜨

사랑해란 말을 백 번이나 해도 모자라 모자라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엄청 좋아한다고사랑해란 말을 천 번이나 해도 모자라 모자라나한테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널 정말 사랑한다고사랑해란 말을 백 번이나 해도 모자라 모자라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엄청 좋아한다고사랑해란 말을 천 번이나 해도 모자라 모자라나한테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널 정말 사랑한다고난...

불행 타뜨

미안해 난 오늘도 불안해해이게 불행한 건지 다행인 건지 난 모르겠어오늘따라 네가 보고 싶은 날이야.미안해 난 오늘도 힘들어해이게 불행한 건지 다행인 건지 난 모르겠어널 보러 가지 못하는 내가 미울 뿐이야.괜히 방송과 일에 집착하는 내가사람 한 명 한 명에 집착하다괜히 불안해하는 내가이상하다가도 난 원래 이랬지 싶어혼자 괜찮다며 위로하다가도 혼자선 아무...

써지컬 타뜨

이미 뚫려버렸어돌이킬 수 없나 봐잠깐 아프고 말 줄 알았는데덧나면서 더 아프게 될 줄은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많이 왔나 봐그치만 이제와 어쩌겠어내가 감수해야지 뭐자다가도 아파와서 깨곤 해지긋지긋한 고통약으로도 해결할 수 없어뭐 내가 선택한 거니까어쩔 수 없다고 해도힘든 건 사실이야.술도 그만 마셔야지이게 해결해 주진 않아오히려 날 더욱더 아프게만 할 뿐...

연말정산 Part.2 타뜨

전부 다 괜찮아올해도 끝나가지만넌 혼자가 아냐슬픈 일이 계속돼도같이 꿈꿔보자내일의 나 자신을자신이 없어도다가올 새날을 기대해오늘은 펑펑 울었어도전부 다 괜찮아크리스마스 선물 받긴 힘들겠지만툭툭 털고 일어나 보는 거야그저 성장통일 거야내년엔 좀 더 나아지겠지널 힘들게 하는 일들이머릿속을 꽉 채워도 잠시 내려놓고수고했어 오늘도고생했어 올해도전부 다 괜찮아...

물음표 그리고 소히

자켓을 벗고 땅에 누운 저 발가벗은 소년도 Na Realidade Não Quero 초원의 곤충같다 모든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세월 보내는 너도 Na Realidade Não Quero 행복한 동물같다 스산한 비바람에 움츠린 몸이지만 오늘 위해 마련해둔 큰 집은 없지 너도 나도 불안해지면 정신없는 내 인생에

너도 그래 KABI

날 봐 내가 이거 하나는 약속할게 네가 떠나도 우리 기억은 영원히 잊어도 우리의 그 사랑만은 간직할게 Yeah 너도 나처럼 모두 잊지 않길 아닌 척 하지만 너 하나만을 원해 너도 그럴까 이뤄졌으면 해 바람 난 눈을 감아 널 떠올린 다음 그 자리에서 널 바라본다 주변에서 맴돌게 몰래 어디 있든 지켜줄게 All Day 근데 오해는 하지 마 원래 이렇게 하지 않아

잘 자 내 몫까지 수지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못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난 오늘도 잠이 안와서 네 꿈도 못

잘 자 내 몫까지 수지 (SUZY) (Miss A)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못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난 오늘도 잠이 안와서 네 꿈도 못

잘자 내 몫까지 수지 (SUZY)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못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잘자 내 몫까지 (with. 이루마) SUZY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못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잘자 내 몫까지 (With 이루마) 수지 (SUZY)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못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꿈도

GINIBINIMAS 기니비니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하려 해 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든다고 온통 설레는 이 느낌 가득한 오늘이야 Oh happy christmas day 흰 눈이 내려요 온 세상에 따뜻하게 이렇게 우릴 축복하잖아 너도 나 같은지 내 맘처럼 설레는지 그렇다면 내 손을 잡아봐 그리고 함께 노래해 밖에 모든 사람들 행복해 보여 나도 네 손 꼭 잡고 함께

잘 자 내 몫까지(91460) (MR) 금영노래방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 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 자 내 몫까지 잘 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못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 자 내 몫까지 잘 자 그리고 잘 가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꿈도 못 꾸네

마중 그리고 배웅 이두헌

네가 드디어 이 세상에 오던 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널 마중 나갔지 하얀 이불 사이로 내민 너의 작은 손 나는 흐르는 내 눈물 감출 수 없었지 너는 나에겐 하늘이 준 가장 귀한 선물 영원한 나의 친구 하루가 다르게 너는 자라고 있지 네가 커 가는 그 만큼 나도 자라고 있어 이 세상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가장 귀한 깨달음을 넌 네게 주었지 너는

사랑할 수 있다면 정혜선 (JERASTAR)

누구 누구 때문이라고 무엇 무엇 때문이라고 그런 구차한 변명들 이젠 그만 하루 하루 살아가는 건 모두 모두 똑같겠지만 제각기 하기 나름대로 내일은 달라지겠지 그것뿐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 연인도 일도 너도 나도 친구 가족 그리고 하늘 아이들도 고민은 있겠지 대통령도 고민은 있겠지 욕심없는 거지라면 모를까 아마

그리고 마주한 현실 (Feat. 김예린) 노블레스

며칠이 지났을까 생각보다 많이 힘들진 않아 너도 그래?

일상, 그리고 너 일루와밴드

문득 니 손을 잡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얘기를 하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문득 떠오른 기억도 너, 새로 생긴 습관도 너, 어느새 내 마음엔 한가득 니가 들어 있어 평소 같은 짧은 농담에 쿵 하고 내려앉은 건 평소답지 않은 기분 탓에 너에게 들킬까 겁이 나 나도 모르게 너에게, 조금씩 무심코 뒤돌아보면 너의 향기가 다가와서

일상, 그리고 너 일루와 밴드

문득 니 손을 잡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얘기를 하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문득 떠오른 기억도 너 새로 생긴 습관도 너 어느새 내 마음엔 한 가득 니가 들어 있어 평소 같은 짧은 농담에 쿵 하고 내려앉은 건 평소답지 않은 기분 탓에 너에게 들킬까 겁이 나 나도 모르게 너에게 조금씩 무심코 뒤돌아보면 너의 향기가 다가와서 어느새 내 곁을

옴므파탈 정오

나도 몰랐었던 나의 매력에 졸졸 쫓아오는 저 여자들 나의 작은 키에 가둬두었던 숨길 수 없는 매력 너도 내 관심을 받길 원하니 한번 연락 오면 잠 못 자고 너도 내 마음을 알고 싶겠지 하지만 나는 아냐 옴므파탈 옴므파탈 옴므파탈 옴므파탈 난 옴므파탈 난 옴므파탈 난 옴므파탈 나를 봐 내 옆을 봐 그리고 너를 봐 매력 없는 패배자 옴므파탈 옴므파탈

뭘 그렇게 놀래 장기하와 얼굴들

뭘 그렇게 놀래 내가 한다면 하는 사람인 거 몰라 그렇게 동그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마 뭘 그렇게 놀래 내가 빈말 안 하는 사람인 거 몰라 뭐라도 본 듯한 표정 짓고 서 있지를 마 뭘 그렇게 놀래 내가 한다면 하는 사람인 거 몰라 그렇게 얼빠진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마 잘 들어 미안하지만 니가 보고 있는 것들은 꿈이 아냐 그리고

Knife Edge (Feat. JUNGDONGWON) Greego (그리고)

걸어야돼 품에 만보기 지니고 다녀 이젠 외로움과 또 지독함이 앞길을 막어 미련한 짓 만들어낸 컨셉질 덜 익어서 속는 사람 없고 점쟁이도 하지 않어 혼자 걷는 상상 런웨이 겁에 질려도 한건 어깨 세워 여기 저기 뽐내지 착한놈과 나쁜놈 왜 굳이 나눠 인간은 다 다른걸 누굴 평가하면 되니 너가 특별하게 개소리 말구 없는 아이디어 쥐어짜네 갑갑해 벼랑 끝에 웃던 나도

시작해볼래 권두철

언제 부터 어디서 부터 널 원하게 됬는지 몰라 갑자기 너는 내맘에 있어 그리고 나도 그게 싫지 않아 너는 어때 너와나 우리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아? 나는 준비가 됬어 너만 괜찮다면 우리 시작해 볼래 내가 너를 웃게 했을때 그게 나를 행복하게해 그래서 나도 웃게 되는걸 너도 조금은 날 이해할까

잘자 내 몫까지 (With 이루마) 수지(SUZY)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자 내 몫까지 잘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못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자 내 몫까지 잘자 그리고 잘 가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꿈도 못

함께 해봐요(날 울리지마) 박명호

뿐 그 누구도 너를 야유하지 않아 비웃지도 않아 아직도 모르니 단지 몇몇 사람들이 그럴 뿐 하지만 그들은 몰라 한 참을 몰라도 몰라 이 세상 어둠의 끝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빛이 바로 너의 그 작고 소중한 꿈이라는 것을 함께 웃어봐요 함께 시작해요 모두 사랑을 나눠봐요 조금씩 서로의 마음 나눌 때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지겠죠 힘들 땐 모두 같이 워워워 너도

그리고 그리다 지광민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는 걸 알아 기억마저 지워져 가는 걸 알아 그저 너의 모습만을 그리고 그리다가 조금씩 너를 보낼 수 밖에.. 너도 가끔 이렇게 (사랑에 지쳐 나를 생각할까) 너무 아픈 그런 날에 날 기억할까 이젠 아무 상관없는 나란 사람이 니 기억을 멍들게 할까봐..

이기적이야 봄.여름.가을.겨울

나는 매일 너에게 너는 매일 나에게 자기에게 맞춰주기만 원했어 나는 너보다 춤을 못춰 너는 나보다 술 못마셔 그래도 난 너에게 그래도 넌 나에게 맞추려 노력한 적은 없잖아 이런걸 사랑이라하지 모두 말하기를 내게 희생하는것이 바로 사랑이란 얘기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너도

이기적이야 봄여름가을겨울

헤어져있는 날까지 나는 매일 너에게 너는 매일 나에게 자기에게 맞춰 주기만 원했어 나는 너보다 춤을 못춰 너는 나보다 술 못마셔 그래도 난 너에게 그래도 넌 나에게 맞추려 노력한적은 없잖아 이런걸 사랑이라 하지 모두 말하기를 내게 희생하는것이 바로 사랑이란 얘기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너도

이기적이야 봄여름가을겨울

헤어져있는 날까지 나는 매일 너에게 너는 매일 나에게 자기에게 맞춰 주기만 원했어 나는 너보다 춤을 못춰 너는 나보다 술 못마셔 그래도 난 너에게 그래도 넌 나에게 맞추려 노력한적은 없잖아 이런걸 사랑이라 하지 모두 말하기를 내게 희생하는것이 바로 사랑이란 얘기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너도

한번쯤은 노블레스

한번쯤은 생각 했을 거야 너도 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떠난 너지만 아무렇지 않게 나를 떠난 너지만 한번쯤은 생각 했을 거야 너도 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떠난 너지만 한번쯤은 떠올렸을 거야 너도 날 그렇게도 너를 아프게만 했던 나를 벌써 나를 잊어버렸겠지만 한번쯤은 생각했을 거야 너도 날 우리 같이 가자했던 많은 날들 우리같이 세던 수많은 별들 생각나

한번쯤은 noblesse

한번쯤은 생각 했을 거야 너도 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떠난 너지만 아무렇지 않게 나를 떠난 너지만 한번쯤은 생각 했을 거야 너도 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떠난 너지만 한번쯤은 떠올렸을 거야 너도 날 그렇게도 너를 아프게만 했던 나를 벌써 나를 잊어버렸겠지만 한번쯤은 생각했을 거야 너도 날 우리 같이 가자했던 많은 날들 우리같이 세던 수많은 별들 생각나

이기적이야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헤어져 있는 날까지 나는 매일 너에게, 너는 매일 나에게 자기에게 맞춰 주기만을 원했어 나는 너보다 춤을 못춰 너는 나보다 술 못마셔 그래도 난 너에게, 그래도 넌 나에게 맞추려 노력한 적은 없었쟎아 이런걸 사랑이라 하지 모두 말하기를 내게 희생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란 얘기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모두 이기적이야 이기적이야 너도

아직 그리고 이미 조연경

난 사랑하고 있어 지난 하늘보면 니가 아직 보여 다시 하루는 가고 오늘도 지쳐 돌아가 너를 잊어야 한다고 미는 짐을 지고 시간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오늘 또 오늘도 어제와 같아 네게 받아둔 저별은 니가 없어도 뜨는데 나는 아직 네게로 멈춰 있어 흐린 창에 비친 내 모습은 아직 니가 지워지지 않아 아파 보여 까맣게 변해가는 하늘처럼 너도

빙빙빙 1sAgain

-sabi- 빙빙빙 이제는 떠나고 싶어 빙빙빙 가면뒤에 가려진 얼굴 빙빙빙 아무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지금 우린 어디로 흘러가 빙빙빙 모두 다 클릭 클릭 빙빙빙 가면뒤에 가려진 얼굴 빙빙빙 아무도 모르게 너도 모르게 이제는 미처버린 그리고 잊어버린 -verse1- 눈을 감아 그리고 느껴보아 떠오르는건 아마 진짜로 느끼는 음악 가만 그러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