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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탄젠트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나도 꾸역꾸역 살아 꾸역꾸역 사는 이유 무엇인가 오늘도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나도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숨을 들이킬 뿐 별 건 없지 평소와 다름없이 발걸음을 옮기는 수많은 개미들 배들을 내미는 사원증 목걸이

Diving 탄젠트

?다이빙 beat 위로 난 인어가 된 것 같아 숨쉬는 것도 잊은 채 나 흘러갈 것만 같아 감각이 예민해져 세상과 격리된 기분이야 몇시몇분 몇촌지 몰라 그냥 지금이야 퐁당 빠져버린 다음엔 어디든지 갈수가 있어 곧장 일초만에 뉴욕 LA가 내 앞에 있어 가끔은 가까운 홍대 Rock and Roll 런던으로 갈래 jump 능력자의 비밀 들어보면 알지 in e...

쌈장같은 년 (Feat. 단디) 탄젠트

이 쌈장같은 년이 쌈장같은 년무슨 말을 하냐 니가 없는데 혼잣말이 돼 버린 내 말가치가 없는데굳어버린 인상 펴보려 해도서러운 게 쉽게 가시질 않아서계속 퍼먹은 게 술은 아니고밥 먹었어 널 잊고 싶어서 고기를 쳐 먹었어마늘에 상추 씻어서 싸 먹었어입이 안 닫힐 정도로 말야다 먹고 나니까턱이 아파질 정도로 말야며칠 짼지 기억도 안나는꺼진 핸드폰 켜 보니 ...

꾸역꾸역 이낌

아름답다 하지만 그냥 웃어 넘겼어다 입에 삼킨 난 숨을 쉴 수 없었어난 욕지거리를 거리에 뱉다 손에 든 걸 다 부셔 놓다빨간 입에 다 쑤셔 넣어 아름답다고 하지만내 앞에 놓여 자꾸만 보인다밤새 울고 불며 끄적이다잔뜩 얹히고 얹혀서 넘친다 넘친다생각하지만 나는 생각했지만나는 너를 결국 미뤘고이런 나를 본다면 그때 부러워했던이도 나를 찾진 않겠지아름답다 ...

쌈장같은 년 (Feat. 단디) 탄젠트 (Tangent)

이 쌈장같은 년 이 쌈장같은 년 무슨 말을 하냐 니가 없는데 혼자말이 되버린 내 말 가치가 없는데 굳어버린 인상 펴보려해도 서러운게 쉽게 가시질 않아서 계속 퍼먹은게 술은 아니고 밥먹었어 널 잊고 싶어서 고기를 쳐먹었어 마늘에 상추씻어서 싸먹었어 입이 안닫힐 정도로말야 다먹고 나니까 턱이 아파질 정도로말야 며칠짼지 기억도 안나는 꺼진 핸드폰 켜보니 ...

쌈장같은 년 (Feat. 단디) 탄젠트(Tangent)

이 쌈장같은 년 이 쌈장같은 년 무슨 말을 하냐 니가 없는데 혼자말이 되버린 내 말 가치가 없는데 굳어버린 인상 펴보려해도 서러운게 쉽게 가시질 않아서 계속 퍼먹은게 술은 아니고 밥먹었어 널 잊고 싶어서 고기를 쳐먹었어 마늘에 상추씻어서 싸먹었어 입이 안닫힐 정도로말야 다먹고 나니까 턱이 아파질 정도로말야 며칠짼지 기억도 안나는 꺼진 핸드폰 켜보니 ...

미녀미녀미녀 탄젠트, 모렐로

넌 내눈에 안경 미녀미녀미녀 멀리서도 잘 보여 미녀미녀미녀 hot 눈동자가 불타네 두 눈이 나올라 미녀미녀미녀 넌 내눈에 안경 미녀미녀미녀 멀리서도 잘 보여 미녀미녀미녀 hot 눈동자가 불타네 두 눈이 나올라 미녀미녀미녀 hey ma baby 오늘 하루 시간 어때 요새 며칠을 못만났어 간만에 만나주면 안돼 집근처로 갈게 천천히 나와 너는 맨얼굴도 아...

알바알바 최쿤, 탄젠트

어느 순간 난 깨달아버려내 지갑안에 카드엔잔고가 없단거 말야그 다음 사실이 날 목졸라나에게는 현금도 없단거 말야나는 막막해져 뭘하지날 보고 청년백수라 하지집에서는 밥값 좀 하라 바가지그래서 내게 남은 길은 딱 한가지일을 해야 돼 학교는아직 졸업을 해야돼돈 들어갈길은 꽤 많네내가 재벌 아들이 아닌 이상 알바를 해야돼그래서 들어간 사이트 다양하지천국부터 ...

복통 최쿤, 탄젠트

도지는 복통 아랫배를 쓸어내려단전의 고통 이제 모두 뜯어내려고 해도온통 나보다 잘 나가시는 분들뿐 왜 나만 빼고 전부 잘 풀리는데도지는 복통 아랫배를 쓸어내려단전의 고통 이제 모두 뜯어내려고 해도온통 내 주위 나 빼고 전부가 주인공난 아직 뉴비 딴 놈들은 무대 위를 누비고my name is tangent인지 건설과 학생인지 여기저기 다 발 내민지 몇 ...

살자 (Feat. 김경진) 최쿤, 탄젠트

그냥 살자 미리 관두는 것보다살자 그래 지구는 돌 뿐야누군 하루를 똑같이 보내고누구는 하루를 알차게 쓰네그냥 살자 그냥 안보는 것보다살짝 감은 눈을 좀 떠보자비행기 타고 날아가는 꿈접어버리면 그 순간이 바로 개꿈이야뺑뺑이 돌아가는 하루들 마치고 나면 어느새 또 켜지는 가로등매일 이 box에 ko돼 눕지 밀린 방세 해결하면 거지신세후미진 내 방에서 눈붙...

두고보자 최쿤, 탄젠트

하루가 일년같애굴러 개똥밭에버려진 것 같애 독하게 버텨도내일 똑같네계속 더 나를 무시해그래도 나는 무식앞길로만 가 내 노력의 방법 아직 구식이를 꽉 다물어 미간에 힘줘 눈 안감으려고말하지 거친 욕설승자의 미덕은 없어다 강자가 독식uh 약한자는 속지 누군 허세로 버티며 bull shit구조안에서 돌아가네톱니 같은 내 신세로매일 뛰어도 제자리내 몸은 깎여...

귀찮아 도즈, 탄젠트

눈을 떴는데 불안한 이 기분시계를 보기 두려워수화기 너머 너는이미 호랑이가 됐네정말 무서워흠 오늘은 조금 바쁜데에라고 하자마자 니목소리가 확 바뀌네에사실은 바쁜 일은 하나 없지오늘 하루 일과 기상뒤로는 죄다 공백 비었지그래도 말은 못해 절대여태껏 니가 보인 행동으로 볼 때난 프리 맨이 되고 싶은 장고야오늘 오후 내내 극세사 속에서코 골면서 드르렁 잘 ...

랩을 하랬더니 (With 탄젠트) 차스

90년대 씨를 뿌렸고 2000년에 자라난 새싹들 이제 고목이 됐으니 숲이 무성할 차례쯤 됐나 근데 맨날 겉으로만 8mile 호랑인줄 알았더니만 copycat이 됐나 피라미들 떼를 지어 만든 가짜 범고래야 어디니 made in 짬뽕그릇의 playa 어디서 떼다 팔았니 다 듣고 배워 따라가는 애들 뜀걸음 먼지에 눈이 매웠지 어디로 가는지 뭘 잃어가는지도...

예뻐보여 (Feat. 야누스, 탄젠트) 단디

잔소리 말고 그냥 원샷에 딱 올려드셔내 잔이 비었으니 아무나 좀 따라보셔적당히 취했군 너 오늘 예뻐보여이 놈의 망할 술이 내 시력을 떨어뜨려술한잔 들이키고 나니 잔뜩 찌푸려진 니 미간이 오늘따라 왜 이리 섹시해 보이는지 자꾸만 위 아래로 눈이가네촉촉한 입술 내가 좋아하는 색깔의 메니큐어은근히 날리는 야릇한 니 눈빛과 제스쳐 이건 분명 확실해 I'M S...

두번째라도 좋으니까 (Feat. 탄젠트, Rama) 단디(DanDi)

ok, please don\'t leave me 예전과는 다르게 잦아진 핑계 평소같지 않은 태도 화장은 짙게 남들과는 틀릴거라 믿었었던 착각 몇번을 당해봐야 지워질까 망각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 한통 수화기 넘어 귀에익은 희미한 한숨 싸늘해진 말투 내 친구의 처진 목소리 (왜그래? 무슨일이야?) (그..그게..) 이게 무슨 헛소리? 그럴 애 아닌...

두번째라도 좋으니까 (Feat. 탄젠트 & RAMA) 단디

ok please don't leave me 예전과는 다르게 잦아진 핑계 평소같지 않은 태도 화장은 짙게 남들과는 틀릴거라 믿었었던 착각 몇번을 당해봐야 지워질까 망각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 한통 수화기 넘어 귀에익은 희미한 한숨 싸늘해진 말투 내 친구의 처진 목소리 왜그래 무슨일이야 그 그게이게 무슨 헛소리 그럴 애 아닌거 알잖아 ...

수학은 EZ EZ 이지훈

수학이 어려워 절대 포기하지마 개념이 흔들려 절대 포기하지마 원리가 헷갈려 절대 포기하지마 수학은 easy easy easy easy 훈 개념 잡으면 돼 절대 포기하지마 원리만 알면 돼 절대 포기하지마 쉽게 배우니 절대 포기하지마 수학은 easy easy easy easy 훈 루트 시그마 리미트 개념원리 싸인 코싸인 탄젠트 개념원리 알파 베타 감마

한참 좋았는데 광주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시간도없이 주섬주섬 입는다 스킨과 로션모두 펴바를 엄두를 못내고 옷소매 구겨진 채 꾸역꾸역 나선다 함께 걸었던 공원을 지나 눈앞에 날보는 그대의 미소 아 아 아 달려가 너의품에 안기고나니 못다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구나 지금 난 행복하지 시간이 멈춘거야 한참 좋았는데 알람이 울려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붉은 쥐떼들 삼청(Samchung)

살길 찾아 뒷전이고 꾸역꾸역 몰려든다.

뽀찌 옥수동왕순대

띨띨한 몸땡이 붙잡고 꾸역꾸역 집구석 가는데.

붉은 쥐떼들 Samchung Gyoyukdae

살길 찾아 뒷전이고 꾸역꾸역 몰려든다.

붉은 쥐떼들 삼청교육대

살길 찾아 뒷전이고 꾸역꾸역 몰려든다.

나레이션6 (화곡동 반지하) 재주소년

2008년 9월 이미 3개월 전에 전역을 했던 나는 화곡동에 위치한 반지하 원룸에 음악 장비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꾸역꾸역 힘겹고도 희망찬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전역을 앞 둔 경환은 부대에 있는 사이버지식 정보방에서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한 노트북과 마이크를 자꾸 우리집으로 배송시켰다 전역도 3달이나 남았으면서 방도 좁은데 어쨌거나

Cherry咲く勇氣!! / Cherry Saku Yuuki!! (체리 피는 용기!!) An Cafe

사인 코사인 탄젠토 사인 코사인 탄젠트 ?舞う季節に僕等は旅立つ 사쿠라마우 키세츠니 보쿠라와 타비다츠 벚꽃 지는 계절에 우리들은 떠나 通い慣れた道も?く事ないだろう 카요이 나레타 미치모 아루쿠코토 나이다로- 등하교 익숙해진 길도 걸을 일 없겠지 突然輝き始めた校?

Cherry笑く勇氣!! / Cherry Saku Yuuki!! (체리 피는 용기!!) An Cafe

사인 코사인 탄젠토 사인 코사인 탄젠트 ?舞う季節に僕等は旅立つ 사쿠라마우 키세츠니 보쿠라와 타비다츠 벚꽃 지는 계절에 우리들은 떠나 通い慣れた道も?く事ないだろう 카요이 나레타 미치모 아루쿠코토 나이다로- 등하교 익숙해진 길도 걸을 일 없겠지 突然輝き始めた校?

rry咲く勇気!! (Cherry Saku Yuuki!!) (체리 피는 용기!!) An Cafe

사인 코사인 탄젠토 사인 코사인 탄젠트 ?舞う季節に僕等は旅立つ 사쿠라마우 키세츠니 보쿠라와 타비다츠 벚꽃 지는 계절에 우리들은 떠나 通い慣れた道も?く事ないだろう 카요이 나레타 미치모 아루쿠코토 나이다로- 등하교 익숙해진 길도 걸을 일 없겠지 突然輝き始めた校?

대한민국 전산쟁이 오버플로우(Overflow)

미지근한 물에서 천천히 죽는 개구리 꾸역꾸역 널린게 IT의 새싹들 여기저기 찾아도 인재가 없다고해 슬금슬금 멀어지는 아키텍터의 꿈 결국 여길 떠나야만 이룰 수 있는가? MEMORY의 누수 STACK의 OVERFLOW LOG찾아 삼만리 1002030 LINE...

각인된 폭력 나운

오는 수식어 나는 병자 그래 나는 병자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몰랐던 나는 병자 정병분조장으로 이미지가 각인된 그날 참고 또 참고 터질 때까지 감정을 억제한 그날 3년이 지났지만 토론을 벌이면 그건 언쟁 몸싸움에 응수하면 돼 버려 전쟁 내가 새라면 지인과의 관계는 철창 잠깐이나마 도피하려 했던 방법들은 벗어나봤자 더 큰 망에 갇힐 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꾸역꾸역

위로 경헌

되는게 하나없는 일상에 혼자남아 위로해 줄 이 하나 없이 울고 있나요 슬프고 힘이들땐 크게 울어봐요 맘에쌓인 슬픔이 눈물에 씻겨지게 우울해 하지 마요 그대 웃어요 그대의 작은 미소가 큰 행복이 되기를 나는 빌어요 바닥이 꺼질듯한 한숨을 내쉬며 오늘도 꾸역꾸역 힘든 맘을 삭히나요 외롭고 답답할땐 멀리 떠나봐요 맘에쌓인 그대의 고민이

뽀찌 옥수동 왕순대

띨띨한 몸땡이 붙잡고 꾸역꾸역 집구석 가는데. 뽀찌 뽀찌 개뽀찌. 내뽀찌가 워디로 갔다냐. 뽀찌 뽀찌 개뽀찌. 쎄빠지게 채워불고 남의 자손 장성해불고. 뽀찌 뽀찌 개뽀찌. 내뽀찌가 워디로 갔다냐. 뽀찌 뽀찌 개뽀찌. 쎄빠지게 채워불고 빌어먹을 놈의 뽀찌.

알아 (Good Night) 이민혁 (HUTA)

괜찮아 억지로 웃지 않아도 돼 괜찮아 정말 노력하지 않아도 애써 괜찮은 척 안 해도 돼 그대 알아 그냥 이리와 안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내 품에 와요 알아 다 내려놓고 싶어도 울다 잠이 들어도 Good Night 이대로 영영 잠든다면 누군가는 슬퍼하겠죠 별거 아니에요 한마디만 애썼다 고생했다 잘했다 잘하고 있다 오늘도 그럭저럭 꾸역꾸역

알아 (Good Night) 이민혁 (HUTA) (비투비)

괜찮아 억지로 웃지 않아도 돼 괜찮아 정말 노력하지 않아도 애써 괜찮은 척 안 해도 돼 그대 알아 그냥 이리와 안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내 품에 와요 알아 다 내려놓고 싶어도 울다 잠이 들어도 Good Night 이대로 영영 잠든다면 누군가는 슬퍼하겠죠 별거 아니에요 한마디만 애썼다 고생했다 잘했다 잘하고 있다 오늘도 그럭저럭 꾸역꾸역

Alo 최삼

열두 살의 여름 어떤 곳보다 뜨거웠던 도시 얼음 땡 풀릴 수 없는 맘은 안 되고 싶어 어른 난 벗고 싶어 나를 저 땅속 더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끝은 정해져 마음대로 살아난 마음이 없지 그래 못 살아 쏟아지는 정보 꾸역꾸역 담다 올라와 입 닫아 잠깐 이거봐 난 달라 다 당연하게 살아가 아니 난 달아나 얕은 주머니 속 송곳 쿡쿡 찔러 툭 튀어나와

구해줘 노라조

세상이란 끝이없는 런닝머신 쏘-쿨한 듯이 이별을 견뎌낸다 랄랄라 노래도 불러대며 사랑과 싸워가며 사랑아 나를 도와줘 랄랄라 사랑아 나를 구해줘 랄랄라 눈물 나도 웃으련다 사랑아 날 도와줘 워 사랑을 놓치고 죽을만큼 아프고 아픈데도 목구멍에 또 밥이 넘어가 난 미쳤어 워 워 하늘에 웃음 던진다 랄랄라 이렇게 슬픔 버틴다 랄랄라 꾸역꾸역

해 질 무렵 한 시간 홍광현 밴드

텅 빈 집 안에서 혼자 멍하니 TV화면을 응시하는 어머니 모두 가고 없는 놀이터에서 홀로 흙장난을 하는 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국밥을 넘기는 아버지 어느 곳에선가 혼자서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들, 사람들 이 계절을 혼자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해 질 무렵의 한 시간 해 질 무렵의 한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만 흘러갑니다 하루

순대국 정원영 밴드

얼굴에 웃음이 떠났다지만 걱정 마 곧 되찾을테니 시간은 꾸역꾸역 채워질 테고 다시 잰걸음에 맞춰 걷게 돼 들뜬 망상은 지긋이 누르고 말수가 줄은 건 기분 탓이니 그런 날엔 순대국 뜨거운 순대국 새벽달 느리게 길이 흐른다 뒤꿈치 굳은살 갈라져가도 걱정 마 곧 새살 나올 테니까 폐 속으로 찬 공기 찾아들 때면 좋았던 기억 하나 붙잡으면 돼

심해어 김동환

물거품이 울며 전하는 말, 이제 그만 도망가라 푸른 멍이 남았거든 올라가서 헤엄쳐라 물거품이 울며 전하는 말, 이제 그만 도망가라 푸른 멍이 남았거든 올라가서 헤엄쳐라 견뎌내고 참았더니 심해어가 돼버렸네 꾸역꾸역 참았더니 심해괴물 돼버렸네

순대국 정원영

얼굴에 웃음이 떠났다지만 걱정 마 곧 되찾을테니 시간은 꾸역꾸역 채워질 테고 다시 잰걸음에 맞춰 걷게 돼 들뜬 망상은 지긋이 누르고 말수가 줄은 건 기분 탓이니 그런 날엔 순대국 뜨거운 순대국 새벽달 느리게 길이 흐른다 뒤꿈치 굳은살 갈라져가도 걱정 마 곧 새살 나올 테니까 폐 속으로 찬 공기 찾아들 때면 좋았던 기억 하나 붙잡으면 돼

해 질 무렵 한 시간 홍광현 Band

텅 빈 집 안에서 혼자 멍하니 TV 화면을 응시하는 어머니 모두 가고 없는 놀이터에서 홀로 흙장난을 하는 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국밥을 넘기는 아버지 어느 곳에선가 혼자서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들 사람들 이 계절을 혼자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해 질 무렵의 한 시간 해 질 무렵의 한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만 흘러갑니다 하루 종일 씩씩했던 사람들도

욕을 먹더니 카페모카

자꾸만 독해져가 말이 반대로 나 사는게 고단해진 탓이라 난 여겼어 그랬어 난 최선을 다했어 할 수 있는데까지 꾸역꾸역 억스레 이를 꽉 물기도 했어 나를 보는 사람들 마다 똑같이 말을해 정신이 나갔대 이별을 맛보더니 변했대 나는 나대로 미친듯이 살아보는 것 뿐인데 매일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눠 봤어 내가 정말 바보였었나봐 이렇게

Blank Out '널 요리하고 싶어' Cocore

열라 좋겠지 저주받은 네 심장을 내 창자에 꽉꽉 채우고 순대 가득 채우고 내 후장에 네 코빼기 보일 때쯤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영혼을 내 가슴에 차곡차곡 채우고 맘껏 가득 채우고 널 그렇게 요리해서라도 나는 너를 먹고 하나가 되고 싶어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육신을 내 가슴에 꾸역꾸역

Blank Out 코코어 (Cocore)

열라 좋겠지 저주 받은 네 심장을 내 창자에 꽉꽉 채우고 순대 가득 채우고 내 후장에 네 코빼기 보일 때쯤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 거야 상처 받은 네 영혼을 내 가슴에 차곡차곡 채우고 맘껏 가득 채우고 널 그렇게 요리해서라도 나는 너를 먹고 하나가 되고 싶어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 거야 상처 받은 네 육신을 내 가슴에 꾸역꾸역

Blank Out '널 요리하고 싶어' 코코어

소스에 볶아 먹는 것도 맛 좋겠지 열라 좋겠지 저주받은 네 심장을 내 창자에 꽉꽉 채우고 순대 가득 채우고 내 후장에 네 코빼기 보일 때쯤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영혼을 내 가슴에 차곡차곡 채우고 맘껏 가득 채우고 널 그렇게 요리해서라도 나는 너를 먹고 하나가 되고 싶어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육신을 내 가슴에 꾸역꾸역

캐논의 역습.wma 판소리

저글링들 캐논 있단 소리에 사지를 벌벌벌벌 떠는디 너이놈들 뭐하느냐 캐논을 공격하라 이렇듯 호통치니 하릴없는 저글링등 꾸역꾸역 들어가 캐논에게 맞아죽는디 가다맞고 오다맞고 기다맞고 서서맞고 서성대다 맞고 ←푸하하하 이게 최고웃낌! 참말로 맞고 거짓말로 맞고 뒤로 돌아라 도망가다 맞고 실없이맞고 ???

NO-YEs Big Brain (빅브레인)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NO-YEs 빅브레인

하루하루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밥 한공기 하트비

너와 자주 간 그 단골식당에 아주머니가 나에게 물었어 예쁜 친구 왜 두고 왔냐고 우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눈물이 날까 실없이 더 웃고 밥 한 공기를 꾸역꾸역 먹고 다시 또 오겠다고 너와 꼭 오겠다고 지킬 수 없는 빈말만 남긴 채 돌아서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 창가에

NO-YEs 빅브레인(Big Brain)

하루하루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NO-YEs 빅브레인 (Big Brain)

하루하루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¹a CN°ø±a CIÆ®ºn

너와 자주간 그 단골식당에 아주머니가 나에게 물었어 예쁜 친구, 왜 두고 왔냐고 우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눈물이 날까 실없이 더 웃고 밥 한 공기를 꾸역꾸역 먹고 다시 또 오겠다고, 너와 꼭 오겠다고 지킬 수 없는 빈말만 남긴 채 돌아서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