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님 탐정옥

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가슴 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아 아아 아 아 아아 아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둥실 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 같은 이 내 심정사랑님은 아시려나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어디...

사랑님 김용임

몇굽이 돌고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아아아~ 안타까운 내님이여 저구름에 몸을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바람은 내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간주중<<<<<<<<<< 몇굽이 돌고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사랑님 조아라

눈과 코와 입이 양귀비 같아 그녀에게 빠지셨나요 마치 입안에 든 사탕처럼 샤르르 당신의 맘 녹으셨군요 무슨 꽃의 향에 취하셨길래 그리 정신 못 차리나요 나비처럼 은근슬쩍 내 주윌 돌다 그 꽃으로 날아가네요 나 몰래 그녀를 찾아가네요 저보다 더 뭐가 좋나요 당신의 첫 여자는 저라해놓고 마지막은 아니라죠 사랑님 내님 나의 사랑님 그 바람

사랑님 정의송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 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사랑님 이자영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 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되어 알 알이 맺혔구나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둘까 그리운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 아아~아 안타까운 내님이여 저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바람은 내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심정 사랑 님은 아시려나 우리님은 아시려나

사랑님 윤혜원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 님은 아시려나

사랑님 추혁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 아아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사랑님 임영웅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

사랑님 김희재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

사랑님 고성산님>>김용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안타까운 내 임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

사랑님 분숙이

세월이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내님은 언제쯤 이면 만날 수 있나요 수많은 날 들을 가슴 졸이면서 아무일 없는 듯 표정 짓지만 그리워서 아파서 가슴이 가슴이 아려 오네요 아 아 그대는 내 마음을 잊고 있나요 밤이 깊어서 못 오시나요 길이 험해서 못 오시나요 사랑님은 사랑님은 언제쯤 내가 그리워 오시려나

사랑님 김용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 님은 아시려나

사랑님 오유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사랑님 김민건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 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아 아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 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 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

사랑님 윤태화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

사랑님 [방송용] 임영웅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

사랑님 하동근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

사랑님 홍성원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사랑님 양지은

사랑님?? ??김용임??

사랑님 진욱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아아아 아아아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

사랑님 윤수현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

사랑님 천록담 & 강훈 & 임찬 & 유지우

몇 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아아아 아아아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 (저 구름에 몸을 실어)둥실둥실 띄워볼까 (둥실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 같은 이 내 심정사랑님은 아시려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아아...

사랑님 @김용임@

사랑님 - 김용임 00;24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02;03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사랑님 영심이

몇 굽이 돌고 돌아사랑 님을 보았을까새벽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아 아아 아 아 아아 아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둥실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 같은 이 내 심정사랑 님은 아시려나몇 굽이 돌고 돌아사랑 님을 보았을까새벽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사랑님 서아림, 김주은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안타까운 내 님이여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아 아아 아 아 아아 아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둥실 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 같은 이내 심정사랑님은 아시려나아 아아 아 아아 아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

니가에쁘다 사랑님

니가 예쁘다 내 눈에는 정말 니가 예쁘다 니가 예쁘다 내 눈에는 정말 니가 예쁘다 너를 처음 봤을 땐 니 맘 속에 이미 내가 보였고 너와 함께 있는 상상을 해 Imagine in my arms 난 너에게 가는 Butterfly 넌 내 맘 씻어주는 White flower 내게 살짝 미소 지을 땐 내 가슴은 뛰는 걸 내겐 니가 예쁘다 내 눈에는 정말...

무심연가 탐정옥

온다 간다 말도 없이 떠나 가버린 무심했던 그때 그 사람꽃필 때 만났다가 꽃 지니 떠나가나 갈바람 차갑게 부네꽃이 피면 다시 올까 기다리다가 하루해가 저물어간다속절없이 흘러가는 무심천 강물은 애타는 맘 알고 있을까임이시여, 임이시여 가던 발길 멈추어 주오.온다 간다 말도 없이 떠나 가버린 무심했던 그때 그 사람꽃필 때 만났다가 지는 꽃 따라 가는 당신...

숨어우는 바람소리 탐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 같이하얗게 밤을 세우네김이 나는 차 한잔을마주하고 앉으면그 사람 목소린가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길 잃은 사슴 처럼그리움이 돌아오면쓸쓸한 갈대숲에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길...

바람아 멈추어 다오 탐정옥

1.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번(맘) 돌아보면 그대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어언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 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하`아아~아~하`아아 바람아 하`아아~`아아~하`아아~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젠 모두~`우우 지난 일이야 그...

사랑과 이별 탐정옥

1.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엉코 사랑했었는데 돌~오호아서야만 하는가~아아요 이토록 아쉬워하면서 헤어지~이이면 보고파~아하서 잠시도 못살 것 같은데 남남이 되어 어찌하라고 보고파 어찌하라고 @만나~아고 헤어 짐이야 모~오오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아도 짓궂기`만 했던 한 순간~안의 사랑과 이별 그러~허나 이젠 그 모~오호두~우후가 흩어진 지난날의 ...

몰라요 몰라 탐정옥

1.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은 나를(날) 몰`라도 내 맘(마음) 알` 수(순)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아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 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오~오오호오 이제 이제 또 다시 이별~어얼은 없을` 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맘 모르...

반지 탐정옥

1.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엔)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껴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에에에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히`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2. 비~~~~~~나 , 그대~~~나.

사랑의 트위스트 탐정옥

1.학창 시절에 함`께 추`었던~어언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 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 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으흐으을을 잊지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2. 그녀와 함`께 신`나`...

찔레꽃 탐정옥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녘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리객장 북극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소양강 처녀 탐정옥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여자의 일생 탐정옥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동숙의 노래 탐정옥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 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 음 뜨거운 눈물

갈대의 순정 탐정옥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바다가 육지라면 탐정옥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엽전 열닷냥 탐정옥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는 한양천리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성급제 천번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싸서가리 아- 엽전 열닷냥

소중한 당신 (New Ver.) 탐정옥

정도 많은 당신 눈물도 많은 당신 사랑도 모르고 정도 모르던 내게 사랑의 기쁨을 주는 당신 사랑의 행복을 주는 당신 더 없이 소중한 당신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더 할 수 없이 더 할 수 없이 소중한 당신이기에 이제는 눈물보다 웃음을 주고 슬픔보다 기쁨을 주는 아픔보다 행복을 주는 그런 세상 살아봅시다 정도 많은 당신 눈물도 많은 당신 사...

행복하세요 탐정옥

사랑도 미움도 모두 주고서 떠나버린 얄미운 사람 밀물처럼 살며시 다가왔다 썰물처럼 냉정히 돌아섰나요 이젠 서로 헤어졌지만 내 가슴 애려오네요 보고싶다 생각 말고 행복하세요 아 당신 미운 그 사람 사랑도 미움도 모두 주고서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밀물처럼 살며시 다가왔다 썰물처럼 냉정히 돌아섰나요 우린 서로 헤어졌지만 내 가슴 애려오네요 보고싶다 생각말고...

꽃 한송이 탐정옥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가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한송이 빛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님이라 부르리까 탐정옥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선가 다정이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빙점 탐정옥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에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눈물이 진주라면 탐정옥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 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방석 만들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 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아 있네

대답해주세요 탐정옥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내 어이 사랑했나 상처준 그 님을 이렇게도 애태우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있어요 영원토록 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에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내 어이 믿어왔나 돌아선 그 님을 이렇게도 잊지 못해 그리면서 살아요 마음 다바쳐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당신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동백아가씨 탐정옥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잊을수 없는 여인 탐정옥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져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과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여인 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 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 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여인 내 마음에 여인

저 강은 알고있다 탐정옥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 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