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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서 (feat. 윤딴딴) 택우

맥주 한 잔 정돈 괜찮잖아 그냥 기분이 좀 그렇잖아 딱히 나쁜 일 있는 거 아닌데 그냥 울적 할랑 말랑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괜히 핑계만 많은 게 아무것도 하고 있는 게 없어 알아 진부한 내 모습 뻔하디 뻔한 것들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내일은 저 구석 안에서 숨 쉬고 있는 나를 찾으러 갈래 매일 혼자 가만히 서서 보고만

못 참겠어요 (feat. Pday) 택우

I love, my girl, I love, my girl 더는 못 참겠어요 (I will be loving you) I love, my girl, I love you, girl 기다리기 싫어요 I love you, oh my girl 흔한 꽃 대신에 적은 가사들 너의 예쁜 귀에다가 나는 편지를 써 보낼게 그 동안에 예쁜 눈은 봐 나를

발명가 윤딴딴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발명가 (LIVE) 윤딴딴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장거리 연애 (feat. PDAY, 히카) 택우

다가가지 못했죠 일분일초가 일 년 같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혹시 그댄 이 맘 아는지 미쳐버리면 안 돼 돌아버리면 안 돼 넌 모르잖아 난 힘들잖아 빨리 만나고 싶어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한참을 그렇게 어디든 걷고 싶어 Baby 너와 가려던 곳 너무 많아져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겠지 불안해지면 안 돼 전화는 왜 안 돼 돌아버...

마음을 열수가 없어요 택우

마음을 열 수가 없어요 나는 아주 약한 사람이거든요 모든 게 두려워 어쩌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사실 난 삐뚤빼뚤 해요 나를 안을 사람 없을 거예요 누구나 첨벙첨벙 대는 내 마음 보면 멀미 날 거예요 아프고 힘든 날 사람이 그리운 날 기댈 곳이 없어 가끔 휘청거려요 나는 또 이대로 혼자 늙어가겠죠 마음을 열지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택우

눈에 보이는 대로 모두 믿었더니 나를 바보라 하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원했더니 철이 없다고 하네 아름다운 것들엔 속셈이 있고 돈이 아닌 것들은 의미가 없네 소중했던 벗들은 소홀해지고 내게 남은 것들은 무엇이 있나 추억 가득한 것들을 사랑했더니 발전이 없다 하네 아주 소박한 것들에 행복했더니 꿈이 작다고 하네 다 모르는 척 나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택우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생각만으로 벅차오르던 지친 나를 살게 하고 힘든 나를 웃게 하던 그런 내 모습이 그립지는 않습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끝내 지금은 다 사라져버린 꿈을 잃고 노래하는 사람들의 노랫소린 그래도 조금은 아름답지 않습니까 다 흩어지고 빛이 바래져도 잊지 못할 테니까 이젠 반짝일 수 없어도 찬란할 수 없어도 저물어 간대도 노을

하지마 (Feat. 택우) 후림

?알아줄 거라 믿지마 견뎌낼 거라 울지마 흔들린 얼굴 하지마 지쳐서 기대 있지마 다시는 망설 이지마 떨리는 표정 짓지마 슬며시 다가 오지마 추억이라 여기지마 그렇게 쳐다보지마 울먹이며 부르지마 두 뺨 어루만지지마 힘 없이 주저 앉지마 닿을 듯 뒤척이지마 한 걸음 더 내딛지마 눈물 흘러 적시지마 더 맘 아프게 하지마 그렇게 쳐다보지마 울먹이며 부르지마 ...

그냥 (Feat. 택우, Pday) Penko

창가에 비친 네 모습 아름다워 아름다워 따듯한 햇살에 아름답게 빛나요 뚜 뚜루뚜루 뚜뚜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눈부시고 오오 오오 돌아설 수 없는 내 마음이 보여서 어떻게 oh oh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이건 오래전부터 하고 싶던 말 사랑같은 거는 아니야 너무 나를 그렇게 쳐다보지마 Never met a girl like you

내가 야! 하면 넌 예! (Feat. 경서) 윤딴딴

Say Ya Ya Ya Ya Say Ya Ya Ya Ya Say Yeah Yeah Yeah Yeah Say Yeah Yeah Yeah Yeah 꿈속에만 있는 듯한 그녀를 매일 상상해 Yeah 입가에 미소가 Yeah 나도 몰래 음음음 Yeah 내 머릿속 내 꿈속에 그녀는 내가 야야야야 하면 넌 예예예예 할 수 있는 Baby You 나도 기다렸던 거야 ...

그런 날들 택우

끊임없는 그대의 모습이 보여 어느새 난 떠내려가고 셀 수 없는 그대의 웃음이 들려 이제 난 흘러가 사랑했던 너는 또 누군가와 이 길을 걷겠지 남겨진 내가 하는 건 널 보내 주는 일 애써봐도 언젠간 마주칠 그런 날들 다시 날 찾아올 그런 날들 가슴속에 숨어 있다가 문득 새어 나온 눈물 멈출 수 없이 넌 멀어지고 감출 수 없이 난 작아져서 아른거리는 이 ...

답이 어딨어 택우

그저 그러했던 하루살이들 너무 지루했던 남의 얘기들 나만 왜 이렇게 가만있는가 청춘을 이대로 보내려는가 쓸 일이 없으니 벌지를 않지 집에만 있으니 변화가 없지 나만 왜 이렇게 가만있는가 청춘을 이대로 보내려는가 갑자기 떠날까 그녀에게 말 걸까 뭐라도 괜찮아 답이 없으니 틀릴 게 없어 내 자신에게 솔직해야 해 모른 척 이대로 지나면 안 돼 지금 이대로를...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택우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나 멀어지게 되잖아 행복을 까먹어서 그래 소중한 걸 잊어서 그래 또 바보같이 모두 다 떠나면 그땐 알게 되잖아 아직은 나 어린 건지 이 감정은 뭔지 다 밀어내고 달아나니까 이제 어떡하지 아무 걱정 없이 사랑하고파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

마음의 여유 택우

누가 걱정할까 해서 한숨도 눌러보네요 내 맘이 보이면 슬픔 느껴지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안아줘요 뭐가 그리 불안해서 편히 잠들지 못하나 작은 의미라도 옅은 맘이라도 잘하고 있다고 슬쩍 말해줘요 나는 언젠가 이 밤이 지나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온다면 힘든 그대를 나의 품에 안고서 다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모두 다 웃고 있어서 미소를 지어보네요 내내 참고 ...

그 시절을 사랑할래요 택우

이따금씩 꺼내봐요 그때 우리 잘 지내는지 어여쁘던 봄의 얼굴로 얌전히 머무는지 그 시절은 영롱했죠 지날수록 그윽했고요 많은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사람이죠 후회하지 않아요 잊으려도 않아요 그저 나는 그저 나는 그 시절을 사랑할래요 어렴풋이 생각나요 그때 우리 유난이었지 자그마한 손길만으로 영원을 노래했지 후회하지 않아요 잊으려도 않아요 그저 나는 그...

Someday, Somewhere 택우

별일 없는듯이 눈물을 보이지 않아도 애써 감춰 왔던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모든 너의 마음이 설명할 수 없이 느껴져 이렇게 Someday when you cry 항상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서 Somewhere I’ll find 끝내 우리 길을 잃어도 여기서 기다릴게 너를 그대로 쓰러져 주저앉아 맘껏 울어도 이해받지 못할 마음이 널 괴롭혀 온대도 모든 너...

밤산책 택우

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보고 싶나 봐 어느새 네 생각만 나네 아까는 혼자 술을 마셨어 좀 답답해서 늘 그렇지 그리운 가을밤 별 대신 네가 가득한 이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한참을 혼자 외면해봤어 너를 향한 이 마음을 다 부질없나 봐 점점 더 네가 커...

시들어가는 마음에 꽃 하나라도 심어줘요 택우

변변찮은 힘으로 행복을 원했던 게어림없던 거지얼음 같은 세상은나의 입김으로는 녹일 수 없던 거지비상을 꿈꾸고 추락을 느끼면서나의 눈동자는 점점 흐려져가고 허무해져도포기 못하고미련은 아른거려어두워지는 마음에별 하나라도 띄워줘요뭐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아무것도 들리지 않고누구도 진심 인적 없었구나결국엔 나 혼자 아팠네위로는 내 욕심이었네인정을 꿈꾸고멸시를 ...

Someday, Somewhere (Inst.) 택우

별일 없는듯이눈물을 보이지 않아도애써 감춰 왔던아픔을 말하지 않아도모든 너의 마음이설명할 수 없이 느껴져이렇게Someday when you cry항상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서Somewhere I’ll find끝내 우리 길을 잃어도여기서 기다릴게 너를그대로 쓰러져주저앉아 맘껏 울어도이해받지 못할 마음이 널 괴롭혀 온대도모든 너의 마음을내가 위로할 수 있...

오늘이 꿈이었던 나는 어디에 택우

나이 많은 어린이의 작은 가슴엔너무 많은 거짓말을 담을 수 없네멀어지는 노을빛은 나의 꿈일까쓸쓸해진 웃음으로 손을 흔든다 알 수 없는 불빛들에 몸을 이끌고남아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네흐려지는 하늘빛은 나의 눈동자싸늘해진 세상에서 나는 도망가사라질 것 같아어둠이 오네나는 어디에기억을 더듬어 그곳에나는 머물러 있네어엿한 어른이 못 돼서나는 저물고 있네기...

다소 씁쓸했던 이야기 택우

푸르른 꿈을 안고 살던 젊은 날들이여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서언제나 뜬구름을 좇아가다멀어지는 뒷모습에주저앉아 버렸던 많은 날들수많은 고민으로 가득 찼던 그 밤이여그때에 나는 아무 답도 내릴 수 없어서언제나 사랑 앞에서도 항상이 어리숙한 마음뿐이었어후회로 가득한 많은 밤을 지새웠었지그렇게 수많은 계절을 떠나보내고오랫동안 쌓여있던많은 약속들을 ...

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택우

오랫동안그대가 있던 자리엔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원했지만그대는 오지 않아서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날 떠났어도 날 기억해 줄까요늘 따뜻했던 내 모습이었으면 우리만 알고 있던 밤하늘은 흩어져 가고아무런 말이 없던 저 별들은 날 못 본 척해요 날 떠났어도 날 기억해 줄까요늘 따뜻했던 내 모습이었으면 오랫동안그대가 있던 자리엔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아팠지만난...

Happy Christmas (Feat. 택우) 로만티코

Tree 앞에서 얼굴 부비며 셀카 찍고 흰 눈 맞으며 다정히 손 꼭 잡고 걸어 오늘은 둘만의 Happy Happy Merry Christmas 하늘에서 새하얀 새하얀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따뜻하게 밝게 물들어가 하늘에서 달콤한 달콤한 사랑이 내리면 그대와 함께해 나의 Happy White Christmas 사랑스런 눈빛 나에게 보내 나를

Happy Christmas (feat. 택우) 로만티코(Romantico)

앞에서 얼굴 부비며 셀카 찍고 흰 눈 맞으며 다정히 손 꼭 잡고 걸어 오늘은 둘만의 Happy Happy Merry Christmas 하늘에서 새하얀 새하얀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따뜻하게 밝게 물들어가 하늘에서 달콤한 달콤한 사랑이 내리면 그대와 함께해 나의 Happy White Christmas 사랑스런 눈빛 나에게 보내 나를

윤딴딴 (여행자메텔님께,,띠워봅니다,)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윤딴딴 (내사랑님 희망곡)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윤딴딴 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윤딴딴 』◇◇◇ ☞『 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산사춘Song (부제: 당신께 할말이 있어요) 윤딴딴

오랜 만에 소개팅 애인이랑 달달한 날 이런 날 나를 빼면 섭섭해 산사춘 천 구백 구십 칠년 첨 만나 모두들 나를 보며 말을 걸어 마음의 가면을 벗기는 술은 너라며 나에게 마음을 전해 오늘은 별빛이 유난히 빛나는 밤 친구들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얘기들로 술잔을 기우는 날 이런 날 나를 빼면 섭섭해 한 잔 두 잔 술잔에 따라

산사춘 Song (부제: 당신께 할말이 있어요) 윤딴딴

오랜만에 소개팅 애인이랑 달달한 날 이런 날 나를 빼면 섭섭해 산사춘 천구백구십칠년 첨 만나 모두들 나를 보며 말을 걸어 마음의 가면을 벗기는 술은 너라며 나에게 마음을 전해 오늘은 별빛이 유난히 빛나는 밤 친구들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얘기들로 술잔을 기우는 날 이런 날 나를 빼면 섭섭해 한 잔 두 잔 술잔에 따라 너와 나 즐겁게 한 잔 두 잔 내일은 더욱 더

잘 살고 있지롱 윤딴딴

나 어린 시절에 저 깊고 깊은 산 중에 한 마리 호랑이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빨리 도망가라고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도망치고 이젠 빛바랜 한 장면 추억으로 어디선가 마치 무용담처럼 얘기하겠지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그 소년은 분명 잡아먹혔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잘 살고 있지롱 나 어린 시절에 저 넓고 넓은

잘 살고 있지롱 (LIVE) 윤딴딴

나 어린 시절에 저 깊고 깊은 산 중에 한 마리 호랑이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빨리 도망가라고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도망치고 이젠 빛바랜 한 장면 추억으로 어디선가 마치 무용담처럼 얘기하겠지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그 소년은 분명 잡아먹혔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잘 살고 있지롱 나 어린 시절에 저 넓고 넓은 바다에

그대 눈에 톡 윤딴딴

안녕 그대 거기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줘요 아 아니 그대 말고 내 눈 앞에 있는 그대 아무리 힘들다고 그렇게 찌푸리진 말아요 그 이쁜 얼굴에 못되게 뾰루지 나니까 가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고 그댄 내게 말하지만 난 그댈 위해서 기꺼이 한 마리 귀여운 베짱이가 될 수도 있는걸요 그대 눈에 톡 띄는 행동을 하기가 너무 힘든 걸 아나요

함께 윤딴딴

안녕 그대 거기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줘요 아 아니 그대 말고 내 눈 앞에 있는 그대 아무리 힘들다고 그렇게 찌푸리진 말아요 그 이쁜 얼굴에 못되게 뾰루지 나니까 가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고 그댄 내게 말하지만 난 그댈 위해서 기꺼이 한 마리 귀여운 베짱이가 될 수도 있는걸요 그대 눈에 톡 띄는 행동을 하기가 너무 힘든 걸

친하게 지내자 (Remake Ver.) 윤딴딴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니가 어떻게 나를

다시 만날거야 윤딴딴

난 너를 좋아했었고 넌 나의 손잡아 주던 작지만 행복했던 기억들 또 나 다 기억이 나 문득 스치는 내 말 다 기억하던 니가 넌 하나 가르쳐주면 날 열을 사랑해주는 어여쁜 아이였지 함께 걷던 길 그 자전거에 가끔 눈 감는 일들까지도 그 모든 순간 내 맘 속의 바다에 항상 파도쳐 밀려오는데 기적처럼 때로는 운명처럼 넌 나를

흘러가네 윤딴딴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할 일은 점점 늘어나고 세상은 내게 굴리기 힘든 일을 계속 바라고 지친 밤에 누워 눈 감아보면 잠이 올 리가 있나 하고픈 말은 많아지고 들어줄 이는 사라지고 하루에 한 번 씩 전화를 하던 그 여자도 끝났고 생각해보면 사랑이란 내겐 사치인 걸까 그렇게 시간은 가고 내가 준비할 틈도 없이 나이는 나를 앞질러가

다시 만날거야 (Inst.) 윤딴딴

우리 난 너를 좋아했었고 넌 나의 손잡아 주던 작지만 행복했던 기억들 또 나 다 기억이 나 문득 스치는 내 말 다 기억하던 니가 넌 하나 가르쳐주면 날 열을 사랑해주는 어여쁜 아이였지 함께 걷던 길 그 자전거에 가끔 눈 감는 일들까지도 그 모든 순간 내 맘 속의 바다에 항상 파도 쳐 밀려오는데 기적처럼 때로는 운명처럼 넌 나를

친하게 지내자 (원래버전) 윤딴딴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니가 어떻게 나를

친하게 지내자 (다른버전) 윤딴딴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니가 어떻게 나를

친하게 지내자 윤딴딴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니가 어떻게 나를

ㄴㄴㄴ 윤딴딴

멋질것 같아요 너너넌 너무너무 예뻐 너무너무 예쁜 나무나무 아래 드문드문 앉은 연인들은 하나둘 키스 같이 해요 예쁜 차 안에서 그대와 함께하는 어떤 것이라도 떨리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별님도 하나 둘 눈을 감아줘요 나나나 그대만을 나나난 사랑해요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게 맘을 열어요 나나나 그대만이 하루종일 나를

별거있냐구 (다같이 ver.)(LIVE) 윤딴딴

눈빛만 봐도 날 다 아는 사람과 한잔하면 됐지 뭐 아아아 별거 있냐구 (드럼 이찬영) 행복했었던 지난 기억들이 스치는 삼십 대 초반의 인생은 (베이스 김다솔) 많은 일들이 때론 혼란스럽고 후회돼 지친 내 맘을 어지럽히는데 (퍼커션 서익주) 아 기적처럼 좋은 일만 일어나고 내 결정이 맞다면 (건반 권상진) 아 환상처럼 나를

ㄴㄴㄴ (Remaster Ver.) 윤딴딴

그대와 함께하는 어떤 것이라도 떨리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별님도 하나 둘 눈을 감아 줘요 나나나 그대만이 나나날 설레게 해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 품에 안겨요 나나나 그대만이 언제든지 날 떠나게 해요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멋질 것 같아요 나나나 그대만을 나나난 사랑해요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게 맘을 열어요 나나나 그대만이 하루종일 나를

잘 될 거예요 윤딴딴

그대 얼굴에 대놓고 나 힘들다고 써져 있지는 않아요 모르겠어요 그냥 그댈 보면 안아주고 싶어요 누구나 세상을 살다 셀 수 없이 많은 기회를 놓치죠 괜찮아요 자신을 믿어 봐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때론 깊은 맘이 가시가 되어 되려 나를 찔러 와요 또 새로운 약을 찾아 헤메죠 산다는 게 때론 그런 거죠 괜찮아요 다 잘 될 거예요

여전히 행복했으면 윤딴딴

오늘따라 유난히 마음이 울적해서 한켠에 먼지 쌓인 일기장을 꺼내 봤어 7년 전의 나에게 인사도 하고 3년 전 이별의 아픔 겪고 있던 나를 달래도 봤어 적혀있는 그 모든 게 전부 나라는 걸 알아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을 나도 알고 있어 어디에서 어딜 향해 어디로 걷든지 내가 믿는 길을 따라서 흔들림 없이 걷고 싶어 내가 사랑했던 사랑하는

빛나는 문을 두드린 그대에게 윤딴딴

Oh baby You 그대 없이 사는 게 내겐 겪어본 적 없는 일이라 Oh baby Ah 아무 일 없는 듯 구는 게 때론 잔인해요 언젠가 그대 내게 말을 했었죠 아주 평온했던 얼굴로 그 아름답고 확신에 찬 웃음이 여전히 나를 더 앞으로 가게 해요 나 그대에게 못한 말 하나둘 마음에 가득 담아두고 왜 힘들어 보이던 길이 행복이었는지 느끼고

사랑의 시작은 이사에서부터 (Duet With 은종) 윤딴딴

옆 동네에 살던 니가 이사 온 그 날에 우린 처음 알게 됐지 이 동네는 처음이라 아는 게 없다고 니가 내게 말을 건 거야 하루 하루 우린 더욱 가까워졌고 니가 내 맘에 들어왔지 용기 내어 건넨 말에 활짝 넌 웃으며 와락 나를 안았던 거야 그대를 안고 안아도 또 보고 싶고 늘 곁에 있단 느낌을 받고 싶어 니가 날 몰라도 더 알게 될 걸 늘 곁에 두고 영원을 약속할

우연이라도 (feat. 윤딴딴) 강전한

우연이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그댄 그냥 날 무시하고 가세요 우연이라도 혹시라도 날 보면 못 본 사람인 척 지나치기를 바래요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잊어야 잊어야 한다면 마치 우연이라도 난 우연이라도 보고 싶을 거예요 잊지 말기로 했던 나의 그대여 단 한 순간에도 난 그댈 잊어보려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 그댈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