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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사는 섬 테이

움직일 수 없는 그대 맘이 바다 한가운데 놓인 섬처럼 두려웠나요 나의 인사가 겨우 여민 마음 헝클까봐 그렇게 한참을 망설였나요 눈 감으면 그대 나를 보나요 귀를 막으면 그대 나를 듣나요 더 외로운 날 없어요 밤이면 어둠을 베고 나와 함께 하늘을 채운 별을 세요 더 서러운 밤 없어요 울어도 나없이 울지 마요 그대 만약 섬이라면 바다가

소근남

나를 데려가 줘요 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 나도 그 맘 잘 알아요 애틋한 너의 바램 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 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 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 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 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 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 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 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 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 하지만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바다가 없는 섬 전기흐른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바다가 없는 섬에 갇힌 난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약속의 땅에 갇혀버린 난 하얀 연길 타고 불빛이 흐르는 땅에 흐려진 꿈과 장벽 저 너머엔 나지막한 박수 속에 기대의 눈빛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바다가 없는 섬에 갇힌 난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사랑은하나다 테이

샌다 그 눈물만큼씩 그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의 말이였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에 흘러도 저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것같다 이곳에 너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

사랑은... 하나다 테이

샌다 그 눈물만큼씩 그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의 말이였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에 흘러도 저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것같다 이곳에 너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

섬 (Piano 송석철) 소근남

나를 데려가 줘요 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 나도 그 맘 잘 알아요 애틋한 너의 바램 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 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 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 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 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 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 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 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 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 하지만

그대를 사랑해 테이

상처 받지 않고 사는 것 마음의 창을 닫는 것 그걸 몰랐어 흉터가 남을 걸 벗겨 낼 수 없었던 사랑 시간이 찾아온다 이 가슴에 젖어 든다 내 길 잃은 사랑 참 아팠던 사랑 또 이별을 건넨다 부딪치지 않고 살았어 또 어리석게 피했어 그걸 몰랐어 흉터가 남을 걸 벗겨 낼 수 없었던 사랑 시간이 찾아온다 이 가슴에 젖어 든다

신남영

이 그리움조차 끝끝내 그대에게 닿지 못한다 그걸 배우며 사는 자의 상처를 적시는 파도소리 지치도록 퍼올려지는 바람결에 나 쓸쓸히 풍화하는 잠으로 누우면 그대 어느새 한 개 뜬 축축한 눈물로 솟고 저물도록 출렁이는 수평선 위엔 자리 바꾸는 별빛 희미하게 껌벅거린다

섬섬섬 장도형

바다 건너는 갈매기 날개 쉬어가라고 듬성듬성 놓인 다리 징검다리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섬 집 아기 별하나 동요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디어클라우드

지금 그 사람을 미워하나요 견딜 수 없이 더 외로운가요 그런대로 사는 게 이젠 버거운가요 모두 놓아버리고 싶을만큼 you are so alone You are just an island And nobody comes and nobody here but you You're sailing alone Please don't regret any more

섬 아이들 이강산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저 얘들처럼 ~에서 살고 싶었다 바다와 더불서 살아가는 아이들아 너희들이 사는 모습이 피어나는 꽃 같다. 바다와 함께 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넒은 마음 가지고 ~에서 살고 싶었다 언제나 구김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아 너희들 순수한 눈에 참된 빛이 있구나.

섬섬섬 박재윤

바다 건너는 갈매기 날개 쉬어가라고 듬성듬성 놓인 다리 징검다리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섬섬섬 김승후

바다 건너는 갈매기 날개 쉬어가라고 듬성듬성 놓인 다리 징검다리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섬 하나 윤영로

하나 내가 사는 세상에 하나 있지 우리 사는 세상에 하나 있지 그곳은 평화가 있는 곳 모두가 살고 싶은 곳 무거운 발걸음 내 그림자 하늘이 반겨주네 따스한 바람이 골목길을 스치듯 불어온다 내 가슴 가득히 밀려오는 조그만 Café에 음악소리 귓가에 남아있는 기타 소리에 내가 살고 싶은 곳 그곳은 제주 그곳은 제주

섬 집 아기 박준영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섬 집 아기 윤손하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섬 집 아기 Various Artists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압해도 박정하

섬진강을 지나 영산강 지나서 가자 친구여 西海바다 그 푸른꿈 지나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창밖엔 밤새도록 우리를 부르는 소리 친구여 바다가 몹시도 그리운 날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간주) 하이얀 뭉게구름 저멀리 흐르고 외로움

섬 집 아기 체리필터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파도가 데려다 주는 그리운 엄마 품에 안기어 폭 안기어 잠드는 꿈을 꾸내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바다가 육지라면 은방울

<서러움이 너무 많아 울고파도 울지 못하고 할 말이 너무 많아 편지 한장 쓰지 못하고 파도가 더높아서 가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훨훨 날아 가련마는 바다가 육지라면 한달음에 가련마는 아~ 님 계신 서울 하늘 바라보며 웁니다>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바다가 보이는 교실 Various Artist

참 맑아라 겨우 제 이름밖에 쓸 줄 모르는 열이, 열이가 착하게 닦아 놓은 유리창 한 장 먼 해안선과 다정한 형제 그냥 그대로 눈이 시린 가을 바다 한 장 열이의 착한 마음으로 그려 놓은 아아, 참으로 맑은 세상 저기 있으니

쥐팝(G.Pop)

[Verse.1] 눈을 떠보니 여긴 어딘지도 알 수 없는 바다의 벽에 둘러쌓여 벗어날 수가 없어 텁텁한 목에 허기진 배 이 낯설은 환경에 헛기침해 목마른 목을 축이고파 주위를 둘러보니 어?

여름그리기 손정희

하얀 유리창에 계절이 지고 낯익은 얼굴들은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엔 비젖은 이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여름 그리기 (은상) 손정희

하얀 유리창에 계절은 지고 낮익은 얼굴들은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엔 비젖은 잎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사랑은 하나다 Tei (테이)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 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 것 같다 이 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 듯 사는 동안 내겐 그 사람은 사랑은 하나다.

사랑은… 하나다 테이(Tei)

눈물이 샌다 그눈물만큼씩 그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에 말이 없던 눈물이 이제는 끝났다는말 다시 내 흘러도 저 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날 그사람 목소리같아서 발소리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

사?을... 핍나다 테이(tei)

사랑은 하나다 - 테이(Tei) 2집 마음을 틀어막아도 눈물이 샌다 그 눈물만큼씩 그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지 슬픔에 말이 없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해 흘러도 저 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 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섬집아기 Cherry Filter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파도가 데려다 주는 그리운 엄마 품에 안기어 폭 안기어 잠드는 꿈을 꾸내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섬 청년 마음 윤형주

비바람 몰아치던 바다가 잔잔하면 그대는 돌아오리 그대는 돌아오리 폭풍우 사라지고 어둠이 걷히면은 그대는 돌아오리 그대는 돌아오리 배가 오는 소리 님이 오는 소리 오 내 님 실은 배가 이곳으로 향해 온다네 배가 오는 소리 님이 오는 소리 그토록 기다리던 내 님 오는 소리 텁텁한 총각은 바다만 바라보며 그 님을 실은배가 오기를 기다리네 하늘엔

북한에 섬 마을 선생님 정형근(Milli..

바다가 없었다면 공작선도 없었겠지요 군사분계선과 푸른 바다는 반공교육장으로 변했지요 원산에 광어회와 설악산에 맑은 술로 명파나 거진에서 대진이나 화진포에서 술 한잔해요 북쪽의 섬마을 선생님 원산서 떠나실 때 출발시간 알려주세요 기차로 강릉이나 속초로 오세요 양양에 송이버섯을 많이 따 놓았답니다 빨리 오셔서 맛 좀 보세요 북쪽의 섬마을

그대를 사랑해 테이(Tei)

상처 받지 않고 사는 것 마음의 창을 닫는 것 그걸 몰랐어 흉터가 남을 걸 벗겨 낼 수 없었던 사랑 시간이 찾아온다 이 가슴에 젖어 든다 내 길 잃은 사랑 참 아팠던 사랑 또 이별을 건넨다 부딪치지 않고 살았어 또 어리석게 피했어 그걸 몰랐어 흉터가 남을 걸 벗겨 낼 수 없었던 사랑 시간이 찾아온다 이 가슴에 젖어 든다

그대를 사랑해 Tei(테이)

상처 받지 않고 사는 것 마음의 창을 닫는 것 그걸 몰랐어 흉터가 남을 걸 벗겨 낼 수 없었던 사랑 시간이 찾아온다 이 가슴에 젖어 든다 내 길 잃은 사랑 참 아팠던 사랑 또 이별을 건넨다 부딪치지 않고 살았어 또 어리석게 피했어 그걸 몰랐어 흉터가 남을 걸 벗겨 낼 수 없었던 사랑 시간이 찾아온다 이 가슴에 젖어 든다

섬집아기 Various Artists

엄마가 그들에 굴 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

섬집아기 조정희 (Jung-hee Cho) 외 2명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겨울 바다가 보이는 카페 루벤초이 (Ruben Choi)

바다를 향한 창문엔 들리지 않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힌 채 흘러만 내리고 수북이 쌓여만 가는 널 향한 그리운 마음 하늘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을 난 아직 기억해 저 바닷가에서 너의 손 따스한 체온을 새하얀 갈매기 따라 우리 추억도 어느 예쁜 한구석에 남겨져 있겠지 석양에 물든 바다에 찬란한 빛이 퍼지고 잔잔한 파도 소리 귓가에 맴돌 때 아이가

제주에 살고 싶어요 예혁

제주에 살고 싶어요 바다가 그린 땅 아무 버스에나 올라타도 낙원행이죠 제주에 살고 싶어요 아픈 새들의 쉼표 외로운 사람들의 가슴마다 떠 있는 까맣게 타버린 까맣게 타버린 내 마음같은 까만 돌 위에 새로운 집을 지으리 까맣게 타버린 까맣게 타버린 내 마음같은 까만 돌 위에 새하얀 집을 지으리 제주에 살고 싶어요 곶자왈 가까이 풀 꽃 나무 틈에 자라나는

그 순간이던가 (사계리 앞바다에서) J n joy 20 (유준상 & 이준화)

워 어어 아 아아 아 저 산이 내 앞에 보인다 저 하늘이 내 앞에 보인다 저 바다가 내 앞에 보인다 저 등대가 내 앞에 보인다 조그마한 풀잎들이 나에게 말을 건다 잘 살고 있냐고 내게 묻는다, 내게 묻는다 나는 웃는다 La la ~ la la la La la ~ la la la La a ah ah 아 아아아 아 라 바다의

그 순간이던가 (사계리 앞바다에서)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워 어어 아 아아 아 저 산이 내 앞에 보인다 저 하늘이 내 앞에 보인다 저 바다가 내 앞에 보인다 저 등대가 내 앞에 보인다 조그마한 풀잎들이 나에게 말을 건다 잘 살고 있냐고 내게 묻는다, 내게 묻는다 나는 웃는다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a ah ah 아 아아아 아 라 바다의 모레가

같은 베개 테이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 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테이

가슴 아파서 목이 메여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갈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인가 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 해도 눈치 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 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 봐 널 보내야만 하나 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테이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작사 강은경 작곡 고성진 노래 테이(tei) 눈이 더 나빠졌나봐요 얼핏 그대 같아 겨우 달려가 세우면 낯선 얼굴만 있죠 잘라도 잘라도 움트는 가시나무처럼 밟을수록 자라나는 그리움을 어쩌죠 알아요 아는데 자꾸 욕심이 나요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도 힘든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가슴이 슬퍼 테이

[테이(Tei) - 가슴이 슬퍼]..결비 하얀 하늘에 그림자를 드리워 눈물로 너를 그려보는 밤~음 니 고운 얼굴도 니 목소리까지도 아직도 내 기억에 선명해~ 쓰디쓴 시간이라는 약을 머금고 억지로 너를 삼켜 내어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너는 여전해~ 눈 웃음지으며 나를 아프게만 해 매일 가슴이 슬퍼 매일 눈물이 흘러 우리 추억들이

그리움을 외치다 테이

어디선가 날 돌려세운 그 소리 너인듯 아닌 목소리 길을 잃은 아이처럼 털썩 주저앉은 맘 그 위로 니가 올라 탄 듯해 내 심장에 얼어붙은 니 숨소리 눈물이 스쳐갈 때마다 버쩍 갈라지는 아픔 위태로워 또 널 향한 가슴을 여미지 못해 쉼 없이 달려보아도 항상 날 앞지르는 널 포기하지도 잡지도 못하는 나지만 이별이 고통인 건 너를 사랑한 내 몫인걸 썰물처럼...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테이

눈이 더 나빠졌나봐요 얼핏 그대같아 겨우 달려가 세우면 낯선 얼굴만 있죠 잘라도 잘라도 움트는 가시나무처럼 밟을수록 자라나는 그리움을 어쩌죠 알아요 아는데 자꾸 욕심이 나요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도 힘든건가요 사랑해도 되나요 나 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은가봐요 사랑할 수 없나요 받아줄 수 없나요 하늘위해 써줘도 그댄 내 손가...

닮은 사람 테이

왜 내게 말하지 않았죠 그대를 떠난 예전 사람과 참 많이 닮아서 나를 만난거라고 내 모습에 숨겨진 그에게 이끌려 머문거라고... 그와 갔던 곳에 갔나요 그 곳에서날 보면서 그와 함께 했었던 시간을 추억했나요... 날 사랑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면 안되요 그대 맘을 믿고 싶어하면 그땐 어떡해 혹시라고 그가 돌아온다면 나는 또 어쩌죠 보낼...

같은 베게 테이

등록자 : 자근詩人 ◎음악방송 - 자근시인의마을 www.cast24.woto.net ================================= 1.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 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

독설 테이

마지막 인사가 너무 지겨워서 그저 두눈을 감고서 힘들게 내게서 멀어지는 모습에 낮은 소리로 웃어버렸어.. 널 다 갖지 못해서 조금 아픈 맘도 참기 싫은 내가 싫어서.. 죽을 것처럼 나 힘들어도 지우고 버려봐도 니마지막 표정까지 나도 모르게 기억해 날 떠나도 아직 날 사랑한다고 말도 안될 기대들만 자꾸 떠올리고.. 니곁에 늘 너를 너무 사랑해주는 ...

기적 같은 이야기 테이

♬ 음악을 듣고 눈물을 닦고 널 떠나보내고 그 흔적 지울때 사랑했다는 니 말은 이별에 보상이라 아픔을 삼켜주죠 사랑해 알지 못했던 그 말 또 흘러가던 날들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갔던 찬란했던 이야기는 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 티비를 켜고 침묵을 털고 빈 가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