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톱밥

맨발처럼 뛰었지 매진 행진 공연 뒤에 얀키와 축배 20대 초반 내가 도끼 나이 때 두려울 것 없었지 나를 앞서가는 선배도 거울처럼 보여 동료들과의 경쟁도 심장 뛰게 만들고 마음이 놓여 90도 인사 꾸벅거리는 후배 동생 그 모두가 나의 미래 재산이라 믿었어 홍대 바닥에 단테 얀키와 나는 짝패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하며 홍대앞에 지나고 보니까

울어도 돼 (Feat. Ben.Z) 톱밥

짓눌러서 그 걱정이 참견이 됐어 내 새벽의 공허함은 엄마의 깊은 주름을 닮은 한 소녀의 눈동자 그 속에 따스한 미래를 담은 잠시 눈감아 내가 안아줄게 이제는 울어도 좋아 내가 너와 함께 넘어져 줄게 까맣게 멈춰도 좋아 그만 내려놔도 돼 그렇게 망쳐도 돼 울고 있다가도 웃음이 나와 세상살이가 다 그렇지 뭐 이제는 버릴까 해 지나고 보니까

울어도 돼 (Feat. Ben.Z) 톱밥(TopBob)

짓눌러서 그 걱정이 참견이 됐어 내 새벽의 공허함은 엄마의 깊은 주름을 닮은 한 소녀의 눈동자 그 속에 따스한 미래를 담은 잠시 눈감아 내가 안아줄게 이제는 울어도 좋아 내가 너와 함께 넘어져 줄게 까맣게 멈춰도 좋아 그만 내려놔도 돼 그렇게 망쳐도 돼 울고 있다가도 웃음이 나와 세상살이가 다 그렇지 뭐 이제는 버릴까 해 지나고 보니까

너만 보여 (Feat. 범키)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

너만 보여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

비 올 것 같은날 (Feat. Gaeko Of DynamicDuo) 톱밥

?신촌을 가는 버스 안에서 하늘의 장난처럼 우리 다시 만났어 교통카드를 찍고 빈자릴 찾다가 네 모습에 너무 놀랐어 미쳤나 봐 내가 너무 크게 네 이름을 외쳤어 조금 민망해 여전하네 그 버릇은 당황할 때 살짝 깨무는 입술 수 많은 어깨를 비집고 갈 때 왜 기사아저씨가 나를 부를까 오 이런 평소에 남아돌던 요금이 왜 하필 이럴 때 부족한 걸까 어떻게 살았...

너만보여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해...

너만 보여 (Feat.범키)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비 올 것 같은날 톱밥

?신촌을 가는 버스 안에서 하늘의 장난처럼 우리 다시 만났어 교통카드를 찍고 빈자릴 찾다가 네 모습에 너무 놀랐어 미쳤나 봐 내가 너무 크게 네 이름을 외쳤어 조금 민망해 여전하네 그 버릇은 당황할 때 살짝 깨무는 입술 수 많은 어깨를 비집고 갈 때 왜 기사아저씨가 나를 부를까 오 이런 평소에 남아돌던 요금이 왜 하필 이럴 때 부족한 걸까 어떻게 살았...

너만 보여 [ft범키]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해...

Marie (Feat. Choiza Of DynamicDuo, DJ Friz Of Planet Shiver) 톱밥

?말 같지 않니 내 말이 뭐가 또 아닌데 말이 없니 들리지 않니 내 말이 내가 사라지면 더 편하겠니 왜 문자도 답장이 없어 나 장난 아니거든 뵈는 게 없어 내가 만나지 말라는 친구랑 있어 걘 안돼 남자가 너무 많아 못써 넌 어딘데 뭔 소린데 혀 꼬였어 좀 취했는데 들리는 남자의 웃음소리는 누군데 받았다가 확 끊어 네 옆에 친구 내게 바꿔 너 지금 어디...

너만 보여 (Feat. 범키) wlrtitdb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해...

Run Away 톱밥

?Running Runaway Ha Ha Running Run Away Running Run Away Running Run Away Running Run Away 숨이 턱 끝까지 찰 때까지 Run Run Run Run Run Run 아무리 쫓아와도 내가 더 빠르지 지금까지 경험했던 놈들과 다르지 모르겠지만 나는 웬만한 싸움에서 안 져 백전백승까지는 아...

너만 보여 (Inst.)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온 세상이 꽃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나 미치겠어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눈 감아도 네가 보여포근한 네 목소리듣기만 해도 맘이 놓여네가 나...

Run Away (Inst.) 톱밥

Running Runaway Ha Ha Running Run Away Running Run Away Running Run Away Running Run Away 숨이 턱 끝까지 찰 때까지 Run Run Run Run Run Run 아무리 쫓아와도 내가 더 빠르지 지금까지 경험했던 놈들과 다르지 모르겠지만 나는 왠만한 싸움에서 안 져 백전백승 까지는 ...

비 올 것 같은날 (Inst.) 톱밥

신촌을 가는 버스 안에서 하늘의 장난처럼 우리 다시 만났어교통카드를 찍고 빈자릴 찾다가 네 모습에 너무 놀랐어미쳤나 봐 내가 너무 크게 네 이름을 외쳤어 조금 민망해 여전하네 그 버릇은 당황할 때 살짝 깨무는 입술수 많은 어깨를 비집고 갈 때 왜 기사아저씨가 나를 부를까오 이런 평소에 남아돌던 요금이 왜 하필 이럴 때 부족한 걸까어떻게 살았니 더 예뻐...

너만 보여 (Feat. 범키) 톱밥(Topbob)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너만 보여 (Feat. 범키)…↗【클■릭】↖ ♀…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

너만 보여 (Feat. 범키) 톱밥 (Top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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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여 (Feat. 범키) 겨울향기님 청곡~~톱밥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네 이름만 떠올려도 내 입가엔 미소가 I love u girl I love u darling 온 세상이 꽃 이래도 내 눈엔 너만 보여 너와 헤어진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기나긴 밤 혼자 어떻게 버텨 나 미치겠어 나 지금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눈 감아도 네가 보여 포근한 네 목소리 듣기만 ...

겪어 보니까 김종환

하루도 잘 지냈나요 생각한대로 뜻대로 됐나요 앞만 보면서 살아온 당신 아픈 속 마음은 말하지 않네 눈을 떴어도 보이지 않고 어디가 내 자린지 찾지 못했지 우리 힘들면 하늘을 보며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치는거야 아 ~ 속상해요 아 ~ 답답해요 아 ~ 소리쳐요 아 ~ 시원하게 좋아하면서 아껴주면서 힘들때는 너를 안아줄거야 겪어 보니까

겪어 보니까 김종환

하루도 잘 지냈나요 생각한대로 뜻대로 됐나요 앞만 보면서 살아온 당신 아픈 속 마음은 말하지 않네 눈을 떴어도 보이지 않고 어디가 내 자린지 찾지 못했지 우리 힘들면 하늘을 보며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치는거야 아 ~ 속상해요 아 ~ 답답해요 아 ~ 소리쳐요 아 ~ 시원하게 좋아하면서 아껴주면서 힘들때는 너를 안아줄거야 겪어 보니까

이제 보니까 팬텀

그때 난 왜 그랬는지 이제 보니까 이제 와서 보니까 너 진짜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제야 정신이 드네 내 지난날들 다 끌어네 요물 그래 딱 맞는 단어 너에게 다 내어줬지 even 간 and 쓸개 이제 와서 말해 미안한데 니 얼굴 뜯어보면 되게 별로야 내 스타일이란 거 다 거짓말이야 안 예뻐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괜히 공주님 대접해

파이 TBNY

힘든 일상에 머리 아파 한입에 아스피린을 매일자꾸 먹는 대신 저기 이쁜 머리에 작은 머핀을 먹고있는 빨간 창 뒤에 걸에게 가봐 remember 허리테크닉 달리 뭐 필요한 것은 돈뿐 dirty 더러워 생각마라 everyday 보건소 차가 나와 하나하나 검사를 한다고 한다 ready or not on your mark 3 2 1 uh [ver.2 톱밥

파이 (feat with. Lyn) 티비앤와이(TBNY)

힘든 일상에 머리 아파 한입에 아스피린을 매일자꾸 먹는 대신 저기 이쁜 머리에 작은 머핀을 먹고있는 빨간 창 뒤에 걸에게 가봐 remember 허리테크닉 달리 뭐 필요한 것은 돈뿐 dirty 더러워 생각마라 everyday 보건소 차가 나와 하나하나 검사를 한다고 한다 ready or not on your mark 3 2 1 uh [ver.2 톱밥

파이 (feat with. Lyn) TBNY

머리 아파 한입에 아스피린을 매일자꾸 먹는 대신 저기 이쁜 머리에 작은 머핀을 먹고있는 빨간 창 뒤에 걸에게 가봐 remember 허리테크닉 달리 뭐 필요한 것은 돈뿐 dirty 더러워 생각마라 everyday 보건소 차가 나와 하나하나 검사를 한다고 한다 ready or not on your mark 3 2 1 uh [ver.2 톱밥

견딜 수 없는 초라함에 관하여 상상소년

보석 화려한 보석과 아름다운 드레스와 턱시도의 여유로운 사람들 첨보는 음식들과 투명한 그릇들과 우아한 담소가 있는 곳 나는 그 한가운데에 서 있었지 열한군데의 기워입은 자리와 옷소매엔 흙과 톱밥 조각들이 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 그냥 우두커니 서있었지 나는 누구인건지 노크도 없이 찾아오는 이 느낌 견딜수 없이 초라해지는 이 기분 언제쯤 사라질지 모두들 평온한

보니까 (Feat. Edgarsoul) 웨스턴 로버

이 상황자체가 웃겨 혼자 피식거리다 이내 난 갈길을 가 살아가다가 보니까 보니까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데 사랑하다 이별해보니까 보니까 뚜루루룹뚜 그래서 너였다네 그러고보니까 나 역시 헤어져 보니까 너 없이도 잘 살아지더라 나 역시 살다가 보니까 너 따윈 생각 안 나 난 바빠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나 너와의 첫만남 우리 담배피러 갈래요란 첫 말

이제 보니까 (Inst.) 팬텀

그때 난 왜 그랬는지 이제 보니까 이제 와서 보니까 너 진짜 아니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제야 정신이 드네 내 지난날들 다 끌어네 요물 그래 딱 맞는 단어 너에게 다 내어줬지 even 간 and 쓸개 이제 와서 말해 미안한데 니 얼굴 뜯어보면 되게 별로야 내 스타일이란 거 다 거짓말이야 안 예뻐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괜히 공주님 대접해 콧대나 높아진 널 사랑이란

천천히 (Feat.Mellow) TBNY

hook 조심스럽게 내게 다가와 너무 서두르지말고 너 와 나 서로 원하는 그 느낌을 slowly baby [얀키] 천천히 l go slowly 난 너를 보면 또 넋 놓지 난 날개 돋힌 천사 오 손짓 하나면 돼 난아마 고삐 풀린 투우 소 you so sexy 모두를 뻗게 한 유도 우표 처럼 찰싹 붙고파 내게 맡겨봐 베사메 무쵸 [톱밥] 너의

천천히 (Feat. Mellow) TBNY

hook] 조심스럽게 내게 다가와 너무 서두르지말고 너 와 나 서로 원하는 그 느낌을 slowly baby verse1 [얀키] 천천히 l go slowly 난 너를 보면 또 넋 놓지 난 날개 돋힌 천사 오 손짓 하나면 돼 난아마 고삐 풀린 투우 소 you so sexy 모두를 뻗게 한 유도 우표 처럼 찰싹 붙고파 내게 맡겨봐 베사메 무쵸 [톱밥

¹®μæ ±×·± ≫y°￠AI μe¾i (Feat. n CiAIAi(Heize)

이렇게밖엔 이 기분이 내게 주는 건조함을 견뎌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듯해 한강을 걷다 보니까 물에 비친 달을 보니까 내 그림자를 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에 생각이 꼬릴 물어 문득 들어 그런 생각이 계속해서 겉돌잖아 자꾸 내 맘이 우리의 엉킨 감정을 같은 시간에 느꼈더라면 과연 풀렸을까 둘의 끈 잔잔한 바람 차 뒤편에서 간결하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Feat. nafla) 헤이즈(Heize)

이렇게밖엔 이 기분이 내게 주는 건조함을 견뎌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듯해 한강을 걷다 보니까 물에 비친 달을 보니까 내 그림자를 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에 생각이 꼬릴 물어 문득 들어 그런 생각이 계속해서 겉돌잖아 자꾸 내 맘이 우리의 엉킨 감정을 같은 시간에 느꼈더라면 과연 풀렸을까 둘의 끈 잔잔한 바람 차 뒤편에서 간결하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89940)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밖엔 이 기분이 내게 주는 건조함을 견뎌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해 한강을 걷다 보니까 물에 비친 달을 보니까 내 그림자를 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에 생각이 꼬릴 물어 문득 들어 그런 생각이 계속해서 겉돌잖아 자꾸 내 맘이 우리의 엉킨 감정을 같은 시간에 느꼈더라면 과연 풀렸을까 둘의 끈 잔잔한 바람 차 뒤편에서 간결하게 구분된 불빛들을 스쳐 지나가면

Fallin' 황원준

I'm fallin' In my Life yeah I know it, 꽤 옛날에 이젠 더 이상 숨 쉴 수가 없어 나는 어딘가 물을 수 없어 그냥 살다 보니까 살다 보니까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어 I know it, In my life yeah I'm fallin' 꽤 옛날에 이젠 더 이상 숨 쉴 수가 없어 나는 어딘가 물을 수 없어 그냥 살다 보니까 내가 살다

Mamma Mia! (도나 & 컴퍼니) 최정원 & 컴퍼니

당신 날 속였어 언젠지 알거야 그때 결심했어 이젠 끝이 라고 난 언제나 정신 차릴까 왜 그랬지 그땐 너무 화가났어 미쳐들것만 같았어 다시 또 보니까 생각나네 헌데 또 보니까 좋아지네 워우워워 Mamma Mia!

무명심 권C널

사물을 바로 봐 사물을 바로 봐 못 보니까 네가 번뇌가 오는 거야 사물을 바로 봐 사물을 바로 봐 못 보니까 네가 번뇌가 오는 거야 바로 봐 바로 봐 바로 봐 바로 봐 못 보니까 네가 번뇌가 오는 거야 바로 봐 바로 봐 바로 봐 바로 봐 못 보니까 네가 번뇌가 오는 거야 있지 않는 것을 있다고 하고 없는 것을 있다고 하네 존재하는 것은 없는 것이고 존재 자체가

경리단길 우쿨렐레 피크닉

나랑 제법 높은 언덕을 따라 예쁜 꽃들 피어있는 길 걷다 보면은 콧노래까지 나오죠 아담한 (케잌샵에) 생크림 (케잌 한 조각) 그대 입술에 묻어있는 하얀 행복 이 소박한 여유가 좋아서 애처럼 기뻐하는 그댈 보니까 그댈 보니까 세상에 둘도 없는 연인이 된 것처럼 웃어주니까 웃어주니까 좋다 단골 (레코드샵) 달콤한 (화이트 라떼) 그대

경리단길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나랑 제법 높은 언덕을 따라 예쁜 꽃들 피어있는 길 걷다 보면은 콧노래까지 나오죠 아담한 (케잌샵에) 생크림 (케잌 한 조각) 그대 입술에 묻어있는 하얀 행복 이 소박한 여유가 좋아서 애처럼 기뻐하는 그댈 보니까 그댈 보니까 세상에 둘도 없는 연인이 된 것처럼 웃어주니까 웃어주니까 좋다 단골 (레코드샵) 달콤한 (화이트

잘 지내 적재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루를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루를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루를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잘 지내 .. 적재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루를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루를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루를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잘 지내(21408)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룰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룰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룰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보니까 이젠

메멘토 tbny

Ver1 톱밥) 이런제길 이번엔 또 내가 어떤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는체 쫒기고 쫒기는 신세 Muthafuckin' Police 싸이렌 소리에 홀린 쓰레기 싸이코 액셀을 세게 밟고 햇살이 비춰진 내 온몸은 피비린내 도마위 놓인 작은 생선꼴이 돼버렸네 여기 저기 온몸에 묻은피와 허리춤에 숨긴 작은권총 뒷자석 수북한 돈다발 나를

난 아니잖아요 hey1996

많이 사랑했나 봐요 이렇게 시름시름 욕하는 걸 보니까 많이 사랑했나 봐요 그만큼 싫었다고 말하는 걸 보니까 다 사랑했으니까 계속 안 가고 여기에 있잖아요 내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가요 아직 밤 차가 끝나지 않았더라구요 아직은 시간이 부족한가요 그 사람 행동이 눈에 보여요 많이 사랑했나 봐요 지금도 하는 말투를 모르는 걸 보니까 다 사랑했으니까 계속 안 가고

어쩌다보니 Dilli Jinn

넌 말을 안 하지 우리는 망가진 기계 같아 모든 게 사라진 넌 정말 작아진 꿈만 같아 발끝을 내려다보니 내 속이 헛헛하다니까 고개를 올려다보니 하늘은 하얗다 보니까 나 어쩌다 보니 지내다 보니 어쩌다 보니까 지내다 보니까 하루하루가 쌓여서 하루하루가 얼어서 매일같이 난 어려서 하루하루를 녹여서 매일이 돼 이제 다시 한번 다시

어쩌다 보니까 (feat. 올티) 늘보 (Neulbo), sushiwishfish (스위피)

어쩌다 보니까 손목 위엔 도장이 5개 babe 갱생 안돼 우린 백세 돼도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죠 오 그냥 춤만 춰 난 그냥 춤만 춰 Poppin’ in the club Poppin’ in the club Poppin’ in the club 그냥 춤만 춰도 돼 그냥 춤만 춰 Poppin’ in the club Poppin’ in the club

Hidden Track TBNY

내가다시 눌러줄게 너를 향한 내 F U C K 어딜가던 내 S U C K 넌 못피해 절대 못피해 [톱밥]이제 넌 닥쳐 눈깔어 저 구석가서 짜져 나 씹지말고 유리조각이나 씹어 이 꽉물고 나의 주먹이나 받어 MIC는 송곳 네 고막에다 박어 나는야 톱밥 말리 도망쳐 더 빨리 고만 고독히 오줌이나 삼켜 어따대고 촌지내 밀어

Memento 티비앤와이(TBNY)

톱밥 이런 제길 이번엔 또 내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는체 쫓기고 쫓기는 신세 mothafukin' police 싸이렌 소리에 홀린 쓰레기 싸이코 엑셀을 세게 밟고 햇살에 비춰진 내 온몸은 피비린내 도마위 놓인 작은 생선꼴이 되버렸네 여기 저기 온몸에 묻은 피와 허리춤에 숨긴 작은 권총 뒷자석 수북한 돈다발 나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돌아가네 원인

사평역에서 (시인: 곽재구) 곽재구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 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 꽃 눈 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 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 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봄이 오길 바라네 Ten Fingers

봄이 오길 바라네 니가 오길 바라네 너를 보니까 내 마음에도 따스한 온기가 전해오네 봄이 오길 바라네 니가 오길 바라네 너를 보니까 언제부턴가 내 마음에 봄바람 봄 봄봄봄 봄봄봄 봄봄봄 봄 봄봄봄 봄봄봄 봄봄봄 봄 봄봄봄 봄봄봄 다시 한번 바람이 언제나 그렇듯 내 마음 봄바람 그렇게 기다려온 바람 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