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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들 팝소프라노 임소영

힘들어 지칠 때도 버텨내려고 해도 끝내 무너지려 할 때도 항상 곁에 있어 줄게 지나온 겨울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만 더 시리기만 할 뿐인 걸 우리가 살아갈 날들 속에 행복한 날들이 숨어있어 찾아올 수많은 계절 설레는 기분을 느껴 스쳐간 슬픈 날들은 이젠 더 아름다운 날이 있다는 걸 아픔도 길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게 해 지나온 겨울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만

옹헤야 임소영

옹헤야 옹헤야 모두 같이 옹헤야 즐거웁게 옹헤야 노래하세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옹헤야 밝은 달이 옹헤야 두리둥실 옹헤야 높이떴다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물도 맑고 옹헤야 산도 좋고 옹헤야 살기 좋은 옹헤야 우리 고장 옹헤야 에헤에헤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휘영청청 밝은 달이...

진도아리랑 임소영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흥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 새재는 왠고갠가 굽이가 굽이 굽이가 눈물이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흥흥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속엔 희망도 많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흥흥 아라리가 났네 날다려 가거라 날다려 가거...

풍년가 임소영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좀더 좋으랴 명년 춘삼월에 화요놀이 가세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좀더 좋으랴 명년 춘삼월에 화요놀이 가세

새타령 임소영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음 울어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이히 이히 이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 운다 어디...

천안삼거리 임소영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노들강변 임소영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나 볼가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가노라 ~간 주 중~ 노들강변에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년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가노라

몽금포타령 임소영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님 만나보겠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성황님 조른다

갑돌이와 갑순이 임소영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 간 날 첫날 밤에 한 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도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고까짓 것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 밤에 달...

모든 날들 김연대

고요해진 이 밤이 지나가면 우리 여기에 머문 자리만 남아있겠지 셀 수 없이 함께 지냈던 많은 날들도 모든 순간이 너에게 남아서 낯설었던 하루의 끝에 너를 그리다 손끝에 닿은 우릴 비춰준 별들도 끝없이 함께했던 우리 수많은 날들은 하나둘씩 모두 내 가슴에 남아 별빛 쏟아지던 모든 날들의 내 의미를 담아 너의 미소처럼 안아주고 싶어 가슴 떨리는 심장의 소리

완벽한 날들 거미

해도 모든?걸?주고?싶은?한?사람 마음이?정해?놓은?단?하나 내가?하는?모든?말들이 내가?짓는?모든?표정이 사랑인 걸?그대는?아시나요 난?궁금해져요 그대의?모든?생각 어떤?내가?그댈?움직였는지 우연 속에?감춰진?우리의?운명이 가만히?눈을?떠보면?세상 어둠 속에서?빛을?내고?있죠 보이나요 모든?걸?주고?싶은?한?사람 마음이?정해?놓은?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 희미했던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조연호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그리운 날들 김종국

눈을 뜨면 가슴으로 보여요 눈 감으면 발 끝으로 느껴요 자꾸 웃음나고 눈물도 나오다가 서성이다가 그러다가 시계만 보다가 우리 만났던 날 처음 손을 잡던 날 너를 데려다주던 날 너의 생일날 반지를 끼던 날 눈이 내린 날 길을 걷다 생각나면 전화하던 날 보고 싶어 보고 싶어 혼자서는 몰랐던 날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날들 박지윤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 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 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은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꿈결같은 날들 송민경

꿈결같은 날들이 우리를 찾아와 인사하죠 그대 곁에서 기대어 견뎌냈던 눈부신 날들 이제야 빛나죠 you 그대를 향한 이 마음 oh you 소리 없이 내린 빗방울처럼 Here I am 그댈 바라보아요 매일 oh Here I am 모든 걸 난 그대와 나누고 싶어요 바래지 않을 이 맘 고이 담아 그대에게 새겨 두어요 유난히 밝았던 아침 그대에게 비춰줄게요

아름다운 날들 나 돌아갈래 오르골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 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은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아름다운 날들 백아연

미안한 맘 들곤 했엇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 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은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잃어버린 날들 한희정

잃었던 날들 위로 나는 피어나고 나의 두 손은 혀를 감싸고 아름답게 잊혀지는 모든 것에 아찔한 하루 눈을 뜨면 언제나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기억 끝엔 무언가 두려운 일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너는 바라지 우리의 침묵이 영원하길 (간주) 어떤 순간은 진실처럼 흐르고 나는 매일 같은 꿈을 꾸고 진실 끝엔 무언가 두려운 일이

아름다운 날들 (로희님 신청곡) 장혜진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날 너무 철이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아름다운 날들 서인영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모습 따뜻했지 가끔은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널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아름다운 날들 Various Artists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모습 따뜻했지 가끔은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널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아름다운 날들 Forever프로젝트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날 너무 철이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아름다운 날들 장혜진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아름다운 날들 장혜진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아름다운 날들* 장혜진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은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아름다운 날들 장은아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아름다운 날들 더 빨강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 걸 가졌을 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지워지는 날들 김성규

벌써 며칠째 이 작은 방안에 홀로 앉아 그저 멍하니 꺼져있는 TV를 바라봐 네가 떠나가던 그날 함께 사라진 그 모든 시간들이 날 날 더 외롭게 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쳐 버렸던 그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조금만 더 담아둘걸

지워지는 날들 김성규 (Kim Sung Kyu)/김성규 (Kim Sung Kyu)

벌써 며칠째 이 작은 방안에 홀로 앉아 그저 멍하니 꺼져있는 TV를 바라봐 네가 떠나가던 그날 함께 사라진 그 모든 시간들이 날 날 더 외롭게 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쳐 버렸던 그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조금만 더 담아둘걸

지워지는 날들 김성규 (Kim Sung Kyu)

벌써 며칠째 이 작은 방안에 홀로 앉아 그저 멍하니 꺼져있는 TV를 바라봐 네가 떠나가던 그날 함께 사라진 그 모든 시간들이 날 날 더 외롭게 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쳐 버렸던 그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조금만 더 담아둘걸

남겨진 날들 박완규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린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줄 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 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네가 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남겨진 날들 박완규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린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줄 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 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네가 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남겨진 날들 박완규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 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릴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니가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아름다운 날들 김만희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널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미안하단 말도 못했지 난 태연히도 널 보며 웃었었지 그렇게 쉽게 널 떠날수 있을꺼라 나조차 알지 못했지 바보처럼~ 많이 좋아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널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모든 순간 모든 날들 김성우

오늘할꺼야 고백 어제도 꿈속에서 날 찾아와 웃어줬어요 좋아할꺼야 고백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바라보아요 그댈 만나러 가는 길 보고 싶어 설레어요 사랑이란 이런가봐요(이런가봐요) 내 맘 들어줄래요 그대와의 모든 순간 꿈꾸고 싶어요 매일 그대 바라보며 나누고 싶은걸요 그대와의 모든 날들 그리고 싶어요 매일 우리 사랑하며 둘만의 추억으로 그려요 그댈 데려다 주는

우리 모든 날들 김필

어느 날 소중한 기억 내 작은 가슴에 들어와 환하게 웃던 그날 또 어느 날 널 안아준 기억 아프고 힘겹던 모든 걸 맡기듯 울던 그날 우린 모든 날들을 사랑했지 그땐 가슴이 뛰는 걸 알기엔 어렸을 뿐 다투듯 미뤄 왔었을 뿐 이율 모른 채 어쩌면 사랑이란 의미를 몰라 단지 말 못했을 뿐 날마다 그렇게 어쩌면 이별이란 의미도

지나온 모든 날들 김성민

지나온 모든 날들 주님의 은혜로다 나의 삶 비추시는 주 나와 함께 하시네 어둠이 밀려와도 밝은 빛 따라가리 주님을 따라감이 내 삶에 축복이라 고난의 순간에도 주님은 일 하시네 나의 손 잡아주시며 쉼없이 일 하시네 슬픔이 밀려와도 주님만 찬양하리 주님과 함께라면 고난도 축복이라 내 삶의 모든 순간 주님께 나아가네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로 나아가네 끝없는 주의 사랑

가장 완벽한 날들 거미

말 한적 있나요 언제부턴가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듣고 있었나요 그대를 만난 후 알 수 없는 내 맘속의 떨림을 늘 가장 갖고 싶은 건 놓친다 해도 소중했던 꿈처럼 아침이 오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모든 걸 주고 싶은 한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단 하나 내가 하는 모든 말들이 내가 짓는 모든 표정이 사랑인 걸 그대는 아시나요 난

가장 완벽한 날들 거미 (Gummy)

말 한적 있나요 언제부턴가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듣고 있었나요 그대를 만난 후 알 수 없는 내 맘속의 떨림을 늘 가장 갖고 싶은 건 놓친다 해도 소중했던 꿈처럼 아침이 오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모든 걸 주고 싶은 한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단 하나 내가 하는 모든 말들이 내가 짓는 모든 표정이 사랑인 걸 그대는 아시나요 난

새로운 날들 Aleduo

너의 생각보다 훨씬 큰 일 일거야 주님은 알고 계셔 너의 마음을 너의 맘속에 주님 안에 간직한 꿈이 있다면은 기대해도 좋아 뭔가 달라질 거야 슬픔은 모두 날려 버릴 만큼 주님의 계획은 크신걸 믿음의 눈으로 모든 걸 바라봐 알 수 있을 거야 이제는 새로운 날들이야 항상 어제와 같은 생활은 아닌걸 예전 네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어 너의 품속에 높이 오를 날개를

남겨진 날들... 박완규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 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네가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아직도 많은 날들이 내겐 남아있는데, 난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랑하고 있어요. honey 제발 나를 잊지말아줘. 이 세상 끝나는 날에 너를 또 다시 만날때 날 기억할수 있도록. *반복

Twenty 최은동

너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던 모든 걸 말해봐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그 비밀을 다가오고 있는 너의 그 모습도 느낄 수 있는 걸 숨기려 하지마 이렇게 너에게로 사랑했던 날들 행복했던 순간 아파했던 날들 설레였던 마음을 사랑했던 날들 행복했던 순간 아파했던 날들 설레였던 마음을 사랑했던 모든 기억과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 환하게 웃던 네 얼굴과 수줍게 떨리는 그

남겨진 날들 박완규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 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린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 줄 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 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니가 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아직도 많은

남겨진 날들 박완규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 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린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 줄 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 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니가 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아직도 많은

너를 사랑한 날들 주원탁(JUWONTAK)

너를 사랑한 날들 셀 수 없이 널 돌아선 날들 모든 순간이 아무렇지 않은 날 오래 머문 너의 자리는 이제는 식어진 빈 향기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마음들 너를 보내고 돌아오던 모든 거리에 새로운 추억의 조각을 놓아두고서 기억나지 않던 미련한 변명들이 조각이 되버린 이 거리에 있네 너를 사랑한 날들 셀 수 없이 널 돌아선 날들 모든 순간이 아무렇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