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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가면 패티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보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사월이 가면 떠나야할 그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4월이 가면 패티 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보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사월이 가면 떠나야할 그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월이 가면 패티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랑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 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월이 가면 패티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랑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사월이 가면 패티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랑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랑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

사월이 가면 패티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랑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세월이 가면 패티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마라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보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마라 사월이 가면 떠나야 할 그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인형의 눈물 패티김

그래도 떠나기 전에 한번 더 품안에 안겨서 못다한 사랑의 이야기 고백하고 가~~야지 계절은 우리의 꿈들을 바람과 함께 앗아가고 메마른 낙엽의 입술에 넋잃은 인형의 눈물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쉽게 말하는 그대 내 사랑이여 눈감는다고 잊지못해요 그토록 사모했던 연모의 세월을 더이상 붙잡지 않으리 이제는 원망도 않으리 조용히 이별의

인형의 눈물 패티김

그래도 떠나기 전에 한번 더 품안에 안겨서 못다한 사랑의 이야기 고백하고 가~~야지 계절은 우리의 꿈들을 바람과 함께 앗아가고 메마른 낙엽의 입술에 넋잃은 인형의 눈물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쉽게 말하는 그대 내 사랑이여 눈감는다고 잊지못해요 그토록 사모했던 연모의 세월을 더이상 붙잡지 않으리 이제는 원망도 않으리 조용히 이별의

연자마을 아가씨 패티김

여울져 흐르는 맑은 냇가에 빨간댕기 달랑이는 연자마을 아가씨 느티나무 위에서 까치가 울면 서울 가신 도련님이 행여나 왔을까 부푼 가슴 혼자서 가누지 못해 빨래손 멈추고 뒤돌아 보네 이끼가 자욱한 옹달샘가에 자주댕기 달랑이는 연자마을 아가씨 버드나무 아래서 멍멍이 짖고 가면 서울 가신 도련님이 어느새 왔을까 들뜬 가슴 남 몰래 달래지 못해 물동이 내리고 방긋이

잔인한 4월 에센스

무표정한 얼굴로 다 잘 돼 간다 했지 하지만 말야 이상하단 느낌이 드는 건 그냥 기분 탓일까 왠지 나도 모르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 이제는 말야 눈 앞에서 사라질 일들은 별로 웃기지도 않아 흐려지는 눈 앞에 우린 침묵할 만큼 자유로웠네 잔인한 4월이 가면 우린 기억할 수 있을까 시간이 해결해 줄까 그렇게 넌 믿고 싶겠지 흐려지는

잔인한 4월 에센스(The Essence)

무표정한 얼굴로 다 잘 돼 간다 했지 하지만 말야 이상하단 느낌이 드는 건 그냥 기분 탓일까 왠지 나도 모르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 이제는 말야 눈 앞에서 사라질 일들은 별로 웃기지도 않아 흐려지는 눈 앞에 우린 침묵할 만큼 자유로웠네 잔인한 4월이 가면 우린 기억할 수 있을까 시간이 해결해 줄까 그렇게 넌 믿고 싶겠지 흐려지는

4월이 왔어 왁스(Wax)

      4월이 왔어_ 이별이 왔던_ 그 장면에서_ 나_ 난 멈춰있고_ 넌 뒤돌아서 날 떠났어_ 너 딴사람을 지워야 함을 잘 알면서도 비슷한 옷깃에 닮은 목소리에_ 아직_ 난 아픈데 그대_ 왜 모르시나요_ 미워지게_ 왜 몰라주나요_ 원망하게_ 우리 헤어지는 일_ 당신에게는_ 나를 잊는 일 보다 쉬운건가요_ 잘 지내는지_

4월이 왔어 더 네임

4월이 왔어 이별이 왔던 그 장면에서 난 난 멈춰있고 넌 뒤돌아서 날 떠났어 너란 사람을 지워야함을 잘 알면서도 비슷한 옷깃에 닮은 목소리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댄 왜 모르시나요 미워지게 왜 몰라주나요 원망하게 우리 헤어지는 일 당신에게는 나를 잊는일보다 쉬운건가요 잘 지내는지 가끔은 내가 생각나는지 비슷한 향기에 닮은 뒷모습에 아직

4월이 왔어 왁스

★왁스-4월이 왔어...수인★ 4월이 왔어 이별이 왔던 그 장면에서 나 난 멈춰있고 넌 뒤돌아서 날 떠났어 너 딴사람을 지워야 함을 잘 알면서도 비슷한 옷깃에 닮은 목소리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대..

4월이 왔어 왁스

★왁스-4월이 왔어...수인★ 4월이 왔어 이별이 왔던 그 장면에서 나 난 멈춰있고 넌 뒤돌아서 날 떠났어 너 딴사람을 지워야 함을 잘 알면서도 비슷한 옷깃에 닮은 목소리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대..

4월이 왔어 더 네임(The Name)

4월이 왔어 이별이 왔던 그 장면에서 난 난 멈춰있고 넌 뒤돌아서 날 떠났어 너란 사람을 지워야함을 잘 알면서도 비슷한 옷깃에 닮은 목소리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댄 왜 모르시나요 미워지게 왜 몰라주나요 원망하게 우리 헤어지는 일 당신에게는 나를 잊는일보다 쉬운건가요 잘 지내는지 가끔은 내가 생각나는지 비슷한 향기에 닮은 뒷모습에

4월이 지나 1972

4월이 지나 분주한 5월 달리는 차 신호등 평범한 일상 아득했던 여름밤 뜻 모를 노래를 부르네 10월 같은 바람이 불어오는 날 꼬박 걸음을 하라 등을 떠미네 옷자락 사이로 불어오는 소리 너의 입술에 새어 나오는 한숨 10월 같은 바람이 불어오는 날 꼬박 걸음을 하라 등을 떠미네 옷자락 사이로 불어오는 소리 너의 입술에 새어

세월이 가면 패티 김

세월이 가면 - 패티김 눈을 감 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 며는 꿈 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 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 이 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 한 다면 가지를 마라 날이 갈 수록 깊이 정 들고 헤어 보 며는 애절도 해라 사랑 이 라면 너무 무 정해 사랑 한 다면 가지를 마라 사월이 가면 떠나야 할 사람 오월이 오면

시장에 가면 패티 김

시장에 가면 - 패티김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 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간주중 웃음속 인정 속에 사고 팔면은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소록소록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Q..(MR).. 패티김(반주곡)

가을이 왔다 가면 그리운 당신... 다시금 심금을 울리고 울리고 .... ....ㅡㅡㅡㅡㅡㅡ문산댁올림... .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

그대 없이는 못살아 패티김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하늘에 태양이 돌고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인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초우 패티김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끼네

가시나무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 그대곁에 가고파도 나를 수 없는 이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나를 수 없네 나를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흘러도 님찾아 나를수 없네 *...

이별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소리 가로수에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못잊어 패티김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곁에 나를 버리고 살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힌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서울의 찬가 패티김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사랑이란 두글자 패티김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가웁게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엔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엔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얘기** *반복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반복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그대 내 친구여 패티김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비바람이 불어도 늘 곁에 있어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어 때로는 서글픈 사람이 되여 황금빛 노래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친구여 내사랑아 나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친구여 내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고 때...

빛과 그림자 패티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초우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모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사랑하는 당신이 패티김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 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 버릴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울지 말고 달래 줘야지 쓰다듬고 안아 줘야지 둘 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 아니 무릎 꿇고 빌어야 하지 그러면은 용서하겠지 정다운 내 ...

사랑의 맹세 패티김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ed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

사랑은 영원히 패티김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떴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거리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더나기 전에 다시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그대 없이는 못 살아 패티김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나 혼자서는 못 살아 헤어져서는 못 살아 떠나가면 못 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 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를~ 기다...

아도로 패티김

아도로 안개 낀 거리에서 그날 밤 우연히 만난 사람 아도로 다정히 속삭이며 내 마음 사로잡은 아름다운 사랑아 아도로 가로 등 희미한 밤 둘이는 정답게 손을 잡고 아도로 사랑을 속삭이며 행복한 우리 둘은 끝없이 걸어었네. (반복)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정렬의 검은 머리 아름다운 사랑아 다정하게 미소짓는 그 입술 태양처럼 타오르는 불꽃같은 ...

가시나무 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 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살짜기 옵서예 패티김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

인연 패티김

인연 패티김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여져야 했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 번더 만나볼 수 있다면 나머지 내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

이별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반복) 산을 넘고 멀리멀리 ...

남행열차 패티김

비내리는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초 우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갈 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이별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지만 바다 건너 두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누 가 패티김

누가 버리고 간 추억일까 누가 남기고 간 사연일까 창밖에 흐르는 고독이 비처럼 쓸쓸히 흘러 내리는데 누가 뿌리고 간 눈물일까 누가 울며 떠난 자국일까 한송이 꿈처럼 짧았던 행복에 쌓이는 그리움이여 차라리 몰랐으면 아픈 마음의 상처는 모르고 살것을 모르고 살것을 다시 생각해선 안될 떠나간 그 사람을 바람부는 허공위에 모두 띄우리 차라리 몰랐으면 아픈 ...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패티김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의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무인도 패티김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