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것 페이션츠(PATiENTS)

우리가 조금 더 강했다면 조금 더 행복했을지 몰라 이제는 훌쩍 커버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에 두고 와서는 안될 것이 있어 나의 마음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단 걸 처음으로 알게 되던 날의 회색빛 하늘 아래에 한 맺힌 나의 목소리도 미안함과 막연한 그리움도 해질녘 저무는 태양처럼 돈으로는 살 수 없을 거야 어차피 헤어져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페이션츠

우리가 조금 더 강했다면 조금 더 행복했을지 몰라 이제는 훌쩍 커버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에 두고 와서는 안 될게 있어 나의 마음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단 걸 처음으로 알게 되던 날의 회색 빛 하늘 아래에 한 맺힌 나의 목소리도 미안함과 막연한 그리움도 해질녘 저무는 태양처럼 돈으로는 살 수 없을거야 어차피 헤어져야 한다면 오늘만은 즐거웠으면 해

The Game Is On 페이션츠(PATiENTS)

두 번은 묻지 않겠어 의심은 두고 왔겠지 그것이 신세계로 갈 티켓이니까 난 나를 더는 속일 수 없어서 너에게 얘기했지 무너진 여길 떠나 너머로 함께 가자고 곧 부서질 것 같은 이곳을 떠나서 분명히 숨어있는 흩어진 환상을 현실로 데려오자고 갑갑해 뛰쳐나온 거리에서도 마음에 드는 곳이 여전히 없어 다시 갈 곳이 없어져버린 난 의미가 없는

The Game Is On 페이션츠(PATIENTS)

두 번은 묻지 않겠어 의심은 두고 왔겠지 그것이 신세계로 갈 티켓이니까 난 나를 더는 속일 수 없어서 너에게 얘기했지 무너진 여길 떠나 너머로 함께 가자고 곧 부서질 것 같은 이곳을 떠나서 분명히 숨어있는 흩어진 환상을 현실로 데려오자고 갑갑해 뛰쳐나온 거리에서도 마음에 드는 곳이 여전히 없어 다시 갈 곳이 없어져버린 난 의미가 없는

All The Patients Let's Go 페이션츠

밝은 모습이 옳은 것을 알지만 드리워가는 너와 나의 얼굴을 가린 그늘에 밤 잠 설쳐대며 내게 묻던 질문들에 답은 언제나 정해져있다 계속되는 어이 없는 날들에 모든 기대를 져버리고 나아가련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미친 광대 군중의 머릴 차고서 나아가련다 개나 소나 지껄인다고 하지만 상관없다 입이 달린 개가 되련다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던 내 망상의 끝을 두 눈앞에

R.I.P. 페이션츠(PATiENTS)

모든 것엔 이유가 있지 않겠어 옛 친구는 제물이 되어 버렸고 또 다른 친구는 이것저것 훔쳤지 이것저것 재기 바쁜 녀석들과 쉽게 만족해버린 녀석들 숨어버린 얼간이들에게 미련은 없어 굳이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닿을 수 없는 곳의 감정들과 멈춰버린 갈망들에 미련은 없어 난 공범과 피해자와 가해자야 널 아끼던 순간들을 간직한 채 지나간 시간

Sadist And Masochist 페이션츠(PATiENTS)

내게 창피를 주려고 굳이 애 쓰지 마 내 안에 너를 위한 배려는 애초에 없었어 뒤틀린 감정은 엇갈려 또 다른 사람을 찾고 관심의 자아는 어쩌면 배고픔과 같아 잃어버린 것도 흔들리는 것도 아무 소용없잖아 온종일 억누를 수 없어 머리를 어지럽히던 내 안의 진심을 차라리 꿈속에서 봤어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차가운 혀와 입술에 내일의 공포가 조금은 잊혀진

개로 변하는 소년 페이션츠(PATiENTS)

매일 밤 반복되는 시체들의 행렬 속에 난 예외일 수 있는 것은 언제까지일까 애증의 흔적들과 등 돌린 사람들에게 난 관대한 여유는 최면 탓일까 개로 변하는 소년은 사실 난 너와 다른 곳을 바라봤을 뿐 그림자가 없는 곳에서 벌거벗은 채 서로 응시하길 바래봤을 뿐 차갑게 얼어붙은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난 익숙해진 것은 언제부터일까 늦은 밤 받지 않을

Idiot Vs Psycho 페이션츠(PATiENTS)

곁에 둔다 해도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어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path 강경했던 난 빗발치는 손가락 질 속에 뭐가 잘못된 건지 알 생각이 없었어 난 나를 믿었고 후에 문제가 되었지 난 어두워야 할 곳이 빛나는 것을 본 적이 있어 결핍의

새벽의 저주 페이션츠(PATiENTS)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 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 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낡은

새벽의 저주 페이션츠(PATIENTS)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 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 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낡은

Steel Face 페이션츠(PATiENTS)

Not many people listen to the radio (요즘 사람들은 라디오를 많이 듣진 않는 것 같아) Last season's goods on sale (지난여름의 상품은 헐값에 팔리고) Digital shocks seduce online gamers (디지털 쇼크는 온라인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She wanna know the Actor's

All The Patients Let's Go (18 Ver.) 페이션츠

밝은 모습이 옳은 것을 알지만 드리워가는 너와 나의 얼굴을 가린 그늘에 밤 잠 설쳐대며 내게 묻던 질문들에 답은 언제나 정해져있다 계속되는 어이없는 날들에 모든 기대를 져 버리고 나아가련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미친 광대 군중의 머릴 차고서 나아가련다 Hey Hey Hey Let's GO 개나 소나 지껄인다고 하지만 상관없다 입이 달린 개가 되...

재의 아이들 (88만원 세대) 페이션츠(PATIENTS)

시간을 돌릴 순 없어 이미 늦었어 사실 필요도 없어 아무리 갈망을 해도 많은 걸 잃어도 헛소리 집어쳐 스치듯 지나가버린 고문의 시간과 스며든 약자의 정서 미래의 창부와 인질의 경제와 영원한 소비자의 삶 흔적없이 사라져버린 기억나지 않는 이들과의 만남처럼 빛바랜 바램 속에 미래는 없었어 잿더미 속의 현실에 정답은 없어 난도질 당한 낭만과 시시껄렁한 ...

Let\'s Drive, Let\'s Go! (Original Ver.) 페이션츠(Patients)

?보라색 바이크를 타고 찢어진 가방을 걸치고 허술하게 늘어진 서울 하늘 아래 무방비의 거리를 헤매이고 있어 아직도 마음 여린 나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 넘어지고 무너져 깨지고 어지러워 머리가 흔들려 병든 이곳을 떠나 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 멈출 이유가 없어 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 하얀색 앨리스를 타고 자주색 내장을 채우고 허술하게 늘어진 법의 그물 아...

어질러진 방 페이션츠(PATiENTS)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으로 짙은 고독의 그림자가 덮친다 유한한 생을 선고 받은 우리의 젊은 날은 신보다 빛을 발한다 한 줌의 재가 되어 간다던 사내는 아직도 멀쩡히 살아 숨 쉬고 있고 생의 불꽃으로 부르던 노래는 고결한 소수의 노래에 스민다 한 밤에 풀려난 너의 광기는 아침을 바라지 않고 한없이 등을 떠미는 시간의 쳇바퀴는 언제나 내일을 향한다 깨어져...

Day By Day 페이션츠(PATiENTS)

폐허의 거리 위에는 머물 이유가 없었어 오래간 걷던 길을 이제는 몇 걸음 만에 스쳐간 밤의 계절 동경에 가까운 기분 여리게 빛나던 순간에 이제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너를 만나러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던 난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

High Level Darling 페이션츠

High Level High Level Darling 두 다리로는 닿을 수 없는 Honey 같은 하늘 Yeah yeah yeah 다른 게임 Ah ah ah 머리카락 타고 닿을 거야 High Level High Level Darling 두 눈으로는 닿을 수 없는 Honey 같은 하늘 Yeah yeah yeah 다른 게임 Ah ah ah 머리카락 타고 닿을

개목걸이 차자 (Single Ver.) 페이션츠

앉아서 나불대는 건 정말 쉽더라 가만히 점잖 빼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Hey! 개목걸이 차자!! 이겨낼 수 없는 상처라면 지고 가야지 피할 수 없는 일 따윈 즐겨버리자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18세기 페이션츠

한 많은 뱃길 따라 서로 가는 길 상투 머리 위에는 등이 굽은 새 찬 하늘 위에 널 그리고 나면 산산이 부서지는 마음 등 뒤로 흘러가버린 시절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시간 낮 눈길 따라 밤 꽃길 따라 산산이 부서지는 마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허우적대는 진창 속에 미련 없이 머릴 박고 쉽게 골로 갈 수는 없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허우적대는

개목걸이 차자 페이션츠

달린다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Hey 개목걸이 차자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Ah 날씨가 추워도 달린다 날씨가 더워도 달린다 콧물이 얼어도 달린다 만두만 먹고서 달린다 앉아서 나불대는 건 정말 쉽더라 가만히 점잖 빼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Spanking Jenny 페이션츠

난 나를 속일 순 없어 하얀 꿈이 사거리에 나를 속일 수 없는 신실한 마음으로 난 아무것도 방해받고 싶지가 않아 난 아무것도 용서하고 싶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 빙글빙글 빙글 흔들흔들 흔들 빙글빙글 빙글 널 가만 둘 순 없어 눈부신 시간의 제니 가만 둘 수 없는 진실한 마음으로 난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가 않아 난 아무것도

R.I.P. (18 Ver.) 페이션츠

난 널 발로 차 버렸지 알고 있어 모든 것엔 이유가 있지 않겠어 옛 친구는 제물이 되어 버렸고 또 다른 친구는 이것 저것 훔쳤어 이것 저것 재기 바쁜 녀석과 쉽게 만족해 버린 녀석 숨어 버린 얼간이들에게 미련은 없어 굳이 이유를 말하진 않아 닿을 수 없는 곳의 감정과 멈춰 버린 갈망들에 미련은 없어 난 공범과 피해자와 가해자야 널 아끼던 순간들을 간직한

R.I.P. 페이션츠

모든 것엔 이유가 있지 않겠어 옛 친구는 제물이 되어 버렸고 또 다른 친구는 이것저것 훔쳤지 이것저것 재기 바쁜 녀석들과 쉽게 만족해버린 녀석들 숨어버린 얼간이들에게 미련은 없어 굳이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닿을 수 없는 곳의 감정들과 멈춰버린 갈망들에 미련은 없어 난 공범과 피해자와 가해자야 널 아끼던 순간들을 간직한 채 지나간 시간 속에 묻었어 사소한 일처럼

Sadist And Masochist 페이션츠

내게 창피를 주려고 굳이 애 쓰지 마 내 안에 너를 위한 배려는 애초에 없었어 뒤틀린 감정은 엇갈려 또 다른 사람을 찾고 관심의 자아는 어쩌면 배고픔과 같아 잃어버린 것도 흔들리는 것도 아무 소용없잖아 온종일 억누를 수 없어 머리를 어지럽히던 내 안의 진심을 차라리 꿈속에서 봤어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차가운 혀와 입술에 내일의 공포가 조금은 잊혀진 것 같아

밤에 우리는 페이션츠

사악한 색으로 하늘이 물들 때 거리로 흘러나가는 우리는 승냥이처럼 빛나는 어제와 불타는 오늘과 알 수 없는 미래는 모두가 섬광의 기억 VERY MAD BOYS READY TO GO BURNING YOUTH COMES AND GOES VERY MERRY BOYS READY TO GO BURNING YOUTH COMES AND GOES RIGHT NOW 혼란의

개로 변하는 소년 페이션츠

매일 밤 반복되는 시체들의 행렬 속에 난 예외일 수 있는 것은 언제까지일까 애증의 흔적들과 등 돌린 사람들에게 난 관대한 여유는 최면 탓일까 개로 변하는 소년은 사실 난 너와 다른 곳을 바라봤을 뿐 그림자가 없는 곳에서 벌거벗은 채 서로 응시하길 바래봤을 뿐 차갑게 얼어붙은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난 익숙해진 것은 언제부터일까 늦은 밤 받지 않을 전화를 걸고 있는

Idiot Vs Psycho 페이션츠

곁에 둔다 해도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어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path 강경했던 난 빗발치는 손가락 질 속에 뭐가 잘못된 건지 알 생각이 없었어 난 나를 믿었고 후에 문제가 되었지 난 어두워야 할 곳이 빛나는 것을 본 적이 있어 결핍의 문을 열고

Idiot vs. Psycho (18 Ver.) 페이션츠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Idiot vs Psycho 인정하지 난 남을 배려할 여윤 없어 더군다나 남의 눈에 비친 난 관심 없었어 그러다 들은 거야 등 뒤의 이야기 It's Psycho 난 깔끔한 행복에 닿을 수는 없었어 곁에 둔다 해도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어 Idiot vs

새벽의 저주 페이션츠

혼자 밤을 건너 다시 새벽이 오면 누구라도 외로울 수밖에 거친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밤을 지나쳐 새벽을 스쳐서 눈부신 너머의 안녕을 기다려 아무 경계가 없는 성을 쌓고 싶어 흐릿해진 시간이 마저 다하기 전에 아픈 날을 지나쳐온 낯선 사내가 조금은 더 머물기를 원하네 한 때는 화창했던 파란 맑은 하늘이 다시 조금씩 그저 어두워지네

즐거운 생활 (Bad Fingers) 페이션츠

한가한 날에 만나 밤새 무슨 짓을 하나 바쁜 와중에 만나 어두운 곳으로 가자 미련이 없는 날 거꾸로 매달아 널브러뜨린다 해도 아무것도 변할 게 없네 나쁜 손가락 천국에 닿으면 아무것도 바랄 게 없네 한가한 날에 만나 어두운 곳으로 가자 바쁜 와중에 만나 비명을 지르러 가자 미련이 없는 날 거꾸로 매달아 널브러뜨린다 해도 아무것도 변할

나에게 손대지 마라 페이션츠

평안한 마음 잃은 배려할 여유가 없는 반쯤은 정신 나간 나에게 손대지 마라 하찮은 수작으로 진지한 거짓말로 맹랑한 제도로 나에게 손대지 마라 빗나간 열정 뒤에 혼란을 얻은 후의 거칠은 나의 마음에 나에게 손대지 마라 달콤한 거짓말로 가벼운 웃음으로 내 몸은 금이야 나에게 손대지 마라

재의 아이들 (88만원 세대) 페이션츠

시간을 돌릴 순 없어 이미 늦었어 사실 필요도 없어 아무리 갈망을 해도 많은 걸 잃어도 헛소리 집어치워 스치듯 지나가 버린 고문의 시간과 스며든 약자의 정서 미래의 창부와 인질의 경계와 영원한 소비자의 삶 흔적없이 사라져 버린 기억나지 않는 이들과의 만남처럼 빛바랜 바램 속에 미래는 없었어 잿더미 속의 현실에 정답은 없어 난도질 당한 낭만과 시시껄렁...

Let`s Drive, Let`s Go! (Original Ver.) 페이션츠

?보라색 바이크를 타고 찢어진 가방을 걸치고 허술하게 늘어진 서울 하늘 아래 무방비의 거리를 헤매이고 있어 아직도 마음 여린 나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 넘어지고 무너져 깨지고 어지러워 머리가 흔들려 병든 이곳을 떠나 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 멈출 이유가 없어 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 하얀색 앨리스를 타고 자주색 내장을 채우고 허술하게 늘어진 법의 그물 아...

오늘이 간다 (77' Lovers Ver.) 페이션츠

끝이없이 계속되는치열한 상상속에날 돌아 볼 시간도 없네이리저리 시끄럽게떠돌아 소리질러도나와는 상관이 없네청춘이 간다 영광이 간다청춘이 간다 오늘이 간다청춘이 간다 영광이 간다청춘이 간다 오늘이 간다끝이없이 계속되는치열한 상상속에날 돌아 볼 시간도 없네이리저리 시끄럽게떠돌아 소리질러도나와는 상관이 없네청춘이 간다 영광이 간다청춘이 간다 오늘이 간다청춘이...

Hanging Revolution 페이션츠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거리에 즐비한 사람들에겐아무 느낌이 없어빛바랜 더러운 거린부질없단 생각이 들게 하지그래 난 개인주의자야모두 다죽어도 상관없을 나에게서울을 불바다로 만들내 안의 혁명이 필요해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뒤틀려 버린 세상은미쳐버리면 살기 쉽지거리에 넋빠진 것들은하나 둘 씩 늘어만 가고속고 속이고 찢고 ...

Steel Face 페이션츠

Not many people listen to the radioLast season`s goods on saleDigital shocks seduce online gamersShe wanna know the Actor`s loverAmerican dogs sound Bow WowShe made a tone sound like Oh OhGive me t...

어질러진 방 페이션츠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으로짙은 고독의 그림자가 덮친다유한한 생을 선고 받은 우리의젊은 날은 신보다 빛을 발한다한 줌의 재가 되어 간다던 사내는아직도 멀쩡히 살아 숨 쉬고 있고생의 불꽃으로 부르던 노래는고결한 소수의 노래에 스민다한 밤에 풀려난 너의 광기는아침을 바라지 않고한없이 등을 떠미는 시간의 쳇바퀴는언제나 내일을 향한다깨어져 박살이 난 유리창 틈...

Day By Day 페이션츠

폐허의 거리 위에는 머물 이유가 없었어 오래간 걷던 길을 이제는 몇 걸음 만에 스쳐간 밤의 계절 동경에 가까운 기분 여리게 빛나던 순간에 이제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너를 만나러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던 난 공통의 언어를 발견한 이들과 흘러내려 융해된 사람이 함께 나뒹구는 동안에 매달린 도시와 추락한 사람

Let's Drive, Let's Go! (PB Ver.) 페이션츠

하얀색 바이크를 타고 가로수 언덕길을 지나 가지런히 늘여진 선반 위에 놓여 선물처럼 나만을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마음 여린 나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엔 아무래도 마음이 흔들려 감춰 온 날개를 펼쳐 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멈출 이유가 없어 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초록색 자전거를 타고 학교 앞 건널목을 지나 쇼윈도에 비친 하얀 구름 ...

오늘이 간다 페이션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치열한 싸움 속에날 돌아볼 시간도 없네이리저리 시끄럽게 떠도는 소리들도나와는 상관이 없네청춘은 간다 (주저앉은 시간에도)영광은 간다 (나태해진 시간에는)청춘은 간다 (하염없이 속절없이)나의 오늘이 간다청춘은 간다 (워우어어~)영광은 간다 (워우어어~)청춘은 간다 (상처투성이 나의)오늘이 간다끝이 없이 계속되는 치열한 싸움 속에날 돌...

Let's Drive, Let's Go! (Original Ver.) 페이션츠

보라색 바이크를 타고찢어진 가방을 걸치고허술하게 늘어진 서울 하늘 아래무방비의 거리를 헤매이고 있어아직도 마음 여린 나는유혹을 이겨내지 못해넘어지고 무너져 깨지고어지러워 머리가 흔들려병든 이곳을 떠나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멈출 이유가 없어먼 곳으로 나를 데려가하얀색 앨리스를 타고자주색 내장을 채우고허술하게 늘어진 법의 그물 아래무방비의 거리를 헤매이고 ...

Hybrid Future 페이션츠

Bad boys with bad news alwaysStupid kids cuss alwaysPretty girls with smart boys alwaysI don't like the systemoh bright human future21st century and globalizationI don't know my destinyIt's just th...

재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Ashes) (18 Ver.) 페이션츠

시간을 돌릴 순 없어 이미 늦었어 사실 필요도 없어 아무리 갈망을 해도 많은 걸 잃어도 헛소리 집어치워 스치듯 지나가버린 고문의 시간과 스며든 약자의 정서 미래의 창부와 인질의 경제와 영원한 소비자의 삶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 기억나지 않는 이들과의 만남처럼 빛바랜 바램 속에 미래는 없었어 잿더미 속에 현실에 정답은 없어 난도질당한 낭만과 시시껄렁...

설렌다 굿싱 설하윤

(설렌다 설렌다 자꾸 그대가 설렌다) (설렌다 설렌다 자꾸 그대가 설렌다)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 나) 사랑의 핵심은 무엇일까 (무엇일까) 인생의 행복은 무엇일까 (무엇일까) 고민고민 노심초사 나 홀로 싸웠다 행복은 욕심을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인생은 자유롭게

설렌다 굿싱 (DJ Seon Remix) 설하윤

(설렌다 설렌다 자꾸 그대가 설렌다) (설렌다 설렌다 자꾸 그대가 설렌다)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 나) 사랑의 핵심은 무엇일까 (무엇일까) 인생의 행복은 무엇일까 (무엇일까) 고민고민 노심초사 나 홀로 싸웠다 행복은 욕심을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인생은 자유롭게 산다는 것 (산다는

설렌다 굿싱 (Ferry Remix) 설하윤

(설렌다 설렌다 자꾸 그대가 설렌다) (설렌다 설렌다 자꾸 그대가 설렌다)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나) (난난 나나나 나) 사랑의 핵심은 무엇일까 (무엇일까) 인생의 행복은 무엇일까 (무엇일까) 고민고민 노심초사 나 홀로 싸웠다 행복은 욕심을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인생은 자유롭게 산다는 것 (산다는

Money Is Everything 피해의식

세상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그건 없는 이들의 자기 위안일 뿐 도대체 돈으로 살 수 없는게 뭐란 말인가 쓸데없는 우애만 깊어져가는 이 생활 나도 돈 때문에 싸워보고 싶어 Money is everything 돈만 있으면 뭐든 다 살 수 있어 너의 사랑도 나의 미래도 Money is everything 더러운 돈이면 뭐든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처리 (Churry)

더 많이 가질게 가져가 전부 다 Rewind 행복이란 뭘까 지금도 잊지 못할 삼년 전에 지하방 월에 사십 다섯이서 나눠 쓰던 방 그 방에 친구들과 모여 술을 나눈 밤 음악과 함께 시답잖게 짠 오가는 술과 번개로 담았던 노래가 행복이었다면 행복이었던걸까 그렇담 행복은 전혀 비싸지 않구나 그러니까 나는 매달리지 않아 돈 그러니까 나는 매달리지 않아 내가 가진 것

제주소녀는별똥별을갖고싶었지만서울소년은사줄수가없었다 처리 (Churry)

가끔은 말야 나도 상상해 밤하 늘에 별이 가득 수놓인 밤 나를 향해 별이 쏟아질 것 같아 쏟아지는 별을 못 피할 것 같아 제주 소녀가 보는 밤하늘은 항상 밝아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서울 밤하늘은 항상 어둑어둑해 소녀는 욕심이 많았어 저 별이 그녀에게로 떨어지길 바래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별똥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네 얼마면 별똥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