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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려 앉아 페이퍼컷프로젝트

지금 이 생각과 마음도 결국 내가 만들었다는 걸 알아 화처럼 풀리지 않는 이 기분 나를 피해 탓할 누굴 찾아 계속 기억 속 네 모습이 나쁘게 입게 남게 된 건 내가 내 마음이 편하자고 널 미워하고 그래야 잊겠어서 내 쓸데없는 이 걱정과 혼자 키워 커지는 외로움 누구도 아닌 내 손으로 더 깊고 나올 수 없게 해 나를 우린 사랑을 했었고 난 잠시 잊...

웅크려 앉아 페이퍼컷 프로젝트 (Papercut Project)

지금 이 생각과 마음도 결국 내가 만들었다는 걸 알아 화처럼 풀리지 않는 이 기분 나를 피해 탓할 누굴 찾아 계속 기억 속 네 모습이 나쁘게 입게 남게 된 건 내가 내 마음이 편하자고 널 미워하고 그래야 잊겠어서 내 쓸데없는 이 걱정과 혼자 키워 커지는 외로움 누구도 아닌 내 손으로 더 깊고 나올 수 없게 해 나를 우린 사랑을 했었고 난 잠시 잊...

웅크려 앉아 페이퍼컷 프로젝트(Papercut Project)

지금 이 생각과 마음도 결국 내가 만들었다는 걸 알아 화처럼 풀리지 않는 이 기분 나를 피해 탓할 누굴 찾아 계속 기억 속 네 모습이 나쁘게 입게 남게 된 건 내가 내 마음이 편하자고 널 미워하고 그래야 잊겠어서 내 쓸데없는 이 걱정과 혼자 키워 커지는 외로움 누구도 아닌 내 손으로 더 깊고 나올 수 없게 해 나를 우린 사랑을 했었고 난 잠시 잊...

웅크려 앉아 페이퍼컷 프로젝트

지금 이 생각과 마음도 결국 내가 만들었다는 걸 알아 화처럼 풀리지 않는 이 기분 나를 피해 탓할 누굴 찾아 계속 기억 속 네 모습이 나쁘게 입게 남게 된 건 내가 내 마음이 편하자고 널 미워하고 그래야 잊겠어서 내 쓸데없는 이 걱정과 혼자 키워 커지는 외로움 누구도 아닌 내 손으로 더 깊고 나올 수 없게 해 나를 우린 사랑을 했었고 난 잠시 잊...

오늘도 대기 중 페이퍼컷프로젝트

운명처럼 온다면서 아이코 바로 저 사람 그런다면서 눈을 뗄 수도 없다면서 아니 조금 더 기다려봐 내겐 아직인걸 비교도 한 두번이고 인내도 하루이틀 자꾸 작아지는 것도 지겹다 못해 이젠 화가 나는 걸 왜 나만 늘 서투르고 봐 나만 잘 안되잖아 괜찮아 잘 될 거라고 하지 말아줘 조금도 미련도 없는 사람처럼 태연한 척 좋은 척 쥐어짜 노력해도 텅 빈 ...

사랑에빠질수밖에없는얼굴 페이퍼컷프로젝트

?화려한 화장은 안해도 오똑한 콧날은 아니어도 잊을만 하면 또 생각나 마치 남겨둔 국물처럼 청바지에 짙은 줄무늬 웃을 때 너만의 입꼬리 푹 빠져버린 내 모습이 우습지만 어쩌면 넌 그렇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얼굴 아무리 또 봐도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미소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우아 사실 난 네 생각 하면서도 이게 잘하는 짓인가 싶어 주...

한 번 더 생각해봐 페이퍼컷프로젝트

갑자기 왜 이래 내가 노력했잖아 지금 만나서 얘기해 내가 거기로 갈게 나한테 왜 이래 우리 행복했잖아 이

너를두고 페이퍼컷프로젝트

?사랑한다는 그 말 조금 더 참아주지 그랬어 돌아온 내 도시에도 아직 네가 그대로 있잖아 이대로 그렇게 계속 바라봐준다면 한참을 이렇게 함께할 수 있었다면 우리 어색한 입맞춤도 되돌릴 수 있을텐데 그거리의 내가 이제야 꽤 자연스러워 사랑한다는 그 말 조금 더 참아주지 그랬어 돌아온 내도시에도 아직 네가 그대로 있잖아 잊지말...

시간이지난우리도 페이퍼컷프로젝트

이젠 조금은 낯 뜨거운 사랑한단 말 알지, 슬쩍 또 넘어 가 버린 게 벌써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늘 입에 박힌 말 가끔 무심해 보이는 게 진심은 아냐 반짝이던 우리 모습 잊지 않고 있어 시간이 지난 우리도 여전히 빛나는 걸 갈 수록 힘들어 고백도 쉽지 않지만 내 생애 제일 잘 한 건 우리 이렇게 만난 것 쑥스런 이 맘 알아줘 잘자, 잠들기 전 인사...

전하고 싶은 말 자우림 (Jaurim)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전하고 싶은 말 자우림(Jaurim)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전하고 싶은말 자우림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전하고 싶은 말씀 사라진대A 자우림 (Jaurim)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AuCI°i ½IAº ¸≫ AU¿i¸²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전하고 싶은 말 자우림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놓치지 말아요 제자리를 맴도는 조각배 위로 지친 어둠이 와도 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웅크려 앉아 눈을 감아요 두 손에 세상을 담던 언제나처럼 고개를 들어요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거운 여행가방에 흘리지 못한 눈물이 아득히 고여도 놓치지 말아요 꿈은 하늘에 닿아 사라진대도 쥐어왔던 날들은

지붕 위의 고양이 이효리 & 정재형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께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가기 수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지붕 위의 고양이 (Off The Rec. Hyolee 주제가) (Inst.) 정재형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께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가기 수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지붕 위의 고양이 (Off The Rec. Hyolee 주제가) 정재형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께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가기 수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사랑은 이제 싫다 정재형

함부로 나를 위로하지 마 미안해 하지도 마 붙잡아달란 너의 애원도 차갑게 거절하며 길을 돌아 뛰어온 나의 방 한구석에 웅크려 앉아 웃음 섞인 눈물로 추억들을 비웃고 사랑이 떠난다 얼만큼 나는 얼만큼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붙잡는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날 잊어 제발 화려하고 달콤한 사랑해 널 사랑해 섣부른 고백 돌아서면 잡힐

여름 유다슬

겨울은 싫어 눈이 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해 이불 속에서 웅크려 앉아 귤껍질을 쌓으며 그저 니가 지나가기를 바래 꽁꽁 얼어붙은 길 미끄러지지 않아야해 얼어 붙어 있는 그리움들이 깨지지 않도록 겨울에 살았던 너와 그 옆을 걸었던 나를 이제 그만 만나고 싶어 나는 차라리 이 여름에 살래요 꽁꽁 얼어붙은 길 미끄러지지 않아야해 얼어 붙어 있는 그리움들이 깨지지

자꾸 생각나 (Feat. 리희) 제이써니

별 지는 밤이면 잠에서 깨어 웅크려 앉아 밤하늘을 봐 또 너의 얼굴이 생각이 나서 두 눈을 감고 널 지워 봐도 자꾸 생각나 너의 그 목소리가 머릿속에 맴돌아 너를 그리다 눈물로 잠이 들어 네가 그리워 네 숨소리마저 그리운 날엔 두 귀를 막고 널 밀어내도 자꾸 생각나 너의 그 목소리가 머릿속에 맴돌아 너를 그리다 눈물로 잠이 들어 네가 그리워

나비 윤상희

밤새 내리던 비는 나뭇잎 위에서 웅크려 앉아있네 구름에 가려진 하늘이 고개를 내밀면 하나 둘 날아드네 춤을 추는 나비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이슬 사이에 길을 잃은 듯 외로워 보여 아직 덜 피어난 꽃을 찾아 쉼 없이 떠도네 해가 뜨고 날이 밝아오면 닫혀있던 마음을 여는 듯 일어나 하나 둘 움츠렸던 몸을 일으켜 환하게 모두 피우네 춤을 추는 나비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월화수목금토일 럼블피쉬

지나가네 목요일은 거울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 했지만 웃고있는내얼굴너무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날 금요일은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밤 아무 약속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 한구석 웅크려

Planemo (Prod. 투영) Lubless (러블레스)

alone 하늘을 날고 싶었어 So i go up to the highest place 땅에는 무수한 별들이 잔상이 되어 번져가 멈춘 시간 속에 When i blame on myself 피지 못한 채 지긴 싫었어 이미 알고 있잖아 Nobody can save you 이곳을 벗어나 난 날아갈래 Oh im special Cause I’m alone 비웃음 속에 웅크려

뼈와 살 PIETA (피에타)

창틈에 끼어있는 먼지들 만져보고 입속에 느껴지는 모래알 한 알 한 알 난 당신이 잠든 자리에 웅크려 눕고 웅크려 포개 누운 자리에 이불을 덮어 다시 안아본다 축축한 침대 위에 던져진 당신의 꿈 뼈와 살이 엉겨 붙어 참 쉽지 않은 일이지 쉽진 않아 난 당신이 잠든 자리에 웅크려 눕고 웅크려 포개 누운 자리에 이불을 덮어 다시 안아본다 침대에 던져진 우리의 꿈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우주나비

키가 작아 혼자인 아이 한참이나 웅크려 앉아 자그마한 고무공 하나 한참이나 만지작이며 현실을 깨달았어 오늘은 높은 담 너머 다른 세상을 보여줄래 온힘을 다해 땅을 박차고 힘껏 튀어올라 내 키가 이만큼 자라면 난 세상 위를 굽어보는 나무가 될거야 내 마음 이만큼 자라면 난 세상 모두 안아주는 바람이 될거야 키가 작아

Waterfall 애즈원

인형처럼 웅크려 앉아 울고 있죠 그래요. 꿈처럼 짧아도 마지막이 슬퍼도.. 한때나마 난 행복했죠. 추억만은 남겨줬으니......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내게 다가와 Like a waterfall......

언젠가 우리는 빛이 될 수 있을까 퍼플오션 (Purple Ocean)

지난한 하루 끝에 버려진 채 웅크려 앉아 울고 있어 용서할 수 없어 속을 태운 채 대답 없는 질문들만 되뇌이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돌아가고 싶어 오늘이 지나면 언젠가 누군가 빛이 될 수 있을까 어두워진 마음 아래 피어날 수 있을까 언젠가 누군가 빛이 될 수 있을까 다가올 하루에 우리란 위로가 될까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들만 바보처럼 널 붙잡고 되뇌이고 있어

몰라 몰라요

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 있는 내 얼굴 너무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 밤 아무 약속 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 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또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 한 구석 웅크려

다시 시작하자 씨엘 (Ciel)

옮겼으니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그 순간이 지나면 편안해지고 괜찮아질 거란 걸 알기에 참을 수 있겠지 다시 시작하자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고 길을 헤매고 멈춰 벼랑 끝에 설 수도 있지만 무너지지 말자 두려워하지 말고 웃으며 견디자 흐트러진 모습 따윈 던져버리자 다시 시작하자 믿어 보려 했었지 마음처럼 생각처럼 안되는 걸 웅크려

지붕 위의 고양이 (Feat. 장윤주) 정재형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지붕 위의 고양이 정재형,이효리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Post Coitum 음란소년

난 어쩌면 무심코 뱉었을 낱말들 그걸 밤새 부둥켜안고 뒤척인 너 너에게 한낱 위로도 되지 못한 그 날들에 새겨진 우리 추억들 난 너의 원망과 상처를 하나씩 베어 내 마음 속 한 곳 아주 작은 집을 한 채 짓고 가만히 웅크려 지난날들을 곱씹다 무수한 밤들을 하얗게 또 지새우겠죠 나에겐 아마 깃털 같은 순간의 감정 그걸 마치 세계인

지붕위의 고양이처럼 정재형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꽃 (Feat. 양하은) 보라

작은 꽃봉오리 작게 보이지만 꿈을 꾸고 있을꺼야 작은 꽃봉오리 겉은 조용하지만 많은 일들 있을꺼야 조금 기다려줄래 나는 꽃이 되기 위해 웅크려 있는거야 꽃을 피워 아름다워 질 나를 나는 꽃이 되기 위해 숨어 있는거야 겨울이 지나 봄이 오겠지 나는 꽃봉오리 누군가 눈에는 그저 게으른 꼬마 나는 꽃봉오리 웃고 있지만 매일 밤 우는 아이 조금 기다려줄래 나를

Waterfall As One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내게 다가와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부서진 사람 우릴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게 작고 약한 나의 사랑을 괴롭혀요 이제 더는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한 추억 앞에 인형처럼 웅크려

Waterfall 에즈원(As One)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내게 다가와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부서진 사람 우릴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게 작고 약한 나의 사랑을 괴롭혀요 이제 더는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한 추억 앞에 인형처럼 웅크려

Waterfall 애즈원(As One)

인형처럼 웅크려 앉아 울고 있죠 그래요 꿈처럼 짧아도 마지막이 슬퍼도.. 한때나마 난 행복했죠. 추억만은 남겨 줬으니......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Like a waterfall...... 내게 다가와 Like a waterfall......

발아기(發芽期) 주해안

깊이 뿌리내릴 시간 긴 기다림도 기뻐하며 견딜 수 있겠죠 당신과 함께라면 감미로운 바람물결에 자랑스레 넘실대는 멋진 잎사귀 달과 별들로 수 놓인 당신과 마주한 나 차가운 땅 깊은 곳에 웅크려 있는 날 늘 지켜보죠 두 눈에 담긴 영롱한 빛으로 날 감싸요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가끔씩 숨을 참고 있죠 날 죄고 있는 더딘 시간 온 종일 비가

발아기 주해안

깊이 뿌리내릴 시간 긴 기다림도 기뻐하며 견딜 수 있겠죠 당신과 함께라면 감미로운 바람물결에 자랑스레 넘실대는 멋진 잎사귀 달과 별들로 수 놓인 당신과 마주한 나 차가운 땅 깊은 곳에 웅크려 있는 날 늘 지켜보죠 두 눈에 담긴 영롱한 빛으로 날 감싸요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가끔씩 숨을 참고 있죠 날 죄고 있는 더딘 시간 온 종일 비가

그럴때 있잖아 김나희

그럴 때 있잖아 나는 진짜 진짜로 잘하려고 했는데 모든 것들이 엉망진창으로 꼬인 실타래처럼 뒤섞이고 다 엉켜버렸을 때 그럴 때 있잖아 바람도 잠잠한데 흔든 것도 없는데 괜시리 내 마음은 이렇게 흔들리고 있을 때 그럴 때 있잖아 모두 한번씩은 겪는 그때 모든게 답답하고 괜시리 눈물나고 위로가 안되고 혼자 웅크려 울고 싶을 때

발아기 (發芽期)? 주해안

긴 기다림도 기뻐하며 견딜 수 있겠죠 당신과 함께라면 감미로운 바람물결에 자랑스레 넘실대는 멋진 잎사귀 달과 별들로 수 놓인 당신과 마주한 나 차가운 땅 깊은 곳에 웅크려 있는 날 늘 지켜보죠 두 눈에 담긴 영롱한 빛으로 날 감싸요 많이 기다려야 할까요? 가끔씩 숨을 참고 있죠 날 죄고 있는 더딘 시간.

지붕 위의 고양이 (Feat. 장윤주 정재형 (Jung Jae Hyung)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새벽길(90931) (MR) 금영노래방

애써 참고 있는데 힘들게 버텨 보는데 억지웃음 짓는 게 왜 힘겹게 보이는데 또 반복되며 긴 이별인 듯 시작돼 지친다 정말 나 이른 새벽 너와 걷던 그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어 시려 오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웅크려 막아 보고 싶은데 다시 돌리고 싶은데 동그라미 그리듯 왜 다시 또 제자린데 늘 반복되는 긴 이별들은 아프다 정말 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집 냄새 Shoon

쓸쓸히 걸어온 이 길 끝에 홀로 주저앉아 아무도 없는, 축 처진 오늘따라 더 간절한 보고 싶은 얼굴 나를 기다리던 포근한 냄새   나의 맘 깊숙이 담겨있는 소중한 한 장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그리운 뒷모습과 익숙한 목소리 그리고 내 맘을 녹여줄 식탁   Woo- My sweet home Woo- My sweet home 어디서 찾을까 웅크려 잠드네 매일  

아직 어린 별들에게 김주한

너의 바다에 떠돌다 웅크려 잠에 들 때면 다 지나간 일에 부끄러워 지곤해 달빛 아래 떠돌다 너의 방 앞에 도착해 마른 어깨 웅크려 잠에 들었구나 어린 별들을 보며 때 이른 잠을 삼킨다 쓰다 지운 너에게 말을 할까 아직 어리고 슬픈, 겁먹은 너의 움츠린 어깨를 당당하게 세우고 앞으로 가자 이대로 조금 더 있을까 둘이 더 멀리 가볼까 쓰고 지운 일기에 내일을

하늘 위로 HEXE

혼자서 우는 날이 많았어 집으로 돌아가는 불 꺼진 길이 난 너무 싫어 라디오를 크게 틀어서 귓가에 닿는 말소릴 찾아 위태로운 그 하루의 끝에 넌 파고 들어온 거야 높이 하늘 위로 날아 올라 네가 만들어 준 이 세상에 웅크려 숨지 않고 이 가슴을 펴고서 말 할거야 My life is so delicious 손을 내밀어 다시 잊고

TV`s On 이바다

귓가에 속삭이던 너의 향기도 잊으려 모두 다 잠이 들 때 습관처럼 I leave my TV\'s on 조용한 나의 공간에 I leave my TV\'s on 그 날의 기억들 I leave my TV\'s on I keep my TV\'s on 눈을 떠도 선명하게 그려져 이 nightmare 밀어내면 더 가까워지는 너의 실루엣 비좁은 방 웅크려

그런 날 니엘

텅 빈 방 홀로 앉아 있을 때 Baby 몸을 웅크려 어린아이같이 이건 마치 네가 떠나간 신호 같지 우린 마침표를 찍은 악보같이 우리 기억의 끝을 맺지 여운은 남았을까 I\'m gonna disappeared on you 지워진 것 같아 You you you you 기다려도 한참을 기다려도 넌 돌아오지 않아 I\'m gonna stay

지붕 위의 고양이 (Off The Rec. Hyolee 주제가) 이효리, 정재형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