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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나의길 푸른 새벽

다른 또는 넓은 길은 오래전 부터 없던 거였다 마침 내가 보내야 할 미움의 시간도 여물어간다 묻거든 할 수 있느냐 하지않길 조급할 필요도 없이 원망의 시간도 아물어 간다 묻거든 할 수 있느냐 하지않길 조급할 필요도 없이

나의길 아침

♣.아침 / 나의길..

나의길 엄태산

♤..어디일까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쯤에 있을까 알 수 없는 이 어둠의 저 끝은 바로 너의 곁일까 한번도 내 삶은 사랑한 적 없는 날 위해 눈물을 보여주던 넌 나의 전부 인걸 지치고 쓰러져 꺾인대도 내가 다시 일어나 걷는 이유는 마지막 그날까지 함께 할 너 때문에 어두웠던 나의 삶을 누르는 절망이란 이름으로 내 숨이 멈추는 순간까지 부르고 싶지 ...

나의길 아침(Achim)

[2001년 4월 10일... 봄이다... 이 화창한 봄의 길목에서 난 죽음을 준비한다... 내가 너무나 한 것이 없는... 오늘... 학교에 가지 않은 날... 난 할머니의 메마른 손을 잡아 보았고... 등을 쓰다듬어도 보았고... 가슴께를 만져도 보았다... 할머니가 느끼는 죽음의 두려움이나... 내가 느끼는 후회들이... 지금의 이 느낌들을 어떻...

나의길 하늘나리

누가 나의 힘든 외로움 달래줄까 어느 누구에게 보이고 싶진 않아 가슴속엔 온통 슬픔이 가득차 있어 그런 아픔들이 내게 힘이 될지도 몰라 지워질까 세월이 흐르면 나 또한 행복으로 웃을수 있게 아직도 어둠에 가져 볼 수가 없는 길을 나의 몫이라면 다신 뒤돌아 보지 않고 갈거야 내길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이젠 더 이상 쓰러질순 없으니 참을거야 외롭...

나의길 류태준

나의 길 - 류태준 이대로 그냥 주저 앉을 순 없어 일어나 다시 한 번 더 뛰는 거야 어차피 이미 지나가버린 어제를 기억할 건 없어 우린 복잡하게 얽혀진 미로 같은 시간 속에 항상 알 수 없는 내일을 바라보며 많은 선택을 해야만 해 세상 그 누구라 하여도 한치 앞조차 모르지 다만 선택했던 내 길에 믿을 것은 난 하나뿐인 걸 때로는 거친 바람 불어와도 ...

나의길 Various Artists

길을잃어버린내모습 어느길로가야하나 우예 변해버린 내 모습 속 에 이제는 나도 지쳤네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은 나는 싫어 이젠 떠나갈래 우예 너를 잊어가는 내모습 이렇게 너를 떠날래 돌아갈 순 없을 거야 널 사랑한대도 널 그리워한대도 이젠 나는 떠나갈래 나만의 꿈을 찾을래 예예 내가 네 곁에 넌 내가 네 곁에 다가갈수있겠지만 내가 네맘에 넌 내가 네품에...

나의길 김문규

가야잖아 그렇게 기죽을 필요없어쉽게 포기하고 쓰러져 헤매일때결국 남는건 후회와 좌절일뿐일어나 웃으며 함께 걷는거야운명은 바로 니가 만들어 가는거야막막한 미래에 힘들다 포기할때결국 남는건 후회와 좌절일뿐일어나 웃으며 함께 뛰는거야내일이면 태양이 어김없이 나를위해 비추듯이땀흘릴줄 아는 지혜와 살아있는것을 향해앞만보고 가는거야늘 그런거 아니겠니 하는일마다 ...

푸른 새벽 푸른새벽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난...

푸른 새벽 하남석

어둠사이로 푸른 새벽열리네. 나는 날아가리, 나는 날아가리라. 바람곁에 나의 꿈을 실고서 후렴/한마디로 인생을 말할수 있을까 여행한 기분으로 살아온 시간들 채워지지않는 마음속 빈자리 그래도 나는 살아있다는게 참 좋다 뒤돌아 보면 아픈 기억들뿐 어둠을 지우는 푸른 새벽처럼 오늘도 난 다시 태어나는 거야 (후렴)

푸른 새벽 비행선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

푸른 새벽 니쥬 (nijuu)

그 애는 푸른 새벽 같아요 맑고 푸르르고 조용해 동 트기 직전 짙은 어둠 같다가도 그건 이미 오래전 일이 라는 듯 웃어요 우리의 시간은 빛 사이의 공간 흔들리는 물결 아래 잠시 꾼 꿈인지도 슬프고 따뜻했던 나의 꿈, 푸른새벽

푸른 새벽 수연

이 비가 그치면 우리의 시간이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만 내려온 안갯속 그려오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어 아득한 끌림에 흐려진 선들과 그 사이의 너와 나 두 눈을 맞추고 우리 순간을 멈춰 이대로 떠나자 이후의 시간은 없어 머뭇거리다 놓치게 될 거야 너의 눈동자에 푸른 새벽이 오면 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게 돼 ‘우연을 가장함’과 ‘굳이’의 일들을 엮은

푸른 새벽 기련 (GIRYEON)

나는 그대에게 바라지 않아요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혹시 힘들고 지칠 땐 내리는 눈처럼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꽃이 피면 그대가 오는 거라 나는 믿을게요 봄 바람이 내 볼을 스칠 때도 그대라고 믿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새벽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는 푸른 바다 그대는 파란 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입 맞춘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둘만의 행복했던 나들이 눈을 보며 했던 말들이 지금도 선명한데 아무것도 설명 안돼 내게 깃든 이 아픔들이 행복했어 이 어둠이 감싸안을때 마다 외로워서 매번 설움에 흐느낄때 날마다 애절함에 난 애가타서 이 애먼 미소만 지어대 왜 매일 새벽

푸른 초장 (시편 23편) Babbles

예수는 나의힘 그가나를 푸른초장에 인도하시니 예수는 나의길 그가나를 푸른빛으로 인도하시니 그가나를 푸른초장곁에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니 내 가는길이 비록험하고 좁은길이라도 승리의길 이길 때문에 예수는 나의숨 한순간도 그를 떠날 수 없으니 내삶이 다 하는 그날까지 주님을 섬기리 워 워워 그가나를 푸른초장곁에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니

나의길 (My Way) 엄태산

어디일까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쯤에 있을까 알 수 없는 이 어둠의 저끝은 바로 너의 곁 일까 한번도 내삶을 사랑한 적 없는 마음에 눈물을 보여주던 넌 나의 전부인 걸 지치고 쓰러져 꺾인데도 내가 다시 일어나 걷는 이유는 마지막 그 날까지 함께 할 너 때문에 어두웠던 나의 삶을 누르는 절망이라는 이름은 나의 삶이 멈추는 순간까지 부르고 싶지 않아 내안에...

새벽 임정찬

오늘의 어스름이 후회와 미련의 껴안음이 있죠 그 한참을 뒤척이죠 욕심 많은 창문엔 푸르른 밤빛 비밀스러운 아픔의 별자리도 시끄러운 도시의 네온사인도 내일이 찾아오면 내일이 오면 어둠에 지쳐 져 버린 태양도 지평선을 딛고 돋을 테죠 여행을 준비하는 바람을 봐요 훌훌 그렇게 떠나 버려요 기울어져 버린 어린 날의 시소 익숙해져 버린 하얗고 작은 방도 희미해져 버린 푸른

Feel So Free 비브라운 (B\'brown)

다른 길은 내게 허락되지 않아 모두가 가는 길을 가야해 그래야 내가 수많은 실수를 피해갈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건 한순간의 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꿈 너의 모든게 남들과 같아야 실패하지 않으니 이것이 내가 듣던 지루한 얘기 이젠 나만의 이야길 시작해 I wanna fill I\'m alive 가슴이 뛰는곳 그게 나의길 wanna

내가 걷는 길 혜진

내가 걸어가는 이길이 어떤길인지는 몰라도 주와 동행하며 나갈때 옳은길로 갈수있죠 유혹시험내게 닥쳐와 나를 두렵게 만들어도 주만 의지하며 나갈때 이길힘을 주시죠 주만이 나의길 주만이 나의힘 주만이 나의왕 내생명 되시네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경배해 주님을 높이세 영광의 이름 예수 주만이 나의길 주만이 나의힘 주만이 나의왕

Feel So Free B'brown

다른 길은 내게 허락되지 않아 모두가 가는 길을 가야해 그래야 내가 수많은 실수를 피해갈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건 한순간의 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꿈 너의 모든게 남들과 같아야 실패하지 않으니 이것이 내가 듣던 지루한 얘기 이젠 나만의 이야길 시작해 I wanna fill I’m alive 가슴이 뛰는곳 그게 나의길 wanna feel so free 원하는

친절한 금자씨 이지수

왜 이렇게 눈만 시뻘겋게 칠하고 다녀? -친절해 보일까봐..................................................

친절한 금자씨 조영욱

왜 이렇게 눈만 시뻘겋게 칠하고 다녀? -친절해 보일까봐..................................................

친절한 춘자씨 DJ CHUNJA

Baby, Baby, I Wanna Be Your Baby. Baby, Baby, I Wanna Be Your Baby 네 첫인상이 너무 좋아 한번에 내 남자란 느낌이 와 너처럼 내 맘 떨리게 한 남자는 지금까지 만난 적 없어 네 커피잔에 설탕 하나 새끼손가락 들고 넣어주는 센스 새빨간 입술 웃을 때면 손으로 가려 웃는 어설픈 ...

친절한 금자씨 스패로우

듣기 싫은 얘기 시끄런 얘기도 조용히 앉아서 듣기만 해야해 거짓을 말하고 널 속이더라도 나나나 나나 나나 하기 싫은 일도 지루한 일도 무조건 고개를 끄덕여야해 여전히 그들과 어울려야하니 나나나 나나 나나 달면 달다고 말해 쓰면 쓰다고말해 꾹참고 삼키지말고 친절한 웃음도 말고 착한 표정도 말고 나나나 나나 나나 가면을 벗어 네 얼굴 보여봐

주의 친절한 유스미션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 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 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X 2

친절한 미소 트루바이

어쩌면 알고 있었지 그냥모른 척할 뿐이야의문만 가득할 뿐이란 걸마음속 의미들이럴 순 없는 거잖아 그냥간단히 생각해솔직함 그건 약점이란 걸숨겨야 하는 것그 웃음 안에 의미들도그 친절했던 행동들도모두들 진짜 같은 가짜인걸숨기고 있었지이제는 알겠지가면 속 진실을인간의 생존 본능이란 걸진실 따위 필요 없어어쩌면 알고 있었지 그냥모른 척할 뿐이야의문만 가득할 ...

친절한 내친구 김희선

내친구 내친구 친절한 내친구 언제나 친절한 말로 미안해 괜찮아 사랑해 내친구 내친구 친절한 내친구 언제나 친절한 말로 미안해 괜찮아 사랑해 같이 놀래(같이 놀래) 그래 같이 놀자(같이 놀자) 함께 만들까(함께 만들까) 그래 함께 만들자(와) 내친구 내친구 친절한 내친구 (간주) 내친구 내친구 친절한 내친구 언제나 친절한 말로 미안해 괜찮아 사랑해

주의 친절한 M&H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세상 염려 나를 해치 못하게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에 평안 가득하리니 반복 되는 낙심 불안 두려움 힘을 내도 일어설 수 없을 때 주님 말씀하시네 내게로 어서 와 그 짐을 내려놓고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세상 염려 나를 해치 못하게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에 평안 가득하리니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깊은 어둠 너를

친절한 헤어짐 우하나

뿌리치고서 너와 반대로 발걸음을 돌려 끝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걷고 또 걸었어 날 부르는 네 목소리 들려와 사랑했던 시간들이 모두 거짓은 아니었어 너는 그 자리에 그대론데 난 아니었나 봐 더는 아무 감정도 가슴 뛰는 설렘도 내게 더는 조금도 남질 않았어 얼마나 더 지나야 잊을까 괜찮다고 생각했던 나였었는데 미안했단 그 한마디 못한 그때의 날 원망해 조금 더 친절한

나의길-KBS드라마 '맨발의 청춘' 엄태산

나의길-KBS드라마 “맨발의 청춘” - 엄태산 어디일까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쯤에 있을까 알 수 없는 이 어둠의 저 끝은 바로 너의 곁일까 한번도 내 삶을 사랑한 적 없는 날 위해 눈물을 보여주던 넌 나의 전부인걸 지치고 쓰러져 꺾인대도 내가 다시 일어나 걷는 이유는 마지막 그 날까지 함께할 너 때문에 어두웠던 나의 삶을 누르는 절망이란 이름을

사랑 푸른 새벽

한 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웅크러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

푸른자살 푸른 새벽

지나간 시간들은 아직도 내게 잔인해 내몸은 하릴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네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지나간 시간들은 아직도 내게 잔인해 내몸은 하릴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네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푸른 새벽

어둠은 조용히 어느새 나를 만들고 언제나 말없이 너에게 나를 맡겨 서늘한 나만의 그 숨소리 이제는 나의 작은 손으로

집착 푸른 새벽

내가 가진 지워버린 숨막히는 기억들 되살아나 저 멀리서 조여오는 숨막히는 순간들 다가오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나의 일상들 미쳐가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Boby 푸른 새벽

어렸어 너와 난 음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어렸어 너무도 작았던 널 늘 품에 안고서 너를 지켜주려고 했었어 그랬어 몰랐어 너와 난 음 서로 사랑하는지를 몰랐어 니가 날 떠나던 날 많이 울었지만 울고 있는 이유는 몰랐어 그랬어 그랬어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스무살 때 봄 향기를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떠나는게 아닌걸돌아가고 싶은걸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떠나는게 아닌걸돌아가고 싶은걸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건너편 건물그늘 밑 뭍힌 풍경은또 다른 세상일꺼야비가 오면 참재밌을 것 같은데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어디로 다 스며들지떠나는게 ...

Paper Doll 푸른 새벽

조금씩 이젠 너 이길 바래 나를 닮은 기억해 나는 한순간 일뿐 영원히 너로 인해

시념 푸른 새벽

그저 이렇게 마른 눈빛으로만 나를 지켜 알아 내 안에 작은 미소로 남아있는 시념 이젠 나를 가득히 채워 알아 내 안에 작은 미소로 남아있는 시념 이젠 나를 가득히 채워 시념

April 푸른 새벽

어지러운 햇살 아래 난 어느새 널 향해 오랜동안 지쳐 있던 난 너에게로 많이 울었었지 한참을 그래왔지 4월이 오기전엔 눈부신 햇살과 나를 기다리는 널 떠올릴 수 있는 April

자위 푸른 새벽

나 아무것도 느낀 적이 없었다고 내 안에 갇혀 괴로운 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최면을 걸어 다신 깨지않기를 기도해

푸른새벽 푸른 새벽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난 난 난 어지러워 난 난

소년 푸른 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 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난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잘자 푸른 새벽

너에 눈에 숨어있는 눈물은 내가 지켜볼게 이제 흐르는 시간 속에 너의 몸을 맡기고 잘 자 잘 자

Undo 푸른 새벽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시간은 조금씩 빠르게 흘러 내게서 날 더욱 낯설게 하고 내앞에 놓여진 많은 슬픈 것들 형태만 남아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하루 푸른 새벽

벗어날수 없다는게 이렇게 시간이 간다는게 또 하루 하루 모든게 계속되고 있다는게 변해버린 마음을 시간들을 견뎌준 하루 하루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푸른 새벽

Underset 그 이상의 낡은 여행과 다다름 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 어둠 투명하게 모든 질문을 삼키어 때마침 내게 다다른 네 망각 혹은 기억들의 울림들 하나엔 그 이상의 소통을 담아 보내고 그리 중요하지 않던 우리의 끝 죽음 그로인해 한껏 가벼워지는데 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 혹은 순수로의 울림들

이별 푸른 새벽

이대로 내 맘은 시간속에서 멈춘듯 한데 저기 저 멀리 너의집 위로 달과 별이 어느새 떠있네. 닿지 않으려 해도, 볼수 없다고 해도, 내 맘은 저멀리 그곳에 흐르고 웃음은 내게로 역류해와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네 그렇게 넌 내 맘에 흐르네

푸른 새벽

기억 나지않게무거운 눈을 흔들어기억 할수있게살며시 꼬옥 감은 눈을떠보려 하네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why don't we shut up 머릿속엔기억 나지않게 무거운 눈을 흔들어기억 할수있게 살며시꼬옥 감은 눈을 떠보려 하네머릿속은 고요한 분주 항상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why don't we...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 새벽

어딘가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 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 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만든 소녀의 그 웃음 언젠간 누군가의 미소가 되겠지 오후가 지나는 거리 창문에 비친 어설픈 내가 흐르던 오후가 지나는 거리 잠이들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것 같은 누군가 어디서든 잠들것 같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