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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사랑 풍금

사랑하면 할수록 그리워지네 그리운 사랑은 커져만 가네 숨 쉴수 없을 만큼 그리워 해도 잡을수 없는 사랑 부푸러 오르다 커져만 가다 터져 버릴것 만은 내사랑 응~응 내사랑 응~응 물거품 사랑 사랑은 사랑은 내 사랑은 물거품 사랑 내사랑 응~응 내사랑 응~ 응 물거품 이더라 만질수 없었다 가질수 없었다 내맘 같지 않터라 내사랑 응~응 내사랑

첫 사랑 풍금

살며시 살며시 그대 오세요 나는 아직 사랑을 몰라요 생각만해도 떨리는 가슴 이게 사랑인가요 세상 모두가 예쁘게 물드네요 꿈같아요 세상에 이런날 또 있을까요 아주 살며시 살며시 그대여 내게로 오세요 내 사랑 놀랠까봐 아~ 안돼 안돼요 음~ 도망가면 안돼요 영원히 꿈꾸고 싶어요 살며시 살며시 그대 오세요 나는 아직 당신을 몰라요 생각만해도 설레는 가슴 이게 사랑인가요

곡예사의 첫사랑 풍금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사랑 노래 불렀었지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 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의 서글픈 사랑 줄을 타며 좋아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 풍금을 울리면서

편지 풍금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느낌대로 풍금

망설이면 사라지니 내 손을 잡아요 처음부터 알아봤어 느낌으로 알수있어 무얼 그리 망설여 그대의 마음 알고 있어 과거따윈 필요없어 미래따윈 필요없어 두려워 마 머리 쓰지마 딱 지금 지금이야 별다른 만남 따로있나 거기서 거기일뿐이야 별다른 사랑 따로있나 우리맘이 원한다면 우리 지금 운명인거야 Ha- (Ah! Ha!)

느낌대로 (2024 ver.) 풍금

느낌대로 가는거야 사랑을 찾아서 처음부터 알아봤어 느낌으로 알수있어 무얼그리 망설여 그대의 마음 알고 있어 과거따윈 필요없어 미래따윈 필요없어 두려워마 머리쓰지마 딱 지금 지금이야 별다른 만남 따로있나 거기서 거기일뿐이야 별다른 사랑 따로있나 우리맘이 원한다면 우리사랑 운명인거야아~ 느낌대로 가는거야 사랑을 찾아서 느낌대로 가는거야 사랑을 찾아서 오늘부터

달고나 풍금

인생아 너 참 달고나 쓰디쓰던 인생 속에 당신 사랑 녹여보자 이별이 던져준 눈물도 넣고 시간 속에 넣어 돌리자 산다는게 별거 있나 그 모양은 달라도 달고나 달고 달다 사랑도 달고 달다 아픔도 다 녹여준다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인생아 너 참 달고나 울지마라 내 사랑아 멍든 가슴 녹여보자 당신이 내게 준 행복도 넣고 설탕 속에 넣어 돌리자

물거품 장혜진

아스라이 멀어진 꿈 바람 따라 사라져 가네요 손끝에 닿을 것만 같던 기나긴 꿈을 깨죠 어리석은 사랑했죠 그대 눈빛 그대의 모든 것 그대와 꿈꾸던 날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있네요 우리의 사랑 우리의 기억 여전히 내겐 흐려지지 않아 우리의 시간 사소했던 날들이 이제는 그립고 아파 아련하게 떠오르죠 늘 뒤에서 날 감싸던 그대

물거품 나비연

일어나고 사라진다 일어나고 사라진다 우리 지금 여기 일어나 있지만 언젠가 사라진다 우리 어차피 다 사라진다 우리 어차피 사라진다 우리 어차피 다 사라진다 우리 어차피 다 물거품 나도 물거품 너도 물거품 우리 전부 다 물거품 우리 사라지기 전에 사랑 한번 해볼래 우리 여기 있을 때 사랑하자 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나는 당신꺼 풍금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나를 자꾸 흔드나 순진한 내 가슴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오네 사랑이 이런 건가요 몰라요 나는 몰라요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사랑꽃 필때까지 아아아 나는 당신꺼니까 2)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나를 자꾸 흔드나 순진한 내 가슴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오네 사랑이 이런 건가요 몰라요 나는 몰라요 조금만...

날 꼼짝 못하게 하네 풍금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그 사람이 정말 좋아요 영화를 볼까요 여행을 갈까요 해 줄 것이 너무 많아요 보고 또 보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그 사람인데 긴 긴 시간을 돌고 돌아 왜 이제야 나타났나요 아~아~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이 안 되요 손가락만 잡아도 심장이 날뛰는 내 마음에 깊숙이 들어와 날 꼼짝 못 하게 하네 2)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

어서오이소 풍금

그 사람이 접니다 찾던 사람 접니다 언제나 보고 싶은 꽃처럼 향긋한 사랑하는 사람 어서 오이소 저 멀리 당신을 향해 손짓하는 내 마음도 당신과 같아요 어서오이소 어서오이소 내맘으로 어서오이소 그 사람이 접니다 찾던 사람 접니다 만나면 기분 좋은 별처럼 빛나는 사랑하는 사람 어서 오이소 저 멀리 당신을 향해 손짓하는 내 마음도 당신과 같아요 어서오이소...

주세요 풍금

주세요 주세요 당신 사랑을 주세요 보세요 보세요 내 사랑을 보세요 오세요 오세요 바로 지금 오세요 지금 이 순간이 타이밍이에요 서툴러도 괜찮아요 지금이라면 내 심장은 당신때문에 뛰고 있어요 당신 맘도 나로 인해 뜨거워진다면 바로 이 순간이 타이밍이에요 괜찮아요 어서와요 내내 불안하고 걱정이 돼도 괜찮아요 지금 딱 오세요 말해요 허락해 줄게요 주세요 주...

어우동 풍금

A) 한 서린 가야금의 소리 머금고 피어난 꽃잎 속살치마 너울너울 춤에 이슬되어 사라져갔네 쭉정이 말라붙은 정 날리며 삼종지도 내던진 꽃잎 어우동 긴긴밤에 달빛마저 울었으리라 얼룩덜룩 눈물에 쩐 옷고름 고히 끌어안고 떠난 어우동 B) 한 서린 가야금의 소리 머금고 피어난 꽃잎 속살치마 너울너울 춤에 이슬되어 사라져갔네 쭉정이 말라붙은 정 날리며 삼종...

회령산 낭자 풍금

1. 울돌목 먼데서 회령산이 어디라고 새벽길 혼자서 찾아온 낭자야 회령산 토막집엔 님도벗도 없는데 만고강산 첩첩한길 네 어이왔나 평창길 겨울눈엔 달빛도 머무는데 울돌목 낭자야 그만여기 회령산에 살려마 2. 울돌목 멀리서 회령산이 어디라고 한밤길 외로이 찾아온 낭자야 보래령 네발길엔 님도벗도 없는데 만고역사 구비진길 네 어이왔나 봉평길 메밀꽃엔 별빛도...

부라보 아줌마 풍금

경자 영자 미자 춘자야 집안에서 뭣들하느냐 순자 복자 희자 명자야 모닝커피 한잔마시자 집에서 하루종일 궂은일하고 시부모 신경쓰고 남편도 신경쓰고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인생이 뭐 있나 즐기며 살아야지 화를 내고 짜증내면 나만 손해 짠짜라 짠짠짠 짠짜라 짠짠짠 힘든 세상 괴로운 세상 답답하게 살지만 말고 노래부르고 춤도춰보자 부라보아줌마 경자 영자 미자 ...

부라보 아줌마 (Disco beat) 풍금

경자 영자 미자 춘자야 집안에서 뭣들하느냐 순자 복자 희자 명자야 모닝커피 한잔마시자 집에서 하루종일 궂은일하고 시부모 신경쓰고 남편도 신경쓰고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인생이 뭐 있나 즐기며 살아야지 화를 내고 짜증내면 나만 손해 짠짜라 짠짠짠 짠짜라 짠짠짠 힘든 세상 괴로운 세상 답답하게 살지만 말고 노래부르고 춤도춰보자 부라보아줌마 경자 영자 미자...

날 꼼짝 못하게 하네 (MR) 풍금

((날 ㅡ꼼짝 못 하게 하네ㅡ)) 1절)24초)) 사랑하ㅡ는 사ㅡ람이 생겼ㅡ어ㅡ 그 사람ㅡ이 정말 좋ㅡ아요ㅡ 영ㅡ화를 볼까요ㅡ 여ㅡ행을 갈까요ㅡ 해 줄 것ㅡ이 너무 많ㅡ아ㅡ요ㅡ ㅡ보ㅡ고 또ㅡ 보고 생각만 해도ㅡ 기분 좋은 그ㅡ 사람인데ㅡ 긴 긴 시ㅡ간을 돌고오ㅡ 돌ㅡ아ㅡ 왜 이제ㅡ야 나타났나요ㅡㅡ 아ㅡ아ㅡ 당ㅡ신 없는 세상ㅡ은 상상이 안돼요ㅡ 손ㅡ...

나는 당신꺼 풍금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나를 자꾸 흔드나 순진한 내 가슴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다가오네 사랑이 이런 건가요 몰라요 나는 몰라요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사 랑꽃 필때까지 아아아 나 는 당신꺼니까 2)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나를 자꾸 흔드나 순진한 내 가슴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다가오네 사 랑이 이런 건가요 몰라요 나는 몰라요 ...

회령산 낭자 풍금

1. 울돌목 먼데서 회령산이 어 디라고 새벽 길 혼자서 찾아 온 낭자야 회령산 토막집엔 님도벗도 없는데 만고강산 첩첩한길 네 어이왔나 평창길 겨울눈엔 달빛도 머무는데 울돌목 낭자야 그만여기 회령산에 살려마 2. 울돌목 멀리서 회령산이 어 디라고 한밤 길 외로이 찾아 온 낭자야 보래령 네발길엔 님도벗도 없는데 만고역사 구비진길 네 어이왔나 봉평길 메밀...

부라보 아줌마..Q.. 풍금..

- 경--자 영-자 미자 춘자야 집안에서 뭣들 하느냐.. 순--자 복-자 희자 명자야 모닝커피 한잔 마시자.. 집에서 하루종일 궂은 일하고 시부-모 신경쓰고 남편도 신경쓰고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인생이 뭐 있나 즐기며 살아야지 화를 내고 짜증내면 나만- 손해.. 짠짜라 짠짠짠 짠짜라 짠짠짠 힘든 세상- 괴로운 세상 답답하게 살지만 말고.....

&***어우동***& 풍금

한 서린 가야금의 소리 머금고 피어난 꽃잎 속살치마 너울너울 춤에 이슬되어 사라져 갔네 쭉쟁이 말라 붙은 정 날리며 삼~종지도 내던진 꽃잎 어우동 긴긴밤에 달빛마저 울었으리라 >>> 얼룩덜룩 눈물에 쩐 옷고름 고히 끌어안고 떠난 어우동 한 서린 가야금의 소리 머금고 피어난 꽃잎 속살치마 너울너울 춤에 이슬되어 사라져 갔네 쭉쟁이 말라 붙은 정 날리며...

어서 오이소 풍금

그 사람이 접니다 찾던 사람 접니다 언제나 보고 싶은 꽃처럼 향긋한 사랑하는 사람 어서 오이소 저 멀리 당신을 향해 손짓하는 내 마음도 당신과 같아요 어서오이소 어서오이소 내맘으로 어서오이소 그 사람이 접니다 찾던 사람 접니다 만나면 기분 좋은 별처럼 빛나는 사랑하는 사람 어서 오이소 저 멀리 당신을 향해 손짓하는 내 마음도 당신과 같아요 어서오...

아리아리 아버지 풍금

까만 하늘의 까막별 같은 눈빛아래 처진 어깨의 지친 뒷모습 곁에 가까이 있어도 홀로 멀리있던 외로웠던 나의 아버지 고단했던 지난시절 눈물대신 한잔 가득히 술을 채워 비우시네 가슴이 아리아리 가슴이 아리아리 이제야 알게 된 당신 세월이 궂은비를 견딘 강한 희나리여 그대 이름은 내 아버지 깊은 하늘의 조각달 같은 얼굴이여 짧은 미소가 슬픈 그 표정 곁에...

어차피 떠난 사람 풍금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부라보 아줌마 (Disco beat MR) 풍금

13초))라라라라라ㅡㅡ 춤을 춰보자ㅡ.. 부라보 아ㅡㅡ줌ㅡㅡ마,,(부라보오~~!!) 21초) 경ㅡㅡ자ㅡ 영ㅡㅡㅡ자 미자 춘자야 ㅡ 집안에서 뭣))들하느냐ㅡ 순ㅡㅡ자ㅡ 복ㅡㅡ자ㅡ 희자 명자야ㅡ 모))닝커피 한잔마시자아ㅡ ㅡ집에서 하루종일 궂은일하고ㅡ 시부모ㅡㅡ 신경쓰고 ㅡ ㅡ/남편도 신경쓰고자식들이 속을 썩여도오ㅡ ㅡ인생이 뭐 ㅡㅡ있나ㅡ 즐기며 ...

종로 3가 풍금

종로 3가 익선동 골목 가로등 밑에내 품에 안겨있던 그대 실루엣돌아온다던 약속 무정한 맹세였나쓰디쓴 소주잔에 그리움 담아 꾹 삼킨다비가 오면 그리워요그리우면 비가 와요한시도 뗄 수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돌아온다 했잖아요겨울 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돌아온다 했잖아요이미 떨어져 버린 그대비가 오면 그...

달빛여인 풍금

어두워진 이 밤 달빛아래 그대와 단둘이서시간이 멈춘 듯 속삭이며끝이 없이 빠져도네어둠속에 눈동자외로운 길 밝혀주는 눈동자 젖어드네스며드는 달빛여인나 없인 안된다고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좋아)나만을 사랑한다 말해줘 (이미 다 알고 있어)까만 밤을 깨운 젖은 달빛처럼깊게 잠든 내 마음을 깨워줘 날 안아줘아름다운 달빛 아래 이 밤을 영원히나없인 안된다고 말...

힘들었던 순간들 웃으며 안녕 풍금

바람따라서 흘러가더라빗물따라 흘러가더라세월 가니 약이 되는그 시간 내게도 오더라너무 어렸던 그때 모든게서툴렀던 그 시절눈물 바보로 살았다네조금 어른이 되니 시련에웃는 법도 알게되고내려 놓아 지더라지나고 보니 되돌아 보니모든게 그러하더라이제는 안녕 안녕 힘들었던 순간들웃으며 안녕바람따라서 흘러가더라빗물따라 흘러가더라세월 가니 약이 되는 그 시간내게도 오...

사랑이 온다 풍금

눈을 뜨면 이른 아침 창가에서우연처럼 마주치는 그 모습수줍어지는 마음으로몰래 살짝 훔쳐보았네밤이오면 어두워진 골목에서우연처럼 마주치는 그 모습두근거리는 가슴으로내가 먼저 눈길주었네그대는 내 맘에 향기를 주네그대는 입가에 미소를 띄네얼음처럼 차갑던 마음이사르르르 녹아내리네사랑이 사랑이 온다네그대의 사랑이 온다네모든것을 내게 주려하네내 마음을 사로잡았네눈...

그 약속 풍금

지난 아픔은 잊을 수 있지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그 약속 때문에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스치는 찬바람에 가슴이 에입니다 지난 아픔은 잊을 수 있지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그 약속 때문에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스치는 찬바람에 가슴이 에입니다

하얀꽃 엄마 풍금

칠흑같은 머리 위에 무서리가 내려앉아고운 모습 어디 가고 하얀꽃이 피었나한 평생 자식 위해 좋은 시절 다 버리고세월속에 청춘을 던진 엄마 엄마 내 엄마눈부시게 아름다워 꽃으로 피셨나눈물나게 향기로워 꽃으로 피셨나엄마 엄마 내 엄마 하얀꽃 내 엄마사랑해 우리 엄마백옥같은 얼굴 위에 한 세월이 내려앉아고운 모습 어디 가고 하얀꽃이 피었나내 새끼 아플새라 ...

이대로 풍금

가도 되고 안가도 되면이대로 여기 있어요줄 수 있는 건 시간밖에없다는 걸 서로 아니까오늘이 오기까지 우리사이는많은 것을 용서하고 사랑했어요지금부터 제시간은 그대가 가져가세요하늘도 말을 하네요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가지말라 비가 오네요가도 되고 안가도 되면이대로 여기 있어요줄 수 있는 건 시간밖에없다는 걸 서로 아니까오늘이 오기까지 우리사이는많은 것을 용서...

지금 고향으로 갑니다 풍금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섰던 고향에미련을 두지 않았거늘눈을 감으면 아련해지는묻어놓은 추억들 때문에품었던 꿈을 찾아 타향에몸을 두었지만사무치게 그리워진다 내 사람들아나를 기다리는 그곳을 향해서지금 바로 달려갑니다지금 고향으로 만나러 갑니다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섰던 고향에미련을 두지 않았거늘눈을 감으면 아련해지는묻어놓은 추억들 때문에품었던 꿈을 찾아 타향에몸을...

청샅바 홍샅바 풍금

모여라 다 모여라 씨름판이 벌어진다청샅바 홍샅바 천하장사 누구더냐길고 짧은건 대봐야안다만만하게 보았다간 큰일난다큰 코 다친다인생은 오뚜기야 깔보지마라징소리한번에 가슴이 두근두근호루라기 소리에 천하를 다스린다나는야 천하장사 누구든지 덤벼봐라모여라 다 모여라 내가 내가 천하장사청샅바 홍샅바 어디 한번 붙어보자힘이 세다고 천하장사냐작은 고추 만만하게 보지마...

윈윈 풍금

너도좋고 나도좋고 좋은게 좋은거야쉽게 쉽게 그렇게 사는거야이 넓은 세상에서 우리가 만난 것은하늘의 축복인 것을나잘났네-너잘났네- 하지말자하늘보기 부끄럽다사람위에 사람없고사람밑에 사람없잖아우리 모두 소중하니까함께가는 인생길에 서로서로 사랑하면그것이 Win Win 그것이 행복정말 멋진 세상이야너도웃고 나도웃고 웃으며 사는거야좋게 좋게 그렇게 사는거야이 넓...

부라보 아줌마 (Disco ver.) 풍금

경자 영자 미자 춘자야집안에서 뭣들하느냐순자 복자 희자 명자야모닝커피 한잔마시자집에서 하루종일 궂은일하고시부모 신경쓰고 남편도 신경쓰고자식들이 속을 썩여도인생이 뭐 있나 즐기며 살아야지화를 내고 짜증내면 나만 손해짠짜라 짠짠짠 짠짜라 짠짠짠힘든 세상 괴로운 세상답답하게 살지만 말고노래부르고 춤도춰보자 부라보아줌마경자 영자 미자 춘자야집안에서 뭣들하느냐...

내 마음의 풍금 풍금

책갈피 깊숙이 숨어든 새까만 눈동자의 유난히도 수줍어하던 그 아이 그리워진다 꽃반지 엮어서 내 가는 길 남몰래 뿌려놓던 유난히도 말이 없었던 그 아이 생각이난다 지금은 그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가겠지 갈잎이 우는 날엔 내 마음도 따라운다 내 마음의 풍금 되어 밀려온다 바람타고 울음 운다 세월을 한 웅큼 던지고도 그대는 내 마음의 풍금 지금은 그 어디에서 나처럼

물거품 사랑 김차영

사랑한다 애원하길래 그런줄만 알았지 나 없으면 못 산다길래 그런줄만 알았지 나그네 인생살이 혼자두지 않겠노라 다짐하고 맹세 해놓고 처음으로 타인으로 남남으로 돌아선 당신 하나만 물어봅시다 사랑을 하긴했냐고 처음부터 믿지못할 당신은 물거품 사랑 처음부터 믿지못할 당신은 물거품 사랑 1~2절 동일

내마음의 풍금 한동준

치루었던 계절 사랑에 슬픔 사랑에 기쁨 모두 다 아름답게 타오르던 불꽃 어느날 문득 그리움 처럼 봄날의 향기파고드네 정신없이 뒹굴던 우리 어린 날을 지나서 아프도록 푸른 꿈 거기 어느새 피어나 눈부신 햇살 날리는 꽃잎 모두다 어지럽게 치루었던 계절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모두 다 아름답게 타오르던 불꽃 어둠에 묻힌 내맘의 풍금

내마음의 풍금 장필순

어느날 문득 그리움처럼 봄날의 향기 파고드네 어둠에 묻힌 내 마음의 풍금 잠에서 깨어 울려오네 *정신없이 뒹굴던 우리 어린 날을 지나서 아프도록 푸른꿈 거기 어느새 피어나 눈부신 햇살 날리는 꽃잎 모두다 어지럽게 치루었던 계절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모두다 아름답게 타오르던 불꽃* 어느날 문득 그리움처럼 봄날의 향기 파고드네

물거품 언타이틀

    너는 내 전부일꺼야 내 모든것이야 즐겁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래 ~ 워~ 그 어떤일이라도 우릴 막지는 못해 사랑하는 너와 난 언제나 Disco   사랑에 빠지면 유치해 진다는 심지어는 즐거워 진다는 젊다는 건 정말 좋다는 그런말 내게 해주는 너와 나는 비같이 영화같이 소설같이 때때로는 보석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네 기쁘네 더욱더 사랑할래 이렇...

물거품 언타이틀

* 너는 내 전부일꺼야 내모든것이야 즐겁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래 ~ 워~ 그 어떤일이라도 우릴 막지는 못해 사랑하는 너와 난 언제나 Disco RAP.사랑에 빠지면 유치해 진다는 심지어는 즐거워 진다는 젊다는건 정말 좋다는 그런말 내게 해주는 너와 나는 비같이 영화같이 소설같이 때때 로는 보석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네 기쁘네 더욱더 사랑할래 이렇게...

물거품 설경

오늘 밤은 유난히 달이 밝아 오늘따라 그댈 그려보네요 아직도 나는 홀로 그곳에서 아직도 그댄 나의 꿈결을 맴돌아 새벽이 찾아오고 눈뜨면 멀어지는 흐린 안개 같은 내 사랑아 잡힐 듯 사라지면 다시는 볼 수 없는 물거품이 돼 그댄 긴 밤을 찾아와 달빛에 기대어 단숨을 내쉬어도 또 시간은 똑딱 흐르네 새벽이 찾아오고 눈뜨면 멀어지는 흐린 안개 같은 내...

물거품 와인 (Wyne)

매일 아무렇지 않게 너와 시간을 살겠지 아마도 처음부터 뒤틀린 거야 어쩌면 물거품이 돼버릴 거야 끝없이 이기적인 너와 나 여전히 하나만 고르질 못해 상처는 여기 그대로 잠궈둔 채 네가 뒤섞인 거리를 나서네 역시 버리지 못하지 너의 아껴둔 자존심 아마도 처음부터 뒤틀린 거야 어쩌면 물거품이 돼버린 거야 끝없이 이기적인 너와 나 여전히 하나만 ...

물거품 언타이틀(Untitle)

* 너는 내 전부일꺼야 내모든것이야 즐겁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래 ~ 워~ 그 어떤일이라도 우릴 막지는 못해 사랑하는 너와 난 언제나 Disco RAP.사랑에 빠지면 유치해 진다는 심지어는 즐거워 진다는 젊다는건 정말 좋다는 그런말 내게 해주는 너와 나는 비같이 영화같이 소설같이 때때 로는 보석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네 기쁘네 더욱더 사랑할래 이렇게 ...

물거품 베이지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얘기 가지 말라 말했으면 달라졌을까 아름다웠던 그날의 내 모습도 시간 속에 녹아내려 기억이 안 나 또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나의 세상에 멈춰있어 아직 너를 보내지 못한 내 마음은 애써봐도 느리게 가나 봐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얘기 가지 말라 말했으면 달라졌을까 아름다웠던 그날의 내 모습도 시간 속에 녹아내려 기억이 안 나 나의 ...

물거품 베이지 (Beige)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얘기 가지 말라 말했으면 달라졌을까 아름다웠던 그날의 내 모습도 시간 속에 녹아내려 기억이 안 나 또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나의 세상에 멈춰있어 아직 너를 보내지 못한 내 마음은 애써봐도 느리게 가나 봐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얘기 가지 말라 말했으면 달라졌을까 아름다웠던 그날의 내 모습도 시간 속에 녹아내려 기억이 안 나 ...

물거품 간종욱

고독한 방안에 계속 갇혀서시간이 얼마나 지난 건지 모르겠네추운 바람 가득한 겨울처럼 허무해근데 그래도 난 여전히 놓을 수 없었어물거품처럼 파도 위 거품처럼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었던 저 하늘처럼 늘 곁을 지켜주는나의 꿈을 잃고 싶지 않아 그렇게 버텼어어둠이 더 깊어야 더 밝은 날이 올까아니 안 와도 난 괜찮아 후회는 없으니 물거품처럼 파도 위 거품처럼...

물거품 김형석

바다 칠흑같이 어두운 아무도 없는 이곳은 외로움과 후회만이 이제 남은건 거짓과 변명들 그렇게 나는 나를 잃어가 조금씩 가라앉는걸 나도 알고는 있지만 그저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편할뿐 하얀 물거품이 되버린 나의 한숨은 물위로 나를 떠난간것 같아 이제 남은건 거짓과 변명들 그렇게 나는 나를 잃어가 조금씩 가라앉는걸 나도 알고는 있지만 그저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편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