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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지 않았다 피비스

누구도 알 수 없는 지금 여기 서있는 이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는 불안한 마음의 기다림들 힘겨운 그의 약속을 믿어 저 길모퉁이를 보며 자꾸 멀어지는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만 바라봐 oh~ *애써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내게 던져진 그리움의 너 널 이해하려 해 오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미움들)까지도 이곳에 왔었다는 믿음까지 버리지 않아

그는 오지 않았다 PB's

누구도 알 수 없는 지금 여기 서있는 이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는 불안한 마음의 기다림들 힘겨운 그의 약속을 믿어 저 길모퉁이를 보며 자꾸 멀어지는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만 바라봐 oh~ *애써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내게 던져진 그리움의 너 널 이해하려 해 오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미움들)까지도 이곳에 왔었다는 믿음까지 버리지 않아 어쩌면

True Eyes 피비스

전할 수 없는 의미들로 가득 채워진 이기적인 마음속에 또 다른 그대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건 눈을 감으면 바람처럼 스쳐지나 가버리곤 해 저 넓은 하늘을 오 다 가릴 수는 없어 기억해 마음에 남아있는 아린 상처 마저 이젠 소중해 두 번 다신 오지 않을 너의 시간 이제 그대 마음에 감았던 눈을 떠 피할 수 없는 독설들로 상처 입었던 야위어진 가슴속에 흐르던 눈물

True Eyes 피비스 (PB's)

전할 수 없는 의미들로 가득 채워진 이기적인 마음속에 또 다른 그대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건 눈을 감으면 바람처럼 스쳐지나 가버리곤 해 저 넓은 하늘을(I wanna stay there old time) 오 다 가릴 수는 없어 * 기억해 마음에 남아있는 아린 상처 마저 이젠 소중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너의 시간 이제 그대 마음에 감았던 눈을

True Eyes 피비스(PB's)

전할 수 없는 의미들로 가득 채워진 이기적인 마음속에 또 다른 그대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건 눈을 감으면 바람처럼 스쳐지나 가버리곤 해 저 넓은 하늘을(I wanna stay there old time) 오 다 가릴 수는 없어 * 기억해 마음에 남아있는 아린 상처 마저 이젠 소중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너의 시간 이제 그대 마음에 감았던

예감 피비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내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눈 속에 있는날 꼭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 데 oh~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마음까지 꼭 감싸 줄께 가끔씩 놀라게 ...

From 피비스

지친 나의 어깨위로 네 손이 닿을때 맘으론 기도했어 이제 난 깨야할것들 숨겨온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언제부터 너의 목소리 내게 다해 뛰어올때면 행복해져 조금만 기다려 달려갈 준비를 하는거야 ALL Right 햇살처럼 너에게 갈께 지금은 작지만 말해줄래 니 안에 있는 모든 상처까지 이제는 안아주고 싶은 날 한참지난 후에야 알수가 있었어 너만의 이야...

From 피비스

지친 내 어깨위로 니 손이 닿을 때 머무르길 기도했어 언제나 함께하고픈 숨겨온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언제부터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올때면 행복해져 조금만 기다려 달려갈 준빌하는거야 햇살처럼 너에게 갈께 지금은 작지만 받아줄래 니안에 있는 모든 상처까지 이제는 안아주고 싶은거야 한참 지난 후에야 알 수가 있었어 너만의 얘기들을 난 믿어줄께 했...

IM 피비스

작은 희망조차 사라져버린 서글픈 이 시간 속에 서 있어 자꾸 커져 가는 심장소리와 무거운 내 어깨 위에 그림자 메마른 눈 속에 눈물이 없어 허탈한 표정들 속에 잔상(殘像)들 I M 다 변해가지만 숨쉬고 있는 날까지 버릴 수 없는 my self-respect I M 다 알 수 없지만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 깊은 곳에 울리는 음악소리를 잊지 않겠어 ...

비밀남녀 피비스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말을 이젠 두번 다시 그대를 아프게 하지 않을께 자꾸 생겨나는 의심과 엇갈린 마음속에 그댈 미워 했었던 날들 혼자 아파할걸 알면서 눈감아 모른척 했었어 미안해, 사과해요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말을 이젠 두번 다시 그대를 아프게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말을 이젠 두번 다시 그대를 슬프게 하지...

예감 피비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네 눈속에 있는 날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께 가끔씩 놀라게 하...

IM 피비스

작은 희망조차 사라져버린 서글픈 이 시간속에 서있어 자꾸 커져가는 심장소리와 무거운 내 어깨위에 그림자 메마른 눈속에 눈물이 없어 허탈한 표정들속에 잔상들 I M 다 변해가지만 숨쉬고 있는 날까지 버릴 수 없는 myself respect I M 다 알 수 없지만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 깊은 곳에 울리는 음악소리를 잊지 않겠어 나를 스쳐가는 차가운 ...

환영 피비스

아무 말없이 다가서 꿈 속에서 내게 손을 내밀면 사라지는 환상 돌이킬 수 없는 기억이 숨을 조여 와 무뎌져 가는 느낌 속에 하루의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는 사진 속에 그대에게 애원해 슬픔 어린 눈으로 날 보지 말라고 널 붙들고서 울고 있어 더 이상 내게 나타나지마 참을 수 없어 더욱 그리워져 깨어져버린 시간 속에서 기억을 찾아 다시 잠이 들어 너의 ...

버스에서 피비스

쓰러져 버리듯 지나가 버린 창밖에 보이는 모두에게 잊고 지냈었던 기억을 찾아 맘속에 손 흔들며 인사해 my friend 기억하니 내 모습 *너무 높았던 버스 손잡이 엄마와 함께한 작은 의자 조금한 눈 속에 세상은 커다란 상자 코 끝에 스치는 바람의 향기 기억 속 조금만 요정들이 맘속에 작은 문을 두드리며 이마에 키스하며 인사해 my friend 기...

폴라로이드 (Polaroid) 피비스

순간에 날 남기려고 어설픈 표정을 짓지 이게 바로 나였어 그래 더욱 깊어진 생각들 다가올 시간 미래들 정리하면 할수록 깊어 렌즈 속 네모 세상은 커다란 의미를 던지지 땅을 딛고 서있는 지금 스쳐 지나간 도시의 메마른 표정마저도 담고 싶은 스무 살 네게 *회색 빛 빌딩 속을 헤엄 치듯이 사진 속에서 헤매고 있어 눈 속에 나 눈 속에 나 비슷한 사람...

아무렇지 않아 피비스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과 허전함들 오래된 친구처럼 내 안으로 스며들어 차가운 마음속에 상처 받은 영혼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제자리를 찾아가네 비오는 거리 속에 서있어도 스치는 바람 속에 깨어져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 잠들어 버렸던 내 안의 꿈들이 깨어나 내게 손짓할거야 하늘은 바라보는 의미마저 흐려지고 남겨진 흉터들의 아픔마저 무뎌지네 보이지 ...

숨쉬는 사막 피비스

늘 바람이 머무는 그곳에 잊지 않았던 맘속에 굳은 약속들 길 끝에 피어 있던 작은 풀꽃마저도 시들어져 바람의 숨결 앞에서 날 부르는 모래의 손짓을 한 발자국씩 내딛어 나를 맡기네 눈물의 이유마저 날려버린 햇빛과 들려오는 사막의 노래 속에서 *나는 꿈꾸는 그곳에 나는 숨쉬는 그곳에

에피소드 피비스

작곡:양영훈/편곡:PB's/작사:써니 시원한 바람과 (초록빛 하늘과) 기분 좋은 하루 속에 상큼한 향기와 오늘부턴 좋은 일만 생길 거야 매일 불만에 가득 차서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 모두 나를 피해 다녔지 항상 혼자였어 가끔 친구들을 봐도 할 말 없는 심심한 시간 그럭저럭 시간 때우다 헤어지곤 했지 늘 그랬어 맑은 하늘이 짜증나서 화풀이를 해대곤...

폴라로이드 피비스

순간에 날 남기려고 어설픈 표정을 짓지 이게 바로 나였어 그래 더욱 깊어진 생각들 다가올 시간 미래들 정리하면 할수록 깊어 렌즈 속 네모 세상은 커다란 의미를 던지지 땅을 딛고 서있는 지금 스쳐 지나간 도시의 메마른 표정마저도 담고 싶은 스무 살 네게 *회색 빛 빌딩 속을 헤엄 치듯이 사진 속에서 헤매고 있어 눈 속에 나 눈 속에 나 비슷한 사람...

인사이드 (Inside) 피비스

지키지 못한 수많은 약속에 반복되는 생활들 한 줄씩 써간 오늘 일기장에 의미 없이 담겨져 *먼 하늘만 바라보다가 늘 그렇듯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다른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말을 걸어 두 눈을 감고 맘으로 느껴봐 내 안에 서있는 날 봐줘 또 다른 나를 구르다 지친 버려진 깡통은 부서지는 내 자신 친구도 가고 바람도 사라...

Forget Me Not... 피비스

넌 어떻게 살아가고 있니 조금씩 궁금해지는데 지나버린 감정들 모두다 잊은 친구로 널 볼 수 있길 바랬어 *저 멀리에 있는 기억 속 네가 자꾸 아른거려 왜 그랬었는지 그때를 설명할 순 없었는지 이렇게~ 알 수 없는 그 마음 추억 있는 곳은 그대로 인데 그렇게~ 올 수 없는 그 시간 너무 그리워서 널 기다리는 내 모습 날 만날 때 행복했었는지 그때의...

인사이드 피비스

지키지 못한 수많은 약속에 반복되는 생활들 한 줄씩 써간 오늘 일기장에 의미 없이 담겨져 *먼 하늘만 바라보다가 늘 그렇듯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다른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말을 걸어 두 눈을 감고 맘으로 느껴봐 내 안에 서있는 날 봐줘 또 다른 나를 구르다 지친 버려진 깡통은 부서지는 내 자신 친구도 가고 바람도 사라...

예감 피비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네 눈속에 있는 날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께 가끔씩 놀라게 ...

rainbow 피비스

1)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오 너를 향한 햇살 가득한 목소리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도 너를 향한 환한 빛으로 가득해 가끔씩 흐린 하늘 속 눈물 가득한 얼굴 속에 있지만~ 기억해 언제까지 너를 향해 쏟아지던 햇살도 마음에 그려줘 저멀리 펼쳐지는 그 위에 서 있을게 널 위해 꼭 잡은 너의 손을 놓지 않겠어 2) 두 눈에 담아뒀던 기억 오...

Rainbow (드라마"매직") 피비스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오 너를 향한 햇살 가득한 목소리 바람에 실려 오는 향기도 너를 향한 환한 빛으로 가득해 가끔씩 흐린 하늘 속 눈물 가득한 얼굴 속에 있지만 기억해 언제까지 너를 향해 쏟아지던 햇살도 마음에 그려줘 저 멀리 펼쳐지는 길 위에 서 있을게 널 위해 꼭 잡은 너의 손을 놓지 않겠어 두 눈에 담아뒀던 기억 오 함께했던 행복 가득한 시...

예감(영화"동갑내기 과외하기"O.S.T) 피비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니 눈속에 있는 날 꼭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관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oh~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마음까지 감싸줄게 가끔씩 놀라게 하는 널 ...

Inside 피비스

지키지 못한 수많은 약속에 반복되는 생활들 한 줄씩 써간 오늘 일기장에 의미 없이 담겨져 *먼 하늘만 바라보다가 늘 그렇듯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다른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말을 걸어 두 눈을 감고 맘으로 느껴봐 내 안에 서있는 날 봐줘 또 다른 나를 구르다 지친 버려진 깡통은 부서지는 내 자신 친구도 가고 바람도 사라...

예감(영화"동갑내기 과외하기"O.S.T) 피비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니 눈속에 있는 날 꼭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관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oh~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마음까지 감싸줄게 가끔씩 놀라게 하는 널 ...

friend 피비스

하얗게 돼버린 그 입술을 깨물며 가녀린 떨림 속에 쓴웃음을 남기는 이해하지 못했던 오해와 미움들은 후회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 *I'm sorry my friend 함께 했었던 기억 좋지 않던(힘겨웠던)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서 Memory in my heart 미워한 마음속엔 그만큼의 슬픔을 감당해야 하는걸 (이제 알 것 같아) 힘겨운 웃음 속...

sunny day 피비스

My Love 기다려줄래 널 찾을 때까지 내 운명을믿을게 My Dream 마법에 빠진 오~나를 깨워줘 나의 입술에 키스해 조금씩 천천히 네게 다가가 날 볼 수 있도록 웃을게 그대 하늘 가득히 내 햇살이 비춰 줄 때면 그 설레이는 미소속에 말해줘 그댈 향한 마음과 두근대는 가슴으로 나 그대와 함께 꿈을 꾸는거야 I Say 내게 말할게 ...

잘 모르는 동네 피비스

잘 모르는 동네 - 피비스 어쩌다 여기왔을까 내게 낯설기만한 이곳 어떻게 너를 찾을까 너에게 가는길몰라 아리송한 표지판과 복잡한 골목들 집나온 고양이와 슬픈 낙서 어딘가 서둘러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 난 혼자 여기 저기 기웃거려 찾아~가고 싶지만 난 다시 길을 잃었네 불이 꺼진 가게들과 소란한 술집들 낯선 노랫소리와 담배연기 뭐라고 떠들며 지나가는

막차는 오지 않았다 도현우

(막차는 오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 사랑이 남아 있다면 막차를 타고 온다 그랬지 사랑했던 기억들이 가물 거리면 생각해 보겠다 그랬지 나는 기다린다 정거장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복잡한 생각이 가슴때리면 깊어 가는 밤을 붙잡고 기다리던 막차는 돌아 왔지만 내 사랑은 오지 않앗다 내 사랑의 막차는 오지 않았다

막차는 오지 않았다 송대관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그리움 거리에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그리움에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그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막차를 나는 나는 기다릴 거야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외로움 거리엔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외로움에

피비스(예감) 동갑내기과외하기ost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내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눈 속에 있는날 꼭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 데 oh~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마음까지 꼭 감싸 줄께 가끔씩 놀라게 ...

하루종일 Grey

하루종일 널 기다렸다 그래도 너는 오지 않았다 첫 눈이 내리던 날 만나기로 했지 그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서 그댄 전혀 안 오시려는지 시간만 자꾸만 흘러 이렇게 빨리 가까이 왔는데 너를 떠나보내게 되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나는 말야 기다리고 있네 손을 흔들며 헤어지던 길모퉁이에서 널 기다렸다 그래도 너는 오지 않았다 난 하루종일 널 기다렸다

시간을 믿은 시간이 너무 길었다 주노(JUUNO)

그는 말이 없었다 그의 침묵을 지켜보는 일은 이제 그리 낯설지 않았다 그가 했던 많은 말들은 이제 농담으로 꺼내기도 무안할 만큼 아주 많이 낡아 있었다 내가 너를 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었다 내가 아직 기다린다고 그는 말했었다 그는 말이 없었다 버려진 말과 마음은 이젠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의 젊었던 시간들은 미련이라는 형벌로

시간을 믿은 시간이 너무 길었다 JUUNO (캐스커)

그는 말이 없었다 그의 침묵을 지켜보는 일은 이제 그리 낯설지 않았다 그가 했던 많은 말들은 이제 농담으로 꺼내기도 무안할 만큼 아주 많이 낡아 있었다 내가 너를 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었다 내가 아직 기다린다고 그는 말했었다 그는 말이 없었다 버려진 말과 마음은 이젠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의 젊었던 시간들은 미련이라는 형벌로

거울 향기 피콕 그린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다 그를 떠난다 그대가 스쳐간 곳은 모두 폐허로 남아 그의 그림자처럼 흔적만 머물러있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인데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가네 영원히 남을거란 말 거짓말 아무도 기억 못하고 그대가 나를 찾는다 그대가 노래한 곳은 모두 추억 하나로 그의 그림자처럼 점점 차가워진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점점 희미해져 나는 여기

거울향기 피콕 그린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다 그를 떠난다 그대가 스쳐간 곳은 모두 폐허로 남아 그의 그림자처럼 흔적만 머물러 있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인데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 가네 영원히 남을 거란 말 거짓말 아무도 기억 못하고 그대가 나를 찾는다 그대가 노래한 곳은 모두 추억 하나로 그의 그림자처럼 점점 차가워진다 그대가

슬픈 전주곡 Story : 김민

나는 시골에서 올라온 가난한 유학생이였고 그는 부를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였다 가난한건 그도 마찬가지라 우리는 쉽게 공감했고 나는 그런 그의 미소가 따뜻하고 안쓰러워 학교를 중단하고 돈버는 일은 모두 했다.

Rainbow – 피비스 Various Artists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오 너를 향한 햇살가득한 목소리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도 너를 향한 환한 빛으로 가득해 가끔씩 흐린 하늘속 눈물 가득한얼굴속에있지만 기억해 언제까지 너를 향해 쏟아지던 햇살도 마음에 그려줘 저 멀리 펼쳐지는 길 위에 서 있을게 널위해 꼭잡은 너의 손을 놓지 않겠어 두 눈에 담아뒀던 기억 오 함께 했던 행복 가득한 시간들 마음...

25시 사랑 윤민호

25시 사랑- 윤민호 $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1.그-리움 / 2.외로움 (아아)거리엔(아아) 화려한 네온사인(네온사인) 내 사랑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그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막차를 ll: 나는 나는 기다릴거야 :ll 간주: 후 우우우우 D.S

거울 향기 피콕그린(Peacock Green)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다 그를 떠난다 그대가 스쳐간 곳은 모두 폐허로 남아 그의 그림자처럼 흔적만 머물러있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인데 아무도 기억 못하고 그대가 나를 찾는다 그대가 노래한 곳은 모두 추억 하나로 그의 그림자처럼 점점 차가워진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점점 희미해져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가네 영원히 남을 거란

보인다면 그렇다 할 수 있을 것들 김동구

선형적인 곡선을 따라간다고 생각했다 불분명한 이상은 잡음을 발생시켜 어딘가로 이끌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보인다 해도 보이지 않았다 손 한 뼘은 잡을 수 있음에도 잡지 않았다 잃어버리고 잃어버려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을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는 그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새벽 일찍 길을 나서 다시 되찾기 위한 몸짓을 펼쳤다 하지만 인정하진 않았다 여전히

그는 우리의 평화라 올가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 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 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신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 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 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신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 부르신다 자녀라 부르신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우리는

민달팽이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꽃(김춘수) 박원웅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이상한 목 단편선과 선원들

이상한 목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유자재로 목소리를 바꿀 수 있었다 그가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니는 탓에 아무도 그가 남잔지 여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목소리를 빼앗아 벙어리로 만들었다 언젠가 그를 유곽에서 봤다 누군가 떠벌리다 혀가 뽑혀버렸단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나

꽃 (시인: 김춘수) 정희선

♣ 꽃 -김 춘수 詩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From 피비스 (PB's)

지친 내 어께 위로 니손이 닿을 때 맘으로 기도했어 언제나 함께 하고픈 숨겨온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언제부터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올때면 행복해져 조금만 기다려 달려갈 준빌하는거야 오월의 햇살처럼 너에게 갈게 지금은 작지만 받아줄래 니안에 있는 모든 상처까지 이제는 안아주고 싶은거야.. 한참 지난 후에야 알수가 있었어 너만의 의미들을 눈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