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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밉니 피아노맨 (김세정)

보고 싶었다고 많이 그리워하곤 했었다고 널 마주하면 한번 하고 싶던 말 언젠가는 우리 만나지 않을까 오빨 사랑하고 우린 결국 결혼하게 될 거라고 그렇게 맑게 웃던 널 결국 울렸던 그때 네 눈빛이 아직도 아파 넌 아직도 내가 밉니 널 떠올리면 지금도 나를 보며 울고 있어 내 가슴속엔 계속 네가 살아 하루 하루 이렇게 죽어가 난 넌 아직도

아직도 내가 밉니 피아노맨

보고 싶었다고 많이 그리워하곤 했었다고 널 마주하면 한번 하고 싶던 말 언젠가는 우리 만나지 않을까 오빨 사랑하고 우린 결국 결혼하게 될 거라고 그렇게 맑게 웃던 널 결국 울렸던 그때 네 눈빛이 아직도 아파 넌 아직도 내가 밉니 널 떠올리면 지금도 나를 보며 울고 있어 내 가슴속엔 계속 네가 살아 하루 하루 이렇게 죽어가 난 넌 아직도

네 노래 피아노맨 (김세정)

너를 얘기 했단 걸 알고 있는지 너는 미련하게 나는 너무나 늦었지 그 날 이후 내 노래에는 온통 네 얘기로 가득해 이렇게 이걸 듣고 어떤 표정 지을까 혹시 널 더 슬프게끔 만들까 우리 둘만의 이야기가 그 날 이후 난 아직까지 매일 한번씩 우리 사진을 봐 나를 향해 해맑게 웃어준 그때의 넌 정말 날 사랑해줬는데 왜 난 몰랐을까 항상 내가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피아노맨 (김세정)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난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널 사랑한다 니가 또 보고 싶어진다 애써 아닌 척하며 지내지만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니가 보고 싶다 니가 미치도록 좋다 니생각에 하루종일 가슴이 아리고 미어져 와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다 내 마음 너에게 들키면 혹시라도 다시는 널

힘들어줘 김세정 (피아노맨)

어쩌면 니가 다시 올까봐 매순간마다 항상 네게 바래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더 힘들어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내 익숙함으로 제발 나보다 힘들었음해 그럼 어쩌면 니가 다시 올까봐 길을 걷다 만난 그 노래 아주 사소한 일상에도 내가

싫다 피아노맨 (김세정)

?지금 내 앞에 있는 니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 동안 숨...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More Than Words) 김세정 (피아노맨)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내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지만 내 마음을 다 담진...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김세정 (피아노맨)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내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지만 내 마음을 다 담진...

혜화동 거리에서 피아노맨 (김세정)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기가 또...

후회할 것 같아서 피아노맨 (김세정)

너를 사랑한다 말하면 혹시 니가 사라질까 두려워서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그냥 좋은 오빠여도 좋았나 봐 사실 아무렇지 않은 적 단 한번도 내겐 절대 없었다고 그렇게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면 자꾸만 나도 욕심나 후회할 것 같아서 이런 내 맘을 감추고 너를 대하는 게 사랑하고 있었어 나만 이렇게 앞선 게 너무 미안해 하루 종일 너의 생각에 나도 몰래...

사랑한다는 말로는 피아노맨(김세정)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내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지만 내 마음을 다 담진...

좋은 사람 (Feat. 피아노맨 (김세정)) 오반 (OVAN)

게으름뱅이들아 You better Run 나 역시 혼자 외로워해 훨씬 더 속물이 돼버린다고 해도 뭐 떼돈 벌어야지 여길 벗어나기를 오반은 근두운을 타고 본보야지 I\'ll Mkit 장마 F*ckin 소나긴 아니길 아빤 두 누나랑 은행 좀 다녀와 미리 생활비는 배로 뛰어 이건 알바도 아니지 가난 도망치지 누가 우릴 괴롭혀 병신들은 아직도

네 노래 피아노맨

너를 얘기 했단 걸 알고 있는지 너는 미련하게 나는 너무나 늦었지 그 날 이후 내 노래에는 온통 네 얘기로 가득해 이렇게 이걸 듣고 어떤 표정 지을까 혹시 널 더 슬프게끔 만들까 우리 둘만의 이야기가 그 날 이후 난 아직까지 매일 한번씩 우리 사진을 봐 나를 향해 해맑게 웃어준 그때의 넌 정말 날 사랑해줬는데 왜 난 몰랐을까 항상 내가

피아노맨

기억 속에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널위해서 노래하는 피아노맨. 너무 많이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나도 행복해. 함께하고픈 사람이. 지금 너의 옆에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난, 노래할게. 이 노래를.. 널 위해서. 나를 기억해줘.

피아노맨 렌(Len)

기억 속에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널위해서 노래하는 피아노맨. 너무 많이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나도 행복해. 함께하고픈 사람이. 지금 너의 옆에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난, 노래할게. 이 노래를.. 널 위해서. 나를 기억해줘.

피아노맨 LEN

어떻게 시작했는지 어떻게 끝나는진 잘 기억할 순 없지만 어렴풋하게 기억날 뿐이지만 참 행복했었던것 같아 한참을 길을 걷다가 내 노래를 듣게된 다면은 널위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던 내 모습도 혹시 기억하고 있다면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다면 난 널위해서 노래할게 이 노래를 라 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라 라 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라 나를 기억해줘 기억 속에 내가

사랑해줘요 피아노맨

내 눈을 마주한 네가 참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지새웠던 밤 내 노랠 듣고서 수줍게 웃던 너 이 계절에 네가 남았어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마주칠 수 있을까 그리워 그리워 되돌려봐도 똑같았을까 이제서야 웃으면서 지난 일이라고 해봐도 사랑스러웠던 너의 예쁜 말들이 떠올라 너를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단 한번도 말해주지 못한 내가 싫어요

사랑해줘요 (Inst.) 피아노맨

내 눈을 마주한 네가 참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지새웠던 밤 내 노랠 듣고서 수줍게 웃던 너 이 계절에 네가 남았어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마주칠 수 있을까 그리워 그리워 되돌려봐도 똑같았을까 이제서야 웃으면서 지난 일이라고 해봐도 사랑스러웠던 너의 예쁜 말들이 떠올라 너를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단 한번도 말해주지 못한 내가 싫어요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뻔한 발라드 피아노맨

계절이 바뀌듯이 많이 변했지 그땐 참 많이 다닌 우리의 거리도 니가 좋아해 저녁엔 자주 가던 식당도 너처럼 이제 볼 수가 없어 즐겨 듣지 않던 이별노래들이 자꾸 우리 둘의 지난 얘기같아 상처는 새살이 돋듯 나도 변해서 아무렇지 않아야 할텐데 뻔한 이 노랠 계속해서 또 불러보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 아직도 니가 아픈데 우리도 결국

피아노맨.......... Billy Joel

PIANOMAN -BILLY JOEL-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Makin' love to his tonic and gin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mory...

피아노맨 마마무

I\'m ready for some action Are you ready for perfection Hey piano man Hello um 아니 매력 없는 대화들이 참 센스 하나 없는 애들 참 힘준 내 하이힐도 공들인 립스틱도 못 알아보는 눈들이 참 따분해 그 때쯤 니가 걸어 나온 것 같애 여기엔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맨 하얀 손가락

피아노맨 고은성 & 임한별

I'm ready for some action Are you ready for perfection Hey piano man~ Hello um~ 아니 매력 없는 대화들이 참 센스 하나 없는 애들 참 힘준 내 스타일도 공들인 넥타이도 못 알아보는 눈들이 참 따분해 그 때쯤 니가 걸어 나온 것 같애 여기엔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맨 하얀

For Soulmate (Feat. 노블레스) 피아노맨

날 유혹해 어떡해 나도 내가 아닌듯해 점점 흐릿해지는 초점과 가까워지는 그입술이 나를 움직일수없게 만들어 내가 판단할수없게 만들어 나를 내가 아니게 내가 내가 아니게 오늘밤은 나를 위해 다른영혼이들어왔어 외로 외로워서 너때문에 괴로 괴로워서 오늘도 너를찾아 헤메이는 도시의 밤 몇잔째 들이키는 예거 밤 하룻밤의 의미없는 전화번호만 늘어가 다 다 다 부질없어

내 마음이 그렇대 김세정

머물게 돼 가끔 너의 생각에 잠이 들어 그럴 때 꿈속에 넌 따뜻한 그 손을 내밀어 내 마음이 그렇대 사실은 아프대 오늘도 나 너의 곁을 맴돌아 또 이렇게 그리움에 더 다가가 니가 있는 그 곳에 멈춰 너의 세상에 남아 어느 순간 나의 마음에 살아가는 너 너의 기억들이 날 움직이게 해 가끔 널 기다리던 어떤 날에 나에게 해주던 말 아직도

이별날씨 (Inst.) 피아노맨

바람이 살랑거리고 햇살이 참 따스한 오후 떨어진 벚꽃과 선명했던 사람들 사이 우리는 이별했을까 잘지내 이 마지막 한마디로 우리는 이제는 정말로 헤어진걸까 지나치는 연인들 우리 둘도 그렇게 좋았는데 유난히 오늘따라 날씨가 맑아 하필 내가 주저앉아 울고 있는 걸 감추지 못하게 지금이라도 달려와 모든 걸 잘못했다고 너는 나 없이는 안된다고

이별날씨 피아노맨

바람이 살랑거리고 햇살이 참 따스한 오후 떨어진 벚꽃과 선명했던 사람들 사이 우리는 이별했을까 잘지내 이 마지막 한마디로 우리는 이제는 정말로 헤어진걸까 지나치는 연인들 우리 둘도 그렇게 좋았는데 유난히 오늘따라 날씨가 맑아 하필 내가 주저앉아 울고 있는 걸 감추지 못하게 지금이라도 달려와 모든 걸 잘못했다고 너는 나

너라서 좋다 피아노맨

내게 잘못 보낸 그 날 넌 멋쩍은 미소로 웃어 넘겼지만 난 그 사진만 보며 밤 지새웠지 몇번을 난 망설였어, 은근슬쩍 티도 내봤어 하지만 널 어색하게 하는 건 내겐 더 아픈 일 일지도 몰라 이맘 숨겨둘게 사랑의 향기 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내겐 클까봐 무서워 말 못하지만 이런 내맘 몰라도 돼 그저 뒤에서 바라만 봐도 좋다 내가

편지를 보내요 김세정

같이 있게 만약 내가 이 밤을 적어 보내면 그댄 낮에도 밤이 될 수 있겠죠 오늘의 당신과 어제의 내가 같은 공간에 머물러 그대의 지금 이 순간을 또다시 적어 보내줄래요 내일의 내 아침 속에서 그대와 함께일 수 있게 읽는 동안엔 그대의 공간들은 나의 문장들로 가득 채워지겠죠 생각, 공기 그 모든 순간이 같이 있듯 만약 내가 계절을 적어 보내면 그댄 계절을

다시 너 피아노맨

심장이 아려와 너는 그땐 참 어설펐었다며 여자 맘을 몰라준 바보같은 사람 이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얘기하는 널 앞에 두고 다시 생각해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참 어렵겠지만 널 사랑했던 그땐 차마 하지 못 했었던 그 말 이제서야 미안해 어쩌면 다시 한다는 게 처음 만난 시절보다 어색할 수도 있어 하나 내가

난널사랑하지않는다 김세정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난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널 사랑한다 니가 또 보고 싶어진다 애써 아닌 척하며 지내지만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니가 보고 싶다 니가 미치도록 좋다 니생각에 하루종일 가슴이 아리고 미어져 와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다 내 마음 너에게 들키면 혹시라도 다시는 널

Jenga 김세정

네 눈에 보이는 난 dumb dumb 가만있어도 넌 날 dog dog 이유도 모를 소문들은 이미 내 얘긴 것처럼 퍼져가고 무너지지 않게 쌓아둔 벽을 기어코 망가뜨려 Uh 넌 내가 웃기지 잘 봐 어떻게 되는지 어차피 진실 따윈 중요치 않잖아 필요한 입가심거리 잠깐의 가십거리 A가 걔래 B는 그럼 쟨가?

영화 피아노맨

처음부터 이 영화는 예감이 좋았어 모든 장면들이 빛나 다음 컷 바로 가자 슬픈 엔딩은 없을거야 행복한 여주인공뿐이야 내 눈에 담은 네 모습들이 최고의 영화가 될 것만 같아 여기 봐봐 너의 그 예쁜 미소 한 번 보여줘 봐, 사랑스러워 오늘의 여주인공다워 처음부터 이 영화는 예감이 좋았어 모든 장면들이 빛나 다음 컷 바로 가자 너와 내가

피아노맨 (Remastering) LEN

기억할 순 없지만 어렴풋하게 기억날 뿐 이지만 참 행복했었던 것 같아 한참을 길을 걷다가 내 노래를 듣게 된다면은 널 위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던 내 모습도 혹시 기억하고 있다면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다면 난 널 위해서 노래할게 이 노래를 라 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라 라 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라 나를 기억해줘 기억 속에 내가

피아노맨 (Inst.) LEN

어떻게 시작했는지 어떻게 끝나는진 잘 기억할 순 없지만 어렴풋하게 기억날 뿐이지만 참 행복했었던것 같아 한참을 길을 걷다가 내 노래를 듣게된 다면은 널위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던 내 모습도 혹시 기억하고 있다면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다면 난 널위해서 노래할게 이 노래를 라 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라 라 라랄라 라랄라라 랄랄라 라 나를 기억해줘 기억 속에 내가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김세정

지나온 많은 선택 아래 다른 길을 택했다면 지금의 우린 없었을까 나의 전부인 널 나의 세상인 널 어쩌다 문득 상상을 해봐 그날의 내가 코끝에 스친 향기를 맡지 못했더라면 어제와 다른 하늘에 멈추지 않았다면 서로를 서로가 지나쳤을까 난 작은 내 방에 넌 한낮의 품에 머물렀다면 난 변하지 않고 넌 나아갔다면 지금 우린 없을까 아니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힘들어줘 김세정

어쩌면 니가 다시 올까봐 매순간마다 항상 네게 바래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더 힘들어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내 익숙함으로 제발 나보다 힘들었음해 그럼 어쩌면 니가 다시 올까봐 길을 걷다 만난 그 노래 아주 사소한 일상에도 내가

터널 김세정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Indigo Promise 김세정

마치 우린 서로에게 약속하듯 여기 이 밤에 닿아있어 굳이 우린 많은 말 따윈 필요치 않아 내 눈을 봐봐 가파른 호흡이 네게 닿으면 다른 소음은 낮추고 멈춰 눈을 맞춰 가까이 급하지 않게 나의 이야길 들어 넌 내게 대답해줘 너무 내가 원한 만큼 부드럽게 너의 모든 게 좋아 너의 선택에 올라 잡은 손을 따라가 품에 닿은 꿈 떨려와 우린 달콤히 서서히 차분히

Warning (Feat. lIlBOI) 김세정

걸어가자 천천히 넘어지지 않도록 조금 느리더라도 좋아 볼 게 많을 테니까 잠시 멈춰 서보자 돌아볼 수 있도록 괜찮아 잘했어 내가 뭐 어쩔 거야 세상은 운이야 날아가자 높이 많은 걸 볼수록 확실할 테니 멀리 놓을수록 가벼워져 갈 테니까 Warning! 가보자 모든 건 너도 나도 처음일 테니까 Warning!

환상통 (Vocal 김세정) A Modern

니가 떠났다는 건 가득 찼던 가슴이 사라져 버렸다는 거 너를 잃었다는 건 손발이 잘린 듯이 무엇도 할 수 없단 거 거리마다 니가 머물던 추억들이 넘쳐나 쉴 새 없이 니가 없다는 걸 알게 해 어떻게 잊어 널 어떻게 잊어 너라는 통증에 매일을 사는데 하늘이 너를 떼어 내던 그 날 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나는 아직도 니가 너무 아파 시간이

환상통 (Vocal 김세정) 어 모던(A Modern)

어떻게 잊어 널 어떻게 잊어 너라는 통증에 매일을 사는데 하늘이 너를 떼어 내던 그 날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나는 아직도 니가 너무 아파.. 시간이 지날 수록 너는 또렸해지고 나는 더 흐릿해져 가.. 눈 감으면 영화 처럼 넌 선명하게 그려져 그리움에 잠을 청할 수도 없는 걸..

사랑한다는 말로는 피아노맨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내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지만 내 마음을 다 담진...

그대 곁에서 피아노맨

그대의 새하얀 손짓에 머물며 달콤한 향기에 취한 듯 나는 맴돌아 달빛이 스며든 그대 모습 속에 나를 보며 다 잊고서 별빛을 따라 걸으며 그대 내 곁에 기대 미소 지며 아이처럼 나를 속삭이네 다시 한 번 더 그대 나무 그늘에 쉬고파 아련한 그대 손잡으며 이대로 영원히 단둘이 시간이 멈추기를 바래본다 그대의 머릿결 바람에 흩날리며 그대의 향기는 내 ...

작은별 (Little Star) 피아노맨

?멍하니 밤하늘을 바라본다 나와 닮은 까만 하늘 안에 작은 별 하나 너와 같은 난 밤하늘 넌 별빛 나 같은 놈이 너를 갖는다는 건 참 어렵지 넌 나와 다른 곳에 있어 달콤한 피아노 소리 같은 그 느낌 나를 또 잠 못 들게 만드는 걸 하늘을 봐 별이 빛나는 밤이야 빛나는 네 미소를 닮은 그런 작은 별 하나 내 품안에 너를 한 가득 담아 포근한 밤처럼 안...

혜화동 거리에서 피아노맨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

후회할 것 같아서 피아노맨

너를 사랑한다 말하면 혹시 니가 사라질까 두려워서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그냥 좋은 오빠여도 좋았나 봐 사실 아무렇지 않은 적 단 한번도 내겐 절대 없었다고 그렇게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면 자꾸만 나도 욕심나 후회할 것 같아서 이런 내 맘을 감추고 너를 대하는 게 사랑하고 있었어 나만 이렇게 앞선 게 너무 미안해 하루 종일 너의 생각에 나도 몰래...

혜화동거리에서 피아노맨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니 향...

싫다 피아노맨

지금 내 앞에 있는 니가 웃을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 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후회할 것 같아서 (Prod. by VAN.C) 피아노맨

너를 사랑한다 말하면 혹시 니가 사라질까 두려워서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그냥 좋은 오빠여도 좋았나봐 사실 아무렇지 않은 적 단 한번도 내겐 절대 없었다고 그렇게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면 자꾸만 나도 욕심나 후회할 것 같아서 이런 내 맘을 감추고 너를 대하는게 사랑하고 있었어 나만 이렇게 앞선 게 너무 미안해 하루종일 너의 생각에 나도 몰래...

꽃길 김세정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 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