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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줄 알았어 피클(PCKL)

이렇게 알았어 희미해져만 갔던 우리는 누가 먼저 말을 꺼내느냐 였으니까 곧 이별이 올 알았어 내 입으론 말을 하기 싫었어 결국 마주했던 우리의 마무리는 잊혀지고 바래지는 흔한 옛 기억이 될까 두고두고 후회하는 순간이 될까 우리가 조금 다른 사랑을 했다면 좀 다른 마음을 줬다면 지금처럼 보채고 화내는 우리는 없을 수 있었을까 좀 다른 말들을 해줄 걸

여름으로부터 피클(PCKL)

그늘이자 빛이 되어주고 우리 날들을 가득 푸르게 만들었어 널 언젠가 다시 한번쯤 마주할 수 있다면 그 해 여름을 아직 사랑한다고 말해줄 텐데 느리고 더운 바람처럼 답답한 마음에 툴툴거릴 때 가볍게 웃으며 한 쪽 어깨를 감싸던 너는 여전히 날 시큰하게 해 소란스럽게 축제가 열리던 그날 너와 처음으로 입을 맞추고 우린 그렇게 언제까지나 그 계절에 머물러 있을 줄만 알았어

알아줘요... 피클(PCKL)

딱 한 번의 떨림이죠 그때부터 시작된 거죠 그댈 떠올리면 뺨이 붉어지는 건 몇 십 번도 했는 걸요 그댈 좋아하는 내 마음을 저 깊이 감춰두는 일 얼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여길 바라봐 건가요 막아봐도 새어 나오는 이 맘이 자꾸 날 다그쳐요 알아줘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아무런 표정 없어도 솔직한 나의 마음은 이게 아니죠 바랄게요 이토록 애타는 맘을 굳이 보이지

피클 김상은

예수님과 함께라면 다 잘 알았어. 그런데 나는 절여지고 힘이 빠지고 너무 외로워 그러다 예수님이 스몄어. 음음. 그렇게 나는 절여졌어. 음음. 새콤하게 때론 달콤하게 그렇게 난 됐어. 우~우 뚜껑이 열리는 날 기대해. 소망해. 뚜껑이 열리는 날 기대해. 소망해. 예수님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예수님을 돕고있는 맛있는 피클 될거야!

DARLING (Feat. GOYO) 피클(PCKL)

I wish you would Oh I wanna Something sweet 속삭이듯 말해줘 And something itchy 부드럽게 불러줘 이렇게 (Actually, I essential Your something or anything) Oh Darling 입술을 맴도는 그 말 Darling 닿을래 네 맘에 Baby you I will fall in

니가 잠시 머문 자리 (Feat. 차우 (Chawoo)) 피클(PCKL)

니가 잠시 머문 자리 여기만 눈이 없어서 쌓이면 쌓일수록 티가 나는 걸아주 잠시 머문 자리 그게 아직까지 남아서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쌓여가 조금 늦어도 좋았었던 첫눈처럼 너도 괜찮으니까 늦게라도 와줘 우린 겨울에 만나 겨울에 끝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했고 시린 계절마다 그 겨울로 돌아가서 네가 잠시 머문 자리에 널 그린다웅크려 앉았던 자리 자세히...

사랑이었죠 피클(PCKL)

아직도 고마운 건정말 당신이나에게 진심으로대해줬단 거죠이젠 다 지난 일이죠어떤 말도그대에겐 닿지 않네요몰랐어요언젠가 그대도 나를특별하지 않은 사람으로여길 거란 걸어려웠어요누구가를 안아주고무언가를 주고 받는모든 것이 내게는처음있는 일인데사랑이었죠그대와 나눴던 건참 바보같죠늦게 알아 미안해요곁에 와줘서고마웠어요다신 오지 않겠죠채우고 채워틈이 없었던 사랑은...

어쩌면.. 피클(PCKL)

생각해 본 적 없는 말내게는 어울리지도 않는 그 말좋아해라는 말을 너에게서 들어버린 거야미처 놀라지도 못한 채로뛰는 네 심장 소리만어색하게 듣고 있잖아불안하다는 듯 살짝 웃는 너 내 표정은 어떨까 혹시 볼이 붉어진 건 아닐까어쩌면.. 사랑하게 될지도 몰라난 사랑이란 말의 의미도 모르지만 덜컥 이 말부터 생각나서 안 돼 다 말해주고 싶지만 안 돼 이 사...

하얀 종이 (feat. 피클(PCKL)) MOST (모스트)

우린 하얀 종이 위에구겨진 자국도마냥 겁부터 내는아이 같아서그때 그랬다면그랬더라면아직도 되뇌이고 있나봐Monday to Friday잃어 나기 싫었던 아침식탁 위에 Fried egg아빤 신문을 봤지교복을 입고 나갈 준비피곤하지만 화창하게 들어오는 창문 사이 햇빛새들의 지저귐 귀에는 IRIVER거짓 없이 순수했던 아일 잃어버린 듯해 더 반듯하게 크라는 선...

시간을 갖자 (feat. PCKL (피클)) MOST (모스트)

시간을 갖자 란 말에 사족을 더해 봤자이 상태로 더 해봤자 너도 나도 어느새 각자가 되어 정반대의 평행선에 발자국을 남길 것을 알아지속 중 가지자 잠깐가지자 잠깐딱 잠깐이면 됐잖아깜깜한 앞으로를 보고 말한 건 아니었잖아너를 사랑하고 있는 내 마음은 변한 적이 없는데 이러라고 준 시간이 아니었어 난자기야 I can't be me without you I...

그런 너도 (Vocal. 이효운) (With 피클(PCKL)) Wavycake

서로 눈을 맞추며작게 웃음 지었던행복했던 우리 모습을난 가끔 생각해 눈물이 참 많았던여린 너는 한 번씩사랑을 말하며 울기도 했었지 항상 엉켜있던 날상냥하게 풀었던너는 어떻게그렇게 날 사랑해 줬을까다시 돌아간다면떨리는 목소리로고맙다고 이제라도말해줄 텐데나는 그런 너도 사랑하기로 했어 굳어진 얼굴로마지막이라고외치던 네 마음도이해할 수 있어 다네가 나를 더...

freshfreshfresh 피클(PCKL) 외 5명

What’s up? :)baby you,I'm still emaciatedYou were the only one to keep melocked in securityFuck up, Baby youYou still don't want to feel me?How can I become like you?It'll be hard to handle this em...

이리 될 줄 알았어 한서경

이리될 알았어 사랑했던 당신이 결국 날 두고 떠나갈 줄을 이리될 알았어 애써 가슴 태우며 왜 당신 끝까지 잡으려했나 미련때문에 추억때문에 널 보낼 수 없었나 아픈 마음에 뒤 돌아보면 당신은 저만치 가네 사랑이 이렇게 힘든거라면 애당초 시작이나 하지말 것을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간주중> 미련때문에

이별이 올 줄 몰랐어 제미니

아무 일도 아니기를 바랬어 달라진 니 눈빛 나를 안아주던 너는 이젠 없는데 헤어지잔 그 말만은 말아줘 미안하다 하지 마 견디기 힘들 것 같아 우리 사랑했는데 이별이 올 몰랐어 이런 날 버려두고 이별이 몰랐어 기억을 남겨두고 돌아서지 못하는 니 곁을 서성이는 나를 봐 이대론 안돼 사랑이 알았어 영원히 내 곁에서 돌아와

이별이 올 줄 몰랐어 시하

아무 일도 아니기를 바랬어 달라진 니 눈빛 나를 안아주던 너는 이젠 없는데 헤어지잔 그 말만은 말아줘 미안하다 하지 마 견디기 힘들 것 같아 우리 사랑했는데 이별이 올 몰랐어 이런 날 버려두고 이별이 몰랐어 기억을 남겨두고 돌아서지 못하는 니 곁을 서성이는 나를 봐 이대론 안돼 사랑이 알았어 영원히 내 곁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게 이태희

보고 싶은 게 사랑하는 게 가슴이 타는 건 몰랐어 너는 항상 내 옆에 있는 그런 사람인 알았어 투정부리고 말 다투어도 늘 받아주었던 그게 너였으니까 벌써 얼마나 지난 거야 혹시 잘못 된 거니 보고 싶다는 게 이렇게 가슴 저미도록 아픈 바보처럼 이제 알았어 투정부리고 말 다투어도 늘 받아주었던 그게 너였으니까 벌써 얼마나

너를 알았어 김혜림

난 널 친구로만 생각했기에 그저 내 얘기만 했었지 이렇게 네가 답할 줄은 몰랐어 여자 남잔 친구 수 없다고 너는 내게 말해주었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 같아 항상 나만을 이뻐하리라 믿었지 항상 나만을 아껴 거라고 나만 보면은 웃는 너의 모습에 착각한 것도 무린 아니었잖니 나를 떠난 후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됐어 너 없인 나는 아무것도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 (Kassy)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담담할 줄 알았어 케이시(Kassy)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담담할 줄 알았어 Kassy

비 올 거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안 해도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돼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거 뭐 그런 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뭐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동화 속 거짓말 (With 김호준) 서뉼(Seonyull)

나는 말야 이 세상이 나로 가득한 알았고 내가 없으면 안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어릴 적 자주 보던 동화책 속 주인공처럼 살게 알았는데 이제야 알았어 모든 건 동화 속 거짓말이었단 걸 그때 만약 그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걸 알았다면 지금 난 달라졌을까 그때 알았더라면 내가 그냥 우주 속 먼지 같은 사람이란 걸 내가 없이도 세상은 여전히 온전하고

후 애 R.ef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때는 몰랐던거야 지난날 너의 사랑이 내게 남아~ 상처가 몰랐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떠난 후에야 알게 됐으니 나 전화 했지만 그냥 끊어버린건 단지 너의 목소릴 들으려 한거야 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말아~줘 이제 나의 잘못을 알았어 미안해 너 또한 힘들겠지만 나를 용서해 순 없니 너에게 단 한번만

후 애 R.ef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때는 몰랐던거야 지난날 너의 사랑이 내게 남아~ 상처가 몰랐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떠난 후에야 알게 됐으니 나 전화 했지만 그냥 끊어버린건 단지 너의 목소릴 들으려 한거야 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말아~줘 이제 나의 잘못을 알았어 미안해 너 또한 힘들겠지만 나를 용서해 순 없니 너에게 단 한번만

후애(515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때는 몰랐던거야 지난날 너의 사랑이 내게 남아- 상처가 몰랐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떠난 후에야 알게 됐으니 나 전화 했지만 그냥 끊어버린건 단지 너의 목소릴 들으려 한거야 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말아-줘 이제 나의 잘못을 알았어 미안해 너 또한 힘들겠지만 나를 용서해 순 없니 너에게 단 한번만 내 사랑을 수 있다면 정말 이렇게

아련하게 남아줬어 칸(KhaN)

바람에 맡기면 다 알았어 알았어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거란걸 믿어버렸어 잠시라는 시간 속에 그 순간이 내겐 향기로 가득해 이젠 추억이겠지 향수로 가득해 아련하게 남아줬어 이대로 기억해 조금은 모자라도 언젠가는 다시 채울 날이 올지몰라 Babe 웃음보단 눈물이 설렘보단 외로움에 점점 익숙해져가 더 익숙해져가 하늘을

맛있는 피클 (4중주) Various Artists

맛있는 피클 맛있는 피클 맛있는 피클 맛있는 피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이와 피클 둘 중 하나 만으론 참 아쉬워 오우 달콤함과 짭짤함의 어울림이지 난 또 먹고 싶네 맛있는 파이 피클과 함께 딸기잼 파이 사과잼 파이 그 무엇도 채울 수 없네 내 맘을 채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해 파이와 함께 잊지 말고 피클도 부탁해 이 세상 어떤 요리와도 바꿀 순 없네 파이와

아무 인사 없이 떠난 너에게 Erinian C

이럴 알았어이렇게 슬퍼하게 거란 걸 알아서 먼저 네게 말했지 니가 먼저 떠나 달라고 이렇게 끝날 알았다면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걸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이렇게 짧을 줄은 몰랐어 조금만 내게 마음을 달라고 했던 내 말에 넌 떠나갔네 행복한 기억 다 내려놓고 인사도 없이 너는 날 두고서 그렇게 쉽게 떠날 알아서 난 돌아설 수가 없네

너네가 매일 함께 한다면 (부럽다 부러워) Steve & Agnes Project

니네 둘이서 같이 산다면 같은 집 같은 밥 먹고 니네 둘이 한 집에 머문다면 진짜 부럽다 부러워 정말 니네가 매일 함께 산다면 처음에 만났을 때부터 사실 이렇게 알았어 그래도 니네가 나보다 먼저 결혼하게 몰랐어 매일 아침 함께 눈을 뜨고 매일 저녁 함께 눈을 감는다면 일년에 하루쯤 치고 받고 싸울 때도 있겠지 그래도

봄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 정예원 (YEWON)

봄이면 다 되는 알았어 이쯤이면 우리가 알았어 꽃이면 다 되는 알았어 uh 근데 넌 원래 예뻐서 이게 뭐 별로 감흥이 없나 봐 나도 나지만 너도 죄가 있어 후우우 불어놓고 넌 왜 저기 가 있어 여기 좀 봐봐 네가 봄에 한강 가자며 벚꽃을 젤 좋아한다며 난 또 같이 보잔 건 Oh 내가 뭐가 돼 내가 뭐가 돼 Oh 일단 좀 침착해야 해 저기 남은

봄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 (Inst.) 정예원 (YEWON)

봄이면 다 되는 알았어 이쯤이면 우리가 알았어 꽃이면 다 되는 알았어 uh 근데 넌 원래 예뻐서 이게 뭐 별로 감흥이 없나 봐 나도 나지만 너도 죄가 있어 후우우 불어놓고 넌 왜 저기 가 있어 여기 좀 봐봐 네가 봄에 한강 가자며 벚꽃을 젤 좋아한다며 난 또 같이 보잔 건 Oh 내가 뭐가 돼 내가 뭐가 돼 Oh 일단 좀 침착해야 해 저기 남은

대박디스코 박서진

알았어~) 내일은 승리의 태양이 뜬다 (대박날줄 알았어 될줄알았어~~~) 오늘은 Shiny Day 기분이 좋아 (쓸데 없는 생각은 모두 집어쳐) 세상만사 모든일 안될일 없다 (용기있는 자만이 가질수있어) 뜻이 있는 곳에는 다 길이 있는법 천리길도 시작은 한걸음 부터 오!

산넘어 산 닥터에스(Dr.S)

공부만 열심히 하면 알았어 (아니야) 엄마말만 잘 들으면 알았어 (아니야) 대학 붙으면 인생 풀릴 알았니?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신효범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심효범

맨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99년 1월 31일 그날 이후 지금 이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편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라이언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이천십년 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처음 만난 그 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께요 그대처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널 처음 사진으로 본 그날 구십구년 일월 삼십일일 그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나 하나만 기다려준 너를 오늘도 습관 같은 내 전화 따스히 받아 주는 너에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너무

산 넘어 산 닥터에스

공부만 열심히 하면 알았어 아니야 엄마 말만 잘 들으면 알았어 아니야 대학 붙으면 인생 풀릴 알았니 Oh No 통장에 남은 건 학자금 대출 뿐이야 Oh No 산 넘어 산 산 넘어 산 산 넘어 산이야 산 넘어 산 산 넘어 산 산 넘어 산이야 어학연수 갔다오면 알았어 아니야 공모전에서 상 타면 알았어 아니야

어른땡 사계절쪼리

한 마리 달궈진 시멘트 회색빛 수풀 위로 기어가 하루를 버티네 담배 뻑뻑 피면서 무당벌레에게 말해 나도 예전엔 날아다녔다 소싯적엔 꿈도 야무졌는데 아빠 난 크게 될게요 대통령도 선생님도 될게요 꿈 많던 어린 내 모습 도망치듯 지나와버렸나 봐 아빠 난 크게 될게요 대통령도 선생님도 될게요 반드시 그리될래요 그땐 정말 그럴

무너지다 (Feat. 피경진) 페일그레이

난 아니란 것을 이제 알았어 주제 넘은 욕심이었나 넌 비웃음 섞인 위로를 하고 있지만 아픈 맘 어쩔 수 없어 나 대단한 걸 바란 건 아니야 이젠 정말 알았어 힘겹게 손을 내밀어도 이 손 잡아 사람은 아무도 없어 세상은 늘 그랬듯이 절대 내 편이 아니야 그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았고 모두들 그대로인데 나 혼자 이렇게 무너지다 무너져 버리다 떨어지는

무너지다 (Feat. 피경진) 페일그레이(Pale Grey)

난 아니란 것을 이제 알았어 주제 넘은 욕심이었나 넌 비웃음 섞인 위로를 하고 있지만 아픈 맘 어쩔 수 없어 나 대단한 걸 바란 건 아니야 이젠 정말 알았어 힘겹게 손을 내밀어도 이 손 잡아 사람은 아무도 없어 세상은 늘 그랬듯이 절대 내 편이 아니야 그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았고 모두들 그대로인데 나 혼자 이렇게 무너지다 무너져 버리다

세번째 손가락 (Vocal 유희) 하리미(Harimi)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걔는 안 된다고 그 애는 안 된다고 했잖아 거봐 이렇게 될꺼면서 넌 뭐가 괜찮다고 했던 거야 친구 사이라고 그냥 아는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 기집애는 니 옆에서 웃고 있잖아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세번째 손가락 (Vocal 유희) 하리미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걔는 안 된다고 그 애는 안 된다고 했잖아 거봐 이렇게 될꺼면서 넌 뭐가 괜찮다고 했던 거야 친구 사이라고 그냥 아는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 기집애는 니 옆에서 웃고 있잖아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다를 줄 알았어 신지현

우린 너무 잘 맞다고 나만 사랑할 거라고 그렇게 말했던 너였어 그 말을 다 믿었는데 오직 너만 사랑했는데 어떻게 변하니 넌 다른 사람과 다를 알았어 믿고 싶어서 착각했었나 봐 우리의 사랑은 다를 알았어 정말 이렇게 쉽게 끝날 몰랐어 연락이 안 됐던 밤도 나를 피하던 그날도 설마 하며 기다렸었는데 사랑하는 나를 두고 이별을 준비했던 너를 난 정말 몰랐어

Maybe (드림하이ost) 선예

차가운 가슴이 어느새 조금씩 녹아 내렸나 봐 니가 들어왔어 그리고 나도 몰래 내 가슴을 채웠어 언젠부터인가 집에 돌아오면 너를 떠올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맘 속에 니가 있는 걸 알았어 Maybe you re the one Maybe 어쩌면 어쩌면 니가 내가 기다린 반쪽인건지 Maybe it is true 언제나 너무

Maybe [드림하이 Ost Part.2 ] 선예

차가운 가슴이 어느새 조금씩 녹아 내렸나 봐 니가 들어왔어 그리고 나도 몰래 내 가슴을 채웠어 언젠부터인가 집에 돌아오면 너를 떠올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맘 속에 니가 있는 걸 알았어 Maybe You Re The One Maybe 어쩌면 어쩌면 니가 내가 기다린 반쪽인건지 Maybe It Is True 언제나 너무

미정 온유어사이드

처음엔 밥 한 공기인 알았어 물냉면 한 그릇으로 충분한 알았어 근데 왜 자꾸 부족한 거지 왜 자꾸 아른거릴까 처음 봤을 때 하얀 색인 알았지 다시 보니 무지개 빛인 거 있지 왜 이렇게 다채롭게 빛이 나니 너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어 배고파서 밥도 먹어 보고 목이 말라 물을 삼켜 봐도 풀리지가 않아 공허함이 남아 커다란 저 잔에 너를 가득 담아 내가

빗방울 루나틱(LUNATIC)

긴 밤이였죠 아침이 오진 않지만 참 좋았는데 기억으로만 묻어두고 싶지 않아 그 날 그때 만은 거짓말처럼 다 알았어 빗방울처럼 빛날 알았어 눈망울에 비친 저 떨어지는 빗물처럼 사라지겠지 내 맘속에서 알잖아요 난 더 이상 날 수 없단 걸 당신도 나와 같나요 먼 훗날에 우리들의 목소리를 알아주겠죠 누군가가 거짓말처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