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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그것은 바람 하남석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것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내 안의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 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 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 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무처럼 메말라 가는 나의 빈 가슴 아직

내안에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 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 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올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낙엽이 지고 앙상한 나무처럼 메말라기는 나의 빈가슴 아직 그대를 잊지

이제 우리 남길 것은 사랑 하남석

저 부는 바람소리 어디로 가는 걸까 끝 없이 한도 없이 불어가는 바람속에 나의 작은 꿈을 실어 보내고 싶네 하늘 속을 날아가는 이름 모를 새 한마리 머나먼 길을 따라 누굴 찾아 가는걸까 이 내몸이 새가 되면 갈 곳은 어디 스쳐가는 세월 속에 모든 것이 사라져도 이제 우리 남길것은 사랑 흩어진 낙엽처럼 말없이 멀어져도 이제 우리

나는 가야해 하남석

오늘은 어디든지 떠나가보자 꽃바람 풀잎 내음과 나무 하나에도 감사하겠어 난 그동안 연습장에 낙서처럼 의미없이 살아왔어 많은 세월 내가 나를 가두고 습관처럼 살아왔어 바람같은 세월인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냥 이렇게 살 순 없어 꿈을 꾸는 세상만큼 그만큼만 다가오네 나는 가야해 나는 가야해 꿈을 찾아 빈 하늘로 날아가는 새처럼

이름 모를 들꽃이 되어 하남석

싶다 너무 예뻐 꼭 꺾고 싶다 들장미는 울먹이며 나도 너를 아프게 찌를 거야 장미는 저항하며 찔렀지만 애원도 한숨도 소용없어 어쩔 수 없이 꺾이고 만 가엾은 장미여 장미여 날 잊지 말아 달라 붙잡지만 소년은 말 없이 떠나간다 우 우 우 우 우 너무나 아름다워 꺾이고 마는 장미보다는 차라리 이름 없는 들꽃이 되어 바람

웃으며 살아요 하남석

흘러가는 세월 막을수가 있나요 떠나가는 사람 잡을 수가 있나요 그저 이렇게 웃으면서 살고 그저 그렇게 세월따라 사는거죠 검은 구름뒤엔 또다시 해 맑은 햇살 비치네 고개를 들고 파란하늘 바라보세요 에헤이 한숨을 거둬요 이헤이 웃으며 살아요 그저 이렇게 웃으면서 살고 그저 그렇게 세월따라 사는거죠 검은 구름뒤엔 또다시 해 맑은 햇살 비치네

내안의 너 하남석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수 있다면.

세월 그것은 바람 김 정호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 세상은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가고 꽃 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가고 꽃 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세월 그것은 바람 김정호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후렴)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세월 그것은 바람 Kim, Jung-Ho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것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세월 그것은 바람 김세현

인생~ 그것은 바람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길인데 그것은 세월 세월은 바람 바람에 실려 떠가는 인생 외로워 말아 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 추운 겨울이 와도 다시 봄날 온다 아침엔 태양 저녁엔 달빛 내일엔 희망 신나는 인생 2) 그것은 세월 세월은 바람 바람에 실려 떠가는 인생 외로워 말아 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

세월 그것은 바람 Various Artists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세월 그것은 바람 김세현과 좋은 친구들

인생 그것은 바람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길인데 그것은 세월 세월은 바람 바람에 실려 떠가는 인생 외로워 말아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 추운 겨울이 와도 다시 봄날 온다 아침엔 태양 저녁엔 달빛 내일엔 희망 신나는 인생 그것은 세월 세월은 바람 바람에 실려 떠가는 인생 외로워 말아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 추운 겨울이 와도 다시 봄날

세월 그것은 바람 김현철

세월 세월 무심히도 흘러가는 세월 영원할 것 같은 내 젊은 날도 가고 아름다운 시절도 갔네 뜨거웠던 내 청춘도 아름답던 님의 모습도 어디론가 간 곳 없네 아 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세월 그것은 바람 바람 바람 저 산 넘어 불어오는 바람 님의 소식 나에게 전해 주려나 찬바람만 불어오네 뜨거웠던 내 청춘도 아름답던 님의 모습도 어디론가 간곳없네 아 아

어린 꿈 먼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 구름 흔드는 바람 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 곳에서 어릴 적 꿈이 시작되었지 멈춘 듯 흐르고 다가온 듯 멀어지며 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 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보며 구름도 축복하여 웃었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 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 내겐 항상 끝이 보이지 않았었지 언제나 시작이었지 오늘도

어린 꽃 먼 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 구름 흔드는 바람, 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곳에서, 어릴적 꿈이 시작 되었지. 멈춘듯 흐르고, 다가온듯 멀어지며 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

바람에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 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 우 우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가을연가 하남석

덧없는 세월속에 너의 모습은 수줍은 둣 사뿐 사뿐 다가와서 내 눈과 내 마음을 데려 가누나 바스락 거리는 잎새 바람 나부끼면 빈 가지만 남겨두고 넌 여행을 떠나겠지 숲 속으로 기나긴 샛 노란 단풍 입술을 깨문듯한 선홍의 굴락 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그 따사로움에 안긴다 파란 하늘 아래로 신기루처럼 왔다 사라지는 뭉게 구름 가을

어린 꿈, 먼 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 구름 흔드는 바람 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 곳에서 어릴 적 꿈이 시작되었지 멈춘 듯 흐르고 다가온 듯 멀어지며 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 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을 보며 구름도 축복하며 웃었지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 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 네겐 항상 끝이 보이지

세월 그것은 바람~ㅁㅁ~ 김정호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후렴) ~간주 없음 ~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세월 그것은 바람~ㅁㅁ~* 김정호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ㅇ 2ㅡ42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세월 그것은바람 김준하

언-덕에올라 노래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마음속에 춤을추고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스쳐간 잊혀진얼굴 겨울 하얀눈송이 소리도없이 땅에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이 고운마음처럼 하얀빛깔로 (후렴)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좋은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때론

좋은 친구 하남석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 느낄 수 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 길 축복이 함께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 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해질 때 때론 그리움이 밀려 잠못들 때...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막차로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짖지마.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

우는아인바보야 하남석

- 우는 아인 바보야 - - 하남석 -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숙인 핼슥한 너의 뺨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우린 이젠 어짜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순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 가수/ 하 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이오면 그녀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

우는 아인 바보야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 숙인 핼쑥한 너의 빰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네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음~~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홀로핀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잊지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맺지못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

내마음을 하남석

좋아한다고 말해 버릴까 나 혼자서 좋아한다고 두근 거리는 이 가슴은 나 혼자서 달래보네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 ~아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아

부두 하남석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부르며 손가락을 걸어 맹세한사랑 즐거웠던 날에 짧았던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나눌래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세월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좋은 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낙엽의속삼임 하남석

그리움이 쌓입니다. 노오란 나뭇잎 사이로 별빛 그 모든 것이 나의, 나의 그리움이었습니다. 지나간 몇 해 동안을 잊는다 잊는다 생각했지만 가끔 아주 가끔 당신의 당신의 꿈을 찾았습니다. 그날의 따스한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바람에 지는 낙엽들의 속삭임이 들려오는데 아 낙엽은 이 마음을 말할까요 마음을 말할까요. 그날의 따스한 사랑만은 아직도 남...

밤차로떠난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마음은 새가 되어 하남석

오늘 우울해져 붉어진 마음 쉴곳을 찾아 해저믄 거리에서 난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때 맞춰 기다린듯 젖은 너의 목소리 듣고 가슴에 담겨지는 오 사랑을 느낄수 있었지 (후렴)마음은 새가 되어 마음은 새가 되어, 그대의 창가에 남모르게 날아가 내가 지은 니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등뒤에 와닿는 따듯한 햇살처럼 어느새 다가온 이 바람결 처럼 너는 나와 어울려,...

회상 하남석

아무도 없네 ~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 어젯밤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 아무도 없네 ~ 손을 잡으면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 꿈속에서나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잊지 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람이라~면 말 없이 말 없이 웃으~~며 가리라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 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 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

아름다워요 하남석

내 말들어 보세요

너였으면 하남석

너였으면 작사/윤기영 노래/하남석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흩어진 마음들이 조금씩 다가와 온 밤을 지새우며 어둔 밤 태운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언젠가 눈빛으로 만나 주고받던 연민처럼 다가오는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우는 아인 바보야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 숙인 핼쑥한 너의 빰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네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음~~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세월의 창 하남석

창밖은 자유로운데, 아침인데도 난 조롱에 든 새처럼 앉아있어. 여기아닌 저기로 떠나고 싶어라 그 어떤 이유로라도 창밖에 세월은 나보다 앞서가고, 빛 바랜 사진처럼 하루하루 퇴색해 가는 날들이 애닯어 후렴/ 그대가 곁에 있어도 외로운건 무슨 까닭인가. 남이 아닌 남처럼 빛을 잃은 사랑이 너무 어색해 세월은 머무르지 않아. 그져 스쳐갈뿐야 기쁜 순간은 어...

밤에떠난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

잊지 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람이라~면 말 없이 말 없이 웃으~~며 가리라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 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 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