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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재회 하덕규

슬픈 재회 작사,곡: 하덕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슬픈 재회 하덕규

슬픈 재회 작사,곡: 하덕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재회 @남궁옥분

재 회 남궁옥분 작사 : 하덕규 작곡 : 하덕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내 고향 동해 바다 하덕규

내 고향 동해 바다 작사,곡: 하덕규 내고향 바다에는 고기도 많지 아주 예쁜 물고기 내고향 바닷물은 깊기도 하지 너무 너무 파랗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내고향 동해바다 내고향 사람들은 좋기도 하지 넓은 바다처럼 내고향 친구들은 웃기만 하지 화낼줄을 모르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내 고향 동해 바다 하덕규

내 고향 동해 바다 작사,곡: 하덕규 내고향 바다에는 고기도 많지 아주 예쁜 물고기 내고향 바닷물은 깊기도 하지 너무 너무 파랗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내고향 동해바다 내고향 사람들은 좋기도 하지 넓은 바다처럼 내고향 친구들은 웃기만 하지 화낼줄을 모르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가시나무 하덕규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양 이야기 하덕규

선한 목자 그품을 떠나 물도 없는 들을 홀로 다니며 울던 한 마리 양이 있었어 상처입어 너무 아팠던 무언가 기다리고 있을 듯 했던 자유 있을 듯 했던 애타게 부르는 그소리 돌아보지 않고 떠났었던 아름답고 행복했던 넓고 즐거운 길이 끝이 없을 듯 펼쳐졌던 그 숲은 가면 갈수록 어두워졌어 엉겅퀴 아픈가시들이 너무도 많아 견딜수 없이 슬픈

자유 @하덕규@

하덕규 - 자유 00;13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 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 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01;54 껍질 속에서 노래 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당신께 가까이 하덕규

웃으시며 내 안에 촛불 하나둘켜지요 당신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나는 처음 보는 것들을 보아요 모든 것들이 새로운 갓 태어난 어린나비처럼 새롭게 열리는 푸른하늘과 눈부시게 빛나는 저 태양 이제 더 이상 슬픔이 날 어찌하지 못해요 그동안 내속을 흘러 나의 노래가 되었던 하얀 눈물의 강과 내가 숲에서 잊고 살았던 푸른껍데기의 슬프고도 슬픈

하덕규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속에서 울고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무언지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재회 피아니카

Ok Go 너와 같은 시간 forever 너와 함께 forever 너와 함께 했던 것들 어쨌든 다 forever 슬픈 시간 no no no 우는 것도 no no no 너와 내가 좋은 일만 God bless you and me 예전에 너와 좋았던 시간이 아직도 내게 남아있어 지금의 이 시간이 영원하다면 다시 사랑한다 말할게 너와 같은 시간 forever

슬픈 재회 양진선

노을빛 바다에 두 그림자~ 그만 내 마음을 울게 했어~ 너를 잊었었다고..생각 했는데~~ 지금 이순간 그게 아닌걸.. 그래..이젠 알겠어~~널 사랑했다는걸~~~ 이미 오랜 시간 흘러간 지금~~ 철없던 시질에 그땐 왜 몰랐는지~ 너는 이미 남이 되어 저기 있는데~~~~ 어색한 웃음을 너는 짓고 있지만~~ 마주친 너의 눈빛에~ 눈물이 고여~ 그저 멍하니...

슬픈 재회 최진영

1)그대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직도 날 원망하는 지 .. 시간이 지날수록 내잘못만 생각이나 후회하고 미안해 하며 행복을빌었는데 다시는 그대 볼수가 없는 먼곳에 떠나 가 버렸어 왜 하필 불행은 그대를택했는지 내아픔도 많이힘겨웠을텐데 이제야그대를 찾아와 이꽃한송이로 나용서하기를 편하게 잠들길 바래 왜 나는 삶의 반을 그대에게 나아질수있다면 얼마...

슬픈 재회 배기성

[배기성 - 슬픈 재회]..결비 한때는 나를 사랑한 사람 오늘 우연히 너와 마주쳤지 굳어진 표정 그녀의 모습 난 어색한 미소만 짓고 돌아~서네.. 차라리 모~른척 지나칠걸 그랬어 그렇게 보고픈 너였~지만 널 향한 그~리움 묻어둔 내가슴은 또다시 상처로 아파~~오네..

슬픈 재회 박성호

벌써날잊었나요 일년이지났지만 아직도내겐어제일만같은데 건너편창가에서 앉아있는당신이 왜그리멀게만보이는지 ...

슬픈 재회 녹색지대

노을 빛 바다에 두 그림자 그만 내 마음을 울게했어. 모두 잊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순간 그게 아닌걸. 그래 이제 알겠어 널 사랑했다는걸.. 이미 오랜 시간 흘러간지금.. 철없던 시절엔 그땐 왜 몰랐는지 너는 이미 남이 되어 저기 있는데 어색한 웃음을 너는 짓고 있지만.. 마주친 너의 눈빛엔 눈물이 고여... 그저 먼 하늘 바라보는 나에게 혼자...

슬픈 재회 김유나

지나버린 많은 시간 속에 이제는 잊었다 생각했는데 내 앞에 앉아있는 사람 너무도 그리운 나의 사랑 그 흔한 뻔한 인삿말도 아무런 말 한마디도 못하고 애꿎은 커피잔만 만지다 서러워 눈물만 나오는데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 가슴 쳐봐도 너무 그리워 아직 사랑한다 너무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커피는 식어가는데 너무나 사랑한 사람 너무나 보고픈 사람 아~ ...

재회 권영찬

짙은 밤거리를 끝도 없이 달려가 그토록 바라던 네가 서있기에 난 준비했나봐 예고 없던 오늘을 불현 듯 찾아온 너의 전화 그 목소리에 멈춰있던 시간들이 부서지던 내 눈물이 숨겨온 말들을 네게 들려줄게 비겁하고 나약했던 어린 내 결정들을 후회로 지새우던 어두운 그 밤들을 서툰 오해들로 가리워진 마음은 슬픈 눈빛의 말 들을 수 없었어 난

재회 구준엽

넌 이젠 울지마 내가 널 지켜줄 테니 나에게 돌아오기가 얼마나 힘들었었니 이젠 내 품에 안겨 편히 쉬렴 ※ 아무 말마 어떤 변명도 넌 내게 하지마 너에 그 기나긴 방황도 내가 안아줄테니 지난날의 힘든 시련도 다 널 위한거야 예전처럼 그냥 내곁에서 웃어주면돼 (슬픈 표정 짓지마) * 나 이젠 괜찮아 너만 날 바라봐주면 슬픔을 가슴에

재회 DJ KOO

아무 말마 어떤 변명도 넌 내게 하지마 너에 그 기나긴 방황도 내가 안아줄테니 지난날의 힘든 시련도 다 널 위한거야 예전처럼 그냥 내곁에서 웃어주면돼 (슬픈 표정 짓지마) * 나 이젠 괜찮아 너만 날 바라봐주면 슬픔을 가슴에 묻고 널 위해 웃을 수 있어 니가 내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 Rap-2.

재회 모든

아마도 그건 꿈이었을까 그 때 너와 내가 보았던 음 손 내밀어 내게 다시 돌아가자 말하던 너의 미소 마른 목소리 나의 슬픈 두 눈에 너는 사랑을 말해 내 안에 널 감추려 한다고 해도 난 알고 있었지 그저 지난 밤 꾸었던 꿈이라는 것을 이젠 네 모습도 너의 온기도 희미해져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두 눈을 감아 난

재회 정재승

당신의 진심을 보았을 때 난 그대로 무너져 버렸어 내가 뭐라고 대체 뭐라고 나 또 그대 옆에 가네 이렇게 당신이 슬픈 게 아직 싫어요 단호하고 싶어서 연기를 해봐도 내 맘은 그렇지 않나 봐요 아직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우리 조금 더 해봐요 사랑 다시 잘 해봐요 사랑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장서 내가 그댈 사랑해서 잠깐 떨어진 동안 같았겠죠 내 표정엔 웃음 없죠

재회 모든(Moden)

아마도 그건 꿈 이었을까 그때 너와 내가 보았 던 음 손 내밀어 내게 다시 돌아가자 말하던 너의 미 소 마른 목소리 나의 슬픈 두 눈에 너는 사랑을 말 해 내 안에 널 감추려 한다고 해도 난 알고 있었지 그저 지난밤 꾸 었던 꿈이라는 것을 이젠 네 모습도 너의 온기도 희 미해져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두 눈을

사랑일기 하덕규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

꽃을 주고간 사람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

사랑일기 하덕규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

하모니카 하덕규

無가사 입니당..ㅡ,.ㅡ;;

기쁨 하덕규

기쁨은 해떠오를 무렵 아침마다 하얀새들의 날개로 내려와 내마음속에 자라는 어린나무위에 앉아 내가 당신을 향해 부를 노래가 되네 기쁨은 기쁨은 세찬바람부는 들판에서도 가슴속 더운 불꽃으로 피어 어둡고 추운 이길 홀로 걸어 갈때에도 눈부시도록 빛나는 이름 부르게 하네 기쁨은 기쁨은 주가 내게 주신 기쁨 아무도 빼앗을 수 없네 기쁨은 주가 내게주신 기...

꽃을 주고간 사랑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랑 작사,곡: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우리에게 하덕규

우리에게 작사,곡: 하덕규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당신의 여윈 어깨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버려진 것 아니잖아요 버려진 것 아니잖아요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안개처럼 피어나는 사랑이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눈물속에 피어나는 사랑이 울지 마세요, 울지 말아요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시 18편 하덕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 날 두렵게 하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나이다 저가 그전에서 나의 소리를 듣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광야 하덕규

기운을 내 아직 숲은 잠들지 않았어 그 어두운숲 홀로 일어나 너 먼길을 갈때 벅차게 뜨거운 희망 안겨주고 떠나야할 가슴들이 늘어선채 울잖아 기운을 내 저 광야에 바람불어도 가야할 언젠가 네가 들어갈 약속의 땅 그곳까지 갈수 있는 너의 믿음 우- 우- 믿음 너의 믿음 그 날개- 너의 영혼 어딘가에 지금도 자라나고 있잖아 네 젊은 영혼 어딘가에 지금...

얼음무지개 하덕규

어느 착하고 착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무지개가 너무도 좋아 무지개를 만져보려다 징검다리에 미끄러져 그만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매일매일 울다가 어느날 작은새 한마리 날아와 위로하며 함께 무지개야 나와라 무지개야 나와라 노래하다가 샘이난 바람이 그만 얼음무지개를 내려 새와 소년은 꽁꽁 언채로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었는데 겨울이 가고 따뜻한 날이 돼 얼...

사랑하는 전우야(군가) 하덕규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얼굴은 다르지만 마음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피로맺은 전우야 그 누가 우리들을 여기에 불렀나 그것은 조국 그것은 겨레 그것은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레 그것은 우리의 젊음 젊음이여라 사랑하는 전우야

한계령 하덕규

저 산은 네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네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축가 하덕규

학예회처럼 예쁜 신랑신부에게 새로생긴 조그만 울타리 안으로 길이나며 꽃으로 장식된 예배당이 걸어들어 왔네 그리고 둘이는 하나가 되었네 사람들 모둑가 활짝웃으며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며 노래할때 모두들 얼마나 착해져 노래는 하늘로 올라가는지 사람들도 모두가 하나가 되었네 추었던 전날의 아픔은 그리고 훗날에 떨어질 땀방울들도 하늘로 올라가는 꽃...

이날에 하덕규

함께 사는 법을 배우기 보다 혼자 살아 남는 것을 배우는 우리들의 이날에 밤마다 대학도서관에 불은 밝게 빛나고 기득권을 찾아 오늘도 먼길을 떠나는 이날에 우- 이날에 우- 이날에 자기몸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 믿는 여성들이 병원앞에 줄을 서고 과학주의 문화속에 상실한 고향을 찾아 또다시 존재의 고향을 그냥 지나쳐 가네 우- 이날에 우- 이날에...

헤어짐 그 슬픔을 하덕규

헤어짐 그 슬픔을 작사,곡: 하덕규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 슬픔을 한방울 눈물을 참으려 애쓰는 것 나는 알아요 얼굴뒤로 흐르는 한줄기 빗소리도 내가 내가 들어요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알 것 같아요 헤어짐 그 슬픔을

진달래 하덕규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그리스도 하덕규

주 하나님 독생자 사람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 버림받은 사람들 하나 둘 구하시려 오신 주 십자가위에 달려 피흘린 독생자 예수 십자가위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아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

파랑새 하덕규

파랑새 작사,곡: 하덕규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보있어요 말로 할순 없지만 그것은 마치 꿈에 본 파랑새 같아요 깊은 잠결이라도 나는 그대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깨어보면 당신은 어차피 날아갈 사람 자유로운 새처럼 자유로운 자유로운 새처럼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있어요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것은

신발 하덕규

달빛이 내쓸쓸한 어깨에 내려, 내가더욱힘겨워 하며 회색아파트 문을 열때 기에 가지런히 예쁜 네 신발은 놓여있지 이렇게 뿌연하루종일 어딜 총총거리며 다녔을까 이 작고 푸른 신발들 신고 1.그래 우리에겐 네가 있었지 뜰에 자라는 새싹처럼 그래 우리에겐 너의 눈망울이 짙은 안개속을 다시떠오르는 희망의 별처럼 2.그래우리에겐 네가 있었지 뜰에 자라는 새싹...

독수리 처럼 하덕규

이젠 모두가 끝이라고 생각했을때 아무도 없는 어둔길을 홀로 걸어갈때 드높은 바위산 가로막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모든 것들이 칠흑처럼 절망으로 다가올때 내 마음 깊은 저 편에서 들리는 세미한 음성 주를 바라보는자는 독수리처럼 독수리처럼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

꽃을 주고간 사랑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랑 작사,곡: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촛불예배 하덕규

겨울밤 바람처럼 추웠던 날들 이만큼이나 걸어와 앉은 착한 사람들 사이에 고요한 촛불 촛불사이에 나의 촛불은 이렇게 흔들리며 타네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온 날들처럼 내 보위를 흐르는 이 눈물처럼 긴겨울처럼 살아온 날들 오랜 눈물 처럼 지나온 날들 이제 돌아와 앉은 제자리 우- 우- 내 아버지 집 아직채 녹지 않은 여읜 내 손등위로 가만히 가만히 포...

지금 어디? 하덕규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은 지금어디? 당신이 바라보는 그곳은 지금어디? 지금어디. 당신이 꿈꾸는 그곳은 지금어디? 당신이 걸어가는 그길은 지금어디? 지금어디 당신이울고 있는 그곳은 지금어디? 당신이 찾고 있는 그길은 지금어디? 지금어디

헤어짐 그 슬픔을 하덕규

헤어짐 그 슬픔을 작사,곡: 하덕규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 슬픔을 한방울 눈물을 참으려 애쓰는 것 나는 알아요 얼굴뒤로 흐르는 한줄기 빗소리도 내가 내가 들어요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알 것 같아요 헤어짐 그 슬픔을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다 하덕규

노래: 하덕규 그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오 저 망망한 바다에 뿌려진 파편들 처럼 쓸쓸히 홀로 떠 있는 외로운 섬이 아니오 그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오 이 막막한 우주에 날리는 티끌들 처럼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가는 외로운 섬이 아니오 우~ 우~ 우~ 아니오 우리안에 태고적부터 새겨져 있는 하늘 아버지의 형상 인간이라는 온 세상과도 바꿀 수 없다

안녕사막? 하덕규

안녕 사막? 햇빛 뜨겁게 이글거리고 밤이 더욱 추워진 요즈음 그곳은 어떠한지 안녕 사막? 오늘도 화려한 신기루 여전히 만들고있는지 신기루에서 떠온 강물로 길잃은 양들의 목을 적셔주고 있는지 그 욕망이라는 쓰디쓴 물로 쓰디쓴 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