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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슬픔 하얀 그림자

이제는 어두운 밤만이 ~ 흩어지고 잇고~ 나의 가슴속 스며드는~ 그리움잇어~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슬 픔이 다가와~ 혼자 느끼는 그리움만~ 더욱 크게 하네~ 반복)) 그대의 아픔을 사랑하기에~ 나 또한 꿈을 견딜수 잇어~ 그대가 떠난 세월이 흘러~ 잊지 못하리 뒷모습~ 밤하늘 지새며

그모습 김범룡

이 작은 밤 내별은 저기 반짝이며 홀로 빛나네 파란빛 빨간빛이 내 눈위에 아롱 빛나네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긴 그대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내 그림자 내모습은 불꽃되어 사라졌나 내 그림자 내모습은 저별되어 날 비추나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하얀 그림자 인제섭

지-나-간-세-월-에~ 기-억-속~에-서~ 옛-사-랑-떠-올~리-며~ 향-기-로운계~절에~ 이-슬-에~젖-어~ 헤-메-는-하-얀-그-림~자~ 가-을-빛-비-처-럼~ 내-리-던~밤-에~ 우-리-에-사-랑~지~고~ 쓸-쓸-히-돌-아-서~ 남-은-가~슴-에~ 눈-물-로-젖-은~그-림-자~ 사-랑-과-더~불어~ 그대~는~가-고~ 홀-로-선~뜨-락-에~서~ ...

하얀 그림자 인제섭

지-나-간-세-월-에~ 기-억-속~에-서~ 옛-사-랑-떠-올~리-며~ 향-기-로운계~절에~ 이-슬-에~젖-어~ 헤-메-는-하-얀-그-림~자~ 가-을-빛-비-처-럼~ 내-리-던~밤-에~ 우-리-에-사-랑~지~고~ 쓸-쓸-히-돌-아-서~ 남-은-가~슴-에~ 눈-물-로-젖-은~그-림-자~ 사-랑-과-더~불어~ 그대~는~가-고~ 홀-로-선~뜨-락-에~서~ 이...

하얀 그림자 ★ 인제섭

지나간 세월에 기억속에서 옛사랑 떠올리며 향기로운 계절에 이슬에 젖어 헤메는 하얀그림자 가을빛 비처럼 내리던 밤에 우리에 사랑지고 쓸쓸히 돌아서 남은 가슴에 눈물로 젖은 그림자 사랑과 더불어 그대는 가고 홀로선 뜨락에서 이밤도 너울되는 그림자 보며 내영혼 야위어가네 젊은 날 그리도 아름답던 꿈 더러는 잊었어도 그대에 눈물은

하얀 그림자 편정원

깊고 깊은 상념속에 남아 있는 하얀 그림자 하나 오랫도록 못 지우는 그림자 못 지우는 그 그림자 미련의 세월 때문인가요 미움 때문인가요 사랑이 끝난지가 오랜데 그런 이유 아닐거야 그렇다면 뭣 때문에 그럴까 마음의 방황 탓일까 깊은 곳에 남아 있는 그 그림자 고독을 왜 던져 주는가 미련의 세월 때문인가요 추억 때문인가요 사랑이 끝난지가

하얀 그림자 여기, 배덕순

줄었다 늘었다 모였다 번졌다 나를 종종 따라다니는 그림자 나와 떨어져 본 적이 없는 그림자 그림자 그림자 나의 주위를 뱅뱅 맴도는 그림자 나와 닮은 듯 같은 적 없는 그림자 우린 안아준 적 없고 눈 맞춘 적 없지 손을 잡지 않는 동행 우린 다른 모습으로 같은 발자국을 낯이 익은 낯선 동행자 빛 그림 장면 빛 그림 시선 빛 그림 변주 빛 그림 하얀 그림자

약한 고리 결 (KYUL)

연락은 쉬운 거 같아 허나 말은 깊지 않아 모두가 행복한데 나만 이상한 것 같아 분위기를 맞추다가는 늘 어지러운 삶에 끌려다니기만 하네 잊고 싶어서 사는 거 같아 하루가 싫어 잠 드는 거야 가만히 있다고 괜찮은 건 아닌 거 같아 넌 나를 기억해주지 않아 할 말은 쓰다가 지웠다 한숨을 혼자 삼키거나 남은 건 사진 몇 장 행복은 어디로 갔나 그때 걔는 누구였나조차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길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그림자 주병선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해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 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문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 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Marry-M

기다렸어 차라리 바래왔었어 흔들리는 하얀 그림자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것처럼 슬픈 두 손을 모은 채 이대로...아니었어 아무런 기억도 내겐 없는데 남겨진 미련조차 던져버려 그 어떤 희망도 무엇도 아무도 아무런 소용도 없을테니까 2.

몽상 YUi&Tori

나 어릴 적 비 개인 후에 팔베게를 하고 누워 내 창밖으로 지나는 푸른 하늘 바라 보았지 그래 눈감으면 하늘을 날아 온세상을 갖곤 했지 그 땐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할 수 있었지 소중한 꿈 이젠 자라나 버린 나의 키 만큼 작은 꿈은 희미해져 가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눈물로 남아 나의 하늘을 잃었어 나의 미소도 잃었어 뿌연

그 모습 김범룡

까만밤에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기 그대 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 내그림자. 내모습은 불꽃되어 사라졌나. 내 그림자 내 모습은 저별되어 날 빛추나. 그대 별은 어디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기 그대 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그림자 링크

오래전에 너를 처음 보던 날 너의 검은 눈은 나에게 꿈을 꾸게 만들었지 그렇지만 난 항상 네 뒤에 언제든지 니가 외로울 땐 너의 그림자를 바라보면 외롭지 않을꺼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까 니가 나를 언젠가는 느낄 수 있도록 아무도 모르게 니곁에 너의 그림자 속을 바라보면 그 속에는 항상 내가있어 느껴지니 너를 지켜보는 항상 지켜보던 오 내 모습을

그림자 JoyBox

cho)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모습 보고싶어 가면뒤의 너 3)난 미안한 얼굴로 널 바라보지만 그렇게 혼자서 넌 걸어가잖아 rap) repeat . cho)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모습 보고싶어 가면뒤의 너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tu~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tu~

그림자 조이박스

cho)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모습 보고싶어 가면뒤의 너 3)난 미안한 얼굴로 널 바라보지만 그렇게 혼자서 넌 걸어가잖아 rap) repeat . cho)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모습 보고싶어 가면뒤의 너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tu~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tu~

이름모를 꽃 소소한 프로젝트

난 아름답지는 않지만 난 향기롭지는 않지만 당신만을 바라보는 걸요 내 이름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아도 내 모습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아도 기다리죠 당신의 눈길을 사랑스런 그대의 미소를 아직은 피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꽃 길가에 떨어진 나를 사람들이 밟고 간다 날 기억해주세요 내 이름 아무도 모르죠 이름이라도 기억해줘요 아직은 피지 않은

서유석(원곡) @그림자

[00:09]&&&&& [00:10]&&&& [00:11]&&& [00:12]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00:25]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00:38]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00:50]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01:03]아아아~~외로운날~ 달랠~`길없네 [01:17]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

서유석(금영) @그림자

[00:09]&&&&& [00:10]&&&& [00:11]&&& [00:12]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00:25]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00:38]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00:50]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01:03]아아아~~외로운날~ 달랠~`길없네 [01:17]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

그림자 LINK

오래전에 너를 처음 보던 날 너의 검은 눈은 나에게 꿈을 꾸게 만들었지 그렇지만 나는 항상 너의 뒤에 (네 그림자) 언제든지 니가 외로울 땐 너의 그림자를 바라보면 외롭지 않을꺼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까?

그림자 선경

하늘 높이 머리 위에 노란 해가 눈을 뜨면 눈이 부셔 어둠은 한 조각 없고 모든 것이 선명하다 느낄 때 그림자, 그곳에 없는 그림자는 내 발 아래서 조용히 숨죽이며 햇빛을 피한다 아무도 몰래 숨겨놓은 걸 찾으려 뜨거운 팔로 내 온몸을 뒤질 때 그림자, 더 어두워진 그림자는 내 발 아래서 조용히 숨죽이며 햇빛을 피한다 그림자도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 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그림자 달 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 (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불러낸 그대 모습 며칠이 지났는지

End Of Scroll (Feat. ZARO) dumboi, SE!N

end of scroll 거긴 아무것도 없어 죽는다면 몇이나 날 기억해주지 끽해야 뭐 가족 난 죽을 생각 없어 술도 담배도 안 하고 뒤쳐질 생각 없어 배신자들 죄다 각오 end of scroll end of scroll (scroll) 두눈 뜨고도 날 보지 못한다면 그냥 닫어 창 end of scroll 뱉어 아니면 펜잡이 뭐 됐든 비트 나오면 난바로 Skrr

손짓으로 부르는 노래(그대 나를 부를때) Various Artists

기쁨으로 내게 다가온 저 푸른 저 하늘같은 사랑 슬픔으로 내게 남겨진 노을 속 긴 그림자 같은 사랑 아무도 그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는 손짓으로 부르는 나의 노래 언제나 그 언제까지나 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부르는 나의 노래 소리없이 비가 내리면 그 빗속 눈물 속에 걷고 하염없이 눈이 내리면 그 하얀 망각 속에 쓰러지네 아무도 그 누구에게도

ALiCE 최신엽

새벽녘에 피어난 작은 소망을 담은 하얀 날개는 아무도 남지 않은 쓸쓸한 세상에서 피어나네 한밤 중에 저 멀리 고독을 담은 검은 날개를 펼쳐 속죄의 문을 두드려 구원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 아 슬픈 달빛 아래 서로 겨눠진 칼과 장미는 돌아갈 수 없는 슬픈 결말이라고 덧 없이 흩어지는 서로를 향한 그림자 간절하게 찾아 헤맨 해답마저 절망으로 믿어왔던

그림자 유진우

기나긴 밤 존재없이 설 때 나는 서러움 나는 그리움 태양이 떠 따갑게 비추면 나는 새로움 나는 존재함 어둠이 와 먹혀들어 갈 때 나는 무서움 나는 두려움 하얀 밤을 만들고 싶어 달빛보며 기도하네 내 숨결을 같이 듣고 내 미소를 따라 웃고 내 향기를 함께한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빌어보네 그 걸음이 나를 밟고 가게 하소서 가게 하소서

그림자 유진우

기나긴 밤 존재없이 설 때 나는 서러움 나는 그리움 태양이 떠 따갑게 비추면 나는 새로움 나는 존재함 어둠이 와 먹혀들어 갈 때 나는 무서움 나는 두려움 하얀 밤을 만들고 싶어 달빛보며 기도하네 내 숨결을 같이 듣고 내 미소를 따라 웃고 내 향기를 함께한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빌어보네 그 걸음이 나를 밟고 가게 하소서 가게 하소서

에스키스

없는 자괴감 용길 내봐도 결국엔 제자린걸 아니까 과연 내 전화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신경쓸까 내가 없어진 뒤에 달력을 몇장쯤 찢어야 내가 없어졌다는걸 그들이 깨달을까 남 탓 할수없는 건 내가 초래한 결과란걸 남이 다가올 때 막연한 뭔가가 날 막어 누군가에겐 그리도 쉽다는데 내겐 평생하는 고민들 중 절반은 돼 Let's go 아무도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박건형

필요없어 난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없어 난 진정한 인생 살리 부드러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내 몸을 덥히고 날 향해 속삭여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너는 과연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박은태

필요없어 난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없어 난 진정한 인생 살리 부드러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내 몸을 덥히고 날 향해 속삭여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너는 과연

그림자 위로 이승윤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 채 노래를 불렀지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그는 잿빛의 고갤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그림자 VEKOEL (베코엘)

감아도 꿈에 창문을 뒤로해 나갈래도 방문에 보란 듯이 꼭 나인 척하고 춤추네 누군가 나를 쫓아와도 내 눈에 다 안 보이게 감아도 꿈에 창문을 뒤로해 나갈래도 방문에 보란 듯이 왜 자꾸 네가 서있네 눈 감고 다시 떠도 네가 여깄네 자꾸 네가 서있네 눈 감고 다시 떠도 네가 여깄네 자꾸 네가 여기 맴돌아 난 숨이 조여와 피가 잘 안 통하는 듯이 저려와 내 말이 아무도

탈과 그림자 비하인더

이렇게 거울 속에 머물면서 난 울지도 못해 모두를 웃게 만든 광대면서 날 위로할 순 없네 비틀거릴 수 있는 자유 쓰러져도 괜찮을 용기 아무도 관심 없어 감춰왔던 나의 눈물 아픔에 모두가 내 위로만 바라면서 나를 보네 울지도 못하는 게 어른이면 난 아이가 될래 모두의 눈물들을 훔쳐왔던 난 벌을 받는 걸까 비틀거릴 수 있는 자유 쓰러져도 괜찮을 용기 아무도

그림자 춤 조동익

낡은 서랍속 숨긴 눈물이 어디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골목 비밀스러운 밤의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내 운명 피하고 싶어 규현 (KYUHYUN)

필요 없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뜨겁게 내 몸을 덥히는 유혹도 더 이상은 내게 아무 의미 없어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 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걸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너는 과연 누구인가 더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임태경

필요없어 난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없어 난 진정한 인생 살리 부드러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내 몸을 덥히고 나를 향해 속삭여 난 알고 싶어 chorus 1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건 어떻게 그림자

황무지 단편선과 선원들

뒤처져버린 삶의 비루한 거죽이 놓일 자린 어델까 어린 날들 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던 동네 놀이터 아픈 내 가슴을 어루만져 줄 녹슨 철 그네 이제는 아이들도 놀지않는 버려진 황무지 아주 잠시만 눈을 떼고 있어도 스러져버릴 것 같아 한 순간 날아가도 처음부터 아무 말도 없던 것처럼 아무도 기억해주지

나의 그림자 뿐이야 이정현

가슴 가득 남아 있는 지난날의 추억들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처럼 떠오를 때 하얀 미소로 내게 다가오는 그대의 그 모습을 나는 잊을 수 없네 이젠 모두 사라져간 지난날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 가슴 아픈데 스쳐가버린 우리들의 사랑 얘기를 오늘밤도 나는 지울 수 없네 이제 그만 나에게 돌아올 수 없을까 사랑하는 나의 곁으로 잎새 위에

메리-엠

기다렸어 차라리 바래왔었어 흔들리는 하얀 그림자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것처럼 슬픈 두 손을 모은 채 이대로 아니었어 아무런 기억도 내겐 없는데 남겨진 미련조차 던져버려 그 어떤 희망도 무엇도 아무도 아무런 소용도 없을테니까 알고 있어 시간이 많지 않겠지 희미하게 머물러 있을뿐 듣고 있어 조그만 심장 소리를 지금 두 눈을 감은 채 이대로 아니었어 아무런 의미도

그림자 hyBri

그 무엇도 아무도 우릴 막을수 없다고.. 너의 귓가에 속삭이던 사랑이란 말 조차..말할수 없다고.. 이젠 너의 목소리도.. 들을수 없다고.. 그대의 눈물앞에선 이별이란 이름앞에선 나는 무릎꿇은 죄인.. 나 역시도 너처럼 그렇게 니가 없인 아무것도 할수 없는 폐인.. 우리가 헤어져야한 원인..

그림자 (Feat. 디플로어) 오이소박이

모든 걸 포기하면 되는 걸까 나 혼자 놔버리면 그만일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도 안아주지 않아 할 만큼 한 것도 같았는데 주변의 침묵은 나를 조르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아무도 안아주지 않아 멀리 떠나지 말아 줘 내 곁에 머물러줘 가려진 진실에 힘겨워도 너는 내 손을 꼭 잡아줘 잊으려 하지 말아 줘 내 곁에 머물러줘 수많은 오해가

내 운명 피하고 싶어 규현

필요 없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뜨겁게 내 몸을 덥히는 유혹도 더 이상은 내게 아무 의미 없어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걸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이지훈

필요 없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뜨겁게 내 몸을 덥히는 유혹도 더 이상은 내게 아무 의미 없어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걸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Sleeping Beauty 자우림

잠이 든 너의 얼굴 고요히 코 달이 든 너의 창문 그림자 드리우고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비밀을 말해 봐 너의 가장 어두운 이야기들 꿈을 꾸는 걸 알아 꿈을 꾸는 걸 알아 비밀과 거짓말 너의 가장 어두운 이야기들 꿈을 꾸는 걸 알아 그런 꿈을 꾸는 걸 알아 네가 코 잠든 사이에 그늘진 너의 정념 붉은 베일을 두르고 얼룩진

가면무도회 하얀 그림자

화려한 불빛아래 춤을 추는 똑같은 표정의 얼굴 모두가 제 모습을 감춘채 어색한 미소만 짓네 오늘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누구나 다정한 연인처럼 이제부터 외로움은 없는거야 사랑을 위하여 이밤을 태우는 가면속의 연인들 오늘밤은 누구라도 사랑을 위한 집시처럼 이리저리 방황하며 사랑한다고 가만히 속삭이네 아름다운 밤 어둠이 소리없이 내릴때 하나 둘 보이...

비마저 내리는 날엔 하얀 그림자

떨리는 그대 입술에 이별보다 슬픈 입맞춤그림 젖은 눈을 감으며 싸늘한 추억만 남기고그리움을 접어둔채로 마냥 걷고만 싶어.언젠가는 그대 모습을 잊을 수도 있을 꺼야.나 이제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아.빛바랜 추억 사이로 비마저 내리는 날엔.때로는 모두 잊은 듯 거리를 헤메 보아도자꾸만 슬퍼지는 건 흐려지는 하늘 때문에.나 이제 하늘만 보면 눈물이...

그림자 나무 마더컨트리

새벽 3시의 작은 방 새벽의 자유로움 혼자만의 조용한 수다 밤의 상상을 타고서 먼 나라의 조그만 체리 그늘의 작은 등불 어른이 되어 마시는 흙빛 커피 한 잔 흔적 없이 곁에 있고 싶어요 아침이면 사라질 새벽의 용기 감싸주는 그런 친구 되었으면 해요 새 하얀 밤을 지새고 또 한 번 맞는 아침 수줍은 햇살과 출근길 라디오 이야기로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