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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하양수

망망대해 가운데 나 홀로 표류하네 타는듯한 태양아래 피할 그늘도 없네 작은 물병 안에 내 마지막 물 한 모금 그댈 위해 남겨둔 마치 내 마지막 마음 같네 우우우우우 내 손 잡아줘요 그대 내 손 잡아 눈물을 닦아줘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어릴 적 내 눈에 비친 파란하늘이 그리워요 매일이 그냥 즐거웠던 그때가 그리워요 망망대해 가운데

하늘을 보네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 시간은 흘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 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

봄비가 내려요 하양수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혼자 있는 이 시간이 마치 창 밖에 내리는 저 봄비만 같아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창 밖에 내리는 저 비처럼 그리운 그대 다신 못 볼 것만 같아 우산도 없이 길 위에 서 있네 지금 내 얼굴 위로 흐르는 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봄비가 내려요 봄비가 내려요 더 이상 그댈 부를 수 없어요 우산...

너와 내가 웃고 있다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할래요 힘을 내 ...

지친 노병의 노래 하양수

?발을 멈추고 하늘을 봐 새벽이 오는 걸 알았지 지금 이대로 시간은 멈추고 내 귓가에 들리는 파도 소리가 느껴진다 짙은 어둠을 조금씩 헤쳐가 어제의 눈물도 바람에 날린다

봄비가 내려요 (Inst.) 하양수

?따라 불러보아요~ ♪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혼자 있는 이 시간이 마치 창 밖에 내리는 저 봄비만 같아 아직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않았는데 창 밖에 내리는 저 비처럼 그리운 그대 다신 못 볼 것만 같아 우산도 없이 길 위에 서 있네 지금 내 얼굴 위로 흐르는 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봄비가 내려요 봄비가 내려요 더 이상 그...

다시 하양수

?어느새 지나온 먼 길을 돌아보니 아쉬운 사랑과 상처만 남아있네 이제는 이유도 모르는 미움만이 남겨져 이렇게 나를 초라하게 해 이젠 힘을 내야지 다시 꿈을 꿔야지 이젠 힘을 내야지 다시 꿈을 꿔야지

다른 길을 가요 하양수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오늘 마지막 사랑을 나눠요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모르는 건지 진심으로 나를 바라 보고 있어요 그대와 나는 다른 말을 하네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봐요 나를 붙잡고 울지 말아요 그냥 우리 다른 길을 가요 뒤돌아 보지도 말아요 그대여 지나간 추억을 얘기하지 말아요 그대여 조금의 위로 조차 난 할 수 없어요 우리는 우리는...

하늘을 보네 (Inst.)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시간은 흘러 따뜻한바람이 불어오네요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이젠 나를 이해하나요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이젠 많이 변했나요이젠 나를 이해하나요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눈을 감네...

망망대해 올가

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 그곳에 가득 계시네 잠잠히 부는 바람 따라 이는 결 마다 바스라지는 볕 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 그곳에 가득 계시네 잠잠히 부는 바람 따라 이는 결 마다 바스라지는 볕 망망대해 우리가 없어도 물은 흐르고, 우리가 없어도 생명은 역동하네 그분이 돌보신다 그분이 돌보신다 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 그곳에 가득 계시네

망망대해 이우찬

Have you ever love이리저리 맴돌아 난너와 함께 지내고 싶어I don't wanna slipin'어딜 가나 내 맘대로도시 속에 너와 날 그려혼자선 지겨워우주도 빛나던 그 순간몸이 떠올라 가벼운 기분에 잠겨내 안에 들리는 소리그대로 따라가 보면유난히 너랑 더 있고 싶어바쁜 나의 하루가떠다니는 하늘치우고 싶을 때 난맥주 한 캔에흘러가는 저 시...

망망대해 지구

하고픈 일들을 다 하고선 건들건들 신나게 걷다가 저녁 어스름 노을엔 서글퍼 눈부신 이 순간 붙잡고 싶어 바람이 시원한 이 순간 자유롭게 파도쳐 바람이 무한한 이 순간 되고 하고 싶은 걸 다 해- 다 해 내 무대는 망망대해 멋진 망망대해 오색찬란 물결이 흩날리는 멋진 망망대해 하고픈 일들을 다 하고선 건들건들 신나게 걷다가 저녁 어스름 노을엔 서글퍼 눈부신 이

너와 내가 웃고 있다 [방송용]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

하늘을 보네…♂♀♥ºº━─♨… ☎ºº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 시간은 흘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 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

하늘을 보네 ♀☎ ☎♂ 하양수

?아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어요 시간은 흘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의 많던 꿈도 잊혀져 가네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가분한 마음으로 눈을 감네 미소를 지어보네 그래요 나는 모든 게 익숙해져요 웃어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해봐요 이젠 많이 변했나요 이젠 나를 이해하나요 하늘을 보네 홀...

푸른별 김형중

어릴적 꿈꾸었던 날개를 달고 창공을 향해 날아올라 이빛을 따라가면 어디로 갈까 그들의 설레임을 비춰 힘들순 있지만 내게 끝이없는 용기가 있어 난 망망대해 같이 홀로 떠나는 긴여행도 두렵지않아 내 삶의 공간에서 소중히 간직한 꿈을 이룰꺼야 이렇게 높이 날다 내려다 보면 비좁은 마음들이 보여 이런 내 기분을 그 누가 알까 소리쳐

선유도 아가씨 이정희

맑고 고운 금강줄기 굽이마다 절경인데 자랑스런 선유팔경 구름도 따라오네 망망대해 바라보는 선유도 아가씨야 저 멀리 수평선에 시름을 묻고 고운 꿈을 키우나 맑고 고운 금강물에 금빛 은빛 마음을 실어 한가로운 저 물새들 짝을 지어 춤추는데 망망대해 바라보는 선유도 아가씨야 아련한 추억속에 시름을 묻고 고운 꿈을 그리누나

둘만의 것이라면 결 (KYUL)

것이라면 참 불만이 없지 다른 올가미 없이도 우린 한 곳만 바라봤지 하지만 우리도 역시 다른 세상이 오지 어른이 되어보면 알긴 알 테지만 그걸 버텨야 한다는 것은 아냐 멀리서 보면 다 별 거 아니지만 그 이상 더 깨지면 끝 날 것 같아 제발 날 두고 이대로 가지마 여기 이 곳은 정말 지긋지긋하고 매일이 지옥이야 그래서 너도 떠나 없는 여긴 정말 의지할 곳 없는 망망대해

항구의 엘레지 신경자

항구의 엘레지 - 신경자 바다 멀리 배를 타고 홍콩으로 엘에이로 그 사랑을 남겨 두고 떠나가는 뱃사람 갈매기 벗을 삼아 망망대해 건너갈 때 고향의 그 사람이 그리워지지만 항구의 술집에서 외로움 달래보는 항구의 엘레지 간주중 바다 멀리 배를 타고 홍콩으로 엘에이로 그 사랑을 남겨두고 떠나가는 뱃사람 갈매기 벗을 삼아 망망대해 건너갈 때 고향의

기억나 김사랑

기억나 너의 그 말 외진 길 떠나는 걸음 돌아보던 내게 던진 마지막 다 외로운 일이야 편치 않은 숨 같아 네 길은 험할지 몰라 한참을 내달려온 언덕 나긋한 물결 일렁이는 미소 I\'ll break my self away 행여 내 품에 넘쳐버릴 짐은 다 태우니까 망망대해 위에 불타는 새 Never fail, Never again Never again

오라버니 강신영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디에 계시나요 이 몸은 오늘도 새벽이슬 맞으며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밤바람 세찬 바닷가에서 백년해로 다짐을 하고 수줍던 이 가슴에 불을 지피고 떠나가신 오라버니 망망대해 바라보며 소리쳐 봐도 갈매기만 구슬피 우네 오라버니 오라버니 사랑하는 오라버니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디에 계시나요 이 몸은 오늘도 수평선 바라보며

고해 소울 푸드

아픈 모든 기억들 뒤로 넘겨둔 채로 앞으로 나가야해 지금까지 걸어온 이십여년 인생보다 앞에 놓인 곳에 한 평생 지고 나갈 나의 생활속에 수많은 유혹의 희생 언제나 나 이겨내야 할 힘든 과제 이제 내게 내재하고 있는 참죄 여부도 모두 이겨내 지금 내 모습에 좀 더 강해진 또 다른 나를 더해 고해 변함없는 삶 속의 고개 고해 우리 인생 망망대해

미끼 임다운

인생이란 망망대해 저 바다에 사랑이란 미끼 하나 던져논다 기다리다 지쳐서 또 저 바다에 꿈이란 미끼 하나 던져논다 오늘은 잡힐까 아니 내일은 잡힐까 거센 바람 돌아가라 하는데 언제쯤 잡힐까 항상 나의 꿈은 컸는데 미끼야 너도 내 마음 알잖아 아! 세월아 아! 네월아 기다려봐도 바람에 눈물만 날려버리네 아! 미끼를 아!

파도 장사익

파도를 보면 내 안에 불이 붙는다 내 쓸쓸함에 기대어 알몸으로 부딪치며 으깨지며 망망대해 하이얗게 눈물꽃 이워 내는 파도를 보면 아, 우리네 삶이란 눈물처럼 따뜻한 희망인 것을

Rescue Island 박진규

Rescue Island 독도 구원의 섬이라고 부르네 모진 풍파 거센 파도 두렵지 않아 Rescue Island 독도 구원의 섬이라고 부르네 어두운 밤 바다에 등대 밝혀 주는 섬 해마다 남북으로 수천리 길 오가는 수많은 철새들 유일한 쉴 곳이 되어주는 독도는 Rescue Island 망망대해 동해에서 고기잡이 하는 수많은

Deep Blue (어야라차) 최예림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어야라차 거침없는 파동 파도를 넘어 망망대해 막막한 고독한 항해 하루가 멀 다하고 뭐들 그리 뭐라시나 속 보이는 뻔한 소리 처량 도하다 부딪치는 파도소리 부서지는 마음들이 부러워서 그러겠지 너희들이 가도가도 어이없는 말들 파도위로 흩어지네 저어라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힘껏 저어라

그래도 (2024 Ver.) 백종선

그래도 난 괜찮아 그래도 난 고마워 쓰러져 가는 내인생에 너를 만나서 감사해 망망대해 등대같이 네가 있어서 행복해 이세상 무엇보다 더 하늘만큼 사랑해 그래도 난 괜찮아 그래도 난 즐거워 꺼져 가는 내인생에 너를 만나서 감사해 7년 가뭄 단비처럼 네가 있어서 행복해 이세상 누구보다 더 바다만큼 사랑해

뱃노래 양진수,나영이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이며 뱃머리에~헤 큰기(게)를 달고 돌아(만)들 오누~후우나 에~~~~~다 ,,,,,,,,,,,,3. 만경창파 풍랑~하앙 헤치며 노젓는 뱃사공 흰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누나 에~~~~~~다 , 에~~~~다.

새우사냥 (Radio Edit) 쓰레기스트

할 줄 아는 것은 하나 없고 젊은 날에 좀 놀았더니 빚만 쌓여 있구나 기술이래도 배워둘걸 배는 점점 고파오네 이젠 답이 없구나 난 떠난다 저 바다로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새우 새우 잡으러 일엽편주에 몸을 실어 저 바다로 떠나가자 빚을 갚으러 가자 두 눈 크게 뜨고 둘러봐도 주위는 망망대해 이젠 답이 없구나 난 떠난다 저 바다로 거친 세상은 날 버려도 새우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나주시립합창단

아득한 삶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망망대해 같아도 흐르는 시간에 빛바래 모든 것 달라진다 해도 우리 사랑과 함께할 아름다운 날 동안 한결같이 변치 말아요 사랑해요

저녁숲 고래여 정태춘&박은옥

겨울비 오다말다 안구대 어둑어둑 매띠 울어가는 골짜기 추국과 사납게만 휘도는 검은물빛 계곡처럼 시끄럽게 내 발길을 잡고 다만 어린고래여 꿈꾸는 고래여 거기 동해로 가는 길은 어디 어기야 디야~ 깊고 푸른 바다 어기야 ~~ 그 망망대해~~ 나의 고래는 이미 물아래로 떠낫을까 태고의 바위들 굳게 입 다물고 그의 체크무니 모자위 차가운

새우사냥 쓰레기스트

할 줄 아는 것은 하나 없고 젊은 날에 좀 놀았더니 빚만 쌓여 있구나 기술이래도 배워둘걸 배는 점점 고파오네 이젠 답이 없구나 난 떠난다 저 바다로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새우 새우 잡으러 일엽편주에 몸을 실어 저 바다로 떠나가자 빚을 갚으러 가자 두 눈 크게 뜨고 둘러봐도 주위는 망망대해 이젠 답이 없구나 난 떠난다 저 바다로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뱃노래 박서진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 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 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 젓는 뱃사공 흰 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feat. 최유나) 노미혜

끝없는 망망대해 외로운 어부 베드로 텅 빈 그물 보며 모든 열정 물거품이 되기도 물고기 대신 영혼 건지라 말씀하시네 헛되고 헛된 모든 것 버려두고 영원한 주 따르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박하나

아득한 삶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망망대해 같아도 흐르는 시간에 빛바래 모든 것 달라진다 해도 우리 사랑과 함께할 아름다운 날 동안 한결같이 변치 말아요 우리 사랑과 함께할 아름다운 날 동안 한결같이 변치 말아요 사랑해요

무상계 김성녀

곱디 고운 벼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행 괴롬일랑 한강 물에 띄우고 지난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지장보살 영접 받아 서방 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하고 지고 부디 성불하고 지고 태산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 안팎 짧은 인생 생로병사 면할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되 사대육신 허망하여

무상게(無常偈) 보현스님

태산 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 한파 짧은 인생 생로 병사 면할 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되 사대육신 허망하여 인연따라 태어났다 인연따라 간다했소 지장보살 영접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지고 <<<<>>>卍──┼♧撫 仙

무상계 보현스님

곱디고운 베옷 입고 꽃신 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해 고통일랑 한강물에 띄우고 지난 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지장보살 영접 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부디 성불 하고 지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부디 성불 하고 지고 태산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 한파 짧은 인생 생로병사 면할 손가 부처님이

Rainy 지기아이스 (Jiggy ice)

아주 깜깜한 밤에 비가 내리는 회색빛깔의 밤에 아아아 아아아아 난 또 젖겠지 비가 내리는 밤에 난 또 젖겠지 별이 빛나는 회색빛깔의 밤에 고독을 즐겨 나는 나를 숨겨 자유라는 놈을 찾아 방황하는 나는 나를 밀어 믿어 비는 투명해 그는 나를 투영해 거짓말이라는 바다 위는 절어 많이 답답해 그래 막막해 여긴 망망대해 기가 막힌 그 말들에

뱃노래 (경상도 민요) 민 요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젓는

뱃노래 (경상도 민요) 민 요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젓는

난파 안예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끝없이 소용돌이치는 망망대해 더는 견딜 수 없어 무서워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영원히 거세게 불어대는 바람이 더는 버틸 수 없어 두려워 부서진다 부서진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이 아아 도대체 무엇을 붙잡아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흘러가도 되나요

거친 파도 올라타는 조각배처럼 구룡샘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 음음 시련은 느닷없는 소나기 같아 시련은 밀려오는 파도와 같아 빗물이 흘러 흘러 바다로 가고 조각배 거친 파도 올라타듯이 그렇게 의연히 흘러가는 것 그렇게 담대히 마주하는 것 두렵고 불안한 마음 어둠 속 바다와 같죠 하지만 용기를 내면 당당하게 맞설 수 있어 음음 거칠고 험난한 길 가로지르며 의연히 흘러가는 빗물과 같이 어둠 속 망망대해

학교 가는 길 이희원

이른 아침 7시 졸린 몸을 이끌고 학교에 도착 나를 반겨주는 수위 아저씨 언덕길을 오르니 인사하는 교감 선생님 스탠드와 운동장을 지나서 애벌레를 밟을까 조심히 걸어가니 복장 검사하는 한문 선생님 나를 맞이하네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오르막 길 계절이 쌓이고 나면 나를 볼 수 있을까 아직은 새벽 망망대해 나 홀로 떠 있는 듯 찢어진 돛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다

무상계 이순희

곱디고운 베옷 입고 꽃신신고 가는 님아 이승의 짐 훌훌 벗고 고이 가소 정든 님아 사바고해 괴롬일랑 한강물에 띄우고 지난날 맺힌 한 바람결에 흩날리고 태산준령 망망대해 세월 속에 변하는데 백년안팎 짧은 인생 생로병사 면할 손가 부처님이 이르시대 사대육신 허망하여 인연 따라 태어났다 인연 따라 간다했소 지장보살 영접 받아 서방정토 왕생하여 아미타불 친히 뵙고

독립군가 (Feat. 강연) 비행선

신념을 향해 한민족의 민족통일 울릴 때까지 힘차게 전진하세 망망대해 해치고서 지켜낸 독도 신라시대 이사부가 혼령이 되어 한민족 동해바다 지키고 있다 독도는 우리땅이다 나가! 나가! 승리를 향해 나가! 나가!

뱃노래 (디스코) 김용임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 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영디와이

사람 하나 없는 텅빈 거리 위의 새벽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 끝없이 항해하는것 그저 아무 생각없이 펜을 움켜쥔다 확실치 않은 미래 이게 진짜 옮은 길인지 생각해본다 난 갈림길 앞에 서있다 때로는 웃을일에 울을때가 있고 때로는 힘들어도 힘이 날때가 있었지 잊지말자 맘 속에 묻어둔 꿈이란 놈 그래

STAR(feat.Muscle) (null)

사람들의 견해 속에 담겨있는건왜 시기 질투 미움 입방아에다 올려 대 말들과 말이 섞여서 진실이 되고 말들과 말 사이에 거짓 됨을 이곳은 그래 언어의 정원 가시 가득한 저 장미 처럼 상처 주고 상처받길 원하는 그들은 내게 편가르기 손바닥을 뒤집은 내가 죄인이지 누굴위해 편을 들어 혼자가 좋은 거 같아 꿈을 위해서 라면 항해를 하자 그래 항해를 해 망망대해

뱃 노래 김성환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가 처랑도 하구나 에야노 야노야 에야노 야노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 소리에 큰 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 기를 달고 돌아오누나 에야노 야노야 에야노 야노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간주중 만경창파 풍랑을 헤치며 노 젓는 뱃사공 흰 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누나